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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4일 프리미엄 미국 포럼···유학∙미국영주권∙투자∙자산관리

미국 유학부터 시작해 미국투자이민 영주권과 사업비자, 미국부동산, 금융 자산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소개하는 2022프리미엄 미국 포럼이 개최된다. 이주업체인 국민이주(주)(대표 김지영)는 1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국내 최고 유학, 이민, 부동산투자, 자산관리, 세무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미국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국민이주와 빌드블록이 주관하는 이 포럼에는 미국 유학, 영주권 획득, 이민, 미국 부동산 및 자산 투자, 한미 세법 등에 관해 각 업체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온다. 별도 부스도 마련해 맞춤형 개별 상담을 한다. 유학전문 인터넷 강의 업체인 마스터프렙의 권주근 대표는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한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미국 고등학교 학년별∙과목별 학습전략, 학년별로 준비하면 좋은 AP과목, 미국 명문대가 선호하는 AP과목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유학업체인 유니그랜트의 이지원 대표는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장학금으로 미국 대학과 보딩 스쿨에 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고환율시대에 장학금 획득과 명문대학별 주요 장학금 정책, 지급 동향, 대학과 보딩스쿨 장학금 혜택 극대화 방법도 알려준다. 국내 최대 이주업체인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와 이유리∙김민경 미국 변호사는 올해 제정된 새 미국투자이민법, 영주권 혜택과 자산관리,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방법, E-2사업비자(소액투자비자) 등을 설명한다. 특히 미국에서 소액으로 사업 할 수 있는 매물을 소개한다. 국민이주에서는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비자(H1B)를 못 받아 속속 귀국하는 현실을 감안해 신분변경으로 합법적인 체류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획득에 따른 자녀 교육 혜택, 양도세∙상속세 면제 등을 설명한다. 우리은행 한수연 TCE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글로벌 자산시장 변화에 따른 환율변동과 해외이주 관련 외환관리법을 설명한다. 특히 국제적인 고금리 시대에 개인들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거둘 수 있는 투자법을 소개한다. 한국투자증권 김태원차장/미국 공인회계사는 미국영주권자가 준수해야 할 한미세법을 알려준다. 국민이주는 기존 미국 정착 고객을 위한 설명회도 같은 장소에서 별도 공간을 마련해 진행한다. 여기에선 미국 유학컨설팅 업체인 비전아이비의 김근진 원장이 코로나 이후 달라진 미국 명문대 입학 동향을 소개한다. 한국 학생들의 미국 대학 합격률이 급감한 이유와 미국 톱10 대학들의 입학사정 평가방식 변경과 대처법을 제시한다. 미국부동산 플랫폼 업체인 빌드블록은 미국 금리와 부동산의 상관관계, 거주용∙상업용 부동산시장 현황과 전망을 소개한다. 미국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부동산 세금, 미국 주별 부동산 매각과 취득 절차, 부동산 취득을 위한 법인 설립, 부동산 매물 등을 설명한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미국 이민에 관심있는 신규 고객을 위한 포럼과 기존 국민이주 수속 고객을 위한 정착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07 13:50
보도자료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전문 기업 국민이주 10월 14일, 2022 프리미엄 미국 포럼 개최

국민이주는 10월 1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안정적인 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유학, 영주권 획득, 정착, 사업, 자산관리 등을 주제로 '2022 프리미엄 미국 포럼'을 개최한다.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국민이주와 빌드블록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미국 유학, 영주권 획득, 이민, 미국 부동산 및 자산 투자, 한미 세법 등에 관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각 분야 업체들이 한데 모여 미국 이민 관련 포럼과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별도 부스에서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유학전문 인터넷 강의 업체인 마스터프렙 권주근 대표는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습 전략을 강연한다. 특히 미국 고등학교 학년별·과목별 학습전략을 비롯해 학년별로 준비하면 좋은 AP(Advanced Placement, 대학과목 선이수 제도)과목과 미국 명문대가 선호하는 AP과목에 대해서 설명한다. 국내 유수 유학업체인 유니그랜트 이지원 대표는 미국 대학과 보딩 스쿨(기숙학교)에 장학금 혜택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장학금 획득과 명문대학별 주요 장학금 정책과 지급 동향, 대학과 보딩스쿨 장학금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알려준다. 우리은행 한수연 TCE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글로벌 자산 시장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과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및 해외 이주와 해외 부동산 투자 관련 외환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한국투자증권 김태원 차장(미국 회계사)은 한국과 미국의 증여 및 상속세, 해외금융계좌신고 요령, 미국 영주권 취득 시 미국과 한국의 소득세 신고 여부를 소개한다. 동시에 미국의 부동산과 세금에 관한 팁도 준다. 2004년 설립된 국민이주는 최근 6년 연속 미국 투자이민 국내 최다 수속 이주업체로 이번 설명회에서 김지영 대표와 이유리, 김민경 미국 변호사 등이 나와 새롭게 바뀐 미국 투자이민법, 효과적인 영주권 혜택과 자산관리,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방법, 소액투자비자(E-2) 등을 설명한다. 국민이주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국민이주 수속 고객을 위한 정착설명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표적인 미국 유학컨설팅 업체인 비전아이비의 김근진 원장은 코로나 이후 달라진 미국 명문대 입학 동향을 설명한다. 