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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가수 비, 싸이퍼 이적설에 발끈.."대표 사퇴설도 사실무근"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레인컴퍼니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소속 그룹인 싸이퍼도 회사를 옮길 것이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비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레인컴퍼니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비의 레인컴퍼니 대표 사퇴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비가 소속사 대표로서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회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겨, 싸이퍼는 향후 레인컴퍼니가 아닌 타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는 싸이퍼 프로듀서로만 남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레인컴퍼니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반박했다. 한편 가수 비가 제작한 아이돌 그룹 싸이퍼는 지난 2021년 3월 데뷔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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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속사 신인 오예주와 다정 투샷···대표님 모드 ON

가수 겸 배우 비가 소속사 신인 배우 오예주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비(본명 정지훈)는 22일 자신의 SNS에 "예주와 함께!!!! 첫 촬영.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배우 오예주"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오예주 어깨에 팔을 걸친 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설립한 레인컴퍼니의 첫 번째 영입 배우로 오예주를 소개한 바 있다. 2004년생, 올해로 18세가 된 오예주는 데뷔에 앞서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안꿀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보이그룹 싸이퍼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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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뮤비 출연..미모가 역대급

배우 김태희가 그룹 '싸이퍼'의 뮤직비디오에서 미모를 뽐냈다.지난 15일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개인 SNS를 통해서 "뮤비 나왔어용 고고고"라면서 "#안꿀려 음원은 낼 저녁 6시 오픈입니다 go ciipher"란 해시태그와 함께 뮤직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선 싸이퍼 멤버 전원이 TV 속 여배우를 보고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해당 여배우로 김태희의 모습이 깜짝 등장, 김태희는 카메라를 향해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짧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이에 싸이퍼 맴버들은 여배우로 출연한 김태희에게 자신들을 열심히 어필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3.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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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데뷔' 싸이퍼 탄 "연습생 11년, 긴 시간 믿어준 가족들 감사"

그룹 싸이퍼(Ciipher)가 설레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싸이퍼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였다. 프로듀서인 비가 직접 쇼케이스 호스트를 맡아 적극적으로 신인 알리기에 나섰다. 비는 "비 정지훈이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케이타, 태그, 원, 현빈, 탄, 도환, 휘까지 7인조로 구성된 싸이퍼는 '암호를 가진 자들'이란 뜻을 가졌다. 무대 밖에선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만, 무대 위에선 암호를 가지고 강력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원은 "다 이기고 가겠다"는 예명이라고 했고, 태국에서 자란 태그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불리던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휘는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를 부여했고 케이타와 도환은 본명을 사용한다. 현빈은 "연습생 기간이 오래 걸린 친구들도 있고 다들 꿈같은 기분이다. 열심히 준비했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11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탄은 "긴 시간을 믿어준 가족들과 정지훈 형, 레인컴퍼니 식구에게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태그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나갔을 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이 자리에 서니 긴장되고 설레고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케이타는 "일본에서부터 8년 정도 했는데 이제 연습했던 것들을 보여드린다는 마음에 행복하고 떨리고 설렌다"고 덧붙였다. 도환은 "포기할 뻔 했을 때 지훈 형이 잘 잡아주셔서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데뷔 앨범 '안꿀려'는 풋풋한 소년의 사랑을 담았다. 앨범 전곡 멤버들이 작사, 작곡해 데뷔부터 실력을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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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지원사격···싸이퍼 데뷔곡 '안꿀려' MV 출연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가 제작한 신인 그룹 싸이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15일 레인컴퍼니 측은 "김태희가 싸이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TV 속 여배우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안꿀려' 뮤직비디오는 싸이퍼 멤버 전원이 TV 속 여배우를 보고 반해 자신들을 열심히 어필하는 모습을 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프로듀싱한 신인 그룹 싸이퍼는 데뷔 전부터 KBS2 '불후의 명곡' SBS '집사부일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싸이퍼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안꿀려'는 싸이퍼 멤버 태그와 케이타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음악 레이블 Psycho Tension의 신예 작곡가 Mollo가 함께 작업했다. 한편 싸이퍼는 오늘(15일) 정식 데뷔한다. 이날 오후 진행되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안꿀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비가 직접 쇼케이스의 호스트를 맡는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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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비, "그냥 가" 중구난방 토크에 분노? 탁재훈, "네가 가" 맞대응

