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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니콘’ OST 파트3 발매… 프라이머리표 ‘고막 호강’ 트랙

스타트업 '맥콤'의 이모저모를 담으며 현실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시트콤 ‘유니콘’의 세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15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파트3이 발매된다. 음악감독 프라이머리의 진두지휘로 완성된 이번 OST 싱글에는 R&B 싱어송라이터 가은(GA EUN)이 참여한 ‘드로’(DRAW)와 몽환적인 보이스의이아율(Ayul)이 부른 ‘원 서머 데이’(One Summer Day) 등 모두 두 곡이 수록됐다. ‘드로’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가은의 청량하고 독보적인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이다. 썸을 타는 남녀의 서로 엇갈리는 감정을 담은 가사는 애슐리(원진아 분)와 제이(이유진 분), 캐롤(배윤경 분)과 필립(김욱 분) 등 ‘맥콤’에 흐르는 미묘한 사내연애 기류에 과몰입하도록 한다. ‘원 서머 데이’는 신스 사운드 위 이아율의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가 인상적인 시티팝 감성의 곡이다. 실력파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아율이협업해 한 여름날의 추억을 그려낸 듯한 여운을 남기는 OST를 완성시켰다. ‘유니콘’의 음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음악감독이자 ‘자니’, ‘?(물음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인기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현실을 풍자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 색깔에 따라 OST 또한 담백하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에 개성 강한 보이스를 지닌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려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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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펀치, '자니' 리메이크 호흡 "청량+달콤 듀엣"

가수 하성운과 펀치 (Punch)가 듀엣곡으로 입을 맞춘다. 13일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은 “‘싸이월드 BGM 2021’의 일곱 번째 가창자로 확정된 하성운과 펀치가 프라이머리의 ‘자니 (Feat. DYNAMICDUO)’를 재해석한다”고 밝혔다. ‘자니’(2012)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늦은 밤 술자리에 대한 재치 있고 솔직한 표현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하성운의 청량한 보이스와 펀치의 달콤한 음색이 하모니를 이룬 2021년 버전 ‘자니’는 원곡보다 한층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소중해진 일상적인 만남과 평범한 술자리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하며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예고하고 있다. ‘싸이월드 BGM 2021’ 측은 하성운과 펀치의 실물을 토대로 제작한 미니미와 함께 싸이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Cyworld_Official)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0년대 싸이월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티저에는 하성운과 펀치가 함께 부른 ‘자니’의 한 소절이 공개돼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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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세운, 감미로운 음색에 유영석 "무서운 발전 속도"

정세운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18일 정세운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정세운은 지난주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래퍼 pH-1과 프라이머리의 '자니'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복면가왕' 최초로 '21:0'이라는 몰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 정세운은 샘김의 'Who Are You(후 아 유)'를 선곡했다. 무대기 시작하자 단숨에 곡에 몰입하며 쓸쓸한 음색과 감성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판정단은 "심장이 녹았다"며 정세운의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윤상은 "1라운드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우순실은 "완벽 그 자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정세운의 정체가 공개되자 유영석은 "남들이 두 걸음 걸을 때 한 걸음의 보폭이 더 큰 사람이 있지 않나. 정세운이 그런 사람인 것 같다. 지금까지의 발전도 무서운 속도라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가사에 몰입을 잘할 수 있는, 그저 내 목소리를 자랑하려는 곡이 아닌 그 곡의 감정과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곡으로 선정하려 노력했다"고 곡 선정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정세운은 "'복면가왕'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예전에는 '떨어져도 괜찮다' 생각하면서도 내심 아쉬웠다면, 이번에는 정말 어떤 상황이 일어나도 괜찮은 마음이었다. 관객이 있는 무대가 그리웠고, '복면가왕'과 즐거운 추억을 또 쌓을 수 있게 되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 메이트 시즌3',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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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데뷔…라이브 첫 무대

