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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염경환 “홈쇼핑 연봉 80억? 가짜뉴스.. 아내와 별거는 사실” (김창옥쇼)

방송인 염경환이 아내와 별거하는 이유부터 홈쇼핑 연봉까지 모두 밝혔다.14일 방송된 tvN STORY에서 방송하는 ‘김창옥쇼 리부트’에서는 염경환이 출연했다.이날 황제성은 홈쇼핑계를 주름잡은 염경환에게 “현재 연봉이 80억~100억이란 말이 있다”고 물었다. 그러자 염경환은 “요새 가짜뉴스가 참 많다”면서 헛웃음을 짓더니 “연봉 50억 이상 벌면 지금 여기에 앉아있지 않는다. 나 오늘 출연료 받으러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와의 별거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염경환은 “따로 사는 게 맞다. 다만 위아래 층으로 산다”면서 “왜냐면…”이라고 말하자, 뒤에 있던 한 관객이 “돈이 많으니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염경환은 “전혀 아니다”라고 미소를 보이며 “사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제가 모시고 산다. 자녀까지 총 6명이다. 홈쇼핑 샘플도 엄청나서 사무실 겸 생활공간이 필요했다. 마침 장인어른이 위에서 같이 살겠다고 해서 이렇게 됐다. 아래층은 아내와 장모님, 아이들이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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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김은희와 별거설 해명 “장모님도 바람났다고 걱정” (라스)

장항준 감독이 아내이자 K-드라마를 대표하는 스타 작가 김은희와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는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출연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항준 감독은 역대 ‘라디오스타’ 유튜브 클립 조회수 2위에 빛나는 인물. 녹화 당시 장항준은 “사이코패스보다 무섭다”고 했던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말에 대해 “일용이 형의 멘트를 듣고 좋은 방송인이고 예능인이다 싶었다”고 말하면서도 “일용이 형과 이야기하면 피로감이 느껴진다, 형과의 독대는 (오히려 내가) 피한다”고 말을 뒤집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장항준 감독은 올해 상반기 영화 ‘리바운드’에 이어 하반기 ‘오픈 더 도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픈 더 도어’의 공동제작을 맡은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봉준호에게 봉테일이 있다면 (장항준에게) 장테일이 있더라, 꼭 고집하는 뭔가가 있다”며 장항준을 칭찬한다. 절친 장현성도 영화 학도들 사이 장항준이 박찬욱과 봉준호를 이긴 워너비 감독으로 등극했다는 소문을 거들었다. 그러자 장항준은 “봉준호 감독 흉내 낸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장항준은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배우 강하늘의 미담을 추가했다. “강하늘이 커피차 최다 기록”이라며 고마움을 전한 것. 장항준이 커피차에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스태프들을 위한 복지”라고 밝혀 야유가 쏟아졌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은 연예계에서 거지로 소문나 있지만, 스태프들에게는 후한 사람”이라고 대변했다.장항준은 ‘서울예대 지박령’으로 불린 이유와 영화 같은 감독 데뷔 스토리도 공개했다. 장항준의 영화 같은 데뷔 스토리를 들은 송은이는 “무슨 복이야 대체”라며 혀를 내둘렀다. 장항준도 “현장에 나가면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흐뭇한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다.또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와 별거설에 휘말리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그는 “우리 이모도 (기사를 보고) 놀라서 전화 왔다”며 흉흉한 소문 때문에 있었던 주변 반응을 전한다. 그러면서 장모님과 단둘이 한집살이 중이라며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전하더니, “한 번은 장모님이 ‘장 서방이 바람이 났다고’(걱정하더라)”라는 일화를 덧붙여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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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백신 5차까지 접종했는데 2줄..일주일간 중형차 한대값 날려" (동상이몽)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염경환이 "일주일 일을 쉬면 중형차 한 대 값 정도를 날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개그맨 염경환이 출연해 아내와 '각집 살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동상이몽 시즌2' 최초로 아내 없이 등장한 염경환은 그간 불거진 별거설, 이혼설에 대해 속시원히 밝혔다.그는 "흔히 그런 표현을 하지 않나, 각방과 각집? 우린(아내와는) 아예 다른 집에 산다. 아래층에 아내와 장모님과 아이 둘이 살고 있다"며 층간 부부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별거하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윗집 아랫집 나눠 사는 게 맞다. 처음에는 다 한집에 살았다. 장인 장모님까지 살다가 아이들이 많이 컸다. 첫째가 고3이고, 방도 부족해서 아내에게 제안을 했했다. 내가 위층으로 올라가겠다고 했더니 '굿 아이디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그렇게 위층엔 염경환과 장인어른이, 아래층엔 아내와 자녀 두명, 장모님이 살게 됐다. 이후 염경환은 동거인인 장인어른과의 자유로운 동거 하우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식사하고 휴식하는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염경환은 "장인과 신혼생활 딱 2년차, 행복하다"며 웃었다. 잠시 후, '연봉 30억'으로 알려진 염경환은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후 출근길에 나섰다. 그는 매니저 없이 혼자 스케줄을 소화했고, 홈쇼핑 업체로 일하러 갔다. 염경환은 "한 달간 방송을 108개 한 적 있더라. 하루 일정이 6개 정도도 있다"며 연봉 30억원 소문의 실체를 밝혔다.이어 그는 "코로나에 민감한 직업이니까 백신도 5차까지 접종했다. (안 걸릴 거라고) 자신했는데 2줄이 나왔었다. 일주일 격리했는데 스케줄이 21개 있었다. 아마 중형차 한 대 값이었을 것"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이날도 6개의 스케줄을 마친 그는 인근 모텔로 이동해 숙소를 잡았다. "방송 시간이 (늦어질까) 걱정됐다"며 아예 숙소를 잡고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절친인 김구라가 깜짝 방문했다. 염경환이 "한 달 중 일주일은 숙박업소에서 숙박한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아내가 같이 가자고 하나?"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내가 싫다. 지금도 윗집에 올라가 사는데 숙소도 데리고 가야 하나?"라고 받아쳤다.그러면서 그는 "윗집에 전세를 얻은 게 내 플렉스다. 내 꿈은 내 사무실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염경환은 "(각집살이가) 편안하고 행복해 아내와 사이 좋다. 외식하고 각각 집에 들어간다. 맨날 붙어 있으면 싸운다. 너도 각집살이해라"고 강추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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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혼·별거설 모두 사실무근… "강력 법적 조치 예정"

