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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에스팀 이스튜디오, 수료생 200여 명 ‘캣워크 페스타’ 통해 런웨이 데뷔

에스팀이 운영하는 교육기관 이스튜디오 수료생들이 ‘캣워크 페스타’를 통해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 ‘제2회 캣워크 페스타(C.at Work Festa)’에서는 약 200여 명의 이스튜디오 수료생들이 총 11개 브랜드의 퍼포먼스 패션쇼를 통해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았다.이스튜디오의 모델 트레이닝, 무브먼트, 컨설팅, 슈팅 트레이닝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 커리큘럼을 수료한 수료생들은 신인 모델에게 데뷔 기회가 쉽지 않은 런웨이에서 모델 데뷔라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캣워크 페스타의 퍼포먼스 패션쇼를 개최한 브랜드 중 ‘베니 바이 비디비치(VENI by VIDIVICI)’ 캡슐컬렉션, ‘자개(ZAGAE)’, ‘닙그너스(nibgnus)’ 등 여러 브랜드의 기획 및 연출을 이스튜디오에서 맡아 수료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스튜디오만의 강점이 모델을 꿈꾸는 예비 수료생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스튜디오 김명지 이사는 “이스튜디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를 빛낼 수 있는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런 이스튜디오만의 커리큘럼을 수강한 약 200여 명의 수료생들이 ‘제2회 캣워크 페스타’를 통해 런웨이 데뷔에 성공, 활약함에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글로벌 톱모델을 다수 배출한 에스팀의 노하우를 담아 모델을 꿈꾸는 여러 지원자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에스팀은 패션∙뷰티∙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국내 대표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이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엑셀러레이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엔터테이너∙인플루언서∙스페셜리스트 등 약 4백 명의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및 이벤트 제작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4.12.04 10:30
해외축구

크로아티아,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조 3위 추락, 모드리치 라스트 댄스 끝날까

크로아티아가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16강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라스트 댄스가 조별리그에서 멈추어 설 것으로 보인다.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크로아티아는 조 3위(승점 2), 이탈리아는 2위(승점 4)를 확정했다.이날 경기는 조 2위 결정전이었다. 스페인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두 팀이 마지막 반전을 노렸다. 포문을 연 건 크로아티아였다. 킥오프 4분 만에 루카 수치치(잘츠부르크)가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를 위협했다. 이탈리아는 로렌조 펠레그리니(AS 로마)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 등이 적극적으로 박스 안에서 연거푸 득점을 노리며 응수했다. 하지만 전반 27분 코너킥 후속 공격에서 바스토니의 헤더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페네르바체)가 환상적인 선방으로 저지했다.후반전에는 다시 크로아티아 쪽으로 기세가 기울었다. 후반 7분 크로스 수비 상황에서 다비데 프라테시(인터 밀란)가 손을 이용해 공을 막았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건 모드리치였다. 그는 오른쪽으로 깔아 찼으나, 돈나룸마가 몸을 던져 막았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바로 1분 뒤 안데 부디미르(오사수나)의 유효 슈팅 이후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직전 실축을 만회하는 절호의 득점. 이 시점 크로아티아는 조 2위로 뛰어올랐다.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탈리아는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잔루카 스카마카(아탈란타) 마티아 자카니(라치오) 니콜로 파지올리(유벤투스)를 차례로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다. 추가시간이 다 되도록 이탈리아의 응답은 없었다. 모드리치는 벤치로 물러나 동료들을 응원하기도 했다.반전은 종료 직전에 나왔다. 추가시간 8분, 이탈리아 수비수 리카르도 칼리피오리(볼로냐)가 기습적인 드리블 돌파로 균열을 냈고, 가볍게 왼쪽으로 공을 건넸다. 이를 자카니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연결해 크로아티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과는 1-1 무승부. 이탈리아가 조 2위로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 상대는 스위스다.반면 크로아티아는 사실상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 각 1·2위 팀과 성적이 좋은 3위 팀 4개가 16강으로 향한다. 크로아티아는 3위 중 5위다. 바로 위 슬로베니아가 남은 경기서 대패하고, 나머지 3위 팀들이 크로아티아보다 낮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 악조건을 모두 이겨내야 한다.김우중 기자 2024.06.25 07:12
연예일반

트라이비, 팬들에게 보내는 ‘우주로’ 선물

그룹 트라이비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우주로’(WOULD YOU RUN)(Original Ver.) 연습실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앞서 트라이비는 트루(팬덤)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지난 2021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타이틀곡 ‘우주로’ 오리지널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트라이비는 연습실에서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폭발적인 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한다.특히 트레이닝복으로 완성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도 힙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당시 여러 차례 편곡을 거쳐 발표된 ‘우주로’는 브라스 리프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우주로 오리지널 버전’은 보다 밝고 청량한 느낌을 살렸다.지난해 2월 첫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첫 발을 뗀 트라이비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거쳐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현재 트라이비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1.