구체적으론 한국 학생들의 미국 대학 합격률 급감 이유, 미국 톱10 대학들의 입학사정 평가방식 변경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본 세미나를 공동 주관하는 미국부동산 플랫폼 업체인 빌드블록은 미국 금리와 부동산의 상관관계, 거주용∙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한다. LA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신한캐피털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등 국내 20개사와 제휴를 맺고 올해 1억 달러의 고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우리은행 한수연 TCE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글로벌 자산시장 동향의 이해와 그에 따른 투자방향 설정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장기화된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불러온 시장 변화의 이해(금리인상, 환율 급등 등) 그리고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및 효과적인 투자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김태원 차장은 미국 공인회계사로써 미국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부동산 세금, 미국 부동산 보유 및 매각에 따른 절세 전략과 이를 활용한 자산승계 전략 등을 설명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06 08:33
경제

신한카드, 업계최초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2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단체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생산상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 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신한카드는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선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카드업을 넘어서는 혁신 주도형 경제 성장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단체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카드는 정부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사업,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카드 결제연계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부동산 월세 카드납 서비스, 렌탈 중개플랫폼, 외국인 해외 송금서비스까지 단일 기업으로 유일하게 7건의 혁신금융 서비스에 선정돼 이미 6건을 상용화했다. 또 빅데이터 및 중개플랫폼 등에서 신수익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컨설팅 수행 및 공공기관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기관에까지 데이터 유상 판매에 성공했으며, 통신·유통 등 데이터 결합을 통한 초연결로 데이터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의 선순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신한카드의 브랜드와 ESG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26 10:17
경제

엘리시아, 블록체인 기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품 출시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 엘리시아(대표 임정건)가 지난 30일 상업용 부동산 상품을 새로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소유법인의 지분(주식)을 분할하여 매각하는 방식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로 엘리시아가 취급하는 사모 형태의 상품은 최소 투자단위가 400만원이고 최대 36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는 발생되는 임대 수익과 매매수익을 지분만큼 나눠가지게 된다. 엘리시아는 P2P 부동산 담보대출 기반의 기존 서비스나 리츠 (REITs)와 같은 부동산 간접 투자 형식과 다르게 완공된 건물을 선 취득해 부동산 소유법인의 지분(주식)을 분할하여 매각하는 방법으로 운용된다. 투자자들이 의결권 행사를 통하여 소유 부동산 운용 등 경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다른 서비스들과의 큰 차별점이다. ▲매입 ▲임대 계약서 관리 ▲주주 명부 ▲관리비 납부 등의 부동산 상품 관련 정보를 엘리시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관제해, 모든 투자자들이 투명하게 계약 내용과 투자자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엘리시아가 개발한 부동산관리앱 BEES(비스)를 이용해 모바일로 부동산 임대 계약서 관리, 입퇴실 관리, 하자 보수, 관리비 납부가 지원됨에 따라 비대면 부동산 시장에서 대안 투자 상품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03 15:12
경제

MZ세대의 요즘 재테크

요즘 젊은 세대들은 내 예금 상품의 ‘금리’가 오르기보다는 ‘당첨’을 기원한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운동화를 추첨이나 ‘광클’로 구매한 뒤 되파는 스니커테크(스니커즈+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다. 실례로 글로벌 기업 나이키에서 이따금 추첨으로 한정판 스니커를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도 운동화를 구매하는데 너도나도 뛰어드는 이유는 구매하기만 하면 두세 배 값을 받고 팔 수 있기 때문이다. 혹은 P2P(개인 간) 투자에 뛰어드는 2030 세대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무작정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식 대신 젊은 세대가 선택한 투자 방법이다. 이유는 ‘모바일 친화’에 있다. P2P 투자를 시작했다는 김모씨(32)는 “스마트폰으로 가끔 들여다보기도 좋고, 주식보다 쉽다는 느낌이다”라며 “소액을 넣고 돈이 붙는 것이 보이니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비대면에 익숙한 MZ세대, P2P 투자로 최근 한국은행이 0.5%로 기준금리를 낮췄다. 코로나19의 영향이다. ‘제로 금리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자산을 불리고 싶어하는 금융 소비자들은 예금 이자든 대출 이자든, 금리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이미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더욱 민감하다. 올해 하나은행이 연 5% 금리의 적금상품을 출시하자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린 것만 봐도 그렇다. 