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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김우석♥강나언, 오늘(29일) 열애 발표 후 첫 공식석상…’0교시는 인싸타임’ 제발회 참석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29일 동반으로 첫 공식석상에 선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열애에 대해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이들은 지난 25일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0교시는 인싸타임’)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모쪼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이들은 5살의 나이 차가 난다. 이들은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터라, 강나언이 ‘곰신’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이들은 오는 11월 10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동반 출연한다. 드라마는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로 극중 김우석은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 강나언은 비밀을 지닌 ‘아싸’ 김지은을 맡았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 우신으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강나언은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일타 스캔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9 09:26
연예일반

[RE스타] 연기부터 ‘짠테크’ 일상까지…이준, 인간미 넘치네

배우 이준이 극 과극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하고 개성이 뚜렷한 작품 속 캐릭터와 달리 예능에선 근검절약 일상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활약 중이다.이준은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2층집, 억대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는 이준은 일상생활에선 극단적으로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식사는 6000원짜리 동네 도서관 구내식당에서 때웠고, 세수와 동시에 머리도 감는 신박한 세안 루틴을 선보였다. 샤워는 주로 다른 대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한다는 그는 “그럼 수도세가 안 나온다. 수도세가 한 4000원 나온다”고 밝혔다.이준은 헬스장에서 휴대폰 충전도 하고 물도 많이 먹는 등 이른바 ‘짠테크’의 극치를 보여줬다. 썼던 수건도 재사용한다는 이준은 “수건은 10일도 넘게 쓸 수 있지 않나. 세수해서 얼굴이 깨끗한 상태니까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다만 이준은 집을 비롯해 자동차, 가구 등은 모두 고가의 제품들로 남다른 플렉스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넓은 집은 어머니가 함께 살다가 분가하신 것이며 고가의 가구들은 소속사 대표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라며 ‘효율맨’ 다운 해명을 했다.이준은 드라마에선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민도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작인 ‘7인의 탈출’부터 후속작인 ‘7인의 부활’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서사를 이끌고 있다.이준이 연기하는 민도혁은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조폭 출신 해결사로, 의리에 죽고 살지만 뜻하지 않게 계속 배신을 당하는 인물이다. 이준은 애꿎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민도혁을 날 선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표현해냈다. 또 이준은 극 중 거친 액션신도 대부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엄기준이 이준에 대해 “연기를 너무 열심히 하고 액션신도 열심히 해서 몸이 성치 않다. 매일 다쳐서 심히 걱정된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다. 이준의 반전 매력은 또 있다. 바로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점이다. 남성 5인조 그룹 엠블랙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했다.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한 이준은 아이돌 시절에도 날렵하고 섬세한 춤선으로 팀의 센터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했다.엠블랙 데뷔에 앞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을 맡아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이준은 2014년 팀에서 탈퇴한 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 ‘럭키’,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불가살’, ‘아버지가 이상해’, ‘붉은 단심’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준은 ‘7인의’ 시리즈의 민도혁을 비롯해 ‘갑동이’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류태오를 연기하는 등 주로 강한 캐릭터에 특화된 연기를 펼쳐왔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준은 선명하고 캐릭터를 잘 소화해 온 배우다. 감정을 절제하기보단 그대로 드러내는 연기를 잘 한다. 그래서 악역으로 많이 캐스팅되기도 하면서 그런 쪽으로 확실히 캐릭터 구축을 잘 해왔다”며 “다만 문제는 연기가 악역에만 갇힐 수 있다는 건데 이준은 그런 우려를 예능 출연을 통해 벗어났다”고 짚었다.이어 “연기자 이준과는 달리 예능에서는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단순하고 평범한 여느 젊은이들 같은 모습으로 친근함을 안기고 있다”며 “자기가 원하는 삶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이 어떤 면에서는 MZ세대가 좋아하는 면들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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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달라"…죽지 않는 이진욱의 한국형 판타지 '불가살'[종합]

