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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고운, 크라운제이 손잡았다.. ‘T.F.M.G’ 전속계약 [공식]
걸그룹 베리굿 출신 고운이 래퍼 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와 새출발한다. 15일 ‘T.F.M.G’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고운 씨가 회사에 소속돼 있다. 전속계약 체결한 지는 꽤 됐다”고 밝혔다.‘T.F.M.G’는 크라운제이가 지난해 9월 설립한 신생 음악 레이블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종이달’, ‘소용없어 거짓말’ 등을 제작한 빅오션이엔엠과 음악 IP 비즈니스 기업인 유엠에이지(UMAG)가 설립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한편 고운은 2004년 베리굿으로 가요계에 데뷔,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대표곡으로는 ‘요즘 너 때문에 난’, ‘비비디바비디부’, ‘베리 베리’ 등이 있다. 지난 2021년 5월에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