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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치앤코, GA 설계사 영업 솔루션 '굿리치플래너' 출시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업계 최초로 자사 설계사들을 위한 모바일 영업 솔루션 ‘굿리치플래너’를 출시하고 해당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1년 6개월에 걸쳐 자사 설계사들이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상품을 비교, 설계할 수 있는 굿리치플래너를 개발했다. 이번 출시된 굿리치플래너는 각기 다른 보험사의 보장과 특약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UI(사용자환경) 디자인을 적용했다. 편의성을 확대한 UI로 설계사와 고객 모두 보험 상품, 보장 내용, 보험료 등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 기존에는 GA 설계사가 고객을 직접 만나 니즈를 분석하고 추후에 보험 상품을 비교한 출력물을 준비해 고객을 다시 만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굿리치플래너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첫 만남에서도 보장분석은 물론 고객 상황에 맞는 보험 상품을 비교해 제공할 수 있다. 더불어 굿리치플래너는 고객 관리, 계약 유지, 실적 관리, 공지사항 확인 등의 일반 업무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번 굿리치플래너 론칭을 계기로 GA 업계에도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 트렌드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GA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비교하며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선별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만 보험 상품의 복잡한 구조 등으로 GA 설계사를 위한 영업 솔루션 개발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굿리치플래너를 중심으로 설계사들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영업 지원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10 10:05
경제

청년 고정비 2위 '보험료'…언택트 보험 보장분석 늘었다

보험 분야에서도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보험 가입은 물론 보험 보장분석도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는 것. 인슈어테크 플랫폼 굿리치가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30대 수도권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청년들의 75%는 매달 10만원 이상의 보험료 지출하고 있었다. 2030세대에서 월 보험료 10만원대를 납입하는 비중은 21%, 20만원대 비중은 19%를 차지했다. 보험료는 고정지출 항목에서 주택비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보이며 고정비 2위를 기록했다. 고정 지출 비중이 높은 만큼 보험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특히 청년층 절반 이상이 미니보험 등 언택트 보험에 대해 알고 있었다. 언택트 보험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역시 ‘가격’ 이었다. 언택트 보험에 관심을 가진 계기(중복응답 포함)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합리적인 보험료 (45%), 간단한 가입 (40%), 이해하기 쉬운 보장 내역 (26%) 등이었다. 청년들은 보장 범위가 좁은 미니보험을 넘어 보험 보장분석에까지 눈길을 돌리고 있다. 보장분석은 암 진단비 5000만원, 1일 입원비 3만원 등 가입된 보험의 보장 내역을 확인하는 기능으로 보험을 점검하거나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고객들이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청년 10명 중에 3명은 이미 보장분석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특히 청년을 중심으로 비대면 보장분석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보장분석을 받은 20대 중에 인슈어테크 앱, 보험사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비중과 대면 설계사를 만난 비중은 각각 46%, 54%를 차지해 언택트와 대면 분석 서비스 이용 비중이 비슷했다. 보장분석 서비스가 최근 오픈한 것을 감안하면 20대가 특히 언택트 보장분석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30대에서는 언택트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비중이 35%, 설계사에게 대면 보장분석을 받은 비중이 65%로 대면 분석 서비스 이용도가 살짝 많았다. 언택트 보장분석 서비스 만족도는 높았다. 만족 요인은 부담이 없다(37%), 그래프가 있어 이해가 쉬었다(37%), 분석 기준을 신뢰할 수 있었다(33%) 순이었다. 언택트 보장분석 서비스의 성장세도 기대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 내역에 대해 정확히 모른다는 2030세대 응답자가 77%를 차지했으며, 보험 분석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95%를 기록했다. 장년층 못지 않게 청년층도 보험분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굿리치는 기존 설계사들만 사용할 수 있었던 보험보장분석 시스템을 앱 이용자들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험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굿리치 보험진단은 자사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토대로 위험 상황별로 25개 보장 항목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업계의 셀프 보장 분석 항목 대비 2배에 달할 정도로 항목을 세분화했다. 리치플래닛 남상우 대표는 “비대면은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표준이라고 생각하며 오래 전부터 셀프 보험진단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최근 비접촉사회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굿리치 보험진단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뉴노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사용자 데이터 등을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고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6.04 09:34
연예

보험클리닉 "롯데마트 삼산점 오픈"

지난 7월 29일 보험클리닉 삼산점이 오픈했다. 롯데마트 지하1층에 입점한 보험클리닉은 작전점과 간석점에 이어 인천 지역에서만 벌써 3번째 점포이며, 전국적으로 연내 70곳, 내년 200곳까지 보험클리닉 점포 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보험클리닉은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내방형점포로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진단부터 비교추천, 숨은 보험금 찾기, 보험금 청구 등 보험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보험숍이라고 밝혔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번거로운 서류 준비 없이 방문해도 현장에서 바로 보험 전문가가 1:1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보험클리닉은 피플라이프가 자체 개발한 인슈어테크 기반 지능형 보장분석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보험을 분석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보장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33개 보험사의 18,000여 개 보험상품을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매니저와 설계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판매에 따르는 책임을 강조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한 결과 계약 유지율에서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험클리닉 상담 매니저들은 정규직 신분의 보험 전문가로 판매수수료가 발생하는 판매 권유가 아닌 객관적인 비교·상담 서비스 업무에 충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보험 판매 대행뿐 아니라 은행과 증권, 카드, 캐피탈 등 종합 금융상품판매로 영역을 확장하여 향후 보험클리닉을 주요 대면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9.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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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 "홈플러스 목동점 입점"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가 홈플러스 목동점에 지난 6월 19일 입점했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는 보험클리닉을 통해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진단부터 보험상품의 비교추천, 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원스톱 맞춤형 보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보험 상담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이용자의 상태와 계획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가 직접 보험 문진, 보험진단, 보험처방, 보험관리 등 4단계의 상세한 분석 및 상담과정을 진행하여 가장 합당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기반 지능형 보장분석시스템을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한 진단보고서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요 15대 보장 기준 보험의 과부족 여부 진단과 보유 보험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또한 새로운 보장이 필요한 경우 보험클리닉 전문가가 즉석에서 최적의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안한다"고 말했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이번 홈플러스 보험클리닉 목동점 오픈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된 사안이다”고 하며 “새로운 금융 문화 공간이자 시민들의 쉼터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적으로 보험 클리닉 점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9.07.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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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홈플러스 영등포점 입점"