tvN 새 토일극 '불가살'이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의 모습을 제시한다. '불가살'은 15일 오후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소개됐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손 the guest’를 통해 한국현 리얼 엑소시즘의 새 지평을 연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죽지 않는 남자는 이진욱이 연기한다. 600년 전 인간에서 불가살이 된 단활 역을 맡았다. "한국형 판타지라는 점이 새로웠다"고 말한 이진욱은 "단활은 새로운 점이 있는 캐릭터다. 기존의 불사 캐릭터와 다르게 표현되는 점이 있다. (단활을) 멈춰버린 시계, 방향 읽은 나침반 정도로 생각했다. 흘러간 시간에 익숙해지지 않은 캐릭터다. 그런 매력에 끌렸다"고 밝혔다. 권나라가 불가살에게 쫓기는 환생자 민상운으로 분한다. 권나라는 "전작보다 이번 작품에서 조금 더 감정신이 많았다. 이걸 다양하게 표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여러 표현법을 시도하려고 노력했다"며 "(민상운은) 아픔이 있지만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용기있고 씩씩하고 밝다. 과거 신에서는 전체적으로 무겁게 가져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준은 베일에 싸인 재력가 옥을태 역을 맡았다. "대본을 보다가 첫 등장 신이 매력적인 것 같았다"며 "대본을 보면서도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촬영하면서도 재미있게 찍고 있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서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의 MC 박경림이 "(이준의 첫 등장 장면이) 영화 '관상' 이정재의 첫 등장신을 이길 수 있나"라고 물었고, 이진욱은 이준을 대신해 "가능하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과거 단활의 아내이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단솔 역에는 공승연이 출연한다. 그는 "처음에 캐릭터를 접하고 '정말 이건 내가 해야겠다.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얽히고설킨 인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았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더 이상의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단솔은) 강인하고 모성애가 강하다. 멋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전 연기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했다. 연출을 맡은 장영우 감독은 "몇백억 원 대작으로 잘못 알려져있다. 예산이 큰 드라마는 아니다"라면서도 "스태프들의 시간과 노력이 가득 담긴 작품이다. 그 부분을 시청자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프리 프로덕션에 공을 많이 들였다. 한국 드라마 현장이 프리프로덕션 하기가 쉽지 않다. 함께 고민해준 스태프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며 작품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불가살'은 불사의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도깨비'와는 다른 서사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고. 장 감독은 "제가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과 같이 작업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한다. 비교 자체가 영광이다. '불가살'에 나오는 귀물은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설정을 (그대로) 가지고 온 건 아니다. 한국적 정서를 조금 더 살려보자는 취지였다"라며 '도깨비'는 멜로 위주라면 '불가살'은 가족 관계의 변화가 크다"라고 귀띔했다. '불가살'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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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준 "4년만 드라마 복귀..촬영장서 '선배님' 됐다"

tvN 새 토일극 '불가살'의 배우 이준이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준은 15일 오후 진행된 '불가살' 제작발표회에서 "환경이 많이 바뀌었더라. 집도 잘 보내준다. 이전에는 밤샘 촬영하고 씻자마자 바로 나와야하는 환경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준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이어 이준은 "4년 공백기 후 촬영장에 가니 다들 '선배님'이라고 부르더라.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선배가 된 느낌이다. 촬영 현장이 많이 바뀌었다. 먹을 것도 많이 준다"며 웃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손 the guest’를 통해 한국현 리얼 엑소시즘의 새 지평을 연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600년 전 인간에서 불가살이 된 단활 역에 이진욱, 불가살에게 쫓기는 환생자 민상운 역에 권나라, 베일에 싸인 재력가 옥을태 역에 이준, 과거 단활의 아내이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단솔 역에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불가살'은 18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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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진욱 "이준의 첫 등장신, '관상' 이정재 이길만해"

tvN 새 토일극 '불가살'의 이진욱이 이준의 첫 등장 장면이 '관상' 이정재와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진행된 '불가살' 제작발표회에서는 극 중 이준의 첫 등장 신에 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먼저, 이준은 "대본을 보다가 첫 등장 신이 매력적인 것 같았다"며 "대본을 보면서도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촬영하면서도 재미있게 찍고 있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서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행사의 MC 박경림이 "(이준의 첫 등장 장면이) 영화 '관상' 이정재의 첫 등장신을 이길 수 있나"라고 물었고, 이진욱은 이준을 대신해 "가능하다"고 답해 이준을 당황하게 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손 the guest’를 통해 한국현 리얼 엑소시즘의 새 지평을 연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600년 전 인간에서 불가살이 된 단활 역에 이진욱, 불가살에게 쫓기는 환생자 민상운 역에 권나라, 베일에 싸인 재력가 옥을태 역에 이준, 과거 단활의 아내이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단솔 역에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불가살'은 18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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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감독 "김은숙 작가 '도깨비'와 비교, 영광이다"

tvN 새 토일극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이 드라마 '도깨비'와의 비교에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장영우 감독은 15일 오후 진행된 '불가살'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이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이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를 떠올리게 한다는 이야기에 "제가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과 같이 작업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한다. 비교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가살에 나오는 귀물은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설정을 (그대로) 가지고 온 건 아니다. 한국적 정서를 조금 더 살려보자는 취지였다"라며 "구체적은 부분은 스포일러이기에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손 the guest’를 통해 한국현 리얼 엑소시즘의 새 지평을 연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600년 전 인간에서 불가살이 된 단활 역에 이진욱, 불가살에게 쫓기는 환생자 민상운 역에 권나라, 베일에 싸인 재력가 옥을태 역에 이준, 과거 단활의 아내이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단솔 역에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불가살'은 18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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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가살은 아름다운 이야기'

배우 이진욱(왼쪽부터), 권나라, 정진영, 박명신, 공승연, 이준, 김우석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불가살'(연출 장영우)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이 열연한다. 1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15/ 2021.12.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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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X김우석 '틈새 케미 작렬'

배우 이준과 김우석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불가살'(연출 장영우)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이 열연한다. 1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15/ 2021.12.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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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진욱 '육백년이 걸렸어'

배우 이진욱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불가살'(연출 장영우)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이 열연한다. 1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15/ 2021.12.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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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 '사뭇 달라진 느낌'

배우 이준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불가살'(연출 장영우)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이 열연한다. 1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15/ 2021.1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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