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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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는 크리스마스에 어떤 영화 볼까?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선물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 시네마 #트루 메리 크리스마스. 트라이비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트루 여러분들의 크리스마스 영화도 추천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카드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망토, 깜찍한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을 장착한 멤버들이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이 각각 추천한 크리스마스 영화와 이유가 손글씨로 담겼다. 먼저 송선과 미레는 ‘크리스마스 연대기’를 추천, “너무 재미있고 설레는 영화. 트루들도 함께 크리스마스 모험을 떠나봐요”라고 했고, ‘대시 & 릴리’를 추천한 켈리는 “크리스마스에 침대에 누워서 보기 좋은 사랑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소개하며 “마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너무 귀엽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 때문에 보는 내내 재미있고, 시간이 순삭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지아는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 홀로 집에’를 언급하며 “크리스마스에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 이 영화를 몇 번 봤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말해 미소를 안겼다. 끝으로 ‘토이 스토리’를 추천한 소은은 “장난감들이 위기가 올 때 힘을 합쳐 이겨 내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트라이비는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정성 어린 손글씨로 크리스마스 영화를 추천하며 트루(팬덤)들과 소통,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첫 앨범 ‘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 이후 ‘꼰미고’, ‘베니 비디 비치’, 최근 발매한 ‘레비오사’ 등을 발표했다. 트라이비는 현재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dagold@edaily.co.kr 2022.12.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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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청량아치 ‘레비오사’로 컴백 “블랙핑크처럼 좋은 영향 주고파” [종합]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으로 돌아온다. 트라이비는 9일 열린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소감을 드러냈다. 리더 송선을 비롯해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자리에 참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레비오사’로 컴백한다. ‘레비오사’는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무드와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청량함,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현빈은 “오랜만에 컴백 하다 보니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비활동기가 길었던 만큼 성장을 많이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송선은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으로 트라이비만의 청량아치를 K하이틴 감성에 녹였다. 마법 같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서 “음악, 가사는 물론 무대에서 선보일 표현력과 퍼포먼스, 패션까지 3개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보면 좋겠다”며 앨범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앞서 트라이비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틱톡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키스’(KISS)의 포인트 음원을 공개했다. ‘키스’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트라이비는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트라이비만의 에너지가 담긴 보컬로 팬들에게 마법처럼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빈은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타이틀곡을 직접 소개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메시지를 담아낸 ‘인 디 에어’(In The Air (777))까지 앨범에는 총 2개의 곡이 수록됐다. 소은은 수록곡을 언급하며 “‘트라이비와 함께 더 높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후렴이 인상적이다”고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진두지휘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송선은 신사동호랭이가 앨범 과정에서 해줬던 말을 되뇌며 “그동안은 정해진 프리 코러스를 불렀다. (신사동호랭이가) ‘이번에는 애드리브 부분에서 보컬리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고음과 애드리브가 많다. 목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송선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진하를 언급하며 “(앨범을 준비하면서) 진하가 없는 게 가장 힘든 것 같다. 7인 체제가 트라이비의 완벽함을 나타내는 상징이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트라이비는 지난 1월 미국 방송국 카툰 네트워크(Cartoon Network)의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의 스핀오프 작품 ‘위 베이비 베어스’(We Baby Bears)의 주제가를 불렀다. 이로 인해 트라이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일정도 소화했다. 지아는 “처음으로 다른 아티스트들과 촬영했다. 첫 해외 스케줄이라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드러냈고 소은은 “코크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을 때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리더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와 사촌 관계로 지난 5일 소녀시대가 컴백하면서 사촌인 유리와 음악방송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다. 송선은 “시기가 겹친다는 걸 컴백 날짜가 나오기 전에 알았다. 언니가 음악방송에서 꼭 만나자고 말했다”면서 “사실 소녀시대를 음악방송에서 만나는 게 꿈이었다. 설레고 떨린다. 유리 언니는 내 롤모델이다”고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언니로서 많이 존경하고 언니처럼 되는 게 내 꿈이다.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지켜봐 달라”며 사촌인 유리를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신선한 음악적 도전과 다채로운 콘셉트,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퀄리티 높은 음악과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여름 가요계를 저격할 전망이다. 미레는 “롤모델이 블랙핑크다. 블랙핑크 노래를 듣고 내가 아이돌이라는 꿈을 꾼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힘과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며 당찬 바램을 드러냈다. ‘레비오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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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현빈 “비활동기 길었던 만큼 성장해”

