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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서진 “가왕 벨트 내려놔야 할 것 같다”…‘현역가왕1’vs‘현역가왕2’ 대결(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화제의 프로그램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이 전격 출연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MBN ‘한일톱텐쇼’는 오는 25일부터 화요일 오후 9시 50분으로 편성을 이동해 화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현역가왕2’의 감동을 이어간다. ‘한일톱텐쇼’ 42회에서는 시청률부터 화제성, 유튜브 조회 수, 음원차트 점령까지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오디션계의 최강 프로그램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이 출격, 화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긴 첫 번째 무대를 화끈하게 장식한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한일톱텐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현역가왕1’ 멤버들과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의 본격적인 집안싸움이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현역가왕2’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 등이 거대한 태극기를 든 채 늠름하게 등장, “한 판 붙자”라고 외치자, ‘현역가왕1’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 등은 환영의 박수로 맞이하면서도 불꽃 튀는 신경전을 드러낸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오디션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의 빅매치, ‘현역가왕 가문의 전쟁’에서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둘지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에 관심이 쏠린다.더욱이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는 살벌한 대결 구도로 화력을 더한다. ‘현역가왕1’에서 4위를 차지했던 린이 “4위가 사실 근본이지”라며 무대 위로 나서 ‘현역가왕2’ 4위인 신승태와의 맞대결을 예고한 것. 뿐만 아니라 2위 마이진과 진해성, 3위 김다현과 에녹 등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에서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이들끼리 승부를 겨루면서 오디션보다 더 팽팽한 분위기가 드리워진다.그런가 하면 ‘현역가왕’ 2대 가왕 박서진이 자신과 대결할 상대의 실력을 본 후 부담감을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은 무대에 오른 대결자의 무대를 몰입해서 지켜본 뒤 “엄청 잘한다”라며 칭찬을 쏟아낸 것. 이내 박서진이 “가왕 벨트를 내려놔야 할 것 같다”라고 부담감을 내비치면서, 과연 2대 가왕 박서진이 누구와 맞붙어 대결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제작진은 “‘한일톱텐쇼’가 화요일 밤을 평정한 ‘현역가왕2’의 기운을 이어받기 위해 화요일 편성 변경의 첫 주자로 ‘현역가왕2’ 현역들을 공들여서 모셨다”라며 “수준 높은 역대급 무대는 물론이고 화끈한 입담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의 42회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한편 현역들의 자존심을 건 명품 무대 대결이 펼쳐질 MBN ‘한일톱텐쇼’ 42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4 14:44
예능

‘현역가왕2’ 최종회 200분 파격 편성…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 스페셜 무대 출격

‘현역가왕2’가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망의 최종회를 200분 특별 편성으로 진행한다.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25일 생방송을 통해 국가대표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이 누군지 정해질 예정이다.‘현역가왕2’ 결승전 최종 파이널 방송은 결승전에 오른 TOP10 환희-신유-김수찬-박서진-진해성-김준수-최수호-강문경-신승태-에녹이 지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 이어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1, 2라운드 점수와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의 총합으로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과 대망의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한다. 결과는 생방송으로 발표되며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 역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불꽃 팬심을 가진 시청자들의 피 튀기는 문자 혈투가 예고된다.또한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현역가왕2’ 결승전 파이널 무대에 출격, 스페셜 무대와 함께 새롭게 탄생한 제2대 ‘현역가왕’에게 직접 ‘챔피언 벨트’를 수여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선보인다.먼저 전유진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성숙해진 무대 매너로 ‘현역가왕’에서 받은 신곡 ‘달맞이꽃’ 무대를 펼친다. 이어 제1대 ‘현역가왕’ TOP7의 5인방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역시 ‘현역가왕’에서 받은 신곡 ‘몽당연필’과 ‘칭찬 고래’, ‘이야’, ‘십리 벚꽃길’을 부르며 2024 ‘한일가왕전’을 승리로 이끈 대한민국 국가대표 TOP7의 위용을 뽐낸다. 5인방은 ‘현역가왕2’ 마스터이자 트롯 디바 주현미와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훈훈함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은 자신이 가져온 ‘챔피언 벨트’를 제2대 현역가왕에게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현역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현역들이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명선 마스터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 목 컨디션이 최악인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하는가 하면,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것. 현역들의 눈물로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 가운데 무대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린 현역들은 대체 누구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제작진은 “25일(오늘) ‘현역가왕2’ 3개월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라며 “국민의 손에서 국가대표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꼭 방송 사수하고, 문자 투표도 잊지 말아 달라”라고 전했다.‘현역가왕2’ 최종회인 13회는 25일 오후 9시 50분부터 200분 특별편성으로 방송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번호는 0번 환희, 1번 신유, 2번 김수찬, 3번 박서진, 4번 진해성, 5번 김준수, 6번 최수호, 7번 강문경, 8번 신승태, 9번 에녹으로 응원하는 가수의 번호 혹은 이름만 적어 문자를 보내면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5 15:06
예능

