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세븐틴 승관, ‘빌드업’ 스페셜 심사위원 출격

그룹 세븐틴 승관이 Mnet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에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승관은 최근 ‘빌드업’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스페셜 심사위원 자격으로 녹화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빌드업’은 4인조 남성 보컬그룹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펜타곤 여원, CIX 승훈, ‘보이즈 플래닛’ TOP10 출신 제이창 등이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석훈, 서은광, 웬디, 솔라, 백호, 김재환이 뭉쳤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6 11:30
연예일반

[IS신작] ‘빌드업’,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보컬 男그룹’이 온다

얼굴, 노래, 퍼포먼스. 3박자를 고루 갖춘 K팝 아이돌 시장에서 보컬에 중점을 둔 보이그룹이 탄생한다. 새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을 통해서다.오는 26일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첫방송된다. ‘빌드업’은 4인조 보컬 보이그룹이 되기 위해 총 40명의 참가자들이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르와 무관하게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이그룹을 탄생시키는 게 목표다. ‘빌드업’은 현직 아이돌 리드보컬 출신부터 서바이벌 경험자까지 대중에게 익숙한 이들이 참가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펜타곤 리드보컬 여원, Mnet ‘보이즈 플래닛’에 도전했던 제이창이 등장했다. 여기에 그룹 CIX 승훈, 업텐션 출신 선율, 싱어송라이터 정수민, 임펙트 출신 박제업 등이 ‘빌드업’ 출연을 예고했다.심사위원 역시 막강하다. 메인 MC인 배우 이다희를 필두로 SG워너비 이석훈, 비투비 서은광, 레드벨벳 웬디, 마마무 솔라, 뉴이스트 출신 백호, 워너원 출신 김재환 등 각 그룹의 핵심 보컬을 담당했던 멤버들이 나온다. 퍼포먼스가 아닌 가창력만 평가하겠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딱 맞는 라인업이다. 일각에서는 ‘빌드업’이 최근 아이돌 그룹의 트렌드와 다소 동떨어진 그룹을 만든다는 지적도 있다. 절도 있는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는데 노래로만 승부하는 그룹으로 상향평준화된 대중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느냐는 이유에서다.반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아이돌 보컬의 비중이 축소된 것을 꼬집으며 ‘빌드업’을 반기는 이들도 있다. 실제 Mnet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에 공개한 블라인드 티저 영상에는 40명의 참가자들이 얼굴을 가린 채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 자체를 즐기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도 다수 존재했다. 최고의 보컬을 뽑는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아닌 4명의 완벽한 조합을 완성시키는 것이기에 신선하다는 평가도 곁들여져 있다. 결국 ‘빌드업’은 많은 우려와 기대 속에 출발을 하게 됐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부터 래퍼 1인자를 가리는 ‘쇼 미 더 머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 획을 그은 ‘프로듀스’ 시리즈까지. 명실상부 오디션 명가로 거듭난 Mnet이지만, 타 방송사에서도 시도하는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100%의 성공률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반면, 전작인 ‘퀸덤퍼즐’은 1%도 채 안되는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과연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 Mnet은 ‘빌드업’으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2AM을 잇는 국민 보컬그룹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빌드업’ 측은 “참가자들은 보컬 그룹에 특화된 새로운 서바이벌 방식을 거치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한다. 유명한 보컬 강자들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개성 있는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도전을 펼칠 예정”이라며 “농도 짙은 보컬 실력과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놀라운 스케일의 무대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6 05:47
연예

바이브-보이즈 투 맨 만남 성사 "레전드 컬래버"

바이브(VIBE)가 레전드 R&B 그룹 보이즈 투 맨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와 세계적인 R&B 보컬그룹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컬래버레이션 음원 'Love Me Once Again(러브 미 원스 어게인)'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발매된 바이브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 '미워도 다시 한번'은 류재현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전하고, 또 누군가의 이별을 위로하던 곡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윤민수와 보이즈 투 맨의 목소리로 완성된 '미워도 다시 한번'의 영어 버전 'Love Me Once Again'은 레전드 명품 보컬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더욱 풍부한 감성으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만남은 각 소속사인 메이저나인과 그루블린이 약 1년간 비공개로 준비해온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데뷔 20주년을 맞는 바이브는 오는 11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11:05
연예

