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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양치승, 반장으로 금의환향 "완장 차고 태도 돌변"

양치승이 슈퍼 '갑'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조련사이자 '국민 관장님'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겼던 보스 양치승이 반장이 되어 금의환향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역대 보스들이 뽑은 1대 반장이 된 양치승은 황금 왕관에 빨간색 망토까지 당선 복장 그대로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반장 완장을 찬 양치승은 '을벤져스' 박광재, 최준석, 윤정수, 김영환의 끝나지 않은 보스 뒷담화 영상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완전히 '갑'의 편으로 돌아선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오늘 작정하고 오셨네", "무섭네"라 했다. 같은 보스인 김기태마저 "완장을 차니까 사람이 이상해졌어요"라며 갑갑해했다고 해 슈퍼 '갑'으로 진화한 양치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을벤져스'의 뒤풀이 자리에 난입한 양치승은 '을'들이 보스가 되는 것을 도와주겠다면서 스튜디오에서 보인 태도와는 180도 다른 친절한 태도로 포섭에 나섰다는데. 이후 양치승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박광재는 깊은 한숨과 함께 "사람이 안 변하는구나!"라고 말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갑갑함을 선보일 양치승의 고구마 활약상은 6일 오후 5시 50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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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광수 “김종국, 빨리 늙어버렸으면…”

'국민 MC' 유재석과 이광수가 김종국의 '폭풍 뒷담화'를 늘어놨다.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성·최강희가 출연해 보스를 지켜야 하는 미션을 펼쳤다. 유재석·이광수는 지성과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도중 유재석 팀은 63빌딩 비상구에 숨어 잠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숨을 골랐다. 지성은 김종국의 습격이 두려운 듯 작은 소리만 나도 깜짝 놀라는 유재석과 이광수를 보며 "사석에서 김종국을 봤을 땐 몰랐는데 방송할 때 보니 포스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은 자기가 무슨 여기 왕인 줄 안다. 최민수형 나왔을 때는 꼼짝도 못 하더니"라며 "그는 사자나 호랑이가 아니라 족제비다"고 말했다.이광수 역시 "종국이 형은 한 마리 생쥐 같다"며 "빨리 늙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SBS 캡처 2011.08.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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