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최완정, 이정용-차수빈과 함께 따뜻한 마음 전달!!!

마스크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최완정이 '미스터트롯'출신가수 차수빈과 함께 용산에 위치한 한 부모 가정 단체 '성심모자원'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지난달 배우 이정용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들게 훈련을 하고 있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선수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며 작음 마음을 전달한 최완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부모 가정에게도 작은 힘을 보탰다. 최완정과 함께 마스크 기부에 동참한 차수빈은 아버지(휴먼크루즈 이희재회장)와 함께 마스크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최완정 연예인 기부 마스크 홍보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지만 큰 힘을 보태겠다.'라 말했다. 가수 최수빈이 한 부모가정 단체 성심모자원에 마스크를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완정 제공] 최완정 또한 '빨아 쓸 수 있는 경제적인 마스크 기부에 여러 기업인들과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 말하며 '저도 앞으로 꾸준히 기부 행사에 적극 참여 하겠다.'라 밝혔다. 한편, 최완정이 제작한 보나페리치타 마스크는 빨아서 사용할 수있으며 자외선차단과 향균원단을 사용해 흡한속건의 기능이 있는 마스크로 침방울 튀기는걸 막는데 도움이 되는 마스 크로 1개를 구입하시면 1개를 어려운단체 기부하고 있다. 사진=최완정 본인 제공 박찬우 기자 2020.05.05 2020.05.05 23:11
연예

'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오늘 저녁 귀국 예정···제천으로 압송

거액의 돈을 빌린 뒤 도주해 ‘빚투’ 논란을 촉발한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부모 심모(61)씨 부부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신씨 부부가 변호사를 통해 최근 경찰에 자진 입국 의사를 전한데 따른 것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신씨 부부는 이날 오후 7시30분 뉴질랜드 오클랜드발에서 출발한 대한한공 KE130편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 이들은 공항 도착과 동시에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혐의가 드러난 후 뉴질랜드에 머물렀다. 이에 인터폴은 지난해 12월 충북지방경찰청의 신청을 받아들여 적색수배를 발부해 둔 상태다. 이후 마이크로닷 부모는 올해 1월 법률 대리인을 선임했고, 사기 피해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합의를 요청했다. 제천경찰서는 2월 14일 마이크로닷 부모 법률 대리인이 최근 경찰서를 찾아 사기 피해자 일부에게 받은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씨는 제천시 송학면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다가 축협에서 수억원을 대출하면서 지인들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우고, 또 다른 지인들에게도 상당액의 돈을 빌린 뒤 1998년 돌연 잠적했다. 당시 10여명이 신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관련 논란이 벌어진 지난해 4명이 더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원금은 6억원 대지만 20여년 화폐 가치여서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친형 산체스(본명 신재민)는 ‘빚투’논란 이후 모든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4.08 18:42
연예

김아중, 한부모가족에게 의류 1000벌 기부 선행

배우 김아중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김아중은 최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서울 모자의 집, 성심모자원, 해오름빌, 애란원 등 서울지역 소속 20곳에 여름의류 1000벌을 전달했다. 김아중은 3년 전에도 한부모가족시설에 ‘여성으로서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시계를 선물한 바 있다. 평소 미혼모 시설과 한부모가족시설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관계자들로부터 감사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시설 관계자는 “연예인의 단순한 일회성 기부나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관계자 역시 “김아중의 깜짝 선물이,한부모가족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한부모가족시설은 혼자 가정을 꾸려나가시는 어머니, 아버지들을 위한 시설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한 시설보다 후원이나 지원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배우 김아중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의류 기부와 더불어 의류 판매 수익금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01 09:03
연예

김아중, 한부모 가족에 여름의류 1000벌 선물+판매수익금 기부

배우 김아중이 선행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아중이 서울지역 한부모가족에게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라고 여름의류 1000벌을 선물했다"고 밝혔다.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서울 모자의 집, 성심모자원, 해오름빌, 애란원 등 서울지역 소속 20곳에 여름의류 1000벌을 전달한 것. 김아중은 앞서 3년 전 한부모가족시설에 '여성으로서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시계를 선물한 바 있다. 김아중은 평소 미혼모 시설과 한부모가족시설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설 관계자는 "연예인의 단순한 일회성 기부나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모자시설 관계자는 "김아중이 지난번에 와서 아이들과 같이 케이크도 만들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다음에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관계자 역시 "김아중의 깜짝 선물이 한부모가족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한부모가족시설은 혼자 가정을 꾸려나가시는 어머니, 아버지들을 위한 시설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한 시설보다 후원이나 지원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아중은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의 의류기부와 더불어 의류 판매 수익금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29 16:32
경제

국내 진출 28년째 한국P&G… 사회공헌활동 '꾸준'

국내에 진출한 지 28년째를 맞은 한국P&G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생리대·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주로 생산하는 P&G는 이를 구매하기 힘든 사회 취약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05년 이래 한국P&G가 지원한 여성 청소년과 취약 계층 아동·장애 아동 수는 약 25만 명에 달한다.한국P&G는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와 '땡큐맘 엄마 손길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 부모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엄마 손길 캠페인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점으로 시작된 글로벌 P&G '땡큐맘 캠페인'의 일환이다. 생활 형편이 여유롭지 못하거나 평소 교육이나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한 한 부모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활동이다. 한국P&G는 한 부모 가족이 머무는 시설에 한 가족이 1년간 쓸 수 있는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P&G 임직원과 여성가족부·일반 소비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해오름빌·동광모자원·영락모자원·성심모자원 등 총 4개의 한 부모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다우니·페브리즈·질레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P&G 땡큐맘 박스를 전달했다. 또 벽화 그리기·독서실과 놀이방 꾸미기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펼쳤다.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삶과 자존감 보호를 위한 관심도 기울이고 있다.한국P&G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위스퍼 생리대 1년 치를 여성 청소년 1만 명에게 기부했다. 앞서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해 위스퍼 생리대를 지원했다. 여성가족부와도 손잡고 위스퍼·피부애 생리대 1년 사용분을 청소년쉼터 내 청소년 100여 명에게 기부했다.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한국P&G는 이마트와 손잡고 '꽃들에게 희망을-천원의 기적' 캠페인으로 장애 아동의 문화 예술 재능 육성·지적 능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감성 개발 등을 지원했다. 이후 수혜 대상을 확대해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다른 대형 유통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각장애인 학교 지원·빈곤 국가 학교 설립·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도서 기부·보육청소년 학습 지원·문화 예술 교육 지원 등을 하고 있다.올해로 창립 180주년을 맞은 글로벌 P&G의 사회공헌활동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P&G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인 '얼웨이즈 킵 걸스 인 스쿨'은 생리대 사용법이나 사춘기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P&G는 이 캠페인으로 지난 10년간 350만 개 이상의 생리대를 지원했고, 10만 명 이상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신체 변화 및 사춘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수질오염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P&G는 10여 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4g의 분말로 30분 내에 10ℓ의 흙탕물을 식수로 정화시키는 '퓨어'를 개발했다. P&G는 퓨어를 통해 국제 기구 및 구호 단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누적 100억ℓ 이상의 깨끗한 식수를 전 세계 85개국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향후 2020년까지 총 150억ℓ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은애 기자 2017.06.20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