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나다, 아침부터 대장금급 밥상… 닥터들 ‘깜짝’

가수 나다가 남다른 밥상을 공개했다. 나다는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W'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다는 자신의 집에 같은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가수 에스나(eSNa)를 초대했다. 그는 대장금급 솜씨로 차려낸 한식 다이어트 밥상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침 식사로 된장찌개, 제육볶음, 달걀말이를 준비한 이들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푸짐하게 차려진 아침 식사를 먹는 나다와에스나를 보며 닥터 출연진들도 놀라워했다. 나다는 “굶어서 빼는 것보단 한 끼 든든히 먹고 움직이는 것이 요요도 적게 오고 건강하게 살 빼는 비법”이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나다는 식사 이후 에스나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했다. 나다는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반복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나다는 지난해 ‘마라맛 섹시’를 담은 디지털 싱글 ‘신’(spicy)에 이어 보컬로서의 기량을 발휘한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를 연이어 발매하고 왕성한 행보를 펼쳤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7 15:15
연예

‘활동 중단’ 나다, ‘불렛프루프’ 뮤비 비하인드 공개 ‘깜짝 선물’

활동을 중단한 가수 나다가 ‘불렛프루프’(Bulletproof)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월스TV에 ‘불렛프루프’ 뮤직비디오의 촬영 준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 담은 12분 가량의 특별한 비하인드 영상을 게시했다. 나다는 우렁찬 인사와 함께 등장해 소품으로 사용된 의자를 직접 나르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쉬는 시간 몸을 들썩이며 춤을 추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강렬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뮤지션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또 ‘불렛프루프’ 활동을 함께 한 안무팀 비비트리핀과 군무신을 찍기 전에는 한 명씩 이름을 호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촬영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다소 분위기가 다운되자 “여러분 칼퇴 원해요?”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끝으로 나다는 “마지막까지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 (‘불렛프루프’처럼) 쓰러지지 않는 방탄이 된 것 같다. 여러분도 ‘불렛프루프’를 들으시면서 어떠한 일이든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불렛프루프’로 컴백한 나다는 지난 15일 코로나19의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나다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PCR검사도 음성을 받았다. 하지만 스태프 중 한 명이 확진을 받자 안전을 위해 향후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16 17:39
연예

‘컴백’ 나다, 신곡 ‘불렛프루프’ 기념 팬 이벤트 ‘나또’ 맞혀봐!

가수 나다가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 발매를 기념해 직접 팬 이벤트 ‘나또’(NATTO)를 진행한다. ‘나또’는 나다의 이름과 복권 로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작명했다. 나다의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는 퀴즈들의 정답을 맞혀 6개의 숫자를 완성하면 된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나다의 바람을 담아 기획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팬 이벤트는 로또와 마찬가지로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게재된 퀴즈를 풀어 6개의 숫자를 완성하면 된다. 퀴즈를 푼 후 해당 게시물의 타래로 정답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퀴즈는 ‘불렛프루프’ 발매일, 나다의 생일 등 나다의 팬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일 나다가 진행하는 브이앱을 통해 랜덤 번호 추첨을 진행하고, 8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앞서 나다는 11월 29일 유명 프로듀싱팀 ‘더 허브’(THE HUB)가 프로듀싱한 ‘불렛프루프’를 발매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1 17:36
연예

