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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같은 추석 선물세트인데 가격 '제각각'

같은 추석 선물세트라도 팔리는 장소가 백화점인지 대형마트인지에 따라 가격이 최대 30%나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와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서 파는 추석 선물세트의 상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 상품 24종 가운데 22종은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20~30%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구체적으로 동원 프리미엄 86호의 경우 대형마트에선 5만4950원인데 백화점에선 7만8500원으로 같은 상품인데도 가격 차이가 최대 2만3550원이나 벌어졌다. 생활용품에선 LG 생활의 품격 모던라이프를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면 4만1900원에 1+1행사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백화점에선 같은 가격에 1개 제품만 살 수 있었다.이 밖에도 김 세트는 최대 1만7070원(CJ비비고 초사리 곱창돌김 1호), 주류(로얄살루트 21년 폴로)는 15만5000원의 가격차이를 보였다.또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동일 상품 중 11종(통조림 8종·건강기능식품 3종)은 같은 상품임에도 마트 별로 할인 적용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CJ스팸복합K호의 경우 롯데마트에서 7만1300원, 홈플러스에서 4만9900원에 각각 팔아 가격이 2만1400원 차이가 났다. 동원튜나리챔30호의 경우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할인 적용 시 3만4930원인데, 홈플러스에서는 4만6500원에 팔아 1만1570원(33.1%) 차이가 났다. 백화점 3사에서 판매하는 위스키와 건강식품 상품에서도 가격 차이가 확인됐다. 조니워커 블루(750㎖)를 롯데백화점은 35만원, 현대백화점은 40만6000원에 팔아 5만6000원(16.0%) 차이가 났다.한편 이번 조사대상 선물세트 895종의 가격은 1만~4만원대 상품이 54.3%(486종)를 차지했다. 해당 가격대 상품은 지난 설 대비 7.5% 증가했는데 특히 대형마트에서 10.5% 늘었다.지난 설과 상품 구성이 동일한 선물 세트는 모두 283종으로 이 중 가격이 오른 상품은 총 32종(11.3%)으로 조사됐다.소비자원은 각 유통업체에 명절 선물 세트 구성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권고할 예정이고, 소비자에게는 명절 선물 세트를 구매할 때 할인정보와 구성품 등을 꼼꼼히 비교해 구매하라고 당부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03 17:26
연예일반

['밤피꽃' 흥행] ‘남궁민 넘은’ 이하늬 기세 무섭다…이준호도 제치나①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해 MBC 사극의 인기를 부활시킨 ‘연인’을 제쳤으며, 이젠 지난 2021년 신드롬을 일으킨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의 최고 시청률까지 넘보고 있다. ‘밤피꽃’의 시청률은 그야말로 고공행진이다. 지난 2일 방송된 7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방송된 모든 MBC 드라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밤피꽃’은 지난달 12일 7.9%로 첫발을 내디딘 후 3회 만에 10%를 돌파하더니 5회 11.4%, 6회 12.5%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경쟁작인 KBS2 토일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SBS ‘재벌X형사’도 따돌리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MBC는 최근 여타의 방송사들 작품보다 사극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밤피꽃’의 전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시즌1, 2로 나뉘어 방영된 배우 남궁민 주연의 ‘연인’은 ‘사극 명가’ MBC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당시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MBC와 ‘시청률 보증 수표’ 남궁민의 저력도 입증했다. 이 같은 기세를 이어 받은 ‘밤피꽃’은 ‘연인’까지 뛰어넘었다. 이제는 배우 이준호 주연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최고 시청률 17.4%도 넘을지 주목된다. 가장 최근 회차인 ‘밤피꽃’의 8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7회보다 소폭 하락해 12.6%를 보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률 상승이 이뤄지는 터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코믹 앞세운 복합장르 ‘밤피꽃’...이하늬, 찰떡 캐스팅 ‘밤피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밤피꽃’의 이러한 특성을 ‘믿고 보는 코믹 연기’ 이하늬가 가장 앞에서 이끌고 있다. ‘밤피꽃’은 코미디를 필두로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복합장르 드라마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코믹 연기가 자칫 선을 넘을 경우 과장되고 어색하게 보일 위험이 있으나, 이하늬는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밤피꽃’을 활짝 피게 했다. 이하늬는 앞서 천만영화 ‘극한직업’을 본격 시작으로 드라마 ‘열혈사제’, ‘원 더 우먼’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극중 이하늬가 맡은 조여화는 좌의정 댁 맏며느리이자 오랜 기간 수절 과부이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쓴 채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찾아 담을 넘는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이하늬는 이러한 캐릭터를 한복이 잘 어울리는 특유의 단아함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오간다. 자칫 전작의 코믹 연기로 기시감을 불러모을 수 있는데, 작품 속 다양한 인물들과 케미로 신선함을 더한다. 극중 수호와는 로맨스를, 자신의 친오빠 죽음을 둘러싼 서사에선 미스터리 분위기를 완급조절하며 그러낸다. 최근 회차에서는 최강 빌런으로 등장하는 시아버지 석지성(김상중)의 실체가 드러난 터라, 향후 전개와 동시에 배우 김상중과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그간 ‘종합선물세트’를 내세운 드라마들이 많았는데 ‘밤피꽃’은 코믹을 내세우면서 이를 잘 연기할 수 있는 이하늬를 가장 주요 인물로 캐스팅했다. 어쩌면 ‘아는 맛’이지만 그만큼 익숙하기에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밤피꽃’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6 05:40
경제