이 적금은 최대한도가 월 30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는 8만2000원(세후)에 불과했다. MZ세대에서는 특히나 빠르게 반응한다. MZ세대는 1980년대 후반 Z세대부터 2000년대 생인 밀레니얼 세대를 아우는 세대로, 비대면 금융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세대는 낮은 금리의 예·적금을 떠나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주거나 고수익이 기대되는 투자처로 자금을 이동한다. 대표적인 곳이 P2P 상품 투자다. P2P 금융이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빌려주고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 방식이다. 대출을 받고 싶어하는 개인에 투자하는 상품부터 기업이 특정 프로젝트 시행에 앞서 자금을 모으는 상품, 건물을 짓기 위해 부동산을 담보로 자금을 모으는 상품 등 투자처가 다양하고 상품 구조가 간단하다. P2P 투자 플랫폼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투자한 고객 중 20대 비중이 무려 31%에 달했다. 투자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인 30대도 36%로 나타났다. 어니스트펀드 관계자는 “전체 투자자 인원수 대비 20대의 비율이 지난 2018년(9%)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무려 22%포인트 증가했다”며 의미 있는 수치라고 봤다. 20대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인에는 P2P 투자의 간편성, 모바일 접근성,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꼽힌다. 실제로 지난 3월 어니스트펀드에서 모집한 ‘시그마 H’ 1호 상품은 초안정지향 투자상품으로 출시 8분 만에 5억원이 모집됐다. 해당 상품은 P2P금융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수준으로 통하는 연이율 5%대이고 재테크 초보자나 소액투자자도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어 출시가 안내되자마자 사전투자자가 1300명이 넘게 몰렸다.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금융시장 침체로 안정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을 찾는 금융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30세대는 부동산담보 상품 투자에도 거침없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P2P 플랫폼 투게더펀딩에 따르면 5월 기준 누적대출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30세대의 투자 금액이 전체 일반인 투자금액의 50%를 넘어 눈길을 끌었다. 투게더펀딩에 따르면 5월 기준 20~30대의 투자 금액은 일반인 투자자 총투자금액 약 3300억원 중 1739억원으로 52.7%를 차지했다. 현재 투게더펀딩의 회원 수 기준으로는 총 21만2000여 명의 회원 가운데 10만2000여 명(48.1%)의 회원이 20~30대 투자자로 구성돼 있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이들 연령층은 주변 지인에 대한 정보 전파력이 가장 강한 층으로 꾸준한 신규 회원 유입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며 “지난 4월 한 달간 신규 회원 총 4500여 명 가운데 해당 연령층의 회원 가입률은 약 72%로 3200명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한정판 운동화로 돈 버는 세대 한정판 스니커즈를 사들였다가 더 비싼 가격으로 되파는 스니커테크와 같은 영역도 MZ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과거 고가의 명품백이나 명품 시계 등에 투자해 되팔던 ‘샤테크(샤넬+재테크)'가 젊은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동화로 옮겨간 셈이다. 미국 코웬앤드컴퍼니 투자은행에 따르면 세계 스니커즈 리셀(resell, 되팔기) 시장은 지난해 20억 달러(약 2조5000억원) 규모에서 2025년까지 약 60억 달러(7조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시장도 다르지 않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유치한 ’JW앤더슨X컨버스‘의 ’런스타하이크‘ 스니커즈는 판매를 시작한지 8시간 만에 1000족이 모두 완판됐다. 이 한정판 스니커즈를 사려는 줄이 100m 넘게 늘어섰고, 10대와 2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판매 당시 10만 원대였던 제품은 일주일 만에 각종 리셀 사이트에서 3배 이상 오른 가격으로 재판매되며 뜨거운 인기였다. 또 올해 1월 10일 선착순 한정 판매한 ‘오프화이트X나이키’의 ‘척테일러 70 스니커즈’는 오픈 3시간 만에 완판됐다. 당시 ‘JW앤더슨X컨버스’ 대란에 참여한 장모씨는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광클했는데 결국 실패했다”며 “리셀가를 봤는데, 세 배가 뛰어 있었다. 아쉬웠다”고 회상했다. 나이키가 타 브랜드와 콜라보로 내놓은 운동화로 재테크에 성공했다는 임모씨는 "17만 원대에 구매한 운동화를 54만원에 판매했다"며 "지금은 가격이 더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MZ세대의 스니커테크 트렌드에 거래 플랫폼도 생겼다.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는 지난 3월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인 '크림(KREAM)'을 내놨다. 크림은 리셀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로 한정판이나 희소가치가 높은 스니커즈 등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장터다. MZ세대가 기성세대가 추구해왔던 높은 금리나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 방식을 떠나 시대와 자신들만의 특성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재테크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다. 고수익에 몰리는 분위기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탕주의’에 빠져들까 염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2030세대는 과거와 다르게 치솟는 집값과 불안정한 일자리,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어 기성세대와는 금융생활 자체가 다르다”며 “이들에게 투자에 뛰어들기보다는 다양한 금융 루트를 마련해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주는 방법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6.17 07:00
