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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고운, 크라운제이 손잡았다.. ‘T.F.M.G’ 전속계약 [공식]

걸그룹 베리굿 출신 고운이 래퍼 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와 새출발한다. 15일 ‘T.F.M.G’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고운 씨가 회사에 소속돼 있다. 전속계약 체결한 지는 꽤 됐다”고 밝혔다.‘T.F.M.G’는 크라운제이가 지난해 9월 설립한 신생 음악 레이블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종이달’, ‘소용없어 거짓말’ 등을 제작한 빅오션이엔엠과 음악 IP 비즈니스 기업인 유엠에이지(UMAG)가 설립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한편 고운은 2004년 베리굿으로 가요계에 데뷔,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대표곡으로는 ‘요즘 너 때문에 난’, ‘비비디바비디부’, ‘베리 베리’ 등이 있다. 지난 2021년 5월에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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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조현, 감출수없는 볼륨감 '청순섹시'

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이 감출 수 없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조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저 너무 선생님이 좋아요. 스윙걸즈에서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굿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타이트한 화이트 상의를 입고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가 더해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빛을 발했다.한편 조현은 베리굿으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5월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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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조현, 성난 애플힙 공개...헬스 삼매경에 감탄

베리굿 출신 조현이 성난 애플힙을 자랑했다.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쌤 항상 좋은 말씀 응원 감사해요. 저는 운동이 너무 좋아요.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좋은 에너지로 채워지는 것 같아요.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조현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탄력 넘치는 애플힙을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조현이 속한 그룹 베리굿은 지난 해 5월 13일 공식 해체했다. 조현은 최근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와 영화 '최면'과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의 마블'에 출연해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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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모노키니+레깅스 핏...넘사벽 몸매로 '압살'

베리굿 출신 조현이 넘사벽 수영복 핏을 과시했다.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조현 모노키니+레깅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지난 7월 블록체인 회사 모비스트가 제작한 웹예능 '모비의 마블'에서 조현과 다른 멤버들이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캡처로 담겨 있었다.이날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행 콘셉트에 맞게 물놀이 의상으로 갈아입기로 했다. 우선 래퍼 치타(김은영)가 환복 후 나타났고, 이어 2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조현은 모노키니 수영복과 레깅스를 착장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특히 하얀 피부에 군살 없는 허리와 애플힙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조현의 몸매에 대해 네티즌들은 "끼는 부족해도 몸매로 압살", "진짜 조각 같다", "미친 존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현이 속했던 그룹 베리굿은 지난 5월 해체 소식을 전했지만 그는 방송,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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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말바꾸기 끝에 결국 해체 [전문]

그룹 베리굿이 활동 종료 소식을 전했다. 12일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되었음을 알린다"면서 멤버 조현만이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리굿 활동도 종료된다. 다른 멤버 세형에 대해서는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앞둔 세형은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계약 만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면서 "그동안 베리굿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베리베리'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베리굿은 지난 2014년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세형과 조현 모두 중간 투입 멤버로 팀을 지켜왔다. 조현은 최근 연기자로 전향한 후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베리굿 해체를 말했다가 번복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다음은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되었음을 알립니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 세형과 거취와 관련해 서로에게 최상의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진중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결과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조현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됩니다. 앞으로 조현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앞둔 세형은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계약 만료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 걸그룹 베리굿 활동에 참여해준 세형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걸그룹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베리굿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베리베리'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리굿을 떠나 각자의 길을 가게 된 베리굿 멤버들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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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랬다가 저랬다가…첫 주연 영화 찬물 끼얹는 조현[종합]