그룹 트라이비(TRI.BE) 현빈이 컴백 소감을 드러냈다. 9일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더 송선을 비롯해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자리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VIDI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레비오사’로 컴백한다. ‘레비오사’는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무드와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청량함,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진두지휘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현빈은 “오랜만에 컴백을 하다 보니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비활동기가 길었던 만큼 성장을 많이 했다”며 10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는 소감을 드러냈다. 앞서 트라이비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틱톡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키스’(KISS)의 포인트 음원을 공개했다. ‘키스’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이다. 트라이비는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트라이비만의 에너지가 담긴 보컬로 팬들에게 마법처럼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빈은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타이틀곡을 직접 소개했다. 이 밖에도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트라이비의 음악적 시너지를 오롯이 담아낸 ‘인 디 에어’(In The Air (777))까지 앨범에는 총 2개의 곡이 수록됐다. 트라이비는 현재 전 멤버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현빈은 숙소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한 몸처럼 살고 있다. 가족처럼 산다. 한명이라도 없으면 허전하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와 동시에 신선한 음악적 도전과 다채로운 콘셉트,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를 단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퀄리티 높은 음악과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계획이다. ‘레비오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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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오늘(9일) 새 싱글 ‘레비오사’로 컴백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보 ‘레비오사’(LEVIOSA)로 컴백한다. 트라이비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를 발매한다. 트라이비의 새 앨범 ‘레비오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VIDI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무드와 청량함,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이 정점을 이루는 앨범이다.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틱톡 영상을 통해 포인트 음원을 공개한 타이틀곡 ‘키스’(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트라이비만의 에너지가 담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에게 마법처럼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트라이비의 음악적 시너지를 오롯이 담아낸 ‘인 디 에어’(In The Air (777))까지 총 2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진두지휘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데뷔와 동시에 신선한 음악적 도전과 다채로운 콘셉트,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음악과 더 강력해진 매운맛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전망이다. ‘레비오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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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신곡 ‘레비오사’로 컴백…스포일러 비디오 기습 공개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컴백을 예고했다. 트라이비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콘셉트를 예고하는 스포일러 비디오를 오픈했다. ‘트라이비’s 스포 TV’라는 센스 넘치는 제목으로 기대감을 높인 영상은 트라이비의 신보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잔망스러운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빈과 소은을 시작으로 트라이비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새 싱글 ‘레비오사’의 메인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소은은 갑자기 핵폭탄 급 스포일러를 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송선 역시 “저희는 굉장히...”