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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학폭 의혹 제기…소속사 측 "일진 NO, 사실관계 확인"[전문]

배우 심은우가 학교폭력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일진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연락을 시도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심은우의 소속사 SH미디어코프 측은 8일 "개명 전 이름은 박소리로 강원도 동해의 북평여자중학교(현재 예람중학교)를 졸업했다. 커뮤니티상에 피해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하 J양)께서 중학교 1학년 당시 심은우의 주도하에 따돌림을 당했다고 하는데 본인 확인 결과 재학 시절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있었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친구들 중 한 명과 J양이 다툼 혹은 마찰이 있어 당시 심은우를 포함한 친구들과 J양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기억은 있다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J양은 심은우가 잘 나가는 일진이었고 1학년부터 왕따 생활로 고통받다가 3학년에 학교를 전학가게 됐다고 했는데 사실 확인 결과 심은우는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을 하고 중학교 재학 시절 학급의 반장을 맡아서 할 정도로 품행이 바르고 범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도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J양께서 피해를 봤다면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기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본인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 J양의 언니와 통화해 피해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사과를 했고 과거 J양의 피해사실을 알려주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심은우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들을 취합해 J양과 당사의 배우 심은우 모두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학교 재학 시절 기억을 찾아 줄 친구들과 연락을 시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나 허위 사실 유포 및 거짓 제보 게시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를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은우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J양이 중학교 1학년 때 심은우 주도하에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심은우 소속사 측 입장 전문. 배우 심은우 소속사 SH미디어코프입니다 3월 8일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된 학폭과 관련한 주장에 관하여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배우 심은우의 개명 전 이름은 박소리로 강원도 동해의 북평여자중학교(현재 예람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커뮤니티상에 피해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하 J양 이라함)께서 중학교 1학년 당시 당사의 소속배우 심은우의 주도하에 따돌림을 당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본인 확인결과 재학시절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있었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친구들 중 한명 J양과의 다툼 혹은 마찰이 있어서 당시 심은우를 포함한 친구들과 J양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기억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J양은 심은우가 잘 나가는 일진이었고 1학년부터 왕따생활로 고통받다가 3학년에 학교를 전학가게 되었다고 하신 내용의 사실 확인 결과 심은우는 초등학교에서는 전교회장을 하고 중학교재학시절 학급의 반장을 맡아서 할 정도로 품행도 바르고 범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재학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어린 학생으로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언어 즉 욕을 섞어서 대화를 한 사실과 친구들 중 흡연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보기에 따라서는 안좋은 무리들로 보여 질 수도 있겠다고 합니다. 그로 인하여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J양께서 피해를 보셨다면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기에 심은우씨는 J양과의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본인과는 연락이 되지않고 J양의 언니와 통화하여 피해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 한 것들에 대한 사과를 하였고 과거 J양의 피해사실을 알려주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놓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당사에서는 심은우씨가 기억하지 못 하는 사실들을 취합하여 J양과 당사의 배우 심은우 모두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당사는 소속배우 심은우에게 중학교 재학시절 기억을 찾아 줄 친구들과 연락을 시도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중에 있으며 내용이 정리 되는대로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한 사실내용을 알 수 있도록 커뮤니티나 유,무선상의 제보를 주시는 것은 사실확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하지 않은 내용과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글을 생성 또는 유포하시는 것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허위사실유포 및 거짓제보게시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를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3.09 12:27