증강·확장 현실 구현… 빅히트만의 유일무이 BTS 콘서트

방탄소년단이 비대면 콘서트로 또 하나의 기록을 써내려갔다. 지난 10일 진행된 첫 유료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를 통해 전 세계 아미들과 만났다. 'BTS MAP OF THE SOUL ON:E'에는 전 공연인 '방방콘 The Live'보다 8배 많은 제작비가 투입됐다. 오직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최고의 퀄리티로 구현하기 위해 4개의 대형 무대를 마련했다 .관객들은 각기 다른 네 곳의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관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들이 접목됐다. 전 세계 관객들은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기술이 도입된 이번 콘서트는 4K·HD의 선명한 고화질로 감상해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체감하게 했다. 또한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 6개의 앵글을 한 스크린에 띄워 관객이 원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였다.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화면이 아니라 동시에 재생되는 각기 다른 6개 멀티뷰 화면 중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어 관객들은 보다 풍성한 공연 관람을 경험했다. 콘서트는 공간의 제약만 있었지 오프라인 공연과 다를 게 없었다. 멤버들도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대면할 수 없다는 점에 몹시 안타까워했다. 특히 지민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기 전에 억울한 게 많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멤버들과 즐겁게 공연하고 여러분과 놀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었다. 그게 제일 하고 싶은 것이었는데 왜 이런 걸 겪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그래도 여러분들을 이렇게나마 보게 돼 너무 행복하다. 솔직히 집중을 많이 못해서 준비했던 만큼 못 보여준 게 아쉽다. 여러분들은 화면 너머로도 우리한테 희망을 보내줬고 다 전달됐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인트로 영상을 거쳐 '온(ON)'으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N/O' RM의 솔로 무대 '페르소나'(PERSONA) '상남자(Boy In Luv)'로 쉴 틈 없이 무대를 뒤흔들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무대 정면에 띄워진 수많은 모니터를 보고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아미를 향한 애정과 반가운 마음을 담아 한 사람씩 인사했다. '디오니소스(Dionysus)'에 이어 슈가 솔로 무대 '섀도우'(Shadow) '블랙 스완'(Black Swan) 무대가 펼쳐졌다. 슈가·RM·제이홉의 '욱(UGH!)' 진·지민·정국·뷔의 '00:00 (Zero O’ Clock)' 등 유닛 무대에 이어 정국 '시차' 지민 '필터(Filter)' 진 솔로곡 '문(Moon)' 뷔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제이홉 '에고(Ego)'로 멤버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수놓았다. 방탄소년단은 '위 아 불렛프루프 : 더 이터널(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을 끝으로 전세계 아마들에게 인사하며 무대를 떠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2 08:00
연예