보넥도, 로제‧부석순 꺾고 ‘인기가요’ 1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1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오늘만 아이 러브 유’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부석순의 ‘청바지’, 로제의 ‘톡식 틸 디 엔드’와 경쟁했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현실적인 이별 후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댄스곡이다. 이날 ‘인기가요’는 박지현, 별사랑, 브브걸, 서이브, 아이브, 엑스러브, 엔싸인 등이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9 17:06
스타

조정민, 영화 ‘7인의 황후’ 대본리딩 현장 공개... 팔방미인 표본

가수 겸 배우 조정민이 영화 ‘7인의 황후’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15일 배우들과 대본 리딩의 시간을 가졌다.오는 23일 크랭크인 하여 12월 말 개봉을 목표로 하는 ‘7인의 황후’는 서로 다른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찜질방에 모여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각자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코믹 가족영화다. 조정민을 비롯하여 ‘김청’, ‘김미화’, ‘김성희’, ‘전성애’, ‘정서우’, ‘김정균’, ‘안정훈’ 등 연기 내공이 깊은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특히 조정민이 맡은 주연 ‘유리’ 역은 ‘찜질방의 다재다능한 직원’으로 다단계에 빠져 큰 빚을 지고 찜질방 직원으로 숨어 살지만 강한 생활력으로 극 중 충돌하는 인물들 간의 화해와 조율을 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이다.이전 출연했던 작품들과는 다르게 코믹 연기는 처음이라는 조정민은 남다른 연기력으로 극에 잘 어울리게 스며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겸 배우 홍준보도 함께 출연하며 조정민을 지원사격한다. 홍준보의 탁월한 연기력과 정감 가는 경상도 사투리가 캐스팅되는 데 한몫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조정민은 내년 초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 출연을 확정 짖고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강혜연과 함께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7 10:30
연예일반

日 트롯 열풍 일으킨다…서혜진 PD ‘한일가왕전 재팬’, 후지TV 방송 확정

서혜진 PD가 ‘한일가왕전’을 통해 일본에도 트롯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크레아스튜디오는 ‘한일가왕전’의 일본 버전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JAPAN ROUND)가 후지TV 방송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는 오는 2025년 ‘우타우마 노래여왕-밀리언셀러 불후의 명곡 대결’(가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며,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강혜연, 조정민이 일본 측의 특별 초청을 받고 한국팀 대표로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일본팀은 후지TV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일본을 대표하는 가창력 퀸들에 더해 ‘한일가왕전’에 출연했던 ‘트롯걸즈재팬’ 멤버들이 나선다. 양국 대표들은 불꽃 튀는 ‘음악 한일전’을 벌일 전망이다.‘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는 총 3라운드 대결을 통해 총점이 높은 팀에게 승리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명씩 총 8명의 연예인이 국가대표 마스터로 출격한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국민 심사위원이 참여해, 한일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힘을 보탠다.‘트롯걸즈재팬’을 제작한 넥스텝(NEXTEP)이 제작을 맡았으며 한국 ‘한일가왕전’에는 없던 새로운 라운드가 추가되는 등 더욱 스릴 넘치는 대결 구도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월에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즈재팬’ 톱7이 맞붙는 세계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전 국민적인 화제를 모았다. 국내 방송 최초로 일본가요가 다뤄졌음에도 불구, 6회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올킬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더욱이 엎치락뒤치락 피 말리는 대접전 끝에 한국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이후 한일 대표 주자들은 ‘한일톱텐쇼’를 통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해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며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를 이어왔고, 이는 일본 TV와 신문 등에서 앞다퉈 다뤄졌다.특히 이번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에는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획기적인 ‘글로벌 확장판 뉴 프로젝트’를 이뤄왔던 서혜진 사단이 또다시 제작에 참여해 국경을 넘어서 일으킬 ‘글로벌한 열풍’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일본 후지TV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모은 ‘한일가왕전’의 일본판을 강하게 원하는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서 한일 국교 정상화로부터 60주년이 되는 2025년 방송을 결정했다“며 “승패를 떠나 양국의 출연자들이 개성 넘치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직관하길 바랐던 일본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한편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의 생생한 현장의 뒷모습은 MBN ‘한일톱텐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22:17
연예일반