[추석선물특집] 정관장, 290여 가지 검사 통과한 꼼꼼하고 합리적인 건강 선물

최근 정관장은 건강에 고민인 이들에게 전문적인 건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정관장이 보증하는 브랜드 ‘알파프로젝트’는 깐깐한 품질 기준에 맞춰 290여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제품에 사용된 전 원료의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120여년 역사의 정관장 답게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했다. 복합기능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한번에 해결한 점도 타사 제품과 차별화 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도 낮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칼슘마그네슘비타민D·비타민C‧비타민D)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폴리스 등 총 9종이다. 대표 제품인 ‘알파프로젝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12종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400mg 초소형 정제로 만들어 목 넘김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초소형 정제란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을 하나의 정제 형태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첨가물들을 최소화하여 기능성 함량의 비율을 높인 고기술력 정제다. 또한 옥수수단백 추출물을 활용한 특수 코팅으로 수분과 빛에 민감한 비타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 시즌을 맞아 ‘함께 하고픈 마음 담아, 건강한 추석 되세요’ 프로모션을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의 인기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인 ‘천녹’, ‘황진단’, ‘홍삼정 마스터클래스’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9.10 12:20
연예

[추석선물특집] 닥터라이트 스킨케어, 세정력 뛰어난 일라이트 선물세트 선보여

코로나 19로 인해 위생관리를 위한 추석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보아스테크'에서 일라이트를 활용한 피부관리 제품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100% 천연광물질을 추출한 일라이트를 사용하여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주는 제품이다. 보아스테크만의 노하우로 국내 최대 50000ppm 일라이트를 함유한 약산성 샴푸는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고민 많은 분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5중 복합 히알루론산과 D 판테놀의 수분 자석 기능으로 속부터 채워주는 하이드라비타세럼(50ml)을 2개 구성하여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일라이트의 특징인 냄새 제거가 탁월한 '닥터라이트일라이트 비누(100g)'는 세안과 목욕용으로 제격이며 세정력이 탁월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신기한 비누다. 제품 개발 당시 골프동호회 여성회원들이 샘플 물량을 다 사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금번 보아스테크에서 추석 선물로 기획한 '닥터라이트 스킨케어' 제품 세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관리와 함께 두피 및 피부에 건강을 선물해주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기존 8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할인하여 선보인다. 닥터라이트 스킨케어는 전화 또는 보아스테크 공식 인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우근 기자 2020.09.21 11:15
경제

동춘상회, 설 선물 기획전 ‘동춘선물함’ 진행

세정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기획전 ‘동춘선물함’을 진행한다. 복합 생활쇼핑공간 동춘175에 입점해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는 설 선물 기획전 ‘동춘선물함’ 을 통해 상품 100종을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을 담은 〈실속형〉, 기품 있게 정성을 전하는 〈전통형〉, 남다른 안목을 보여줄 수 있는 〈트렌디형〉 카테고리로 취향에 따라 선물을 고를 수 있게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애플카인드의 ‘선물용 사과(부사)’세트를 선보인다. 사과 재배에 탁월한 기후 조건에서 탄생한 사과는 단맛과 신맛의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경도가 단단해 고품질을 자랑한다. (5kg 5만 5천원) ‘복순도가 손막걸리 선물세트’는 100% 국내산 햅쌀만을 사용, 전통방식 그대로 옛 항아리에 담아 빚어낸 누룩이 선사하는 천연탄산이 일품인 제품이다. 샴페인 같은 청량감은 막걸리의 풍미를 높인다. (3병 4만 1천원, 6명 7만 7천원) 이 외에 더쉬운찬 ‘진참치액 세트’, 부엉이곳간 ‘조청 세트’, 소오소 ‘프리미엄 들기름 콜라보 천일염 세트’ 등 실속 있고 품격을 높인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정성 담긴 마음을 보다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보자기공방 ‘더하다’의 보자기 포장 유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19 18:09
연예