경제

‘지하철 패딩 테러’는 오인 신고…경찰 “집 나설 때 이미 찢어져”

온라인상에서 여성 혐오 범죄 논란을 일으킨 ‘지하철 패딩 테러’ 사건은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다. 서울 지하철경찰대는 A(21·여)씨의 ‘지하철 패딩’ 신고 사건을 내사한 결과,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인천 남동경찰서의 한 지구대를 찾아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렸다”며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칼로 패딩을 그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지하철경찰대는 인천 남동서와 공조해 내사를 진행,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A씨의 옷은 집에서 나올 때부터 찢어진 것으로 확인했다. 비슷한 내용으로 최근 여성들이 경찰에 신고한 2건도 수사 결과 모두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지하철을 이용하던 중 누군가 자신의 패딩을 찢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자가 지하철에 탑승하기 전부터 옷이 찢어져 있음을 CCTV로 확인했다. 지난 10일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중 예리한 도구에 패딩이 찢기는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 역시 CCTV 확인결과 직장에 도착할 때까지 옷은 찢어져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기사를 보고 불안한 마음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여성들에게 이 같은 결과를 전하자 본인들이 잘못 알았다며 종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인천 지역 지하철에서 누군가 칼로 패딩을 긋고 도망쳤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글이 잇따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패딩 입은 여성을 노린 범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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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여배우 식당 사건 보도로 얻을 이익 없다"[공식입장 전문]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가 여배우 B씨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의 기사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이 사건과 연관돼 있다고 지목된 배우 조덕제가 입장을 밝혔다.조덕제는 "제 2심 재판과정에서 고소인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기 위하여 집요하게 이 사건을 거론하였으며, 심지어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 해당 언론사 사주가 어찌된 연유인지 자신이 직접 부하 직원들과의 전화 통화를 녹취하여 저의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였다"면서 "이 사건이 기사로 보도됨으로 해서 제가 얻을 수 있는 실직적인 이익이 전무하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2016년 당시는 저와 고소인이 관련된 사건이 1 심재판 중이라 지금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건의 관련 당사자들인 저와 고소인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재포는 지난 9일 여배우 B에 대한 악의적 내용을 담은 허위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1심에서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재포는 기사를 통해 B씨가 식당에 장염을 호소하면서 비상식적인 수준의 배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 보도 과정에 조덕제가 관여돼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조덕제는 B씨와 오랫동안 성추행 관련 법정 공방을 이어가는 중이었기에 이 같은 주장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B씨에게 피소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1심 재판에서는 조덕제에게 '무죄'가 선고됐지만, 지난 13일 2심 항소심에서는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라는 '양형'이 내려졌다. 조덕제는 단편 영화 '훈이' 출연을 확정하는 등 10일 컴백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이하 조덕제의 입장 전문. 저는 사실 이 재판의 진행과정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합니다. 단지, 제 2 심 재판과정에서 고소인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기 위하여 집요하게 이 사건을 거론하였으며, 심지어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 해당 언론사 사주가 어찌된 연유인지 자신이 직접 부하 직원들과의 전화 통화를 녹취하여 저의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여 제가 일정부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제가 알고 있는 사안들을 말씀드리자면, 가. 조덕제를 도와주려다가 이재포가 구속되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제가 이재포씨의 기사를 통해 얻은 실질적인 도움이 있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우선,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판을 진행 중인 피고인 신분인 저와 저희 변호사님이 인터넷 언론사에서 보도된 기사 내용을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덥석 재판부에 제출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두 번째는, 사실관계가 상당 부분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고소인과 관련된 식당사건은 식당의 사장인 정 모씨가 보험처리과정에서 겪은 고소인의 과도한 요구와 비상식적인 행태에 분노를 느끼고 저에게 관련 사실을 직접 제보함으로써 시작된 사건입니다. 