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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이마팍 도사 변신

1월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이마팍 도사’로 변신한 전소민의 사주 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난주 역술가에게 “배우를 하지 않았으면 보살이 됐을 수도 있다”라는 사주를 들은 전소민이 ‘이마팍 도사’로 변신, 역술인을 대신해 유재석의 사주 풀이를 진행했다. “교양 과목으로 역술 공부를 조금 했었다”라며 호기롭게 유재석의 사주를 풀이하던 전소민은 검증되지 않은 손금 풀이를 진행하는가 하면, 오히려 유재석에게 본인의 고민 상담을 하는 전세 역전의 상황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손금) 초등학교 때 장난으로 보던 거 아니야?”, “무슨 도사가 이래!”라며 어이없어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신년 운세의 복채를 지불해야 하는 복채 대출 레이스로 멤버들은 힘을 합쳐 여러 미션들과 노동을 수행해 대출받은 복채를 갚아야 했는데, 이와 더불어 벌칙을 면할 수 있는 각자의 히든 미션이 존재, 협동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서로를 공격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멤버들은 복채를 다 갚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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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커트-코디 논란' 송지효, "요즘 힘들었다, 변하고 싶다"

송지효가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한 이유를 직접 털어놨다.그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과 함께 신년 운세를 봤는데 이 자리에서 송지효는 첫 타자로 사주풀이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에 자리한 오왕근 역술인은 송지효에 대해 "예민한 성격에 자책을 많이 한다.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 있다. 2020년 2021년 나무가 거의 부러졌다. 운이 안 좋았다. 다 변화하고 싶어 한다"고 분석했다.이어 "올해부터 운이 치고 들어온다. 색다른 도전을 할 일이 생긴다. 넷플릭스도 보인다. 큰 외국계 회사도 보인다. 사람들에게 박수받고 인정받는 일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요즘 힘들었다"며 입을 뗀 송지효는 "맞다. 그래서 머리도 잘랐다. 다 변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최근에 쇼트커트 스타일을 시도하고, 파격 패션도 선보였는데 모두 송지효의 심경 변화를 반영한 것들이라, 이러한 송지효의 고백에 팬들은 "송지효가 이해된다"면서 공감을 보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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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장윤정, 인생 첫 사주 풀이 결과에 화들짝

가수 장윤정이 인생 첫 사주 풀이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내일(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25회에는 장윤정이 절친한 후배 홍현희와 함께 홍대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해방데이를 맞은 장윤정은 절친 홍현희와 함께 핫플레이스 홍대 거리를 찾는다. '윤정바라기'로 알려진 홍현희는 장윤정을 만나자마자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끝없는 집착(?) 본능을 숨기지 않는다. 이어 두 사람은 해산물 모둠 3종 코스에 술까지 시키며 본격적인 식사에 돌입한다. 평소 산 낙지를 통으로 즐겨 먹는 홍현희는 사장님께 "산 낙지를 머리, 다리로만 줄 수 있냐"라는 다소 기괴(?)한 주문으로 장윤정을 놀라게 한다. 이날 홍현희는 멍게 껍질에 이어 생새우 뿔까지 통째로 흡입하는 신개념 먹방을 자랑한다. VCR영상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종혁은 홍현희의 튼튼한 이에 감탄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장윤정은 "가고 싶은 곳이 있다"라며 홍현희를 다음 장소로 이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앞서 허재와 이종혁도 찾아갔던 점집. 장윤정은 "직접 사주를 보러온 건 인생 처음"이라며 사뭇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장윤정의 사주를 본 역술인은 "40년 대운이 들어왔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또 "장윤정에게 없는 것이 있다"라며 입을 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역술인은 내친김에 장윤정의 두 자녀인 '도 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사주까지 푼다. "일찍이 두 번째 롤모델은 하영이다"라고 선언했던 홍현희는 '도 남매'의 사주 풀이에 뒷목을 잡는다. 장윤정의 인생 첫 사주 풀이 현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주를 본 두 사람은 해방타운으로 돌아온다. 신이 난 홍현희는 화제의 프로그램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헤이 마마' 댄스를 펼친다. 화제의 춤을 직관한 장윤정은 즉석에서 춤을 배우고, 노이로제를 '부캐'로 내세운 홍현희에 이어 허니윤정으로 변신한다. 왕년의 댄스 가수 장윤정이 빠른 속도로 동작을 배워나가자 홍현희는 한껏 견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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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허재-이종혁, 방탈출부터 타로까지 '해방브로'

