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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웨이,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이번 종합 100대 브랜드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의 BSTI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BSTI 총 857.5점(1000점 만점)을 얻어 40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년보다 1계단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19.6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7.9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코웨이는 2009년부터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물과 공기, 수면을 비롯해 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고객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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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BSTI 총 863.4점(1000점 만점)을 얻어 32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분기보다 1계단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4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생명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 수면 등을 케어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06 13:09
경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웃도어 부문 7년 연속 1위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7년 연속 브랜드스타 1위를 수성한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란 브랜드 철학 아래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및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제품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한편, 친환경 제품 출시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있다. 노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봄철 패션 트렌드까지 바꾼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을 통해 이번 시즌에도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뉴 마운틴 자켓(NEW MOUNTAIN JACKET)’은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과 함께 미세먼지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 층과 막의 원단을 적용해 미세먼지로부터의 신체 보호가 가능하고, 주머니 안쪽에 마스크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포켓도 적용했다. 또한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발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하고, 노스페이스의 고유의 배색 절개 디자인을 적용한 헤리티지 제품으로서 최근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룩, 고프코어룩 등으로 연출하기 좋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답게 이번 시즌에도 자켓, 아노락, 베스트, 티셔츠, 팬츠, 신발 및 백팩 등 한층 다양한 제품군에 리사이클링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VALKYRIE BOA II GTX)’의 갑피(어퍼)에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안창(인솔)에는 생분해가 빠르고 생산공정에서도 에너지 사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천연 울을 각각 적용했다. 이 밖에도 지난 시즌 약 370만개의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하여 탄생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이번 시즌에도 한층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자켓’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를 비롯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및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브랜드가치 평가발표에서 다년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오랜 기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으며 신뢰를 쌓아온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영원한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에 처음 발표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가치 평가·인증 제도 중 하나로서, 브랜드가치 평가·인증 제도로는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브랜드가치 평가모델(BSTI, Brand Stock Top Index)’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주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의 브랜드가치 평가는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 1,000여개 가운데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와 약 3만명의 소비자들이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 만족도 및 구매의도 등에 대해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목별 가중치를 반영한 ‘소비자 조사지수’를 결합해 측정된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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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의류·패션·잡화 부문 1위 선정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전년 동기대비 12위 상승한 40위에 선정되며, 의류·패션·잡화 브랜드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로 선정되는 대표적인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외에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는 각각 아웃도어 부문 6년 연속과 5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공신력 있는 각종 브랜드 평가 지표를 석권하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란 브랜드 철학 아래 혁신적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겨울 0.99kg 초경량 롱다운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했던 노스페이스는 올 봄에는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를 선보이며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에어컨, 정수기 등 미세먼지 관련 제품군의 브랜드 지수 상승세에 동참했다. 최근에는 냉감 기능 외에도 제품별로 신축, 속건, 발수 및 항균 기능까지 더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리딩 브랜드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고 있는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지금까지 약 1,50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지구 스무 바퀴 거리에 달하는 약 82만킬로미터를 도보로 걸으며 대한민국 국토 곳곳을 탐험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대표 국토 대장정 프로그램 중 하나다. 또한 장기적인 기부 활동의 토대 마련을 위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는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을 통해 탄자니아 및 방글라데시 식수 개선 사업 지원과 국내 위기 아동 돕기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3일 개막한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시상복, 트레이닝복 등으로 구성된 공식 단복을 지원하는 등 국가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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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2019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31위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BBQ 치킨’이 ‘2019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3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BBQ 치킨은 2005년 이후 꾸준히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되어 왔으며, 순위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해 이번에는 지난해 보다 2단계 상승한 31위를 기록함으로써 브랜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게 됐다.