[설선물특집] SPC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 출시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 원대부터 9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찰떡, 만주, 복(福)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되어 있다. 빚은은 오는 1월 25일까지 ‘새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오프라인몰에서 ’감사 선물세트(3호, 4호, 8호 한정)’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1.17 14:00
경제

SPC삼립, 설 선물세트 23종 출시

SPC삼립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복 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된 한과는 담양 순수 조청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단호박, 백년초 등 천연색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또한 설날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우리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순 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제수편 등도 판매한다. 빚은은 오는 25일까지 ‘새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오프라인몰에서 ’감사 선물세트(3호, 4호, 8호 한정)’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구성, 가격대로 구성한 SPC삼립 설날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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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아이오페’의 이유있는 추석 선물 세트

연구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올해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한가위 선물세트는 아이오페 대표 베스트셀러인 토탈 안티에이징 ‘슈퍼바이탈’ 라인 기획세트, 안티에이징 주름 세럼 '에이지 코렉터 2500' 기획 세트가 있다.또 용설란의 살아 있는 에너지로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라이브 리프트’ 기획 세트, 남성을 위한 선물 구성까지 풍성한 한가위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꾸려져 있다.슈퍼바이탈 크림 리치 기획 세트의 슈퍼바이탈 크림(사진)은 슈퍼 플랜트 만년송과 소귀나무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 복합체인 슈퍼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했다. 또 5개국 특허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입증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 성분이 피부 칙칙함과 잔주름, 탄력 저하를 케어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아이오페는 기획세트 구성에 슈퍼바이탈 소프너(18ml)와 에멀젼(18ml), 세럼(5ml), 아이크림(5ml), 슈퍼바이탈 크림 리치(5ml)가 추가돼 실속을 더했다.아이오페 슈퍼바이탈 2종 세트는 고보습 안티에이징 스킨인 슈퍼바이탈 소프너와 고영양 안티에이징 에멀전인 슈퍼바이탈 에멀전으로 구성돼 있다.또 '에이지 코렉터 2500'은 NEW 안티에이징 성분 ‘R.2500’으로 피부 속 핵심 콜라겐 스프링의 생성을 촉진하고 분해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노화와 탄력 저하 때문에 생성된 '주름'을 개선해 매끈하고 팽팽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 제비꽃목식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식물 유래의 탄력성분 올레아놀릭애씨드가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해 준다. 피부에서 촉촉하게 녹아 드는 고 영양, 고 보습 제형의 ‘스텝 멜팅 포뮬라’는 피부 겹겹이 보습을 채워준다.이와 함께 에이지 코렉팅 나이트 앰플(5ml), 슈퍼바이탈 소프너(18ml)와 에멀젼(18ml)과 함께 구성돼 아이오페 안티에이징 제품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2종 세트는 슈퍼플랜트 용설란의 에너지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촘촘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인 ‘라이브 리프트 소프너’와 주름개선 기능성 로션인 ‘라이브 리프트 에멀전’은 물론 라이브리프트 소프너 15ml와 에멀전 15ml, 세럼 5ml가 함께 구성돼 있다.남성용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바이오 리독스 알파 성분이 담겨, 탄력과 피부 컨디션 저하, 보습, 면도 후 자극 받은 피부 진정을 한 번에 케어해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이와 함께 구성된 아이오페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은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남성 피부의 주름을 개선한다.두 제품 모두 끈적임을 기피하는 남성들을 위한 깔끔한 제형이 특징으로 부모님, 친척, 형제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남성 맞춤형 선물이다. 비즈팀 2019.09.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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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200여 종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캔햄 '리챔'에 주력

동원F&B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올해 추석에는 ‘더욱 건강한 명절 선물세트’를 컨셉트로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특히 최근 짜지 않아 건강한 '리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 추석에는 리챔을 구성품으로 포함한 선물세트의 종류를 기존 95종에서 105종으로 확대했다.리챔 단품 기준으로도 준비 물량을 작년 추석 1500만 캔에서 올 추석 2000만 캔으로 늘렸다.리챔은 돼지 앞다리살로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마블링이 풍부한 캔햄 브랜드다. 최근 나트륨 저감화로 고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기존 100g당 840mg에서 670mg으로 20% 이상 대폭 낮춰 건강성을 강화했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신제품 ‘리챔 골드마블’도 처음 선보인다. 리챔 골드마블은 돼지고기 일색이던 기존의 캔햄과 달리 돼지고기 함량을 낮추고 쇠고기를 더한 프리미엄 캔햄이다.국내 대표 참치캔인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또한 동원 추석 선물세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했다.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실속 복합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동원참치 살코기 135g 12캔, 리챔 오리지널 200g 4캔)와 참치단독세트 ‘진호’(동원참치 살코기 150g 14캔, 고추참치 150g 4캔, 야채참치 150g 4캔, 김치찌개용참치 150g 4캔) 등이 있다. 동원 추석선물세트는 대형마트, SSM, 백화점, CVS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비즈팀 2019.09.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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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주말퀸' 한지혜, 재회 이상우와 '황금정원' 황금로드 이끌까(종합)