허재와 이종혁이 생애 첫 방탈출 게임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해방타운 이웃인 이종혁과 허재가 외출에 나서 빅재미를 전한다. 이종혁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젊음의 거리’인 대학가로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설렌 허재와 이종혁이 도착한 곳은 방 탈출 카페였다. 생애 첫 방 탈출에 도전한 도합 105세 허재와 이종혁은 방 탈출 기본 룰을 이해하지 못하며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이종혁이 솔선수범 문제를 풀며 뜻밖의 브레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허재는 ”네가 나보다 더 낫다“라며 이종혁을 의지해 형제 케미를 제대로 뽐냈다. 이어 이종혁과 허재는 두 번째 행선지인 오락실로 향했다. 농구 게임기를 본 이종혁은 전 ‘농구 대통령’ 허재에게 과감히 게임 한판을 제안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붐은 ”농구대잔치 때의 전성기 허재로 변신했다“라며 이종혁의 무모한 도전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종혁이 예상 밖의 실력을 드러내며 허재마저 진땀나게하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졌다는 후문. 마지막 코스로 '해방브로'는 타로 점을 보러 갔다. 두 사람은 본인의 미래 질문을 하는 것도 잠시, 금세 자식 질문으로 이어져 어쩔 수 없는 아버지 면모를 보였다.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의 재능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역술인은 ”공부보다 일찍 돈을 벌게 해라“며 타로 점괘를 설명했다. 이에 이종혁은 아들을 꿰고 있는 듯한 점괘에 ”되게 정확하다“라며 놀라워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6 17:31
무비위크

[현장IS] "환상의 짝꿍" 이승기X심은경 흥행 '궁합' 터뜨릴까(종합)

'감독피셜' 환상의 짝꿍이다. 이승기 심은경이 연기 궁합을 흥행 궁합으로 잇는다.3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궁합(홍창표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홍창표 감독을 비롯해 심은경·이승기·연우진·강민혁·최우식·조복래가 참석해 영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관상(한재림 감독)'을 잇는 두번째 역학 시리즈로 사전 선호도가 높다.홍창표 감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모두 궁합, 사주팔자에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보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에서 출발했다"며 "첫번째 역학시리즈 '관상'이 선굵은 역사 드라마였다면, '궁합'은 밝고 오락적이다. 유쾌하고 따뜻하다"고 설명했다.'궁합'은 2015년 크랭크인 해 그해 촬영을 마친 작품. 주인공 이승기의 입대와 전역을 기다리느라 본의아니게 개봉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기다림의 시간은 오히려 약이 될 전망이다. 이승기는 전역 후 드라마·예능에 이어 영화까지 '트리플 흥행'을 노린다.이번 영화에서 이승기는 자신의 팔자도 모르면서 남의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으로 분했다. 실제 이승기 못지 않은 '만능 아이콘'이다. 이미 완성형에 노력까지 겸비한 이승기는 역술가 서도윤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사주팔자를 보러 다니기도 했다고."'천재'가 붙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다"는 이승기는 "그 정도의 느낌을 가지려면 사주팔자, 궁합이 어떤 것인지, 또 그런 것을 보는 분들이 어떻게 이야기하고 풀이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나를 숨기고 사주팔자를 냈을 때 맞는지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승기는 사주팔자에 대해 설명하며 역술인의 포스를 폴폴 풍기기도 했다. 이승기는 "기본적으로 사주팔자란 뜻이 여덟칸을 그리고 글자를 넣는다. 기둥 네개 사주, 여기에 여덟글자로 제 인생을 보는 것이다"며 "연도는 조상 자리, 태어난 월은 부모 자리, 태어난 날이 제 자리, 시가 자식 자리 등 이렇게 나뉘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승기의 파트너 심은경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혼사를 앞두고 부마후보를 확인하기 위해 궐을 나서는 사나운 팔자의 송화옹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궁을 떠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당찬 캐릭터다.심은경은 "송화옹주는 박복한 팔자이지만 사랑만큼은 자신이 찾겠다 나서는 캐릭터다. 실제로도 내 사랑을 찾기 위해 직접 찾아 나설 것 같다"고 귀띔했다.영화 제목만큼 배우들의 궁합도 좋아야 했던 작품이다. 홍창표 감독은 이들의 궁합에 대해서만큼은 자신하며 "사정상 촬영 상황이 아주 좋았던 것은 아닌데, 심은경과 이승기가 서로를 배려하며 감정을 이끌어 내더라. 저게 궁합인가 싶었다. 시너지를 내는 배우들이었다"고 극찬했다.'궁합'에는 이승기 심은경 뿐만 아니라 부마 후보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을 비롯해 영화의 2%를 완성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부마 후보 1번 연우진은 야심 찬 능력남으로 훤칠한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사헌부 감찰 윤시경을 연기한다. 과거에 사나운 팔자의 송화옹주와 혼담을 거절한 이력이 있으나 야망을 채우기 위해 부마 후보 자리를 탐내는 인물이다.부마 후보 2번 강민혁은 경국지색 절세미남 강휘 역할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수려한 외모와 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사람이 꼬이는 강휘는 부마가 되어 조선 백성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부마 후보 3번 최우식은 효심 지극한 매너남 남치호 역할로 변신을 꾀했다. 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며 휘하에 있는 식솔들을 살뜰히 챙기는 부잣집 도련님 남치호 역할은 순수한 매력의 최우식이 100% 소화해 낼 예정이다.또한 조복래는 타고난 화려한 말발로 사람을 홀리는 이류 역술가 개시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특히 '궁합'을 인생작으로 꼽은 강민혁은 "타고난 끼와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녀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였다. 외모에 자신이 없었지만 이번엔 자신감을 가지고 몸도 만들었다. 제 인생작이다"고 단언했다.톡톡 튀는 재미에 눈길끄는 캐스팅까지. '보는 맛'이 톡톡할 영화 '궁합'은 오랜 기다림 끝 2월 28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박찬우 기자 2018.01.31 11:55
연예