경제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 엘리시아, 본격 서비스 시작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 엘리시아(대표 임정건)가 23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최소투자금액 5000원부터 누구나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는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되는 임대 수익과 매매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P2P 부동산담보대출 기반의 기존 서비스들과 다르게 소유권 자체를 분할 소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손실 위험이 매우 낮다. 엘리시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누구나 부동산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상품 평가, 취득, 관리, 모니터링, 자산 판매까지의 모든 거래 활동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 구현했다. 엘리시아는 지난해 하반기 파일럿 투자상품 2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당시 국내외 투자자 500여명이 해당 상품 공모에 참가했다. 엘리시아 1호 상품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원룸형 빌라에 대한 단기 투자 상품으로 상품 매입 후 3개월 뒤 매각 수익을 실현했다. 엘리시아 2호 상품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원룸형 빌라에 대한 장기 투자 상품으로 매각 시점은 매입일로부터 최대 2년 후다. 엘리시아는 국내외 증권 관련 법률에 따라 국내 투자 방식과 해외 투자 방식을 달리 운영한다.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토큰화해 증권형 토큰 형태로 매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구매 시 약속한 수익률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부동산 자산 매각이 진행된다. 국내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법인화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품 운용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부동산을 매각해 수익을 실현하는 방식이다.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는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부동산에 누구나 동등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모든 거래활동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엘리시아는 올해 상반기에 상업용 부동산 상품 론칭과 중개 서비스 베타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3 13:49
연예

'등촌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 주택 보유세 급증에 눈길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지역 5~20분대 교통 환경 매력적최근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과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비(非)주택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종부세 부담이 거의 없이 임대수입을 원하는 은퇴자 및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역세권 주변에 들어서는 1억~3억 원대의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이다.이런 가운데 ㈜크라운종합건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641-2에 주거용 오피스텔 '등촌 크라운팰리스‘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대지 1322.7㎡ 연면적 4329.48㎡,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들어서는 ‘등촌 크라운팰리스’는 오피스텔 2개동 104세대로 구성됐다.'등촌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은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의 가양역(직행)과 증미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공항대로 및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강변북로, 남부순환도로, 가양대교, 성산대교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5분여 거리의 마곡지구를 비롯하여 김포공항 · 여의도 · 상암DMC · 강남 등 직장인 밀집 지역에 10~20분이면 다다를 수 있고, 연세대, 이화여대 등 유명 대학들도 짧은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어 등하교에도 유리하다.인근에는 이마트 · 홈플러스 · NC백화점 · 강서농수산도매시장, CGV, KBS스포츠월드 등 쇼핑과 외식,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주거환경도 양호하다. 지난 1일 마곡에 정식 오픈한 서울식물원을 비롯해 우장산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깝고 이대목동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돌볼 수 있다.마곡지구가 인접한 강서구의 핵심 상권이자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직장인이나 신혼부부 등이 선호하는 전용면적(27.9㎡~37.3㎡)의 실속 있는 규모에 거주자 편의성을 최우선 고려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75.6% 이상의 높은 전용율을 갖춰 넉넉한 침실 2개와 거실, 3BAY 구조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3~4인 가족도 여유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크고 넓은 개방형 창호설계는 채광 및 통풍, 환기에 용이하고, 실내 공기오염 물질 방출을 대비한 친환경자재 마감은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여 삶에 활력을 더해준다.오피스텔 내부에는 1~4인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풀옵션을 제공한다.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양문형냉장고, 에어드레서, 전기쿡탑, 전자렌지, 수납장, 디지털도어록 등을 무료 제공해 입주자의 별도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 월드컵대교가 완공되고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연결 중인 서부광역철도 구축사업이 현실화 되면 트리플 역세권이자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등촌 크라운팰리스‘ 오피스텔의 가치와 입지는 한층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진행 중인 강서 메디특구가 완성되면 의료문화관광벨트가 형성되어 의료관광 수요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여의도, 강남 등 직장인 밀집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임차수요가 풍부하다.”