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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정현 “오랜만에 부채 한 번 펴볼게요” [AI 포토컷]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이정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KBS2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인 10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돼요~!”라며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이어 “저도 무한도전 이후 10년 만에...! 정말 멋진 안무팀들과 함께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부채 한 번 펴볼게요~”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정현은 한복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어떤 곡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정현 언니 무대라니 벌써부터 기대돼요!”, “레전드 무대 예약이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정현은 KBS2 ‘편스토랑’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17 17:48
예능

[TVis] 이영애 “학부모 모임, 밥값 많이 내…안 꾸미면 지적받아” (불후)

이영애가 자녀 학부모 모임에 나갔던 일화를 이야기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국민 배우 이영애 편으로 진행됐다. 이영애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이날 이영애는 “학부모로서는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지금은 아이가 15살”이라고 말했다.MC 신동엽이 “모임에서 학부모들이 어려워 하지는 않냐”고 묻자 이영애는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 더 신경쓰는 편이다. 밥값도 제가 더 많이 내고,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사춘기 딸에게 꾸밈 정도를 지적받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영애는 “평상시는 꾸밀 일이 없어서 털털하게 가는데, 딸이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이렇게 가려고 하냐’라고 지적해서 미용실에 들른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07:23
예능

‘김연아♥’ 고우림 “결혼 3년 차, 여전히 신혼 생활 이어가는 기분” (불후)

‘불후의 명곡’에서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 생활 근황을 전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배우 이영애가 30년 만의 KBS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이날 고우림은 전역 후 ‘불후’에 돌아온 소감을 전한다. “5월 1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라며 경례한 고우림은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출연했던 ‘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축하무대를 회상한다. 해당 무대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무려 공식 유튜브 조회수 도합 16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입증한 바. 이에 고우림은 “정말 영광이었다. 그 무대로 제2의 포레스텔라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한다.그런가 하면, 고우림은 최근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당시 결혼 이후 군 입대로 화제를 모았던 고우림은 “결혼 3년 차인데, 3년 동안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기분”이라며 “오히려 좋다. 점차 쌓여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요즘이다”라고 미소 지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고우림은 김연아가 ‘불후’의 애청자임을 언급하며 “특히 저희 나올 때는 꼭 본방사수한다”라고 전하더니, “오랜만의 경연인 만큼, (아내가) 자신감 있게 원래 하던 것처럼 하고 오라면서 편안하게 해줬다”라고 덧붙인다.한편 이날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무대에 앞서 ‘대장금 키즈’를 자청하며 이영애의 장금이 연기 재연에 도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는 ‘장금이’ 속 장금이가 미각을 잃어 놀라는 장면을 신들린 연기력으로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에 조민규는 이영애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며 “저희가 아름다운 곡을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포레스텔라의 하모니로 완성될 양희은의 ‘꽃병’을 선보인다고 해, 다가올 이들의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이번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은 이영애의 작품부터 일상 이야기와 함께, 각 장르를 대표하는 홍경민,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포레스텔라, W24, STAYC 등 여섯 팀이 출격해 이영애의 필모그래피 속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로 무대를 장식한다.‘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3 17:07
예능

‘불후’, 임영웅 이어 이정현 특집…스테파니→클로즈 유어 아이즈 출연 [공식]

KBS2 ‘불후의 명곡’이 가수 이정현을 주인공으로 한 특집을 진행한다.12일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오는 22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츄,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출연해 이정현의 히트곡 무대를 새롭게 꾸민다”고 밝혔다.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뒤, 1999년 발매한 ‘와’를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앞서 ‘불후의 명곡’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방송된 임영웅 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이정현 편으로 꾸며지는 ‘불후의 명곡’ 방송일은 추후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2 10:40
스타

로이킴, 임영웅과 환상 케미…”입 맞추는 기분 좋아” 화답 (‘불후)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가수 임영웅과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로이킴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임영웅 첫 단독 특집 2부 ‘임영웅과 친구들’에 임영웅이 직접 초대한 여섯 번째 친구로 등장했다. 임영웅은 “작사, 작곡에 프로듀싱까지 못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라 이번 앨범에 러브콜을 보냈다”며 로이킴을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로이킴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열창하며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특히 임영웅은 ‘첫 입맞춤’이란 키워드를 언급하며 “로이킴 씨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멋진 음악 ‘그댈 위한 멜로디’를 작사, 작곡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현이 “가수들은 꼭 같이 작업하면 ‘첫 입을 맞췄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하자, 임영웅은 “뽀뽀 한 번씩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로이킴 역시 “입 맞추는 기분 좋았다”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로이킴은 ‘그댈 위한 멜로디’의 비화도 전했다. 그는 “‘봄봄봄’ 같은 곡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고, 어떻게 써야 할지 많은 고민 끝에 만든 곡”이라며 “첫 녹음 때부터 이 곡은 제 곡이 아니라 영웅이 형의 곡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불러주셨다. 들어보시면 알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특별 무대도 선보였다. 로이킴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풀어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고, 임영웅은 로이킴의 명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함께 꾸민 ‘그댈 위한 멜로디’ 무대였다. 로이킴이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 2(IM HERO 2)’에 직접 작곡·작사로 참여한 곡으로,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듀엣 무댈 공개됐다. 로이킴은 기타 연주와 함께 무대를 열었고, 바통을 이어받은 임영웅은 댄스 퍼포먼스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을, 유튜브 채널 ‘로이킴상우’를 통해서는 본캐 김상우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8 10:02
연예일반

임영웅 “린에 공개 프러포즈 받아” (‘불후’)