즉, 이 사건이 기사로 보도됨으로 해서 제가 얻을 수 있는 실직적인 이익이 전무하였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016년 당시는 저와 고소인이 관련된 사건이 1 심재판 중이라 지금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건의 관련 당사자들인 저와 고소인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2016년 6월 경 저희 변호사님은 식당 사장인 정모씨를 만나 사실확인서, 사고 경위서, 합의서등의 관련 서류를 인계 받고 사실관계를 확인 한 후 2016년 6월 25일 재판부에 참고자료로 제출 하였습니다. 반면, 이재포씨는 2016년 7월 1일 부로 인터넷 언론사인 K사의 편집국장으로 영입이 결정되었으며 식당관련 사건을 취재하고자 2 명의 기자를 식당으로 보내 식당 사장인 정모씨와의 인터뷰를 시도하였습니다. 이때 식당 사장인 정모씨는 기자들이 갑자기 식당으로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한 사실을 저에게 알리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저의 의견을 구했고 저는 이미 관련 사실을 재판부에 제출한 상황에서 인터넷 언론사에서 이 사건을 기사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인터뷰를 거절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의 설득에 의해 저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기사화시 유명 방송인인 백종원씨를 거론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인터뷰는 이루어졌고 이를 토대로 2016년 7월 8일 기사화된 것입니다. 즉, 이 사건이 기사로 보도됨으로 해서 제가 얻을 수 있는 실직적인 이익이 전무하였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2016년 7월 당시는 저와 고소인이 관련된 사건이 1 심 재판 중이라 지금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건의 관련 당사자들인 저와 고소인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결국 이 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본 쪽은 언론사측이 었다는 것입니다. 즉, 전 직원수가 십여명에 불과한 작은 규모의 언로사가 단독 보도한 기사가 케이블 종편방송과 국내 주요 일간지에 2차보도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를 통해 이 언론사는 회사의 지명도가 상승하였고 이를 통해 상당한 광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또한, 기사내용이 그 당시 사회적 강자에 의한 갑질이 사회적으로 문제화 되던 시기로써 공인의 신분을 활용하여 동네 작은 식당과 병원을 상대로 한 과도한 행태는 충분히 기사화 되고도 남을 수준의 화제성을 띠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나. 과연 이 기사내용들이 실체가 없는 허구에 근거한 즉, 가짜 뉴스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저희 변호사님이 재판부에 참고자료로 제출하기 전 확인한 서류는 사건의 당사자인 식당 사장인 정모씨가 보험사로부터 받은 서류이며, 정씨의 주장이 상식적으로 진정성과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재판부에 정식으로 제출 한 것입니다. 식당 사장의 주장에 진정성과 설득력이 있다고 본 근거는 ;1. 당시 식당은 300명의 손님이 식사를 하고 갔지만 고소인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피해증상을 호소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점.2. 고소인의 신고로 불시에 들이닥친 식약청 직원들에 의해 식료품들에 대한 전수조사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점. 3. 당시 식당은 음식물 손해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본인이 실제로 부담하여야 할 부담금은 자기부담금 5만원에 불과한 점. 4. 장염 등을 호소하는 고소인이 일반적인 장염의 자연 치료기간인 7일이 넘어 근 한 달이 지나도록 지속적으로 병원치료를 받으며 합의에 이르지 않은 점. 5. 고소인이 상당한 금액의 피해를 주장하기 위해 확인할 수 없는 휴업손해 공문을 포함한 수십여 장의 자료를 제출 한 점. 6. 결국 음식물 보험에 의한 배상 금액 중 이레적일 만큼 큰 금액인 218만원에 합의 한 점. ▲ 이처럼 식당 사장인 정모씨의 진술 내용이 신빙성과 구체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저희 측에서 참고자료로 제출하게 된 것입니다. 병원 사건은 식당 사건으로 고소인이 자신의 거주지 인근 동네 의원급 병원에서 장염치료를 의해 수액 처치를 받던 중 간호사가 야식을 사러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수액 튜브를 통해 피가 역류하자 112에 신고한 후 다시 119를 불러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사건입니다. 본인이 119를 불러 응급실로 가게 된 경위에 대하여 본인은 피를 보면 혼절하는 체질이라고 설명하였고, 또한 이 후 해당 병원측으로부터 300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자신의 개인계좌로 송금 받은 후 합의서를 작성한 사건입니다. 이 과정에서, 식당건과 관련하여 보험사측에 제출한 동일한 서류를 병원측에 보여주는 한편 휴업손해공문은 신원미상의 소속사 매니저란 사람이 직접 가지고 병원에 찾아왔다고 하나 확인결과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이 또한, 자필 합의서와 고소인 스스로 제시한 병원치료 영수증 및 치료 내역 등이 병원 사건과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음에도 이를 제시하고 결국 합의서를 통해 300만원의 보상금에 합의한 점 등이 확인되었으므로 이를 참고자료로 제출 한 것입니다. 고소인은 2016년 7월 8일 최초 기사가 보도되자 즉시, 언중위에 언론사와 관련기자들을 상대로 5천 만원의 손해배상과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제소를 실행하였습니다.이에 해당 언론사는 회사 고문변호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소인 관련 2차, 3차 그리고 4차 기사를 연속으로 보도 하였습니다. 