가수 이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5일 이른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데뷔 싱글 ‘아는 척’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미지근해’도 부른다. 데뷔곡 ‘아는 척’은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이른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른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담아냈다. 이른은 R&B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이다. R&B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 이른은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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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팜 막내 이른 위해 김동률·이적·존박·곽진언 나섰다

'뮤직팜 신인' 이른의 데뷔곡 발매 소식에 소속사 선배들의 응원이 이어져 눈길을 모은다. 신인 아티스트 이른은 지난달 28일 데뷔 싱글 ‘아는 척’을 발매했다. 이에 뮤직팜 소속 아티스트 김동률, 이적, 존박, 곽진언은 개인 SNS를 통해 이른의 신곡 발매 소식을 공유하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들은 이른의 신곡 공개 전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함께 공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특히 곽진언은 '우리 이른이 데뷔 합니다!', '다들 수고 많았어요. 이른이 데뷔 축하해!'라는 멘트를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적은 이른의 음원 발매 소식에 '뮤직팜 막내, 뮤직팜 신인 이른!'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홍보에 나섰다. 앞서 이른은 곽진언 이후 약 5년 만에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른의 데뷔곡 ‘아는 척’은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이른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른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담아냈다. 이른은 R&B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이다. R&B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 이른은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른은 지난 2017년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의 마지막 트랙인 ‘미지근해’에 참여한 바 있다. ‘미지근해’의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뜨겁고도 차가운 연애의 온도를 가사로 풀어낸 이른은 힙합/R&B씬의 리스너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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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이른, 오늘(28일) '아는 척' 데뷔

가수 이른이 데뷔한다. 이른(E:Rn)이 2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아는 척’을 발매한다. 이른은 곽진언 이후 약 5년 만에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이적, 김동률, 존박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른의 데뷔 싱글 ‘아는 척’은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프로듀서 HYESUNG의 감각적인 비트 아래 바이빈(vibin)의 몽환적인 일렉 기타 선율과 이른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가 더해져 귀를 즐겁게 만든다. 타인에 의해, 혹은 타인을 위해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감추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자신이라는 솔직한 가사로, 위로와 애정을 전한다. 이른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담아냈다. 이른은 지난 2017년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의 마지막 트랙인 ‘미지근해’에 참여한 바 있다. ‘미지근해’의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뜨겁고도 차가운 연애의 온도를 가사로 풀어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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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로맨틱 겨울 러브송 'When I fall in love'

음악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정규 3집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프라이머리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3-PAKTORY02(3-팩토리02)’를 발매한다.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사랑 노래로 앨범을 구성했다. 타이틀곡 ‘When I fall in love(웬 아이 폴 인 러브)’는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두 연인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다. 캐롤을 연상하게 하는 사운드와 귓가를 달큰하게 하는 멜로디, 두 보컬의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록곡 ‘Slow down(슬로우 다운)’은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을 꼬집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 특유의 가치관이 담긴 가삿말과 보컬리스트의 감각적인 보이스, 프라이머리만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고전 영화 OST를 듣는 듯한 감상을 안긴다. 시칠리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When I fall in love’, ‘Slow down’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곡의 몰입도를 더하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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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가을 분위기 더했다'..소유가 재해석한 '제주도의 푸른밤'

※새 코너 을 소개합니다. 알아두면 쓸모있게 들을 수 있는 신곡의 줄임말입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수 소유가 씨스타 그룹 해체 후 두 번째 신곡을 선보였다.소유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주도의 푸른밤' 리메이크곡을 발표했다. 최근 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 프라이머리와 작업한 곡 'Right?(라잇?)'을 발매했다. '라잇?'은 프라이머리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새 앨범 'POP'의 타이틀곡. 이어 전혀 다른 느낌의 '제주도의 푸른밤' 리메이크까지 선보여 팬들에겐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소유가 리메이크한 '제주도의 푸른밤'은 원곡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 보다는 가을의 분위기와 사뭇 더 어울리는 편곡이 특징이다. 소유는 자신의 개성을 담아 '제주도의 푸른밤'을 재해석했다. 성시경·유리상자·태연 등 수 많은 가수들이 음악 예능이나 음원으로 리메이크 버전을 선보였던 '제주도의 푸른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다. 소유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풍미를 더한다.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 솔로 가수로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보컬리스트로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17.09.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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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마중'으로 넓힌 스펙트럼

