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승관은 최근 ‘빌드업’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스페셜 심사위원 자격으로 녹화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빌드업’은 4인조 남성 보컬그룹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펜타곤 여원, CIX 승훈, ‘보이즈 플래닛’ TOP10 출신 제이창 등이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석훈, 서은광, 웬디, 솔라, 백호, 김재환이 뭉쳤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