고소인과 피고소인들 사이에 법리적 치열한 법리적 다툼 끝에 쌍방은 언론위에서 서로 조정안에 합의 하게 되었고 그 합의 내용은 고소인의 최초 주장은 배제된 채 단지, 사건에 대하여 고소인의 의견을 보도하는 즉, 반론 보도를 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어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위 사건들이 고소인 주장처럼 허위이고 허구라면 언중위에서 이와 같은 조정 합의에 이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해당 언론사가 조정 합의안에 따라 반론보도를 해주자 고소인은 즉시 이들을 다시 명예훼손죄로 형사고소 하였으며 이 고소는 검찰에 의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그러자 고소인은 법무법인 4 군데를 선임하여 고등검찰에 항고하여 결국 검찰의 기소를 이끌어 내어 현재의 재판결과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저는 사실 이 재판의 내용과 과정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이유는 저의 2심 재판과 비슷한 시기인 2017년 5월부터 이 재판이 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재포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극적인 재판 준비를 하지 못하고 국선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재판을 진행 해 오다가 2017년 10월 에야 겨우 사선 변호인인 개인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론을 시작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아는 것은 이재포씨가 기자로써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고 이는 당시 본인이 재직하던 해당 언론사에 이익에 부합되는 행동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재판과정에서 부하 직원들의 지휘 감독의 의무와 책임을 진 해당 언론사의 대표가 갑자기 입장을 번복하여 오히려 이재포의 명예훼손을 입증하는 고소인측 증인으로 나섰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와 이재포씨의 친분관계를 의혹의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세상에 어느 누가 자신의 직업윤리를 외면하고 자신이 힘들여 쌓아온 경력의 단절까지 각오하고 남을 위해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작성하여 유포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점은 사실 너무나 명확하여 친분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포장되고 설명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현실적인 관점과 시각에 따라 상식적으로 판단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호사가들에게는 구미가 당기는 맛깔난 재료로 보일지 모르지만 인생을 걸고 제판에 임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절명의 치열한 삶의 현장입니다.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지금 제가 말씀드린 식당과 병원 관련 자료들은 제 다음카페에 정리되어 있으므로 누구든지 쉽게 사실관계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5.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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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종수 측 "사기혐의 사실 아냐…고소인에게 보상 조치"

이종수 측이 사기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28일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초경찰서에 방문하여 내용을 확인하였고, 경찰서에 확인결과 보도 된 내용 중 이종수가 이미 여러 건의 사기혐의로 고소가 되어있는 상태라는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소사건은 본사건 1건으로 고소인의 고소내용에 의거하면 배우 이종수가 지난주 토요일(24일) 고소인의 지인 결혼식에서 사회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금요일(23일) 고소인에게 85만원을 입금 받았으며, 그 이후 전화기의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로 당일 고소접수일(28일)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또한 '고소인의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섭외비용 또한 상호 협의 후,보상해 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n@jtbc.co.kr 안녕하세요. 국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배우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금일 28일 오전 TV리포트에서 보도된 이종수의 사기혐의 피소 관련하여 이종수 배우 본인에게 확인 후,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해 드리려고 하였으나 배우 본인의 전화기 전원이 꺼져있는 관계로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조속한 사건 파악을 위해 금일 소속사 차원에서 서초경찰서에 방문하여 내용을 확인하였고, 경찰서에 확인결과 보도 된 내용 중 이종수가 이미 여러 건의 사기혐의로 고소가 되어있는 상태라는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고소사건은 본사건 1건으로 고소인의 고소내용에 의거하면 배우 이종수가 지난주 토요일(24일) 고소인의 지인 결혼식에서 사회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금요일(23일) 고소인에게 85만원을 입금 받았으며, 그 이후 전화기의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로 당일 고소접수일(28일)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본인에게 진위여부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리며, 고소인의 피해를 우선적으로 보상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소인의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섭외비용 또한 상호 협의 후, 보상해 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속 배우의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본인과 연락이 닿는 대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한번 배우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배우 본인이 고소인께 직접 사죄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소속 배우들의 사소한 일들까지 들여다보며 꼼꼼히 챙길 수 있는 매니지먼트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8.03.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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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측 "UAE 왕세제 만수르家 청혼? 전혀 모르는 사실" [공식]

