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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JYP 인연' 원더걸스 혜림과 훈훈 투샷 "너무 오랜만"

배우 박지빈이 그룹 원더걸스 혜림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박지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오랜만이었던..책 선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엔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밝게 미소 띤 박지민,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림은 지난 10일 박지빈이 진행하는 웹 예능 '보라다방'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 혜림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 JYP에 입사해 많이 낯 가리던 때 박지빈과 트와이스 지효가 먼저 말을 걸어줬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다. 배우 김보라와 함께 와이낫미디어 웹 예능 '보라다방'을 진행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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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다방' 혜림 "JYP 입사 당시 트와이스 지효가 먼저 말 걸어"

‘보라다방’ 혜림이 JYP 입사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와이낫미디어 웹 예능 ‘보라다방’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림은 20대를 위한 고민 상담에 나섰다. 방송에서 혜림은 배우 박지빈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혜림은 “처음 JYP 입사했을 때 많이 낯가렸었는데, 연습생이었던 지빈이랑 트와이스 지효가 먼저 말 걸어주고 손 내밀어 줘서 되게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혜림은 여전히 헤엄치는 청춘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연습생 3년, 원더걸스 10년 총 13년 동안 JYP와의 계약이 끝나면서 너무 불안하고 뭘 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대학교라는 새로운 진로를 찾게 되었고, 영어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연예인인데 과외를 가르쳐도 될지 의식하기 시작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일단 하고 싶은 걸 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실수하는 게 낫다는 말을 떠올리면서 계속 도전했다. 다들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방황하고 있는 20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계속해서 꿈과 현실 사이에서 도전을 갈등하는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나선 혜림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진솔한 해답을 찾아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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