라며 마지막까지 ‘셀프 스포일러’를 자처해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콘셉트 힌트는 삐처리됐지만 영상 공개와 동시에 팬들은 콘셉트를 유추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트라이비는 앞서 공개된 단체,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하이틴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매력을 극대화하며 한층 진화된 청량함에 하이틴 감성을 한 스푼 더한 ‘청량아치’로 또 한 번의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레비오사’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글로벌 루키’로 급성장세를 이룬 트라이비의 한층 뚜렷해진 음악적 스타일과 차별화된 매운맛 퍼포먼스를 총망라, 올여름 트라이비의 마법에 모두를 빠지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는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키스’(KISS)로 활동에 돌입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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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하이 K팝 콘서트' 트라이비, 러블리 매력 대방출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24일 오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2 플라이 하이 K-POP 콘서트’에 출연해 미국 애니메이션 ‘위 베이비 베어스(We Baby Bears)’의 오리지널 테마곡 ‘바바송(The Bha Bha Song)’과 첫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관객들 앞에서 하는 무대가 오랜만이라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영어, 중국어 등으로 인사를 전하며 글로벌 루키 면모를 보였다. 또한 켈리의 부모님이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켈리의 부모님은 “딸이 K-pop 스타가 되겠다고 했을 때 상상 이상이었다. 반대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충분히 마음을 열고 응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활동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고 뿌듯하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해왔고, 우리에겐 최고의 K-pop 스타”라고 응원했다. 켈리는 “너무 감동이었다”라 말했고, 지아는 “켈리의 부모님이 너무 잘해주셨던 게 기억나서 울컥했다”고 전했다. 미레 역시 일본어로 가족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트라이비는 ‘바바송’ 무대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로 몰입도를 높였다. 파워풀한 매운맛의 무대를 보여왔던 것과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라이비는 두 팔을 위와 옆으로 흔들면서 스텝을 밟는 포인트 안무로 흥을 높였고, ‘그대로 멈춰라’ 가사에 맞춘 퍼포먼스 등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바바송’ 무대를 마친 트라이비는 글로벌 팬들과 인사한 뒤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팬 분들의 이름이 정해진 게 기억에 남는다. 트루(팬클럽)들과 가까워진 거 같고 돈독함이 느껴지는 날이었다”며 “아직은 해외 팬들과 만나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함께 무대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트라이비는 ‘우주로’ 무대로 매운맛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라이비는 ‘우주로’ 당장 갈 듯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 ‘빼꼼춤’ 등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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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데뷔 후 첫 대면 팬미팅… 눈물과 감동의 시간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성공적으로 배달했다. 크래비티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프라인 팬미팅 '크래비티 콜렉션 : C-딜리버리(CRAVITY COLLECTION : C-DELIVERY)'를 개최, 데뷔 이래 팬들과 처음 만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C-딜리버리'는 2020년 10월 진행된 단독 비대면 팬미팅 이후 1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었다.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오프닝을 연 크래비티는 정식으로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떨리는 소감을 전달하며 설렘부터 드러냈다. 이어 러비티만을 위한 메신저로 거듭났다. 긍정·버럭·흥부자·소심·러블리·시크·순수·슬픔·먹깨비까지 9인 9색 개성을 살린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각자 지닌 성향에 맞춘 재치있는 답변으로 토크를 펼치는가 하면 역할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객석에 웃음도 줬다. 특히 크래비티는 팬송 '고 고(GO GO)'를 비롯해 최근까지 활동했던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마이 턴(My Turn)' '가스 페달(Gas Pedal)' 무대로 '퍼포비티' 정점을 보여주며 식을 틈 없는 열기도 선사했다. 크래비티가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인 멤버별 유닛 무대 또한 팬미팅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먼저 앨런·태영은 DPR LIVE의 '쟈스민(Jasmine)'으로 그루비하면서도 힙한 느낌의 랩을 선보였고 세림·우빈·원진은 딘(DEAN)의 '버니 & 클라이드(bonnie & clyde)'로 직접 창작한 안무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모, 민희, 형준, 성민은 아이유의 ‘Love poem(러브 포엠)’을 선곡, 이전과는 다른 촉촉한 감성과 보컬로서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팬미팅의 우수 배달팀이 되기 위한 다채로운 게임 미션은 물론 러비티가 보내준 즉석 사행시를 읽으며 팬사랑을 듬뿍 느낀 크래비티는 '기브 미 유어 러브(Give me your love)'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엔딩 무대 '별' 그리고 양일간 다르게 준비했던 앙코르 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 '선라이즈(Sunrise)'까지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로 팬미팅의 하이라이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마지막으로 크래비티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많이 느끼고 가는 무대다. 앞으로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거다. 긴 시간 동안 못 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응원해주고 지켜봐 줘 감사하다. 첫 팬미팅을 밝게 빛내줬다. 러비티 정말 사랑한다"며 눈물을 참지 못했고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달하며 아쉬움 속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코로나 시국 속 열린 크래비티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이었던 만큼 코로나19 방역 수칙 역시 철저하게 준수됐다. 함성 대신 관객들의 박수와 열기가 장내를 가득 채웠고 입장 전 QR 체크인과 출입 등록 및 발열 체크 등이 이루어져 모범적인 공연 사례를 남겼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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