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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광주 세계선수권 나갈 양궁 대표팀 선발 최종 테스트 열린다...18일까지 1~2차 평가전

2025년 대한민국 양궁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선발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가 열린다.대한양궁협회는 오는 4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25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달 31일 시작했다. 이번 평가전에는 지난 3차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 남녀 각 8명씩 총 32명의 선수들이 출전, 최종 엔트리 승선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경기는 기록경기, 토너먼트, 리그전을 모두 포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별 순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총 5회전에 걸쳐 평가가 이뤄지며, 3차 선발전 최종 순위에 따른 배점과 이번 1차 평가전의 배점을 합산해 선수별 1차 평가전 최종 점수가 결정된다. 이후 오는 14~18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평가전 결과와 합산하여, 총점 상위 4명이 최종 엔트리로 확정된다.이번 리커브 종목에는 화려한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출전한다. 2024 파리올림픽 전 종목을 석권한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을 비롯해,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 장민희(인천시청)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승윤(광주시청)도 다시 한 번 최종 엔트리 도전에 나선다. 신예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남자부에서는 지난 3차 선발전에서 김우진을 꺾고 1위에 오른 서민기(국군체육부대)와 7위를 기록한 김예찬(코오롱)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자부에서는 이가현(대전시체육회)과 박은서(부산도시공사)의 활약이 기대된다.컴파운드에서는 최용희(현대제철)와 소채원(현대모비스)이 각각 남녀부 강자로 건재한 가운데, 최은규(울산남구청), 강동현(현대제철), 유희연(현대모비스), 한승연(한국체대) 등 각 8명의 선수가 최종 4인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은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되며, 이를 통해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포함한 2025년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된다.이은경 기자 2025.04.01 14:03
스포츠일반

‘3관왕’ 임시현,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남자부선 서민기가 1위

파리 올림픽서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22·한국체대)이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올랐다.임시현은 21일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25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종합 배점 70점, 평균 기록 28.34점을 올리며 여자 리커브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선발전을 통해 리커브와 컴파운드에서 남녀 상위 8명씩을 선발한다. 여자 리커브에선 임시현에 이어 이가현(대전시체육회),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 김수린(광주시청), 장민희(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 박은서(부산도시공사)가 2∼8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파리 올림픽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전훈영(인천시청)은 이번 선발전 1회전에서 탈락했다.남자 리커브에서는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을 따돌리고 1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김우진에 이어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장채환(사상구청), 장지호(예천군청), 김예찬(코오롱), 이승윤(광주시청)이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남자 컴파운드 국가대표로는 최용희(현대제철), 최은규, 양재원(이상 울산남구청), 강동현(현대제철), 김수홍(전북도체육회), 김종호(현대제철), 박승현(인천계양구청), 이은호(한국체대)가 선발됐다.여자 컴파운드 국가대표에는 소채원, 유희연(이상 현대모비스), 한승연(한국체대), 심수인(창원시청), 김수연, 박예린(이상 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 문예은(한국체대)이 선발됐다.총 32명의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4명은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1차 평가전과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원주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평가전을 통해 확정된다.김우중 기자 2025.03.21 20:30
뮤직

음공협, ‘2024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참가 뮤지션 모집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에 참가할 다양한 뮤지션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2024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대중음악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뮤지션 모집은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공연 개최 지역은 △강원도 삼척시 △경기도 오산시 △경상남도 고성군 △강원도 철원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경기도 시흥시 △경상북도 안동시 △강원도 평창군 △부산광역시 기장군 △울산광역시 남구청 △전라남도 장흥군 △충청북도 보은군 △전라남도 영광군 △강원도 화천군으로, 지난 10월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총 14개 지역이 선정됐다.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2024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대중음악공연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의 특성과 지역민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뮤지션들이 공연할 무대와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03 17:51
생활문화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