월드 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집사부일체' 멤버들로 인해 분노(?)를 표출했다.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사부 멤버들과 이상민, 탁재훈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김태희와 결혼한 비의 집이기에 전 멤버들은 입장부터 여기저기 집안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업었다. 또 웅성웅성 각자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느라, 비의 정신을 빼놓았다.이에 비는 "정말 죄송한데 조금만 조용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고, 탁재훈은 "그럼 문자로 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맞받아쳤다.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멤버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만 쏟아냈다. 양세형은 "아무도 내 얘기 안 듣는다. 서로 얘기를 안 듣는다. 최악의 토크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비는 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냥 가"라고 외친 뒤, 긴 한숨을 쉬었다. 탁재훈은 "그럼 네가 가. 우린 얘기하다 갈게"라고 말해, 또 다시 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분노 너무 웃겨 꿀잼", "탁재훈 진짜 웃기다", "아 배꼽 빠진다", "비 집이 거의 궁궐이네, 부럽다", "자수성가의 아이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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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X비 '수호신', 유니버스 세계관 연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솔로 아티스트 비(본명 정지훈)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이 베일을 벗는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측은 9일 오후 6시 공식 앱 및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Univers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은 범 우주적인 세계관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테마로 한 곡으로서 너와 내가 만나는 희망적인 그 순간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요계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 비가 처음으로 합을 맞춰 수호신의 따뜻한 포용력과 강인한 의지를 담아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곡의 기승전결에 따라 두 아티스트 각각의 보컬 매력이 부드럽게 묻어난다. 도입부에서는 비의 강인한 목소리와 타악기 리듬이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했고, 후렴부에 이르러서는 조수미와 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포용의 메시지로 전달한다. 악기적으로도 세계관의 스케일을 담기 위해 다양한 요소가 들어가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수미, 비와 함께 프로듀서를 맡은 히트 메이커 이현승 작곡가 와 공감을 주는 가사로 정평 받고 있는 유명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에 감성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는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어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유니버스’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세계에 대한 첫 출발점을 조명하고 있다. 판타지적인 스토리텔링, 아름다운 영상미, 웅장한 사운드가 융화되어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난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로 데뷔한 후, 변치 않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며 최정상 소프라노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페라뿐만 아니라 뮤지컬, 팝 재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갖춘 조수미는 드라마 ‘허준’의 '불인별곡(不忍別曲)', ‘명성황후’의 '나 가거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2002 한일월드컵 응원가 ‘Champions’로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비는 지난 2002년 데뷔 후 ‘안녕이란 말 대신’,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배우로서도 동시에 성공 가도를 달리며 최고의 남자 솔로 엔터테이너 입지를 굳혔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매력있는 보컬 실력으로 비는 뛰어난 진가를 발휘했다. 최근에는 ‘깡’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 멤버 ‘비룡’으로도 활동하는 등 대세 핫 트렌드 스타로도 맹활약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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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X비 뭉쳤다..'수호신' 티저 영상 공개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비가 함께한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 티저 영상이 4일 공개됐다. 엔씨소프트, 클렙은 이날 오후 6시 ‘유니버스(UNIVERSE)’ 공식 앱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조수미와 비(본명 정지훈)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수호신’ 뮤직비디오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POP 문화가 전달하는 희망적 메시지인 동시에 '유니버스’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세계에 대한 첫 출발점을 시사하고 있다. '수호신'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니버스'는 지난 달 28일 한국 등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한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아이즈원(IZ*ONE),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ATEEZ) 등이 참여해 뮤직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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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직접 제작한 싸이퍼와 '불후의 명곡' 출격 예고 "기대해"

가수 겸 배우 비가 '불후의 명곡' 출연을 예고했다. 비(본명 정지훈)는 2일 자신의 SNS에 "불후의 명곡...withCIIPHER"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KBS2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 모여 포즈를 취하는 비와 '싸이퍼'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싸이퍼의 정식 데뷔가 오는 3월 15일이라고 알린 비는 '깡' '기대해' '안 꿀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싸이퍼'는 비가 대표로 있는 레인컴퍼니가 처음으로 제작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리더 문현빈을 비롯해 태국인 멤버 태그, 일본인 멤버 케이타 그리고 휘, 탄, 도환, 원등까지 7인조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비의 웹예능 '시즌비시즌'을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비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녹화에 참여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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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와 비의 만남…'유니버스' 테마곡 9일 공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요계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 비가 만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클렙(Klap)은 2일 “조수미와 비(본명 정지훈)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 곡이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테마 곡은 K-컬쳐의 선구자인 조수미, 비 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인 동시에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 출발점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한 ‘유니버스(UNIVERSE)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아이즈원(IZ*ONE),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ATEEZ) 등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수미의 천상계 보이스 와 비의 강렬한 보컬이 만나 선보일 ‘유니버스’의 테마 곡은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을지,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은 9일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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