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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태현’ 미자, 층간소음 고통 호소 “공사 연장…너무 괴롭고 생고문”

코미디언 미자가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미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라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 공지한 거 보니 한 달 더 연장한다고 한다”며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생고문”이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실시간”이라면서 드릴로 벽을 뚫거나 망치 두드리는 소리 등 층간소음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기도 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0 07:07
스타

광고 많아도 호감인 유튜버가 있다?... ‘땅끄부부’의 친숙한 홈트 [김지혜의 ★튜브]

유튜브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다들 있죠? ‘김지혜의 ★튜브’가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 “제발 광고 좀 넣어주세요.” 누리꾼들이 광고를 기다리게 만드는 유튜버가 있다. 313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땅끄부부’가 그 주인공. 이들의 짧지만 고강도 운동에 따라하는 누리꾼들이 광고를 요청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것이다.‘땅끄부부’는 2016년 ‘뱃살빼고 복근까지 만드는 운동 베스트 5’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활동 전에는 운동 파워 블로거로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집 거실에 메트를 깔고 짧게는 7분 길게는 20분까지 다양한 루틴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일 기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무조건 뱃살 빠지는 운동 베스트5’로 조회수 3000만 회를 육박한다. 팔뚝살 제거하기, 허벅지 안쪽살 끝장내기, 아랫뱃살 똥배 쉽게 빼기 등 부위별로 친절하게 영상이 올라와 있다. ‘땅끄부부’를 대표하는 영상은 ‘칼로리 소모 폭탄’ 시리즈로 핵 불닭 매운맛 버전부터 매운맛, 순한 맛까지 구독자들의 운동 레벨을 고려한 콘텐츠다. ‘땅끄부부’는 운동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운동을 좋아하는 부부가 구독자들에게 운동 꿀팁을 알려 주고,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운동하며 둥기 부여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전문가와 다른 친숙한 매력이 있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여러분 집중하셔야 합니다”, “다 왔어요”, “우리도 힘든데 버티고 있어요”라며 잔소리 듣는 재미가 있다.대부분 집에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층간소음을 고려한 동작 위주로 영상을 제작한다. ‘집에서 3Km 걷기 다이어트’ ‘살빠지는 줌마댄스’가 대표적이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에 ‘홈트계 최고 스타’라고 불리면서 인기가 최고 절정에 달했다. 당시 다이어트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루에 한 번씩 칼소폭(칼로리 소모 폭탄) 하기’가 유행이었을 정도다. ‘땅끄 부부’는 스파이더맨, 슈퍼맨, 배트맨 같은 슈퍼히어로 복장을 입고 자주 등장한다. 이들이 쓴 책 ‘땅끄 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일’에 따르면 “비만을 유발하는 악당 같은 원인을 제거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 이 같은 복장을 입는다. 매 영상마다 나오는 오프닝 멘트 “땅끄와 오드리입니다”에서 땅끄(남편)는 키는 작지만 멋진 배우 톰 크루즈에서, 오드리(아내)는 배우 오드르 햅번에서 따왔다고 한다. ‘땅끄부부’ 특유의 선한 인상도 사람들이 구독 버튼을 누르는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땅끄부부’의 오래된 구독자라고 밝힌 김예빈(29) 씨는 “다른 운동 유튜버들과 달리 잘 관리된 일반인 느낌이라서 동질감이 느껴진다”면서 “특히 ‘땅끄부부’가 선한 미소로 ‘여러분 1분 남았어요’라고 할 때마다 ‘저 사람들도 웃으면서 하는데 내가 뭐라고’라는 죄책감에 끝까지 운동을 완수한게 된다”라고 말했다. ‘땅끄부부’는 2021년 6월 ‘허벅지살 다리살 최고의 운동’ 이후로 2년 6개월동안 돌연 잠적해 구독자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들은 올해 1월 ‘칼소폭 찐 핵핵핵 매운맛’이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돌아온 ‘땅끄부부’는 그간 강박증 및 공황장애에 시달려왔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팬들의 댓글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2 05:55
영화