-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 100% 정량평가-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선정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6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6회에 이르고 있다.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은 청년 관련 법률 발의와 의원실의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홍석준 의원과 양향자 의원이 참석하여 각각 종합대상과 정책대상을 수상했다.청년친화 우수 광역단체는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및 청년 관련 행사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종합대상은 △부산광역시, 정책대상은 △충청북도, 소통대상은 △서울특별시 △전라북도가 참석하여 수상했다. 청년친화 우수 기초단체는 광역자치단체와 동일한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종합대상은 서대문구(서울), 안양시(경기), 영월군(강원), 청양군(충청), 김해시(경남), 의성군(경북), 남구(부산), 남구(울산), 완도군(전남), 정책대상은 강동구(서울), 성북구(서울), 무주군(전북), 소통대상은 성동구(서울), 의정부시(경기), 하동군(경남), 동구(광주)가 참석하여 수상했다.이 날 시상은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광역단체, 기초단체 순으로 진행되었다.국회의원과 광역자치단체는 이데일리M 곽혜은 대표이사가 상을 시상했으며, 기초자치단체는‘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임원들이 직접 시상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많은 지자체와 국회의원들이 청년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청년들을 위한 더 많은 정책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부문 시상에 참여한 최동재 (사)청년과미래 재정사무국장은 “청년들을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께 직접 상장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엘디카본, 디타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 유니세프, 승가원 등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9.26 11:12
정치

지방선거 선출 공직자 재산, 4년 전보다 2배 증가...조성명 528억 최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기초의원 제외) 814명이 신고한 평균 재산은 15억9162만원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선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8억2844만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광역자치단체장 13명, 교육감 8명, 기초단체장 148명, 광역의원 645명 등 신규 당선자 81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동일 직위에서 재선된 당선인 또는 국회의원 등 5월 2일 이후 퇴직한 공직자가 당선된 경우(323명)는 이번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 기초의원의 재산은 관할 시·도 공직자 윤리위가 별도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재산은 임기개시일인 7월 1일 기준 재산신고서에 포함된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예금·주식 등이다. 직위별 평균 재산을 보면 광역자치단체장 22억8400만원, 교육감 10억6400만원, 기초자치단체장 25억6800만원, 광역의원 13억5900만원 등으로 각 집계됐다. 재산총액으로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527억700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임형석 전남도의원(415억3000만원), 김성수 경기도의원(271억40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인천 강화·충남 당진·서울 강남·경남 함양 등 일대에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소유한 토지만 131억9000만원에 달했다. 또 본인 소유의 강남 도곡동 아파트, 경기 고양 일대 오피스텔, 강화 일대 숙박시설, 배우자 소유 인천 강화 숙박시설 등을 합쳐 361억2000만원을 신고했다. 광역단체장 기준 재산총액으로는 김진태 강원지사가 41억300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40억9000만원, 김동연 경기지사 38억9000만원, 최민호 세종시장 36억3000만원, 김관영 전북지사 29억1000만원이 상위 2∼5위를 차지했다. 기초단체장은 조성명 강남구청장 527억7000만원,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226억6000만원, 최경식 남원시장 216억원, 박남서 영주시장 146억8000만원, 문헌일 구로구청장 143억원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올랐다. 광역의원의 경우 임형석 전남도의원 415억3000만원, 김성수 경기도의원 271억4000만원, 최진혁 서울시의원 201억2000만원, 양용만 제주도의원 174억3000만원, 김용현 경북도의원 17억3000만원 순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재산공개 3개월 이내 재산등록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재산 누락 및 오기 여부뿐 아니라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한 경우 등을 확인해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구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09.30 08:25
경제

코리아센터-부산 남구, 로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 협약 체결

코리아센터가 부산 남구청과 ‘남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센터와 부산시 남구청은 지난 29일, 부산 남구 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박재범 부산 남구 구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센터는 부산 남구에 특화된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가 없는 3무(無) 공공 배달앱의 개발 및 기술운영,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게 되며 부산 남구는 공공배달앱에 대한 정책결정과 행정지원 및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남구 공공배달앱은 7월 명칭 선정을 시작으로 가맹점 모집과 시범 운영기간 등을 거쳐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 남구 주민들은 8월 출시 예정인 오륙도페이(부산남구사랑상품권) 결제 지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록 대표는 "부산 남구에 커스터마이징 될 공공배달앱은 남구 골목상권과 이용주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남구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6.30 14:20
연예

