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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김고은, 첫 1인 2역 도전..활약도 2배

천의 얼굴 김고은이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고은은 SBS 금토극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에서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했다. 대한민국의 정의감 넘치는 형사 정태을을 탁월하게 그려낸 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제국의 범죄자 루나마저 완벽 소화하며 ‘더 킹’의 세계관에 방점을 찍었다. 앞서 토끼 후드를 눌러쓰고 이따금 모습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루나. 대한제국의 낮은 동네에서 유명한 아이로 통한다는 그는, 악명 높은 소문을 증명하듯 교도소 출소와 동시에 배신자를 찾아가 처단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의 면면을 제대로 선보였다. 예상할 수 없어 무서운 눈빛과 무료한 듯 낮게 읊조리는 말투로 “내가 집도 절도 없어서 좋은 게 뭔 줄 알아? 약점도 없다는 거”라는 섬뜩하게 내뱉는 대사가 그것. 이처럼 파격적인 등장으로 전에 없던 강렬함을 선사한 루나는 뒤섞인 두 세계에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를 몰고 올 가운데, 180도 다른 캐릭터의 변주를 유려하게 완성해낸 김고은의 역할 소화력이 시선을 모은다.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밝은 에너지를 풍기던 정태을부터 부르튼 피부와 공허한 표정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는 루나까지 빈틈없는 열연으로 캐릭터의 존재가치를 드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순한맛’ 정태을과 ‘매운맛’ 루나의 각기 다른 매력에 100% 녹아들어 성공적인 1인 2역 신고식을 치른 김고은의 활약은 회가 거듭될 수록 두드러지는 한편, 이민호(이곤)와의 공조 수사로 새로운 전개를 맞은 ‘더 킹-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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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더 킹' 촬영 중 화기애애 인증샷 "강력 3팀입니다"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더 킹'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강력 3팀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 중인 배우 강홍석, 박원상, 김경남, 허동원과 함께한 모습.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고은은 극 중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대한제국 범죄자 루나로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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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복귀 앞둔 김고은, 석양 앞 행복한 미소

배우 김고은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김고은은 1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바닷가 석양을 배경으로 활짝 웃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낭만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곧 봐요", "사랑스럽다", "웃는 게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김고은은 극중에서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로 1인 2역에 도전할 예정이다. 오는 2020년 방송 예정.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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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고은, 김은숙 작가 '더 킹 : 영원의 군주' 캐스팅 확정 [종합]

[종합IS] 이민호·김고은, 김은숙 작가 '더 킹 : 영원의 군주' 캐스팅 확정'미다스의 손'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캐스팅을 확정했다.20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배우 김고은이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로 1인 2역에 도전한다.화앤담은 김고은을 캐스팅한 이유로 "형사와 범죄자라는 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소녀에서 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던 김고은의 폭넓은 연기력이라면 정태을과 루나의 1인 2역을 훌륭하게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배우 이민호가 남자주인공 이곤 역에 캐스팅됐다고 발표한 데 이어 여자주인공까지 확정하면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인공 두 명 모두 김은숙 작가와 인연이 깊은 배우들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김은숙 작가의 대본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말의 맛'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화앤담은 "상속자들 이후 두 번째 인연이다. 그만큼 신뢰가 있는 배우이다.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배우 이민호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민호·김고은 조합은 색다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다. 두 사람은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사는 미정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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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김은숙 작가 '더 킹' 캐스팅 확정…이민호와 호흡 [공식]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또 다른 주인공은 배우 김고은으로 확정되었다.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고은이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로 1인 2역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화앤담은 "형사와 범죄자라는 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소녀에서 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던 김고은의 폭넓은 연기력이라면 정태을과 루나의 1인 2역을 훌륭하게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곤 역에는 이민호가 출연을 확정했다.'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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