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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8위 김경민, '보이스킹'으로 재도전 "응원 부탁"
'미스터트롯' 출신 김경민이 '보이스킹'에 도전한다. 김경민은 지난 3월 31일 자신의 SNS에 MBN '보이스킹'에 출연하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그는 "실력을 다시 한번 평가받고 인정받고 싶어 MBN '보이스킹'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4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김경민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깝게 결승전 진출이 좌절돼 톱7 안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출신인 김다현 양이 올해 '내일은 미스트롯2'에 재도전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김경민이 이번 '보이스킹' 도전으로 또 한 번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N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는다.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