‘서울의 봄’ 배급 플러스엠, 신작 라인업 공개… 마동석 ‘돼지골’부터송중기 ‘보고타’까지[일문일답]

지난해 투자배급사 전체 성과 1위를 기록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영화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시에 현재 시점에서 가시권 안에 들어온 프로젝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향후 계획이 담긴 영상물과 서면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결의를 다졌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콘텐트 전반을 총괄하는 김유진 콘텐트 담당은 직접 인터뷰이로 나서며 “찾아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은 결국 관객이 찾아주신다는 절대 원칙을 믿고 국가대표급 콘텐트를 내놓을 수 있도록 정진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지난해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특별한 해였던 것 같다.“한 해 동안 총 8편의 영화를 개봉했고, 그 중 ‘범죄도시3’와 ‘서울의 봄’ 두 편으로만 2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모셨다.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제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사드리는 게 처음인데, 저희 영화를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해 주신 아티스트 및 파트너 제작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아졌다. 소개 부탁드린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의 영화 투자배급 본부로 시작해 지금은 자체 브랜드로 독립했다. 관객 여러분이 보기 편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 아래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극장용 영화를 주로 만들지만, 지금은 시리즈물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우선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선점해야 한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가 가진 특성을 오롯이 파악해 적절히 라인업을 구성하고 가장 좋은 시기에 최선의 방식으로 관객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 좋은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은 결국 관객이 찾아주신다는 절대 원칙을 믿고 ‘국가대표급 콘텐츠’를 내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고 있다.”-‘국가대표 콘텐츠’란 어떤 의미일까.“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품을 말한다. 국내 시장이 축소된 반면, 제작비는 오히려 상승해 내수용으로만 콘텐트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은 시기다. 한편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가는 문은 열려 있다. 경쟁력만 갖춘다면 충분히 좋은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국가대표 콘텐츠’를 목표로 하는 플러스엠의 작품은.“모든 콘텐트를 최고 수준으로 완성도를 높여 내놓으려 노력 중이다. 다만, 그중에서도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촬영 중인 나홍진 감독의 ‘호프’(HOPE)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투자 규모를 따졌을 때 한국 영화 중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처음으로 밝히는 건데 마동석 배우와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돼지골’도 있다. 국내에서 모든 기획 및 제작이 이뤄지는 작품인데 대사는 100% 영어로 구성된다. 시작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만드는 영화다.”-지난해 ‘화란’으로 칸영화제 2년 연속 공식 부문 진출 성과를 올렸다. 이런 방식으로 글로벌 관객 앞에서 첫 선을 보일 작품도 있나.“‘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가 있다. 이 작품이 칸의 공식 초청을 받게 되면 플러스엠은 ‘헌트’, ‘화란’에 이어 또 한번 칸영화제 공식 무대에 도전한다. 좋은 소식이 도착하기를 염원하고 있다.”-어떤 원칙을 가지고 라인업을 짜고 있나.“텐트폴을 내놓는 건 투자배급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좋은 프로젝트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 중이다. 다만, 거대 예산의 텐트폴 외에도 탄탄한 내용과 완성도를 가진 작품이라면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중 저예산 규모의 프로젝트도 열심히 살펴보며 밸런스를 맞추려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빛을 발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발전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가까운 시일에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할 작품으로 이종필 감독이 연출한 ‘탈주’가 있다. 이제훈-구교환, 두 배우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돋보이는 영화다. 이종필 감독의 간결하고 재치 있는 연출, 그리고 재미뿐 아니라 메시지도 분명해 관객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이라 생각된다. 황정민-염정아 배우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액션 영화 ‘크로스’도 기대할 만하다. 웃음과 액션이 잘 버무려진 작품이고,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 가족들이 함께 보시기에 너무 좋은 영화다.”-또 완성 단계에 있는 작품들이 더 있을까.“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김고은과 뉴페이스 노상현 배우의 만남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좀 센 소재를 채택한 영화도 있는데, 강하늘 배우와 유해진, 박해준 배우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야당’이다. 마약 범죄를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장르적 쾌감이 상당하다. 그리고 송중기 배우 주연의 영화 ‘보고타’도 공개 일정과 방식을 조율 중이다. 콜롬비아 보고타로 넘어간 청년이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시리즈물까지 영역을 넓힌 이유는.“관객의 콘텐츠 관람 패턴이 변했고 시장도 바뀌었다. 당연히 현 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야만 한다. 극장뿐 아니라 OTT와 방송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나면서 접점을 넓혀나갈 수도 있다. 고정된 매체와 틀에서 벗어날 때 자유로운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지는 장점도 있다. 2022년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으로 시리즈 작업을 시작했고 지금도 열심히 개발 중이다.”-개발하고 있는 시리즈물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조우진-지창욱-하윤경 주연의 ‘강남 비-사이드’라는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다. 그 외에도 코믹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는 ‘늑대가족’, 카카오 웹툰 원작을 영상화하는 로맨스 드라마 ‘적당한 온도’, 주인공들의 우정을 스릴러 형식으로 보여주는 ‘입증’, 판타지 힐링 드라마 ‘캡틴 그랜마 오미자’, 최강 액션의 끝판왕 ‘킬링조’, 고등학생들의 아련한 첫사랑을 그린 ‘서프비트’ 등 많은 프로젝트가 현재 개발 단계에 들어가 있다.”-저예산 라인업도 있나.“중저예산 영화를 관객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태원 클라쓰’ 작가 광진 감독의 데뷔작 ‘카브리올레’, 층간소음이라는 소재를 밝고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낸 ‘백수아파트’와 같은 중저예산 영화를 극장에 개봉할 예정이다. 신진 창작자의 참신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외 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앞으로의 각오는.“창작자들의 좋은 파트너로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관객 여러분들께 최선의 방식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18:44
경제