연극 <소막마실 가는 날> 오는 7일부터 경성대 콘서트홀 상연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이 제작한 연극 이 오는 7일부터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상연된다. 은 부산 남구 우암동의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담은 이야기로, 일제강점기부터 산업화시대에 이르기까지 근대 부산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극의 주 무대인 소막마을은 일제가 우리나라의 소를 수탈하기 위한 소막사와 부대시설을 설치했던 곳이며, 해방 후에는 강제징용 됐던 노동자들의 수용소가 되기도 했다. 또한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이 피란수도로 지정되고 나서부터는 피란 이북민들이 대규모 판자촌을 형성해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공존하게 됐으며, 산업화 시대에 들어서는 수많은 근로자들의 터전이었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소막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본 작품은 ‘소 오토마타(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 또는 조형물)’ 공연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극 중 ‘안복’이라는 고아 소년이 죽은 형을 대신해 불러낸 상상 속의 소가 오토마타 기법으로 연출되어 기존의 연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당시 부산의 의복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관객 사이를 돌며 소통,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극 은 부산의 역사가 담긴 지역을 알리기 위한 공연으로 무료로 예매시 관람 가능하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총 4회(목요일 19시 30분 / 금요일 15시 30분, 19시 30분 / 토요일 16시 30분)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상연되며, 동시에 소막마을 일대에서도 9일(11시)과 10일(14시)에 걸쳐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은 부산남구청이 주최 및 주관하고,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이 제작, ㈜예술은공유다에서 홍보마케팅을 담당한다. 이소영 기자 2019.11.04 18:03
연예

안심보장제 운영 안정성 확보 포스코건설 시공 예정 ‘센트럴포레 문현’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공급되는 ‘센트럴포레 문현’이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의 시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계약 안심보장제 운영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부산 남구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센트럴포레 문현’은 사업부지 소유권 이전을 위해 기존 조합원들이 10월 중 브릿지 대출 진행을 앞두고 있어 사업의 확실성이 더해졌으며, 올 하반기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위해 일부 부적격세대를 대상으로 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사업 시행자인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측은 "8월 18일 조합총회를 개최했으며 사업부지 소유권이전 절차 진행 및 시공예정사인 포스코건설과 업무협약계약(M.O.U)을 연장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가까운 역세권(도보5분이내)으로 단지 주변에 위치한 동서고가로(부산 제2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 등을 통해 부산 주요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있으며 행정의 중심인 남구청, 남부교육지원청, 남구보건소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우룡산 공원, UN기념공원, 평화공원 등 다양한 공원과 인접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이와 더불어 ‘센트럴포레 문현’은 여러 초•중•고등학교와 경성대, 부경대 등 부산시 전통적인 명문학군의 우수한 교육 입지가 둘러싸여 있고 도보 통학 가능한 신연초, 대연중이 위치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경성대 상권 등 다양한 쇼핑센터들과 CGV, 부산시민회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시설이 형성돼 있으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센트럴포레 문현’은 지하4층 ~ 지상35층 8개동, 총 79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54가구 ▲75㎡ 199가구 ▲84㎡ 238가구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일부제외)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 내에는 현관 워크인장,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특화가 적용된다. 또한 전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는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센트럴포레 문현’의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에서 맡아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남다른 입지조건과 모든 가치를 더해 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프리미엄의 완성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17년 6월15일) 이전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전용 85㎡이하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383-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08 08:00
연예