피플라이프의 원스톱 맞춤형 보험 상담 서비스 보험클리닉이 지난 15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는 2003년 설립된 국내 법인 영업 GA로 법인 부문 특화 컨설팅을 전문으로 해 4만여 중소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회사 피플라이프재무설계와 합병하여 재무컨설턴트(FA) 3400여 명, 전국 사업단 130개를 보유한 GA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보험클리닉은 고객의 생애주기를 바탕으로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공간으로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보험상품 비교 및 추천 서비스와 보험금 청구를 모두 한곳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내용이나 횟수에 상관없이 모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슈어테크 기반의 지능형 보장분석 시스템으로 보험증권 없이도 이용자가 가입한 보험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으며, 문진표와 지능형보장분석시스템을 통해 도출된 진단보고서를 바탕으로 주요 15대 기준 보험의 과부족 여부 진단 및 보유 보험의 조정을 진행한다"며 "새로운 보장이 필요한 경우는 보험클리닉 전문가가 즉석에서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이번 마트 입점을 계기로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개념의 금융 문화 공간이자 쉼터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보험클리닉을 통해 미국과 일본처럼 소비자가 점포를 찾아 서비스를 체험하는 방식의 내방형 보험점포를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9.03.26 12:38
연예

태아보험도 금수저가 있다? 상위1%를 위한 보험료, 보험사, 만기비교와 프리미엄 가입요령

2016년에도 여전히 여성의 결혼은 늦어지고 출산 연령은 높아지면서, 노산 관련 위험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선천이상이나 미숙아 출생률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이 예비엄마, 아빠에게는 임신이란 기쁨과 동시에 아기 건강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따라 출생 이후부터 아기 건강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아 보험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으며, 꼭 노산이 아니더라도 크고 작은 여러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태아 보험은 준비가 꼭 필요하다.태아 보험은 "태아특약(선천이상, 조산, 저체중아 인큐베이터 입원일당, 수술비용 등)+어린이보험"으로 보면 되는데, 여기서 태아특약은 출생 직후 위험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장으로 가장 중요하다.단, 태아 보험에서 태아특약은 임신 22주까지로 가입시기가 정해져 있으며, 중간에 입원, 유산방지주사 등이 있을시 제한이 생길 수 있어 되도록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그 외 태아 보험은 보험료, 보험사, 만기 등 비교할 것이 많은데, 여기서 참고하면 좋은 상위1% 가입 요령을 크게 두가지 측면으로 알아보았다. 내 아이에게 유리한 태아 보험은 보장, 보험료, 만기 등 통합비교가 중요 태아 보험의 대표적인 1~3순위 상품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KB손해보험(구.LIG) ‘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 ‘내맘같은어린이보험’ 등을 꼽을 수 있다. 다만, 이외에도 태아 보험은 삼성화재, 동부화재, 흥국생명 등 많은 보험사 상품들이 있고 각각 장단점이 있어, 인기상품 보다는 내 아이에게 좀 더 유리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10여개가 넘는 태아 보험 상품들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폭넓게 태아특약, 보장, 보험료, 100세vs30세, 만기환급형vs순수보장형 등 통합비교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올해부터는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의 개정으로, 성장기 아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부터 우울증, 공항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질병도 보장받게 된다. 이 외에도 태아 보험에서 변경되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보장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 정확히 안내 및 분석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태아 보험 상담수수료는 없는지, 사후관리 서비스가 잘 갖춰진 곳인지 확인 태아 보험은 실속있게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입 이후 보험금 청구, 태아등재 등 사후관리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는지도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일부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 선물만 강조하며 가입을 유도하는 소규모 형태의 사업장도 많이 있는데, 보통 가입이후 연락 자체가 원활하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일부 상담 또는 가입 수수료가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 사후관리까지 불편함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규모나 신뢰도를 갖춘 법인대리점을 선택하고 이용 및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http:/news.insulab.co.kr/?a=168)는 법인기업으로 "비교/혜택/사후“ 3가지 통합시스템을 갖춰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상담부터 차별화되어, 2~3월 새로워진 태아 보험 상품안내(쌍둥이(다태아), 인공수정 포함)부터 정확한 보장분석, 대표적인 100세vs30세, 보험료vs보험료, 만기환급vs순수보장 비교 그리고 태아 보험별 가격, 순위, 추천, 견적까지 다이렉트로 무료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별도로 사후관리팀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한 태아등재, 보험금청구 등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어서 만족도도 높다. 최근 한시적으로 기본 상담시, 사은품부터 다양한 추첨선물 혜택까지 모두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태아 보험을 준비중인 예비엄마, 아빠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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