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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마스크 ‘메디쉴드’, 서울시 노약자에 미세먼지마스크 50만개 전달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가운데 서울시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서울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5등급 차량은 도심운행도 제한되고 서울 내 공영주차장에서는 요금을 더 내기도 하며 서울의 모든 공공기관에서는 관용차와 근무자 차량에 한해 차량 2부제도 운영한다고 한다.이렇게 심각하게 회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 식약처 인증받은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제조법인 (주)아보브네이처와 (주)스리에스엠 코리아 두 업체에서 서울시 구로구청에 50만개의 메디쉴드 미세먼지마스크(KF94)를 전달하였다.서울시 구로구청에 기부한 메디쉴드 황사방역마스크(KF94)는 올해 TV홈쇼핑 방송에서 최단 10분만에 80만장을 기록적으로 판매한 일명 연예인마스크라고 부른다.이마스크는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안전하며 유해화합물 8가지가 불검출 된 제품이다. 또한 100% 국내제작으로 믿을 수 있는 상품이며 입술에 닿지 않는 인체공학 3D입체 구조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적은 제품이다.이번전달식에는 이성 서울시 구로구청장과 메디쉴드 제조판매법인 대표들과 함께하였으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하였다.메디쉴드 블랙 황사마스크 50만개은 서울시 복지과 및 소외계층과 노약자들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2.0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