비조정대상지역 내 들어서는 바다 조망 여수 단지형 단독 고급 타운하우스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조정대상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여수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수요가 풍부한 곳인데 비조정지역인 나진리 일대에 친환경 힐링 단독 타운하우스 디마레 29가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형 단독 고급 타운하우스는 무엇보다 조망이 중요한데 디마레29는 안양산이 인접한 여수, 남해 바다 조망권의 단지로 사업지의 입지가 도로면보다 높아 시야성이 우수하고 단독세대형으로 구성, 선호도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디마레29는 비조정대상지역인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일대 대지면적 4,499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건물규모는 1~2층 규모로, 총 28가구 150.18㎡, 150.74㎡, 152.98㎡, 156.98㎡로 구성돼 있다. ㄴ, ㄷ자형 한옥형으로 배치해 세대 조망 및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고 세대침실과 거실에서 통창을 통해 산과 바다 조망과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 외부 중정을 두어 공간성 및 채광성을 극대화했고 가족간의 힐링공간으로 테크공간을 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평지형 단지임에도 사면이 개방돼 바다와 산 조망이 탁월하다. 또한 사면개방형으로 일일채광 및 통풍이 잘 된다는 특징이 있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22번 안포나진로 연계해 여수시청 등 중심상권까지 차량 10분 거리며 단지 내 주민공용카페 및 북카페, 공용취미센터 등을 조성예정으로 생활편의성과 더블어 주민들간의 소통의 공간이 마련되어 진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디마레29 인근 1.7km 화양고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나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한데 인근에 510만㎡ 규모의 여수챌린지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화양 지구 복합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인구 유입을 통해 주택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50평 규모의 대지에 세대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웰빙주거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KT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 단지 및 세대 안정성을 더했고 단독형 주택설계로 세대간의 층간소음이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교육 및 생활편의성과 개발호재, 특화된 설계로 젊은 부부들은 물론 2세대가 함께하는 세대에게도 맞는 공간이 구성돼 있다. 디마레29 관계자는 "자연 환경만 좋은 타운하우스를 넘어, 특화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양호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여수 일대에서 고품격 주거타운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엑스포 국제관B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10 09:00
경제