'원조 주말퀸' 한지혜가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같이 살래요' 등을 통해 주말극 시청률 보증수표 면모를 자랑했던 터. 재회한 이상우와 함께 '황금정원'을 황금로드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주말극 '황금정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대영 감독,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가 참석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한지혜(은동주)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다. 극 중 한지혜는 무한 긍정주의자 은동주 역으로 분해 인간 등불 매력을 발산한다. 21세기형 캔디를 보여준다.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다.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고 휴먼 멜로와 코믹도 있다. 복합 장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상우는 한지혜의 생각에 공감을 표하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행사가수' 역으로 초반에 등장하는 한지혜. 이와 관련, "정시아 언니랑 친구로 나온다. 행사가수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싸이의 '나팔바지' 춤을 추는 걸 도와주는 신이 있어 댄스학원에 열심히 다녔다. 춤 연습을 하니 땀을 진짜 많이 흘리더라. 촬영 들어가기도 전에 친해져서 친구로서 좋은 호흡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주말퀸'이란 수식어에 대해 "과분한 수식어인 것 같다"고 겸손함을 표한 한지혜는 "시청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무더운 여름 정말 즐겁게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가 너무 뜨겁게 느껴지는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다"면서 20% 중반대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하나의 이름, 두 여자의 인생'이라는 카피처럼 극 중 한지혜와 오지은의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어긋난 두 여자의 인생이 핵심 이야기인 만큼 오지은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 오지은은 강렬한 악역으로 돌아온다. 오지은은 "열심히 준비하다가 '불어라 미풍아' 때 도중 하차하게 되어 안타까움이 컸다. 그 전에 못 보여드렸던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환경에 의해 죄를 짓게 되는 캐릭터인데, '불어라 미풍아' 때는 북한 사람이라 문화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었다면, 이번엔 가정적인 영향으로 악역이 된 캐릭터다. 죄를 지으면서도 자기가 짓고 있는 죄에 대한 공포와 갈등 이런 걸 동반해 좀 더 인간적인 면모를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화려한 캐릭터라 다양하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7년 결혼 후 첫 작품이기도 한 오지은. "전엔 안정감을 잘 못 느끼고 약간 불안과 걱정이 컸던 것 같다. '이거 아니면 안 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러운 연기를 더 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이젠 뿌리를 내리니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껴서 그런지 좀 더 현장에서 자유롭게 편안하게 안정된 기반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스스로 이 변화에 대해 놀라고 있고 기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지혜와 이상우는 '같이 살래요'에 이어 재회하게 됐다. 이상우는 "파트너로 두 번째 만나는 사람은 한지혜가 처음이다. 편해지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스타일인데 다시 만나니 너무 편하다. 초반에 서로 소리를 지르고 막 대하는 신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 편하고 익숙하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선한 사람이고 재밌는 사람이라 리허설 할 때도 편하고 호흡이 잘 맞는다"고 차진 호흡을 예고했다. 과거 50부작, 이번에 30부작 함께하게 돼 총 80부작을 호흡 맞춘 사이. 이상우는 "기왕이면 100회를 채워야 하지 않나. 다음 번엔 20부작으로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재치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이 출연 중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과 방송 시간 후반부가 겹쳐 동 시간대 경쟁해야 하는 사이다. 이에 대해 "서로가 윈윈했으면 좋겠다"는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김소연이 리얼한 연기로 남편 이상우를 질투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던 바 있다. 이상우는 "한지혜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고 하니 아내가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 질투는 그냥 재밌으라고 한 얘기 같다. 오히려 내가 평정심을 가지려 애쓴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의 전작엔 러브라인이 없어서 '배우가 다 일로 하는 거지'라고 했는데, 막상 이번에 러브라인이 있어 볼 때마다 냉장고로 가서 맥주 한 캔을 마신다. 별다른 표현은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두 번 마셨다"고 고백하면서도 "질투하지 않는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여왕의 꽃'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한 '황금정원'은 내일(20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9.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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