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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성하 '나빌레라' 합류, 송강과 부자호흡[공식]

조성하가 신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조성하는 2021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에 출연, 송강과 부자호흡을 맞춘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이채록(송강)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동명의 다음 웹툰원작(글 최종훈(HUN), 그림 지민)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인생 끝자락에 있는 일흔 노인과 막 인생을 시작한 스물셋 청춘의 교감 그리고 꿈을 향한 동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는 작품이다. 조성하는 극중 발레 유망주 채록의 아버지 무영 역을 맡았다. 무영은 과거 유소년 축구클럽 감독이었으나 한 사건에 휘말려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인물. 송강과 어떤 부자 관계를 그려나갈지 기대를 높인다. 조성하는 최근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곽정환, 연출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에서 모두에게 신임과 존경받는 대법관 조기수 판사로 변신해 ‘엘리트 빌런’으로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 작품마다 짜임새 촘촘한 감성연기는 물론, 선악을 오가는 비주얼로 맡은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열연을 펼치는 조성하가 ‘나빌레라’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11:41
무비위크

남다름 '싱크홀' 출연확정, 차승원과 부자호흡[공식]

남다름이 차승원과 부자호흡을 맞춘다. 남다름은 최근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출연을 확정지었다. '싱크홀'은 11년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남다름은 이번 영화에서 아빠와의 관계가 살갑진 않지만 실은 속깊은 아들 승태로 분해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정만수 역의 차승원과 남다른 부자지간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좋은 작품에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새 작품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남다름은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 최근 JTBC '아름다운 세상', tvN '호텔 델루나'등에 출연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제8일의밤'에 이어 '싱크홀'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며 영화,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25 17:33
연예

태진아-이루 父子, 13년만에 동반예능 '아빠본색' 출격

태진아와 이루가 '아빠본색'에 나선다.2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는 이루, 태진아 부자가 출연해 일상을 최초로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태진아는 아들 이루와 '아빠본색'에서 부자호흡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태진아는 이루와의 예능프로그램 동반출연이 13년만임을 밝히며 아들과 함께 최초로 관찰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태진아는 이루가 성공하기까지 현지에서 전단지를 직접 돌리는 등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37년째 아들 이루와 동거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못말리는 아들 바라기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루는 태진아가 하루 최대 50개 정도의 메시지를 보내는것은 물론, 끊임없이 아들을 찾아서 자는 중에도 환청이 들린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오랜만에 국내 예능 출연에 나선 이루는 아들 바라기 태진아의 모습에 부담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한다.이들이 출연하는 '아빠본색'은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황지영기자 2019.03.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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