바다·산 조망이 수려한 여수 단지형 단독 타운하우스 디마레29 분양

최근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형 단독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아 인기가 좋다. 특히 여수는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 중 바다와 산 조망이 수려한 디마레29가 분양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형 단독 타운하우스는 무엇보다 조망이 중요한데 디마레29는 안양산이 인접한 여수, 남해 바다 조망권의 단지로 사업지의 입지가 도로면보다 높아 시야성이 우수하고 단독세대형으로 구성, 선호도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디마레29는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일대 대지면적 4,499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건물규모는 1~2층 규모로, 총 28가구 150.18㎡, 150.74㎡, 152.98㎡, 156.98㎡로 구성된다. 다른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평지형 단지임에도 사면이 개방돼 바다와 산 조망이 탁월하다. 또한 사면개방형으로 일일채광 및 통풍이 잘 된다는 특징이 있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22번 안포나진로 연계해 여수시청 등 중심상권까지 차량 10분 거리며 단지 내 주민공용카페 및 북카페, 공용취미센터 등을 조성예정으로 생활편의성과 더블어 주민들간의 소통의 공간이 마련되어 진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디마레29 인근 1.7km 화양고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나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한데 인근에 510만㎡ 규모의 여수챌린지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화양 지구 복합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인구 유입을 통해 주택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마레29는 무엇보다 단지설계에 특화된 단지형 단독 타운하우스로 평가된다. 일단 ㄴ, ㄷ자형 한옥형으로 배치해 세대 조망 및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를 통해 세대침실과 거실에서 통창을 통해 산과 바다 조망과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 외부 중정을 두어 공간성 및 채광성을 극대화했고 가족간의 힐링공간으로 테크공간을 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50평 규모의 대지에 세대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웰빙주거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KT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 안정성을 더했고 단독형 주택설계로 세대간의 층간소음이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교육 및 생활편의성과 개발호재, 특화된 설계로 젊은 부부들은 물론 2세대가 함께하는 세대에게도 맞는 공간이 구성돼 있다. 디마레29는 자연 환경만 좋은 타운하우스를 넘어, 특화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양호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여수 일대에서 고품격 주거타운이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엑스포 국제관B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26 09:48
경제

친환경 힐링 라이프 단지형 단독 타운하우스 디마레29 분양

최근 자연과 어우러진 테라스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다는 특징이 있는데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여수에 바다와 산 조망이 가능한 디마레29가 오는 19일 선보인다. 디마레29는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일대 대지면적 4,499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건물규모는 1~2층 규모로, 총 28가구 150.18㎡, 150.74㎡, 152.98㎡, 156.98㎡로 구성된다. 디마레29는 무엇보다 다른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평지형 단지임에도 사면이 개방돼 바다와 산 조망이 탁월하다. 또한 사면개방형으로 일일채광 및 통풍이 잘 된다는 특징이 있다. 입지적으로 안양산이 인접한 여수, 남해 바다 조망권의 단지로 사업지의 입지가 도로면보다 높아 시야성이 우수하고 단독세대형으로 구성, 선호도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22번 안포나진로 연계해 여수시청 등 중심상권까지 차량 15분 거리며 단지 내 주민공용카페 및 북카페, 공용취미센터 등을 조성하고 상가시설이 입점될 예정으로 생활편의성을 더했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디마레29 인근 1.7km 화양고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나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한데 인근에 510만㎡ 규모의 여수챌린지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화양 지구 복합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인구 유입을 통해 주택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마레29는 무엇보다 단지설계에 특화된 단지형 단독 타운하우스로 평가된다. 일단 ㄴ, ㄷ자형 한옥형으로 배치해 세대 조망 및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를 통해 세대침실과 거실에서 통창을 통해 산과 바다 조망과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 외부 중정을 두어 공간성 및 채광성을 극대화했고 가족간의 힐링공간으로 테크공간을 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50평 규모의 대지에 세대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웰빙주거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KT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 안정성을 더했고 단독형 주택설계로 세대간의 층간소음이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교육 및 생활편의성과 개발호재, 특화된 설계로 아이들이 있는 젊은 부부들이 인기가 좋은 여건이 조성돼 있다. 디마레29는 자연 환경만 좋은 타운하우스를 넘어, 특화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양호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여수 일대에서 고품격 주거타운이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엑스포 국제관B동에 위치하며 19일 오픈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9 09:05
연예