면서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4천만원대 소액투자로 임대수입을 거둘 수 있는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5.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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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편리한 교통과 개발 이슈 갖춰"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주거용 부동산 투자가 사실상 막혀 있는 요즘, 오피스텔은 다른 부동산에 비해 관리가 쉽고 소액투자가 가능한데다 매달 월세를 받는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최근 공급과잉에 수익률이 예전만 못해졌으며, 8.2 부동산 대책으로 청약조정지역 내 오피스텔에도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을 설정, 거주자 우선 분양제도를 적용하는 등의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면서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따라서 막연한 기대에 지갑을 열기 보다는 리스크를 줄이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된 투자 포인트를 갖춘 오피스텔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당장의 높은 수익보단 낮은 공실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실 기간이 길어질 경우 임대 수익은커녕 매달 관리비까지 부담하는 손해를 입기 때문이다. 공실이 적으려면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는 지역이든지 아니면 세입자의 교체가 빈번하지 않는 곳이여야 한다. 부동산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이 아니라 수익률로 그 가치를 평가받기 때문에 임대수익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지역은 동탄2신도시다. 실수요자에게는 우수한 교통망이, 투자자에게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각기 다른 이유에서 매력적인 도시로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C3블록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는 폐관 전 잔여호실에 대한 임대수익보장제 및 특별 프로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이며 아파트 분양은 빠르게 완료했다. ‘대방디엠시티’는 임대수익보장제라는 특별 혜택을 제공, 신도시 성장기간 동안의 리스크를 없애고 안정적인 투자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임대수익보장제는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해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라는 설명이다. 대방건설은 2년, 5년 동안 보장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오피스텔은 동탄 테크노밸리,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등과 함께 두산중공업, LG전자, 화성일반산업단지와 동탄 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산업단지와 인접해 약 40만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 및 임대수요가 풍부한 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바로 옆 동탄 4동 주민 센터, 우체국, 파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농협 하나로 마트 등이 예정돼 있고 차량 이용 시 10분 이내로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어 주거안전성과 편리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교통 환경도 좋다. SRT·GTX(예정)동탄역, 경부고속도로 기흥 동탄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진·출입이 용이하며,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이승한기자 2018.07.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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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대방디엠시티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 장점"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주거용 부동산 투자가 사실상 막혀 있는 요즘, 초보 투자자부터 임대사업자까지 선호하는 오피스텔은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관리가 쉽고 소액투자가 가능한데다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공급과잉에 수익률이 예전만 못해진 것이 사실이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당장의 높은 수익보단 낮은 공실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실 기간이 길어질 경우 임대 수익은커녕 매달 관리비까지 부담하는 손해를 입기 때문이다.공실이 적으려면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는 지역이든지 아니면 세입자의 교체가 빈번하지 않는 곳이여야 한다. 수익형부동산의 가치는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이 아니라 수익률로 그 가치를 평가받기 때문에 임대수익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대표적인 지역이 동탄2신도시다. 이 곳은 실수요자에게는 우수한 교통망이, 투자자에게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각기 다른 이유에서 눈길을 끈다.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C3블록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가 폐관 전 잔여호실에 대한 임대수익보장제 및 특별 프로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이며 아파트 분양을 빠르게 완료했다고 강조했다.‘대방디엠시티’는 임대수익보장제라는 혜택을 통해 신도시 성장기간 동안의 리스크를 없애고 안정적인 투자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임대수익보장제는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혜택이다.