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첫방 D-DAY '빈센조', 송중기 다크 히어로의 화끈한 출격

'빈센조' 송중기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 새 주말극 '빈센조'가 뜨거운 관심 속 오늘(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돈꽃'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과 '열혈사제', '김과장' 박재범 작가의 의기투합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쾌감버스터(쾌감+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빈센조'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 박재범 작가X김희원 감독 조합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온 박재범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거침없는 전개 속 특유의 유쾌함와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아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그는 '빈센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박재범 작가는 "하드보일드한 주인공과 코믹한 요소의 밸런스, 냉온탕을 오가는 캐릭터와 플롯의 진행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웃음 자체의 쾌감을 목적으로 했던 전작 '열혈사제', '김과장'과는 다르게 '빈센조'에서는 좀 더 복합적인 장르로서의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 것. 마피아 콘실리에리라는 낯선 인물을 전면에 내세운 '빈센조'의 서사는 캐릭터에서 비롯되는 이색적이면서도 깊은 정서를 가져가되, 유쾌하고 통쾌하게 에피소드를 풀어나간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색다른 매력의 스토리를 스케일을 더해 완성해낸다. 로케이션, 화면의 톤, 앵글의 구성 등 미장센 곳곳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한 김희원 감독은 "한국 드라마에서 만나기 어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적절한 이질감과 기분 좋은 생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송중기X전여빈X옥택연의 이색 변신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을 비롯한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믿고 보는 라인업은 '빈센조'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는다. 송중기는 마피아 콘실리에리 빈센조로 분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변호사로, 냉철한 전략가이자 철저한 복수주의자다. 한국에 온 빈센조는 변종 빌런의 카르텔을 마주하고 악의 방식으로 악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로 변모한다. 여기에 아주 위험한 이웃 금가프라자 상인들과도 얽히며 다이내믹한 활약을 펼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전여빈은 홍차영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독종 변호사 홍차영은 뜻하지 않게 빈센조와 얽히게 되면서 악당들을 처단하는 리벤지 매치를 시작한다. 로펌 우상의 훈남 인턴 변호사 장준우로 변신한 옥택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다크 히어로들과 대립각을 세울 빌러니스 최명희 역의 김여진, 승부집착형 빌런 장한서 역의 곽동연, 바벨그룹의 공식 쓰레기 처리반 로펌 우상의 대표 한승혁 역의 조한철까지 빌런 3인방의 조합도 흥미롭다. #신박한 소재와 예측 불가 전개 '빈센조'는 이탈리아에서 온 마피아 변호사가 다크 히어로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다. 히어로와는 거리가 먼 빈센조가 뜻밖에 정의구현을 이뤄나가는 과정이 '빈센조' 서사의 핵심이다. 박재범 작가는 "뉴스에서 '~피아'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 국가 또는 여타 조직의 암적인 부분에 마피아라는 말을 붙여 표현한 것이다. 문득 뉴스를 보다가 이들을 척결할 대상은 정말 마피아밖에 없을 것 같다는 엉뚱한 상상을 했다. 그래서 '진짜 마피아가 한국에 온다면?'을 전제로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탄생 비화를 전했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라는 기조하에 빌런보다 더 독한 악으로 맞서는 다크 히어로 빈센조. 빌런들을 잠재울 진짜 센 놈의 등장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0 09:50
무비위크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자극이 되는 파트너..흥미로운 배우"

‘빈센조’ 송중기와 전여빈이 사이다 활약을 펼친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빈센조’ 측은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송중기(빈센조), 전여빈(홍차영)의 2인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송중기와 전여빈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빛 조명 아래 두 사람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팀플레이를 선보일 송중기와 전여빈의 시너지는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철저한 복수주의자인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 승소를 위해 영혼까지 파는 독종 변호사 전여빈,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송중기는 “전여빈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하는 흥미로운 배우다. 같은 배우로서 부러운 부분도 많고 자극이 되는 파트너”라며,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전여빈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크다. 시청자분들께서도 그의 매력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전여빈 역시 “송중기는 빈센조와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단번에 믿고 연기할 수 있었다. 차영이는 상대방을 툭툭 건드리는 캐릭터인데,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라며 “차영이에게 없는 색이 빈센조에게 있고, 빈센조에게 없는 색이 차영이에게 있다. 그런 점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 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나는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빈센조’는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10:23
연예