원치 않는 소동이 자꾸만 따라다닌다. 자꾸만 바뀌는 말들로 첫 주연 영화에 찬물만 끼얹는 베리굿 조현이다. 조현은 19일 오전 자신의 첫 주연 영화 '최면' 홍보를 위한 매체 인터뷰에 응했다. 10여개의 매체가 온라인 화상을 통해 조현과 만났고, 조현은 솔직한 발언을 이어가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이 솔직한 발언에 베리굿의 해체 문제와 향후 솔로 활동 계획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조현은 취재진이 물어보기도 전에 "스스로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아이돌을 그만둔다는 깜짝 발언에 취재진이 이에 대해 되물었고, 조현은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 저는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가수) 활동은 계속할 것 같다"며 "앞으로 저는 배우 조현으로서 모든 시간을 이 분야에 쏟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아쉬움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단계가 된 것 같다. 다른 멤버들 각자의 꿈과 길을 응원해줘야 행복하지 않을까.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걸어도 괜찮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봤으면 좋겠다"면서 더 이상 베리굿이 아닌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까지 전했다. 그러나 인터뷰 직후 조현의 소속사 측인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조현의 말을 부인했다. 베리굿 소속사가 베리굿 멤버의 말을 부인하면서 "팀 활동은 유지된다. 조현은 솔로 가수로 나설 계획이 없다"고 했다. 손바닥 뒤집듯 사실 관계가 전혀 달라졌다. 그러자 조현도 이후 인터뷰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오전에는 마치 다른 조현이 인터뷰에 응한듯, 자신은 베리굿의 멤버이고 솔로가 아닌 팀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스스로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린 셈이다. 이에 관해 조현의 소속사 측은 홍보대행사에 책임을 떠넘기는 형국이다. 조현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관계자는 "조현과 또 다른 멤버 둘의 계약이 남은 상태다. 배우 활동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다 이렇게 된 듯하다"는 짧은 해명을 내놓았다. 앞서 조현과 소속사는 코로나19 방역 관련으로도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홍보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현과 소속사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심지어 당시 일부 직원은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문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영화 홍보사에 검사 사실을 미리 알렸다"고 주장했고, 홍보사는 "전혀 듣지 못했다"고 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채, 이 사건으로 인터뷰 관련자들만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는 피해를 입었다. 조현은 이제야 겨우 두 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그리고 매번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작품에 도움 되지 않는 논란을 부르는 신인 영화배우 조현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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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베리굿 조현, 해체를 해체라 부르지 못하고

홍길동도 아닌데, 해체를 해체라 부르지 못한다. 조현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트의 손 발 안 맞는 대응으로, 베리굿 멤버가 없는 베리굿이 돼 버렸다. 조현은 19일 오전 영화 '최면' 홍보를 위해 매체 인터뷰에 응했다. '용루각: 비정도시'에 이어 두 번째 영화를 선보인 조현은 주연 배우로서 솔직한 입담으로 인터뷰를 이끌었다. 그러나 문제는 인터뷰 후 터져나왔다. 조현이 전한 베리굿의 상황, 그리고 자신의 활동 계획과 조현 소속사 측의 설명이 극과 극이었기 때문. 한순간에 조현이 거짓말쟁이가 돼 버린 셈이다. 조현의 이야기는 이러했다. "스스로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됐지만, 연기자로서 가는 길에 끝까지 책임감 있게 공부하는 모습에 칭찬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돌 활동을 그만둔다는 깜짝 발언에 취재진이 이에 대해 되물었고, 조현은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 저는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가수) 활동은 계속할 것 같다"며 "앞으로 저는 배우 조현으로서 모든 시간을 이 분야에 쏟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베리굿 활동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묻자 "아쉬움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단계가 된 것 같다. 다른 멤버들 각자의 꿈과 길을 응원해줘야 행복하지 않을까.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걸어도 괜찮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은 베리굿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고, 자신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배우 활동에 모두 쏟아붓고 싶다는 각오도 다졌다. 그러나 소속사 입장은 조현의 이야기와 정반대다. 베리굿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으며, 조현 또한 솔로 가수 활동도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조현의 자신감 있는 발언과는 동 떨어진 소속사의 입장에 베리굿은 남은 멤버가 없는데도 베리굿이라는 껍데기만 남은 그룹이 됐다. 조현은 '최면'의 여주인공으로서 "차세대 호러퀸 타이틀이 욕심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이해할 수 없는 대처로 작품과 조현의 연기보다 베리굿 해체에 관한 이슈만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조현의 소속사는 코로나19 방역 관련으로도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홍보 인터뷰를 진행하며 소속사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영화 홍보사에 미리 알렸다"고 주장했고, 홍보사는 "전혀 듣지 못했다"고 했다. 이 사건으로 인터뷰 관련자들만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는 피해를 입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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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조현 "베리굿 해체..멤버 각자의 꿈 응원해"

영화 '최면'의 배우 조현이 베리굿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조현은 19일 오전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베리굿)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 저는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활동은 계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굿 해체의 아쉬움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단계가 된 것 같다. 다른 멤버들 각자의 꿈과 길을 응원해줘야 행복하지 않을까.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걸어도 괜찮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조현은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 스스로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됐지만, 연기자로서 가는 길에 끝까지 책임감 있게 공부하는 모습에 칭찬을 주고 싶다"면서 "앞으로 저는 배우 조현으로서 모든 시간을 이 분야에 쏟을 거다. 배우로서 얻고 싶은 수식어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관객 분들에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검객'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최면을 소재로 공포라는 장르 속에 학교 폭력, 왕따 문제를 녹여냈다. 조현이 연기하는 현정은 왕따에 시달리는 아이돌 멤버. 도현에게 최면 치료를 권유 받고 이상한 현상을 겪는다. 조현은 '용루각: 비정도시'에 이어 '최면'을 통해 두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최면'은 오는 3월 24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2021.03.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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