산들이 B1A4(비원에이포) 메인 보컬에서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했다.산들은 30일 발매된 프라이머리(Primary) EP 앨범 'Pop'에서 다섯 번 째 트랙 '마중'을 피쳐링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산들은 프라이머리와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그동안 산들은 B1A4의 메인 보컬로써 특유의 진정성있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를 발표해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1위를 휩쓸면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을 받았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고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양희은의 최종파트너로 낙점됐다.이번엔 프라이머리와의 조합을 통해 비트감 넘치는 세련된 감각의 감성을 선보이며 산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노래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산들의 보이스 컬러를 느낄 수 있다.현재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바로는 드라마 ‘맨홀’에서 석태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산들은 뮤지컬 ‘서른즈음에’에서 주인공 젊은 현식으로 캐스팅되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황지영기자 2017.08.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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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IS] 프라이머리의 참신함X소유의 꿀보이스=특급만남

방탈출 만큼이나 찾기 어려운 그 남자의 마음 속 정답. 한 가지 행동으로 수백만가지 해석을 하는 여자들을 위한 공감송이 탄생했다.프라이머리는 30일 오후 6시 새 앨범 'POP(팝)'을 발표하고 20대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냈다. 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여섯 트랙으로 앨범을 꽉 채웠다. 가창라인업으로는 소유, 하이라이트 양요섭, 인피니트 김성규, EXID 솔지, B1A4 산들, 갓세븐 JB가 참여해 20대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드러냈다.타이틀곡 '롸잇?'은 소유와 호흡한 노래로 남자의 사소한 행동을 확대해석하며 "맞지?" 확인받고 싶어 하는 여자의 속마음을 대변했다.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소유가 화자가 되어 노래를 부른다."딱 오해하기 쉽게 만들잖아 네가/ 지금도 하는 그건 뭔데 stop…그냥 좋다 싫다 한마디가 어려운 걸까/ 그런 사인 거야 아닌 거야 헷갈리는 중이야?/ 뭐야 right? right? my boo/ 지금 네 맘 right? right? my boo/ 우유부단한 게 성격이야 뭐야/ 나는 좀 확실한 걸 원해 사람 사이 관계"'롸잇?'이 확신에 없는 사이를 표현했다면 산들이 부른 '마중'은 남자의 확고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널 빨리 보려고 마중가는 길이야"라고 고백하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여자의 두근거리는 마음은 솔지가 노래했다. "보고프다, 고프다"라는 가사로 재치있는 '다이어트'를 완성했다.양요섭은 남자의 질투를 '툭'으로 표현했고, 김성규는 더 나아가 "잘 봐 그 남자완 달라 차원이 다르잖아"라며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드라마'를 불렀다. 마지막 여섯 번째 트랙을 채운 JB는 이별 후 공허한 남자의 마음을 침묵이라는 뜻의 '허쉬'로 달랬다.뮤직비디오는 각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남녀 커플이 열연한다. 다정한 모습이었다가 끝내 실루엣으로 변한 흔적으로 이별을 암시했다. 컬러풀한 이미지들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프라이머리는 "무겁지 않고 가볍게 작업한 곡들이라 모두가 공감을 가질 만한 주제들 위주로 풀어가려고 노력했다. 트렌디한 것은 시대를 타기 때문에 내용적으로도 사운드적으로도 최대한 시대가 반영되지 않게 작업하고 싶었다"며 공감 이야기를 풀어낸 이유를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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