배우 전지현이 난데없이 불거진 이혼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조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전지현 남편이 '난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하고 집을 나갔다고 이야기했다며 남편이 가출했는데 전지현은 이혼하기 싫다고 했다. 광고 때문이다는 듣도 보도 못한 루머를 퍼뜨렸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못 해주겠다고 버티고 있는데 지라시에서 이혼설이 돌았다는 것은 6개월간 봉합이 못 된 것이다.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어찌 됐든 잘 무마하고 싶은 것이다'는 등 사실확인이 1%도 되지 않은 멘트를 내뱉었다. 전지현은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2016년과 2018년, 아들 둘을 출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전지현 배우의 소속사 문화창고 입니다.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2021.06.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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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혐의' 슈 측, 남편 임효성과 별거설 부인 "대체 왜.."

그룹 SES 출신 슈 측이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설을 부인했다.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슈의 지인은 최근 불거진 슈와 임효성의 불화설에 대해 "최근 두 사람을 함께 만났다"라며 "슈가 직접 '(별거설이) 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고 전했다.매체는 임효성 역시 이런 루머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고, 두 사람 모두 가정의 울타리를 지키려는 책임감이 상당하다는 전언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달 31일 이들 부부가 오래 전부터 별거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거주하고 임효성은 집을 나가 따로 생활하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슈의 상습 도박 혐의가 화근이 된 것으로 풀이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국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한편, 슈(본명 유수영)와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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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톰 행크스, 아내와 별거 중 보도…26년 잉꼬부부 '충격'