코 막히는 하수구냄새, 제로·매직 하수구트랩으로 해결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여름철 하수구 냄새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특히 화장실과 주방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구 냄새는 실내 환경까지 악화 시켜 실내생활을 힘들게 할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경우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갈 일은 아니다.가정에서 하수구 냄새를 차단해 보려고 환풍기 사용하거나 방향제, 탈취제를 사용하여 대책을 세워 보지만 일시적일뿐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차단이 이루어지지 않아 해결책이 될 수가 없다. 하수구 냄새를 막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냄새차단이 이루어져야 실내 공기환경이 개선이 될 수가 있다.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수구 냄새차단 트랩은 배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냄새와 벌레, 세균까지도 근본적으로 차단 할 수 있어 그 방법과 제품에 대한 우수성에 주목을 받고 있다.‘TPU소재 하수구트랩’은 고준성 생활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배관 공사 없이 한번 설치로 냄새, 세균, 벌레, 유해가스 까지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제로트랩, 매직트랩, 팡팡트랩, 하이트랩은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사용횟수 10만회 이상 검증받은 제품으로 특허 제품이기도 하다.고준성 생활환경연구소의 고준성대표는 “하수구 냄새차단 트랩이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먼저 배수구에 대한 정밀 검사 진행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 실내 환경개선 전문업체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로 집안의 냄새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완벽한 하수구냄새차단을 위해 맞춤형 하수구 트랩 설치가 필요하다.”라고 기술력과 노하우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생활환경개선 전문기업 ‘고준성 생활환경연구소’는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로트랩은 서울시청, 부산시청, 강남구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국세청 등 주요 시공사례에서 보듯이 관공서는 물론 대기업까지 기술력에 대한 인정을 받고 있다.건강한 생활을 책임지는 ㈜고준성 생활환경연구소에는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렵고 창업이 어려운 시기에, 무점포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대리점 모집과 제로트랩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가정집뿐만 아니라 사무실/ 호텔/ 매장/ 병원 등 모든 건물에 설치 가능 하다.제로트랩 창업의 특징은 300만원대의 소자본창업으로 연령제한이 없고 여성도 가능하며, 정년퇴직 후 평생사업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기술교육은 현장실습으로 2주간(10일)교육으로 마스터가 가능하며, 가맹비가 없는 개인 사업으로 조금만 영업적인 노력만 하면 고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제로트랩은 수도권 기준 10년 이상 경력의 냄새제거 장인 18명이 활동하고, 전국 16개 지점에 64명의 직영기사 , 냄새제거 교육을 이수 한 홈케어 서비스업종 기사 167명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고 기술력과 영업력을 가진 고준성 생활환경연구소에서 창업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리점에 대한 문의나 창업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2019.06.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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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결혼발표①] 동방신기→JYJ, 2세대 아이돌 첫 품절남

박유천(30)이 한류를 이끈 2세대 아이돌 중 첫 품절남이 된다. H.O.T 젝스키스 god가 1세대라면 동방신기는 2세대 첫 주자로 꼽힌다.1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파워블로거로 알려진 황하나 씨다.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곱상한 외모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예명 믹키유천으로 활동했던 당시 엄청난 팬덤을 확보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했다. 지금까지 그 팬덤이 유지될 정도로 박유천을 향한 지지가 대단하다.이후 박유천은 김재중, 김준수와 JYJ를 결성하고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왔다. 연기자로 발을 넓혀 KBS2 '성균관 스캔들'로 주목받았다. MBC '미스 리플리'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쓰리데이즈'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기본적인 흥행을 보장해왔다.스크린 데뷔작인 '해무'로는 2015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부산 영평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각종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차기작 '루시드 드림'으로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었으나, 연달아 성추문에 휘말리면서 개봉이 밀렸다. 무고죄 승소로 억울함은 풀었으나 이미지 손상과 함께 본인도 힘든 시기를 겪었을 터.이 시기 박유천은 예비신부 황하나 씨를 만나 의지하다가 결혼까지 결심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그는 8월 말 소집 해제 이후 결혼식을 올린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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