가수 안다가 UAE(아랍에미리트)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 청혼을 받은 보도에 대해 "전혀 모른다"라고 말했다.22일 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전 중 안다와 연락이 닿지 않아 본인 확인 절차가 늦었다"면서 "확인결과 만수르 가문과 인연도 없다고 했다. 청혼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다는 한국에 머물고 있다.한 매체는 자예드 만수르가 사흘간 한국에 머물다 떠났다면서, 그 이유가 안다에게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부터 셰이크 만수르 가족 중 한명이 한국 여성 가수 안다에게 청혼하고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만큼, 자예드 만수르가 안다에게 청혼을 하러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주한 UAE 대사관 직원은 지난 21일 대사관 앞에서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의 방한 목적을 묻는 기자에게 "개인적 이유"라는 말을 한 바 있다.자예드 만수르는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첫 번째 아내 사이의 첫 번째 아들이다. 안다는 1991년생으로 본명은 원민지다. 2012년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2013년까지 2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다 2015년 안다로 예명을 바꿨다. 지난해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올랐고 최근 4번째 싱글 앨범 ‘택시’로 가수 활동을 이어 나갔다. 드라마 ‘사임당'에도 캐스팅 돼 현대에서는 안나, 조선시대에서는 중국 통역사 리쉬로 1인2역을 맡은 바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2.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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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해킹 당한 건 아니야" 구하라, 담배 인증샷 올렸다가 삭제 왜?

구하라가 뜬금없이 담배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SNS에 손에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올려두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요서 신맛난댜(신 맛난다). 맛이가있댜(맛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담배로 추정되긴하나 시중에 판매되는 담배와는 모양이 달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확인결과 담배는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갑자기 흡연가임을 알리며 담배 인증샷을 올린 것에 대해 해킹 가능성도 제기된 상황. 하지만 이 또한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 측은 "해킹 당한 건 아니다. 본인이 올린 건 맞다"고 말했다. 흡연하는 연예인들은 있지만, 공공연하게 흡연가임을 알리는 연예인은 많지 않다. 하지만 구하라가 담배 사진을 올리며 심지어 '맛있다'라고 표현했다는 건 흡연가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갑자기 어떤 이유로 이 같은 행동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게재 후 논란이 불거지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구하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웹 무비 ‘발자국 소리’는 다음 달 3일 카카오TV와 유튜브에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2017.07.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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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알아가는 단계" 최종훈♥손연재 양측 열애인정(공식)

최종훈 손연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4일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에스엠 양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다"며 "따뜻한 격려와 시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손연재와 최종훈을 포착, 보도했다.최종훈 손연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째 교제 중이며 운동 음악 등 같은 취미를 공유했다. 또 손연재 생일 전날 함께 만나 축하자리를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손연재는 지난 2월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학업에 충실하고 있다. 다음은 양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관련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입니다.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에스엠입니다.오늘 보도된 손연재씨 열애설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본인에게 확인결과 최종훈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합니다.