소울스타,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 개최.."특별 무대 준비"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를 개최한다.소울스타가 오는 1월말 소극장 단독 콘서트 '겨울에'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각각 20시, 19시, 18시에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소울스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눈을 맞추며 함께 소통,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앙코르 공연인만큼 '가을에'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라이브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소울스타의 곡들을 준비, 한층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하고 있다.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울스타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을 모른체 할 수 없었다"며 "더욱 특별하고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소울스타는 2005년 데뷔, 빼어난 감성과 가창력 속에 '온리 원 포 미' '잊을래'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R&B 흑인 음악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한국의 보이즈 투 맨'으로도 불리는 소울스타는 그 간 활발한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현재 소울스타는 1월말에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준비 중에 있으며 멤버들은 곡은 물론 앨범 컨셉트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황미현 기자 2016.01.04 20:40
연예

‘新 K팝스타’ 마이네임,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성공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이네임은 3일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데뷔 1년 6개월 만에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열고 팬들과 호흡했다. 2011년 ‘메시지’로 데뷔한 뒤로 가창력·퍼포먼스·비주얼까지 3박자를 겸비한 아이돌로 자리 잡은 마이네임은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열며 차세대 K팝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마이네임은 이미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총 5000여 명의 팬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장에는 국내 팬은 물론 해외팬까지 몰려들며 마이네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마이네임을 제작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팬들까지 공연장을 찾아 힘을 실었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그까짓거’로 공연의 포문을 연 마이네임은 ‘메시지’, ‘어이없어’등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버래스팅 러브' 등 마이네임 멤버들이 직접 한국어로 개사한 일본 수록곡 무대 역시 색다른 볼거리였다. 보컬그룹으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다.‘헬로앤 굿바이',‘리플레이’등 본인들의 노래는 물론,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아이 원트 잇 댓 웨이', 98 디그리스의 ‘마이 에브리씽’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세용은 크리스 브라운의 ‘런 잇'으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막내 채진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메인보컬이자 리더인 건우는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했고, 준Q는 제이지&린킨파크의 ’넘브/앙코르‘로 중저음의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인수는 어셔의 ’유 갓 잇 배드‘, ’예‘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마이네임은 “데뷔하면서 줄곧 꿈꿔왔던 단독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다. 앞으로도 쭉 마이네임이 이런 무대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절대 쉬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마이네임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활동은 물론, 일본 활동까지 이어진다. 5월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지에서 열리는 일본 전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3.04 10:00
연예

‘위탄3’ 소울슈프림, 김태원에게 “물건이 나왔다” 극찬 받아

남성 보컬그룹 소울 슈프림이 노래 두 곡으로 MBC '위대한 탄생3' 톱10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소울 슈프림은 2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에 참가자로 출연해 보이즈 투 맨의 '땡큐'와 포맨의 '퍼스트 키스'를 열창했다. 환상적인 하모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멘토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극찬을 받았다. 리더 조영석의 매력적인 저음과 멤버 조성완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김태원은 "악기 중에 가장 위대한 게 사람의 목소리라는 말이 있다. (이 팀을 보니) 그 말이 맞다는 느낌이 든다. '위대한 탄생'에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물건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연우는 김태원의 말에 동의하며 "감미로운 화음이 인상적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소현은 "마치 다섯 명이 한 명처럼 완벽한 화음을 이룬다"며 노래를 듣는 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이날 리더 조영석은 노래를 부르기 전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김태원의 눈을 즐겁게 했다. 김태원은 조영석의 춤을 보고 "진짜 멋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조영석의 춤으로만 뮤직비디오를 다 만들어도 좋을 정도로 완벽한 그림이었다"며 호평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10.26 23: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