KBS2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2부에서 임영웅을 향한 린의 공개 프러포즈가 결실을 맺는다.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영웅이 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임영웅이 무대에 등장할 친구를 소개하기 위해 뽑은 '공개 프러포즈'라는 키워드. 절친 이찬원이 “오늘 결혼 발표하는 거 아니냐”라며 화들짝 놀라자, 임영웅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방송을 통해 제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신 분”이라며 린을 소개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등장한 린은 “임영웅 씨와 같이 노래하고 싶어서 공개 프러포즈를 신청했다”라며 수줍게 고백한데 이어, "이렇게 임영웅 씨와 같이 무대도 서고, 트롯 하길 잘 했다"면서 기쁨을 숨기지 못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이에 비로소 ‘불후의 명곡’에서 임영웅과 린의 듀엣 무대가 성사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린은 무대에 앞서 “오늘 제대로 프러포즈 하기 위해 무대를 꾸몄다”라며 남다른 설렘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제가 린 선배님과 같이 부르고, 계속 듣고 싶어서 밀어붙인 곡”이라고 밝히며, 린과 함께 파테코의 '삼성동'으로 감미로운 듀엣을 선보인다고. 과연 두 사람이 탄생시킬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한편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임영웅으로부터 직접 섭외를 받고 선뜻 특집에 동참한 친구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지난주 1부에서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였던 이적, 노브레인, 전종혁에 이어 2부에서는 린, 로이킴, 조째즈, 최유리가 출연해 안방극장에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6 15:29
예능

임영웅 “예전부터 좋아했다” 최애 고백…상대는 후배 가수 (불후)

가수 임영웅이 ‘히어로의 연예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6일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특집 ‘임영웅과 친구들’ 2부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였던 이적, 노브레인, 전종혁에 이어 린, 로이킴, 조째즈, 최유리가 출연해 안방극장에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특히 임영웅은 2부에 출연하는 친구들을 은밀한 만남, 첫 입맞춤과 같은 흥미진진한 키워드들로 소개한다고 해, ‘임영웅과 친구들’ 2부가 담아낼 풍성한 재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이 가운데 임영웅이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이 없지만 제가 이분을 예전부터 좋아했다”면서 가수 최유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특집 출연을 통해 임영웅과의 친분이 세간에 처음으로 알려진 최유리는 “영웅 선배와 어떻게 알게 됐는지 주변에서 많이들 궁금해하신다”면서 “사실 친분이 있다는 걸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영웅 선배님이 너무 유명해서 말을 아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이찬원은 “전 반대로 영웅 형과의 친분을 동네방네 소문내는 스타일”이라면서 “심지어 저희 아버지도 자랑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날 임영웅은 ‘찐팬 모드’에 돌입,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최유리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자, 임영웅이 “제 노래 안 들으시잖아요”라며 투정을 부리는 것. 더욱이 임영웅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는 때와 시간, 상황을 막론하고 오로지 최유리의 ‘숲’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한다는 전언이다.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또한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2부는 오는 6일 방송되며, 다시보기나 VOD 없이 오직 본 방송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5 14:30
연예일반

이영애, 꽃다발보다 빛나는 미모…”’불후’ 녹화 중” [AI 포토컷]

배우 이영애가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이영애는 1일 자신의 SNS에 “불후의 명곡 녹화 중~^^”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사한 꽃다발에 둘러싸인 모습이 드라마 속 캐릭터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해시태그 ‘#은수좋은날’을 덧붙이며 신작 홍보도 잊지 않았다.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2025.09.01 18:06
스타

이찬원,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트롯 대세’ 왔다

가수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을 다시 찾아 4관왕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이찬원은 3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의 인천광역시 동구 편에 출연, 초대 가수로 등장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날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이찬원은 힘찬 인사와 함께 등장해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구성진 목소리로 ‘꽃다운 날’을 열창해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이찬원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흥을 안기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특히 이찬원의 ‘꽃다운 날’ 무대에 5000여 명의 관중이 떼창을 이어가는 등 값진 장면이 펼쳐졌다. 이에 이찬원도 파워풀한 가창으로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 감동의 피날레가 이어졌다.‘전국노래자랑’을 뜨겁게 달군 이찬원은 앞서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 중구 편에 처음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 2008년 연말결선에서는 인기상을 받았다. 이후 2013년에는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2019년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받으며 총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열정의 무대를 보여준 이찬원은 앞으로도 KBS2 ‘불후의 명곡’과 JTBC ‘톡파원 25시’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31 14:53
연예일반

임영웅 파워 대단하네…‘불후의 명곡’ 시청률 7% 육박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6.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최고 기록으로,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전체 2위에 해당한다.임영웅 효과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임영웅과 그의 음악 친구인 노브레인, 전종혁, 이적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들과 펼쳤다.‘송해가요제’ 특집 이후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임영웅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제작진에게 이번 특집을 먼저 제안했다”고 전했다.출연진도 임영웅이 직접 섭외했다. 노브레인 이성우는 임영웅의 영어 개인 강사이며, 전종혁은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팀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적은 임영웅이 가장 곡을 받고 싶은 작곡가 소개됐다. 이적은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을 작곡했다.이들은 무대 외 ‘인간 임영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도 들려줬다. 특히 전종혁은 “구단주(임영웅)가 축구팀 물품들도 사비로 지원해 준다. 웬만한 2부 리그보다 지원이 많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신곡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임영웅은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곡”이라며, 서정적인 선율과 가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임영웅과 친구들’은 총 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2부는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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