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2017.06.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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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거듭 강조하지만 교제 절대 아냐" 확인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꾸 엮는지 모르겠다.배우 고준희(29·김은주) 측이 거듭해서 프로듀서 마스타우(36·우진원)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Mnet '쇼미더머니' 콘서트를 보러 간 건 맞으나 마스타우를 보기 위해서가 아닌 단순 공연 관림이다. 또 소속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며 "열애설이 불거져 당황스럽다. 하지만 본인도 아니라고 했으니 아니다. 둘은 어떠한 인연도 없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심야 영화 데이트에 대해서는 "영화 한 번 본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 본 것은 맞지만 그게 전부다. 다시 한 번 확인결과 절대 교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한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 공연 관람을 위해 찾아간 것일뿐 그 이상은 아닌 것.고준희는 2001년 SK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추적자' '야왕' 영화 '결혼전야'에 출연한데 이어 '레드카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스타우는 2003년 1집 '마스타 피스'로 데뷔했다. 이후 YG패밀리 활동을 거쳐 현재 프로듀서로 활약 중. 최근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0.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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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표절 논란’ 쟁점 2가지, 선후관계·공동작곡가

로이킴(20·김상우)의 표절 논란이 석달이 지나도록 뜨거운 감자다. 지난 4월 발매한 로이킴의 데뷔 싱글 '봄봄봄'은 지난 5월 표절의혹에 시달렸다가 최근 또다시 표절논란의 중심에 섰다.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 우크렐레 버전과 도입부가 거의 유사하다. 특히 이 노래가 발표된 시점, 그리고 저작권협회에 저작권자 등록이 된 시점 등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누가 누구의 노래에 영향을 받았는지'를 두고도 논쟁이 뜨겁다. 또 하나 '봄봄봄'의 공동작곡가가 갑자기 부각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노래를 발표했을 당시에는 로이킴 자작곡이란 점을 앞세워 홍보했는데 최근 표절 의심이 제기되면서 소속사 측이 공동작곡가의 존재를 밝혔기 때문이다. 점점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 로이킴 표절논란의 쟁점을 짚었다. ▶왜 뒤늦게 공동작곡가로 바꿨는가.'봄봄봄'은 '작사작곡 김상우'로 4월 22일 음악저작권협회에 첫 등록됐다. 이후 음원차트 1위와 지상파 순위프로그램 1위 등 승승장구하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공개 후 열흘이 되지 않아 표절 시비가 일었다. 1994년 故 김광석이 발표한 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노르웨이 신스팝 밴드 아하의 '테이크 온 미' 등과 유사성을 이유로 문제가 됐다. 당시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측은 억울하다고 주장했고 업계에서도 '감성 표절'이라는 뜨뜨미지근한 반응만 나왔다. 이렇게 첫 번째 표절시비는 수그러졌다. 하지만 최근 어쿠스틱 레인이 부른 '러브 이즈 캐논'우클렐레 버전이 알려지면서 표절 시비가 다시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CJ E&M 측은 지난 4월 로이킴이 '봄봄봄'을 발표했을 당시엔 언급하지 않았던 '공동작곡가'의 정체를 내세웠다. 배영경 작곡가를 언급하며 본인과 확인해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확인결과 배영경 작곡가는 뒤늦게 저작권협회에 추가 등록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관계자는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로이킴이 부른 '봄봄봄' 지난 4월 저작권협회 최초 등록 이후 5월 한차례 변경했다"며 "처음엔 김상우란 이름 하나만 저작권자로 등록했다. 변경 당시 작곡가 배영경의 이름이 추가됐다"고 확인했다. 이어 "홈페이지 상에서는 최초 등록된 날짜만 확인 가능하다"며 "작곡가가 추가될 경우 최초 작곡가와 동의를 얻어야한다"고 설명했다. ▶어쿠스틱 레인이 먼저냐 로이킴이 먼저냐.표절시비를 가릴 때 어떤 곡이 먼저 발표됐느냐는 주요쟁점이다. 그런데 '봄봄봄'과 '러브 이즈 캐논'의 선후관계는 복잡하다. 2012년 3월 어쿠스틱 레인은 '러브 이즈 캐논'의 원곡을 발표했다. 원곡에서는 '봄봄봄'과 유사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표절시비가 붙은 '우클렐레 버전'은 올 5월 27일에야 저작권협회에 정식으로 등록이 됐다. '봄봄봄'이 발표되고 한 달 정도 지나서다. 발표의 선후관계가 애매하다. 음저협 관계자는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러브 이즈 캐논' 원곡은 작년 3월에 등록된 게 맞고 우크렐레 버전은 올 5월 27일 등록됐다"며 "보통 원곡을 등록한 뒤 편곡 버전은 뒤늦게 등록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포털사이트에는 '우크렐레 버전이 5월에 뒤늦게 등록되긴 했지만 지난해 홍대 공연에서 이미 불렀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어쿠스틱 레인은 최근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다. 다만 지난 5월 자신의 블로그에 '표절이다 아니다 그런말 하려는게 아니다. 디지털 싱글로 활동하고 검색으로만 존재감을 가지는 아티스트를 위해 한 마디 하려고 한다. 유튜브에 아이디 하나씩 가지고 자기곡은 꼭 업로드하길 바란다. 로이킴에게는 아무 감정도 없고 더 잘되길 기원한다'는 미심쩍은 글을 남겼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7.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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