류필립 미나 부부, 층간소음 논란 사과 "긴 시간 두고 사과할 예정"

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류필립, 미나는 부부는 4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필미나 TV'에 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 부부의 이웃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다고 글을 올린 것에 대한 사과문이다. 류필립 미나 부부는 '저희들로 인해 많이 불편했을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당연히 아랫집 이웃분에게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대화를 원치 않으셔서 시간을 두고 용서가 되실때까지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며 "경비실의 통보를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했던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졌다. 저는 사회경험이 부족한 무늬만 삼십줄이 넘은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용서를 구한다'며 '긴 시간을 두고 사과를 드릴 예정이다. 단순한 상황이라고 인지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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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서언-서준 근황 전하며 SNS 재개?

방송인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SNS 계정이 사칭 계정인 것으로 밝혀졌다.29일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이름으로 운영 중인 SNS에는 가족이 눈사람을 만들거나 일상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은 비즈니스 이메일이 등록돼 있고 높은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부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문정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부부가 운영하는 SNS 계정은 없다"고 밝혔다.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뉴스엔에 "해당 계정은 사칭 계정이며, 쌍둥이 자녀의 계정도 원래부터 없었다"고 알렸다.한편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최근 층간소음 및 장난감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문정원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자숙의 뜻으로 SNS와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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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이휘재·문정원 부부 이어 층간소음 논란 사과

개그맨 안상태가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했다. 안상태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뛴 게 맞아 죄송스럽다"며 잘못을 인정, "아래 층이 없는 1층이나 필로티 구조의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A 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020년 3월 임신 28주차 몸으로 이사를 했을 땐 윗집에 개그맨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A 씨가 살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근데 밤낮 구분 없이 울려대는 물건 던지는 소리, 발망치, 뛰는 소리가 들려서 안 그래도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에게 정중히 부탁 좀 드리고 오라고 해서 2번 정도 찾아가 부탁을 드렸는데, 도무지 나아지는 게 없었다"며 "남편 얼굴이 새빨개져 돌아왔는데 '이렇게 찾아오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많이 예민하시네요', '그럼 애를 묶어 놓을까요?', '민원이 들어와 집에 매트 2장 깔았으니 눈으로 확인해보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작성자는 안상태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집 안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아이가 트램펄린 위에서 뛰거나 플라스틱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안상태에 앞서 개그맨 이휘재-문정원 부부도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결국 문정원은 불편을 호소하는 이웃의 SNS 댓글에 리댓글로 사과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3 13:57
무비위크

이휘재·문정원 부부, 층간소음 논란으로 시끌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자택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11일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었다. 문정원의 SNS 게시물에 부부의 이웃이라는 네티즌이 '아랫집인데 애들 몇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느냐. 리모델링 공사부터 1년 넘게 참고 있는데 나도 임신 초기라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긴다. 시정 좀 부탁드린다'라는 댓글을 남긴 것. 이를 두고 부부를 비난하는 목소리와 사연의 진위에 의문을 품는 이야기가 동시에 나왔다. 결국 문정원은 댓글을 통해 사과했다. '저도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며 '최대한 조심 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 지르고 야단쳐가면서 엄청 조심시키고 있다. 아이들도 아랫집 이모가 힘드셔 하고 서로 조심 하자고 하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갑자기 저도 통제가 안될 때가 간혹 있다. 건물 구조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 보니 저희도 너무나 속상하고 또 죄송할 따름이다. 더욱더 조심하라고 아이들 더 야단치고 가르치겠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앞서 문정원의 SNS나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이휘재가 집 안에서 아이들과 야구를 하는 모습이 뒤늦게 주목을 받으며 논란의 불씨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부부의 이웃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네티즌의 댓글도 등장해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문정원의 사과글이 게재된 다음날인 13일 오전에도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부부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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