대방건설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2년과 5년 동안 보장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룸(단층)의 경우 2년간 월 81만원 또는 5년간 월 66만원의 보장제를 고객이 선택 할 수 있으며, 원룸(복층)의 경우 2년간 월 93만원 또는 5년간 월 76만원의 보장제를 선택할 수 있다.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오피스텔은 동탄 테크노밸리,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등과 함께 두산중공업, LG전자, 화성일반산업단지와 동탄 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산업단지와 인접해 약 40만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 및 임대수요가 충분한 단지”라고 강조했다.또한, 단지 바로 옆 동탄 4동 주민 센터, 우체국, 파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농협 하나로 마트 등이 예정돼 있고 차량 이용 시 10분 이내로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어 주거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췄다는 평가다.아울러 SRT·GTX(예정)동탄역, 경부고속도로 기흥 동탄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진∙출입이 용이하며,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좋다.이승한기자 2018.06.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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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역세권 성수동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동진IT타워' 공급

최근 들어 금융권의 금리하락으로 은행에 돈을 예치하는 경우가 무척 드물어지면서 소액투자를 찾는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건설업체들도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소액투자 상품을 잇따라 분양하는 등 투자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부동산은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이다. 특히, 성수동일대 지식산업센터에서 서울숲동진IT타워가 공급 예정이다. 서울숲동진IT타워는 지하철2호선 뚝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수동사무실과 서울숲사무실를 찾는 기업들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발코니 특화설계, 테라스 부분도입, 편의시설(휴게실, 공용샤워실), 강남 접근성, 자연환경,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우고 있다. 성수동으로 IT기업, 스타트업기업, 사회적기업들이 몰리는 이유는 강남에 비해 반값 임대료 혜택을 보면서도 20분 거리의 강남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IT업종간의 연계성 및 인프라 형성에도 유리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성동구 지식산업센터, 성동구 아파트형공장 서울숲동진IT타워는 서울숲과 성동구 테마공원, 한강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성수 역세권과 세종대, 건국대 인근에 조성된 대형상권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좋다. ‘볼거리, 먹을거리 강북의 가로수길’ 언더스탠드 에비뉴, 350여개의 수제화 생산업체가 있는 수제화 거리,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도시`를 개발하고자 시작한 아뜰리에 거리, 값싸고 맛있는 돼지갈비 골목 등 주변 명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수동동진IT타워가 있는 성수동은 아파트형공장분양 및 지식산업센터분양 등 IT 산업개발 진흥 지구로 지정됐다. IT기업, 사회적 소셜 기업, 스타트업기업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성수동지식산업센터 및 성수동아파트형공장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숲동진IT타워(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13-214번지 외 1필지)는 뚝섬역 도보 6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역세권내의 코너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에는 바로 맞은편 총 320세대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위치하고 있다.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등 대단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밀집지역으로 상주인구도 많은 편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분당선 서울숲역 2호선 뚝섬역, 성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의 중심으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과 외곽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자가용 이용시에도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성수대교, 영동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성수동진IT타워는 성수지식산업센터, 성수아파트형공장중 지하 5층에 이르는 주차공간(법정대비 약 220%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개방감과 외형이 돋보이는 발코니 특화설계로 대부분의 호실에서 개방감 및 서비스 면적의 추가제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각 층별 특정호실 3면 발코니 특화 설계 또한 일부 층에서 유럽형 테라스 설계를 도입,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난 건물의 외관은 수려함뿐만 아니라 입주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는 평가다. 직원들을 위한 공용샤워실, 야근 및 당직자를 위한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임대료 외에도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37.5%감면, 분양금액의 70~80% 정책자금 대출의 금융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숲동진IT타워는 7월 초순 정식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8.06.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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