[종합IS] '2019 MAMA' BTS, 대상 포함 9관왕…트와이스와 트로피 수집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MAMA'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 대상 포함 다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독보적 활약을 인정받았다. 트와이스는 한일 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 속에 다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CJ ENM의 음악 시상식인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에 참석해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등 총 4개 부문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공연에선 교복을 입고 등장해 'N.O'를 노래했다. '위 아 불렛프루프 파트2',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디오니소스'까지 이어갔다. 신인 시절의 노래와 최근 발매한 신곡을 선사하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여정을 담은 VCR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올해의 노래 트로피를 안았다. 진은 "아미"를 외치고 "올해 노래상은 아미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고, 정말 열심히 곡을 만들고 있다. 다음 앨범에도 좋은 음악 들고 나타날 거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좋은 노래를 만들고 계신데, 그 노래들이 정말 인정받고 많이 들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정직한 방법으로 좋은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가수 또한 방탄소년단이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자로 나선 신승훈과 인사하고 단체로 인사했다. 슈가는 "감사하다. 아미 여러분들, 2019년 정말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펑펑 울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당시엔 힘들고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니 웃을 수 있게 됐다. 지금은 더 성장하고 강해졌다"고 밝혔다. 1부 마지막 시상이었던 올해의 앨범 수상 후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대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 드린다. 참 저도 춤밖에 모르는 소년이었는데 이렇게 빅히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가 되고 친구들에게 배우기도 하며 열심히 해서 이렇게 데뷔를 해 여러분께 음악을 들려드리고 있다. 저희에게 의미가 큰 상인데 정말 감사 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앨범 작업을 하며 정말 많이 공부를 한다. 앞으로도 공부를 더해서 여러분들께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좋은 메시지, 선한 영향력으로 항상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민은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앨범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에 대해서 RM은 "이 상은 팬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다. 저희가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 오늘 함께해주는 아미 여러분들이 바로 이러한 상을 저희에게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영어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남자 그룹상, Qoo10 페이보릿 남자 아티스트, 베스트 댄스 남자 그룹,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을 받았다. 슈가 개인이 받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작곡가상의 피독, 제작자상의 방시혁, 비디오 감독상의 룸펜스까지 더하면 11개 부문을 방탄소년단이 가져갔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트와이스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 활약한 공을 인정받으며 계속해서 트로피를 안았다. '필 스페셜'과 '팬시'로 무대를 꾸미자 나고야돔에서 함성이 터지기도 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의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박진영은 마마무와 함께 비닐옷을 입고 등장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신곡 '피버'까지 알차게 선사하며 독보적 퍼포머임을 입증했다. 호스트로는 박보검이 3년 연속 나섰다. 그는 "올해로 세 번째인데 음악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의 열정을 잊을 수 없어서 함께 하게 됐다. 이 큰 공간에서 빚어내는 음악 에너지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된다.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가는 새로운 차원, 그것이 바로 올해의 'MAMA'"라고 포문을 열었다. 신인상은 있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몫이었다. 자사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엑스원은 호명되지 않았다. 아이즈원 역시 후보엔 올랐으나 수상자로는 불리지 않았다. 엑스원은 팬들이 뽑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에는 들어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있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의 신인상 트로피를 다수 챙기고 있다. 이날 있지 예지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박진영 피디님, 소속사 식구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내년에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큰 자리에 참석한 것 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신인상이라는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데뷔한지 9개월이 되었는데 팬 여러분 덕분에 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것 같다. 행복한 어제와 오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의 내일에도 항상 함께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홍콩을 주무대로 개최해온 'MAMA'는 올해 일본 나고야돔에서만 행사를 진행, 개최지 선정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나고야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철거했다가 재개하는 등 한일 불매 운동의 원인 중 하나를 제공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개최 이틀 앞둔 2일엔 공식 트위터 계정에 "나고야 시상식까지 2일 남았다. 나고야에서는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장소들, 이 밖에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주부국제공항으로 오면 쉽게 올 수 있다. 와서 이 모든 것을 즐기면 된다"며 나고야 여행 정보 사이트 주소를 공유하고 현지 관광을 독려해 논란을 자처했다.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관광 홍보를 유도해 대중의 공분을 사기 충분했다. CJ ENM은 "한일 관계 경색으로 개최지 선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정치 이슈와 별개로 민간 문화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었다"며 나고야돔 개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트위터 업로드에 대해선 "해외공연시 협력 공항에 대해 관례적으로 나가는 글이었으나 의도치 않게 일본 관광 홍보 내용이 있어 삭제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MAMA'는 2009년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2019 MAMA'는 Mnet과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갓세븐, 두아리파,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다음은 '2019 MAMA' 주요 수상자(팀) 부문 ▲올해의 노래=방탄소년단▲올해의 가수=방탄소년단▲올해의 앨범=방탄소년단▲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방탄소년단▲남녀신인상=있지·투모로우바이투게더▲베스트 뮤직비디오상=방탄소년단▲남녀그룹상=방탄소년단·트와이스▲월드 퍼포머상=몬스타엑스▲페이보릿 보컬 퍼포먼스=마마무▲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갓세븐▲Qoo10 페이보릿 남녀 아티스트=방탄소년단·트와이스▲베스트 남자 아티스트=백현▲베스트 OST=거미▲베스트 댄스 남녀그룹=방탄소년단·트와이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청하▲베스트 힙합&어반=헤이즈▲브레이크스루 어치브먼트=세븐틴▲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볼빨간사춘기▲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태연▲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잔나비▲베스트 컬래버레이션=이소라X방탄소년단 슈가▲인터네셔널 페이보릿 아티스트=두아 리파▲=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방탄소년단·갓세븐·세븐틴·에이티즈·트와이스·몬스타엑스·엑소·블랙핑크·엑스원▲셀리턴 여자가수상=청하▲뉴 아시안 아티스트=웨이션브이▲베스트 컴포저 오브 더 이어=피독▲베스트 엔지니어 오브 더 이어=권남우▲베스트 비디오 디렉터 오브 더 이어=룸펜스▲베스트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오브 더 이어=방시혁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19.12.04 21: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