‘한일가왕전’ 신동엽 당황한 모습 포착…한일 간 미묘한 신경전

‘한일가왕전’ MC 신동엽이 녹화 현장에서 당황한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로 출격, ‘글로벌 트롯 스타’로 발돋움할 왕중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이와 관련 ‘한일가왕전’ MC 신동엽이 녹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팽팽한 신경전을 목격한 뒤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1회에서 신동엽이 33년 동안 방송을 하며 경험해 본 적 없는 한일 간 미묘한 신경전을 바로 눈앞에서 직관하자 당황스러움에 입을 꾹 다물고 갈 곳 잃은 시선을 날리는 모습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더욱이 이를 모니터로 지켜본 한국 마스터 대성은 “애꿎은 우리 동엽신만!”이라며 안타까워하고, 신봉선은 “메인 MC가 이래서 힘든 거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한국과 일본팀 사이 왜 긴장된 분위기가 형성된 것인지, 과연 베테랑 MC 신동엽은 이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한일가왕전’ 1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TOP7에게 충격을 안긴 핵폭탄급 룰이 공개돼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신동엽이 룰에 대해 얘기를 꺼내자마자 한국 TOP7은 “이 방송국 놈들!”이라며 격한 탄식을 내뱉고, 일본 TOP7은 “에~? 에~?”라고 되물으며 현실을 부정한다. 현장을 일순 아수라장으로 만든 ‘지옥의 룰’은 무엇인지, 일본 마스터들조차 “진짜 쫄깃하네”를 연발하게 했던, ‘한일가왕전’만의 초유의 평가 방식에 호기심이 증폭된다.제작진은 “‘한일가왕전’은 한류의 저변을 넓히고 ‘K-트롯’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확신의 ‘한일합작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국가도, 나이도 다르지만 ‘음악’으로 통하는 양국 트롯 국가대표들의 거침없는 승부를 첫 방송에서 지켜보며 함께 응원해달라”고 전했다.한편, MBN ‘한일가왕전’ 첫 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8 09:18
연예일반

‘‘더 트롯쇼’ 허경환vs홍지윤, MC 기싸움 “이제는 라이벌”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 MC 허경환과 홍지윤이 서로에게 라이벌을 선언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이하 ‘더 트롯쇼’) 첫 회 촬영에서 허경환은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 홍지윤에게 “이게 얼마만 이냐”라며 “‘더 트롯쇼 특집 생SHOW’ 듀엣 무대 이후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날지 몰랐다”고 반가워했다.홍지윤은 “그 때 호흡이 정말 좋았어서 (MC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으나 허경환은 “사실 그 때 우리가 완벽한 듀엣이었지만 우리는 이제 완전 라이벌이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홍지윤 역시 “이제 완전 라이벌로 갈라서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허경환은 “라이벌이다”라고 선 그었다. 허경환은 “사실 홍지윤에게 죄송하다”라며 “이길 수 밖에 없는 팀을 맞이하게 됐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현역가왕’의 ‘가왕팀’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을 소개했다. 허경환의 도발에 홍지윤은 “정말 야유 받을 말만 한다”라며 굴하지 않았다. ‘미스 트롯’의 ‘미스 팀’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을 두고 “우리는 지금 대결을 약 3년 넘게 하고 있다. 누구보다 숙달이 되신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거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로트 대전. 트로트 계의 라이벌 가수들이 총출동 해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로 대결을 펼쳐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 짓는다. 트롯 계의 땔래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가수들이 펼치는 노래 싸움은 가수들의 뜨거운 경쟁과 더불어 고품격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한다”며 “제대로 한 번 붙어보자”라고 서로에게 선전포고 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100% 관객의 투표로 우승자를 정하는 관객 참여형 라이벌 대전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SBS FiL, SBS M 오는 25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며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시에 확인 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5 11:12
예능

피도 눈물도 없다! '트롯쇼 라이벌 대전' 미스트롯VS현역가왕 빅매치

트롯 라이벌 스타들의 빅매치가 펼쳐진다.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이하 ‘라이벌 대전’)이 첫 촬영을 완료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미스 트롯’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과 ‘현역가왕’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이 격돌했다.MC 허경환과 홍지윤의 진행 속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라이벌 가수들이 팀을 나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미스 트롯’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과 ‘현역가왕’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속에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대결에 나섰다. 두 팀은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부터 시작해 피도 눈물도 없는 승부를 가렸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승부수를 던져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롯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롯 대전이다. 트롯 계 라이벌 가수들이 총출동 해 트롯 명곡을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로 대결을 펼쳐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 짓는다. 트롯 계의 떼려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가수들이 펼치는 노래 싸움은 가수들의 뜨거운 경쟁과 더불어 고품격 감동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제작진은 “자타공인 라이벌 트롯 가수들이 펼치는 트롯 대전“이라고 소개하며 “레전드 트롯 가수부터 트롯 신성들, 여러 오디션 출신 트롯 스타들 등의 실력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통한 치열한 라이벌 대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100% 관객의 투표로 우승자를 정하는 관객 참여형 라이벌 대전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시에 편성됐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3.21 10:38
연예일반

[포토] 박혜신-마리아-별사랑, 부모님 이야기에 눈물이 왈칵

가수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예능 '현역가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6/ 2024.02.26 15:56
연예일반

[포토] 별사랑, 기자님들 와주셔서 감사해요

가수 별사랑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예능 '현역가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6/ 2024.02.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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