미국의 국민 배우 톰 행크스가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미국 연예 잡지 인터치 위클리는 20일 오전(현지시간)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이 별거 중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 결혼 26년 만에 위기를 맞고 1개월째 떨어져 지내고 있다는 주장. 두 사람은 8월 초 그리스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별거 소식은 더욱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현재 톰 행크스는 말리부 친구 집에 머물며 새 영화 '왕을 위한 홀로그램' 촬영지인 이집트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윌슨은 두 사람의 집인 퍼시픽 펠리세이드 맨션에 홀로 머물고 있다.한 측근은 인터치에 "두 사람은 사교 모임에 참석하고 개와 함께 산책을 즐긴다"며 "각자 다른 곳에 살고 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측근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의견도 밝혔다. 그는 "그들은 부부일뿐 아니라 최고의 친구다"고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별거설에 대해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양측 모두 답변을 거부했다.미국의 국민 배우 톰 행크스는 1988년 리타 윌슨과 결혼해 할리우드를 대표 하는 모범 부부로 꼽히고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8.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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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생일파티부터 피크닉까지… 그녀와 함께 '포착'

김C(김대원·43)가 지난해 생일부터 올 초 피크닉까지 열애 중인 박모씨와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 유명 뷰티관계자 인스타그램에는 지난해 11월 김C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김C는 케이크를 손에 든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방송서도 잘 웃지 않던 김C의 희귀한 웃음. 그 옆에는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는 박씨의 모습이 보인다. 또 불과 몇 달전 같은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볕 좋은 공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사진도 올라왔다. 텐트까지 쳐놓고 자기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C는 지난해 합의 이혼(본지 단독)했다.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했다. 법적인 정리를 모두 끝낸 상태로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났다. 소속사 측도 정확한 이혼 시점을 잘 모른다. 김C가 평소 사생활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소문이 많이 나지도 않았고 그간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다. 이후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씨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언약식까지 올린 후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패션 업계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유명해 크게 놀라울 일도 아니라는 설명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8.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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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박 모씨, 김C 얘기 묻자 '전화 뚝'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박 모씨가 김C 얘기에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박 씨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다른 이야기를 할 때 까지는 전화를 잘 받아오다 김C 얘기가 나오자 황급히 전화를 끊는 등 아직은 언론과 접촉을 피하는 눈치였다.한 방송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김C가 지난해 합의 이혼(본지 단독)후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씨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언약식까지 올린 후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미 패션 업계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유명해 크게 놀라울 일도 아니다"고 설명했다.그도 그럴것이 김C와 박 씨 인스타그램에는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이미 사랑을 속삭여왔다. 김C는 "눈에 넣으면 아파"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고 독일 여행 후 사진을 올려놓았다.김C는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했다. 법적인 정리를 모두 끝낸 상태로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난 것. 소속사 측도 정확한 이혼 시점을 잘 모른다. 김C가 평소 사생활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소문이 많이 나지도 않았고 그간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다. 현재 KBS 2FM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8.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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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 김C "눈에 넣으면 아파" 애정 과시

가수 김C(김대원·43)가 새로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랑의 흔적은 SNS에 널려있었다.한 방송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김C가 지난해 합의 이혼(본지 단독)후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씨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언약식까지 올린 후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미 패션 업계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유명해 크게 놀라울 일도 아니다"고 설명했다.그도 그럴것이 김C와 박 씨 인스타그램에는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이미 사랑을 속삭여왔다. 김C는 "눈에 넣으면 아파"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고 독일 여행 후 사진을 올려놓았다. 박 씨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김C 얘기가 나오자 황급히 전화를 끊는 등 아직은 언론과 접촉을 피하는 눈치였다.김C는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했다. 법적인 정리를 모두 끝낸 상태로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난 것. 소속사 측도 정확한 이혼 시점을 잘 모른다. 김C가 평소 사생활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소문이 많이 나지도 않았고 그간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다. 현재 KBS 2FM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8.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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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이혼 보도 후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가수 김C(43·김대원)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SNS를 비공개 전환해 눈길을 끈다.김C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시켰다. 이날 오전까지 사진을 업로드하던 것과 다른 모습.아무래도 당일 지난해 전 부인 유 모 씨와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받는게 부담스러운 것으로 해석된다. 김C 측근은 최근 일간스포츠에 "김C가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C 소속사 디컴퍼니 관계자도 "법적인 정리를 모두 끝낸 게 맞다.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났고 정확한 이혼 시점을 잘 모른다. 워낙에 김C가 사생활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소문이 많이 나지도 않았고, 그간 우리쪽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것뿐"이라고 말했다. 측근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이혼이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아티스트적인 성향이 강한 김C가 2010년 독일 유학을 떠나 홀로 해외에 머문 이후 자연스레 심경의 변화가 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8.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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