'헌집새집' 김구라, 박성준 꼽은 '2016년 대운 연예인 1위'

'대상 MC' 김구라는 사주마저 대상감이다? 7일 방송될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김구라가 역술인 겸 디자이너 박성준이 뽑은 '2016년 대운 연예인 1위'에 선정된다.MC 전현무는 신년을 맞아 풍부한 역학 지식을 인테리어에 접목시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자이너 겸 역술가 박성준에게 패널들의 2016년 운세를 묻는다. 이에 현장은 순식간에 '박성준 철학관'으로 변신힌다.박성준은 출연자들의 사주와 관상을 살펴본 후 "2016년 병신년은 큰 불이 들어오는 해다. 불의 힘을 받아서 활동 영역이 넓어지실 분이 계신다. 바로 김구라 씨"라며 김구라를 병신년 대운 연예인 1위로 선정한다.1위로 선정된 김구라는 피어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박성준에게 질투 어린 목소리로 "혹시 어플 쓰시는 거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든다.'헌집새집'은 '쿡방'에 이어 '집방'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가장 먼저 집방의 활로를 개척하며 집방의 트렌트를 이끌고 있는 프로그램. 페인트 칠하는 방법, 나사 박는 법 등 셀프 인테리어의 기본 지식부터 캔버스, 미니전구, 매니큐어 같은 일상 속 간단한 재료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인테리어 꿀팁을 선사하며 '인테리어는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연일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1.06 07:15
축구

역술인들 “최강희 본선행·홍명보 올림픽 메달 견인”

최강희(53) 축구대표팀 감독과 홍명보(43)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2012년 신년운세가 '대길(大吉)'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일간스포츠는 '흑룡띠' 임진년 새해를 맞아 유명 역술인 세 명에게 최 감독과 홍 감독의 사주와 관상을 토대로 점괘를 짚어달라고 부탁해 봤다. 올해가 특히 대표팀을 이끄는 이들 사령탑에게 '운명의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반갑게도 역술인들은 하나같이 "최 감독과 홍 감독 모두 올해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2년은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해다. 대표팀은 2월29일 쿠웨이트와 치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패하면 8회 연속 본선행은 커녕 최종예선 무대도 밟지 못하게 된다. '아우' 올림픽대표팀은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난적 오만과 카타르, 사우디를 넘어야 한다. 그래야 오는 7월 열릴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최강희 감독, 흑룡 기운 듬뿍 받는다SBS TV '스타킹'에 출연해 '연예인 예언'으로 화제를 모은 무속인 '강남총각' 전영주씨는 "최강희 감독이 60년 만에 용이 여의주를 물고 온다는 흑룡 해의 기운을 듬뿍 받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최 감독은 올 초 난관을 뚫고 나면 이후 탄탄대로다. 내년 중순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완수한 뒤 편안한 마음으로 귀환할 것"이라고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을 낙관했다. 전씨의 말에 따르면 최 감독은 올 초에는 약간 고비를 겪을 운도 있다. 쿠웨이트전 위기를 이겨내긴 하겠지만 그 과정이 힘들 수도 있다는 뜻이다. 최 감독은 내년 6월 끝나는 아시아 최종예선까지만 A대표팀을 이끌고 명예롭게 원래 지휘봉을 잡았던 K리그 전북 현대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올림픽팀도 승승장구 예상일간지 기자에서 역술인으로 변신한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원 원장 역시 “최 감독은 마치 하늘로 쭉 뻗어 올라가는 큰 나무와 같다. 비옥한 토양의 기운을 지닌 이청용(볼턴)과 비슷한 사주다”며 “특히 올해는 10년 대운이 시작하는 시기고, 이는 향후 몇 년간 계속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 원장은 "축구 관계자는 금(金) 혹은 토(土)의 기운이 많은 게 좋다.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금'의 기운이 많고, 이청용(24·볼턴)은 '토'의 기운이 많다. 최강희 감독 역시 '토'의 기운이 강한 사람"이라고 풀이했다.홍명보 감독의 올해 운수도 '만사형통' 최 감독 못지 않다. 전영주 씨는 “홍 감독은 '인기살'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도화살을 지녔다”며 “올해 7-9월에 그를 향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메달 획득이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것 같다”는 희망찬 소식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 인복 타고나익명을 요청한 무형문화재 앉은굿 기능보유자는 “올해 홍 감독은 선수로서 월드컵 4강행을 이끈 2002년에 버금가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홍명보 감독은 타고난 인복이 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사주다. 올해 올림픽 때도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했다. 재미있는 말도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내년에는 1인자로 올라서는 승진운도 있다"는 말이었다.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12.01.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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