'빈센조' 송중기-전여빈, 끝장 보는 독한 다크 히어로의 만남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지독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tvN 새 주말극 '빈센조' 측은 예사롭지 않은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빈센조)와 독종 변호사 전여빈(홍차영)의 흥미로운 신경전을 포착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위험한 이방인 송중기와 악바리 독종 변호사 전여빈의 흥미로운 만남이 담겨있다. 상대가 만만치 않다는 걸 한눈에 간파한 두 사람은 호기심과 경계가 섞인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특히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송중기를 향해 얼굴을 한껏 들이밀고 도발하는 전여빈의 모습은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 속 무슨 일인지 불만이 가득한 전여빈과 그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송중기의 모습도 흥미롭다. 뜻하지 않게 얽히기 시작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해진다. 다른 듯하면서도 닮은 송중기, 전여빈은 독특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냉혹한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는 물론이고, 바벨그룹의 뒤를 봐주는 로펌 우상 소속 변호사 전여빈은 본래 히어로와는 거리가 먼 인물. 그런 두 사람이 한국형 변종 빌런들을 쓸어버릴 분노의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철저한 복수주의자 송중기와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길 승부의 화신 전여빈. 빌런보다 독한 다크 히어로로 거듭날 이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악의 방식으로 악을 처단하는 두 사람의 신박한 정의구현이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tvN 2021.02.14 09:40
연예

"쾌감 느꼈다"…'빈센조' 흑화 히어로 송중기 컴백

악당보다 독한 다크 히어로다. 내달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25일, 겉은 달콤하고 속은 냉혹한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계 없는 인생캐 메이커 송중기의 이유 있는 변신이 기대감을 높인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등 탄탄한 필력과 위트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에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쾌감버스터(쾌감+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송중기의 변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마피아 콘실리에리로 완벽 빙의한 송중기의 강렬한 아우라부터 시선을 모은다. 서재에 앉아 와인잔을 들고 생각에 잠긴 빈센조. 품위 있고 정갈한 슈트 차림에서 ‘까사노 패밀리’의 전략가다운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시선을 홀리는 매혹적인 겉모습과 달리,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그는 감정이 배제된 싸늘한 얼굴로 긴장감을 드리운다. 협상의 판을 주도하는 여유로운 미소와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에서도 그의 비범함을 엿볼 수 있다. 완벽한 전략으로 가차 없이 일을 처리하는 빈센조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승부사. 달콤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송중기가 연기하는 빈센조 까사노는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변호사다. 탁월한 협상 능력을 지닌 냉철한 전략가이자, 당한 것은 몇 배로 되갚아주는 철저한 복수주의자로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런 그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한국형 변종 빌런의 카르텔을 마주하면서 악의 방식으로 악당들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로 변모한다. 빌런들을 잠재울 짜릿하고 통쾌한 ‘빈센조식’ 악당 처단법과 함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완성할 송중기의 색다른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송중기는 “대본을 처음 접하고 쾌감을 느꼈다. 예상 가능한 권선징악 스토리가 아닌, 악을 처단하는 방식이 굉장히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졌다. 시청자분들도 같은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며 “빈센조는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만 뼛속까지 이탈리아의 정서를 가지고 있다. 평생 음지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가까운 사이에도 속내를 터놓지 못하는 외로운 존재다. 그런 빈센조가 변화해나가는 모습은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23:55
연예

'빈센조' 송중기, 다크 히어로의 독보적 아우라

'빈센조' 송중기가 악의 정의를 다시 쓴다. '철인왕후' 후속으로 2월 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tvN 새 주말극 '빈센조' 측은 22일 시선을 압도하는 마피아 콘실리에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크 카리스마를 온몸으로 뿜어내는 송중기의 강렬한 존재감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왕이 된 남자', '돈꽃'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박재범 작가가 집필한다. 여기에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이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쾌감버스터(쾌감+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냉혹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변신한 송중기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케 한다. 위엄을 과시하듯 차갑게 내려다보는 음영 진 얼굴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자비 없는 빈센조의 위력을 실감하게 만든다. 여기에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라는 문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다크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다. 악당보다 더 독한 악으로 맞서겠다는 그의 선전포고가 틀을 깨는 화끈한 승부에 기대를 더한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도 송중기는 달콤한 비주얼 뒤에 숨겨진 빈센조의 날 선 카리스마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다. 그가 연기하는 '빈센조 까사노'는 이탈리아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다. 뛰어난 협상 기술로 상대를 휘어잡는 그는 지는 패는 만들지 않는 최고의 변호사이자 당한 것은 무조건 되갚아주는 철저한 '복수주의자'다. 그런 그가 한국형 빌런의 카르텔을 마주하면서 악의 방식으로 악을 처단하는 짜릿한 게임이 시작된다. '빈센조' 제작진은 "송중기의 새로운 얼굴과 그가 완성한 빈센조란 인물을 기대해 달라. 빌런들을 초토화시키는 빈센조만의 독한 정의구현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전에 없던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송중기의 활약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2 09:0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