백영호 BBQ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BBQ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이와 같은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패밀리 상생에 앞장서는 업계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로, 이번 2019년 1분기 100대 브랜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BSTI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9.04.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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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15년 연속 100대 브랜드 선정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화이트’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1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생리대는 여성위생용품 업계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화이트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995년 탄생한 유한킴벌리 화이트 생리대는 수년간의 시장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력 제품인 ‘화이트 시크릿홀’을 시작으로, 시크릿홀의 빠른 흡수력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수퍼울트라슬림 ‘화이트 스타일핏’, 생리 기간 보다 활동에 제약이 적은 체내형 생리대 ‘화이트 탐폰’, 여성들이 밤새 안심할 수 있도록 360도 샘방지가 가능한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등은 대표적인 혁신 제품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금년도에는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생리대 ‘화이트 에코 프레시’를 새롭게 선보였다. 화이트 에코프레시는 피부에 닿는 면 전체에 천연유래 커버를 적용하면서도 ‘흡수력’은 기존 제품보다 더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천연유래 커버인 ‘에코바이오 커버’는 재생 가능한 원료인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친자연 소재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5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이트 페이스북 댓글로 응원을 담긴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에어팟, 화이트 스페셜 세트, 커피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230개부문 1000여개 브랜드를 조사해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이승한기자 2018.12.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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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바꾼 브랜드 순위…BMW·대한항공 일제히 추락

올해 각종 사건·사고로 악재에 시달린 기업들의 브랜드가치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올해 여러 대형 악재가 발생하면서 브랜드가치가 급락한 사례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우선 연초부터 시작된 한국GM의 군산 공장 철수 여파로 대표 브랜드인 '쉐보레 스파크'가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에서 작년보다 23계단 하락한 80위를 기록했다. 최근까지도 한국GM은 법인 분할을 놓고 노사가 갈등 중이다.최저임금 이슈의 '직격탄'을 맞은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세븐일레븐과 씨유(CU)는 각각 72위와 86위로 밀렸고, 파리바게뜨(47위)와 롯데리아(66위)도 나란히 10계단 안팎의 순위 하락을 기록했다.대한항공은 오너가의 갑질 논란으로 지난해보다 19계단 떨어진 32위에 그쳤다. 조현민 전 전무는 지난 3월 16일 대한항공 회의실에서 광고 회의를 주재하던 도중 뒷벽 바닥 쪽으로 유리잔을 던져 논란이 됐다. 대한항공 악재의 반사이익을 노렸던 아시아나항공도 '기내식 파문'으로 20계단이나 급락하면서 43위로 떨어졌다.댓글 조작 파문에 휩싸였던 네이버는 지난해 3위에서 올해는 9위까지 내려갔고, 배당 사고로 곤욕을 치렀던 삼성증권(76위)도 10계단이나 추락했다.잇단 차량 화재 사고 여파로 BMW는 22계단이나 급락한 98위까지 밀리며 지난 2009년부터 지켜 온 수입차 부문 1위 자리를 메르세데스 벤츠(95위)에 내줬다.브랜드스탁 측은 "기업에 대형 악성 이슈는 브랜드가치를 단기간에 크게 하락시키는 위험 요소"라면서 "최근 하락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발빠른 대응책이 필수"라고 지적했다.반면, 삼성 갤럭시는 지난 2011년 이후 8년째 선두를 유지하며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굳힌 것으로 평가됐다.이어 이마트가 921.6점으로 삼성 갤럭시를 바짝 추격하며 2위에 올랐고, 카카오톡(908.3점)·인천공항(903.3점)·KB국민은행(903.2점)·롯데월드 어드벤처(897.6점)·신한카드(895.0점)·신라면(892.8점)·네이버(892.6점)·SK텔레콤(888.6점)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또 모바일 뱅크 브랜드인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66위로 신규 진입한 뒤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 가며 올해는 30위까지 약진했다.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과 QLED TV는 작년보다 각각 10계단과 18계단 오른 25위와 35위를 기록했고, LG 휘센도 29계단이 오른 36위에 랭크되는 등 양대 가전 브랜드의 '동반 선전'도 두드러졌다.100대 브랜드는 평가지수인 BSTI 점수로 선정된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2.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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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화재’ 여파… BMW 브랜드 가치 1년 새 1→4위

올해 잇단 '주행 중 화재 사고'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BMW의 브랜드 가치가 1년 사이에 1위에서 4위까지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BMW의 브랜드 평가지수(BSTI)는 762.7점으로, 지난해 평균(829.3점)보다 66.6포인트나 하락했다.이 때문에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입차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지켜 온 BMW는 올 8월 월간 순위에서 BSTI 799.4점으로 메르세데스 벤츠(817.0점)에 선두를 내주더니 이달 들어서 4위로 떨어졌다.지난 23일 브랜드 평가지수를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82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호조를 보이는 렉서스(811.2점)가 뒤를 이었다.또한 지난해 이른바 '디젤게이트' 여파로 7위까지 떨어졌던 아우디가 올 하반기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776.4점으로 BMW를 제치고 3위에 올랐으며, 캠리(756.9점)가 BMW를 바짝 추격하며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혼다(749.2점) 닛산(722.9점) 폭스바겐(690.6점) 포드(689.6점) 등 순이었다.브랜드스탁은 "BMW는 아직 추가 리콜이 남은 데다 보상안 마련, 중고차 가격 하락 등 총체적 난국에 처한 상황이라 당분간 하락세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며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회복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지적했다.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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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화이트, ‘1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화이트’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1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화이트 생리대는 여성위생용품 업계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995년 탄생한 유한킴벌리 화이트 생리대는 국내 여성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20여년간 생리대 시장을 주도해 왔다. 화이트는 주력 제품인 ‘화이트 시크릿홀’을 시작으로, 시크릿홀의 빠른 흡수력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수퍼울트라슬림 ‘화이트 스타일핏’, 생리 기간 보다 활동에 제약이 적은 체내형 생리대 ‘화이트 탐폰’, 여성들이 밤새 안심할 수 있도록 360도 샘방지가 가능한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기본 기능에 충실한 합리적 가격의 ‘화이트 클린’ 등 소비자의 선호에 따른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브랜드 관계자는 “화이트는 여성들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오랜 시간 고민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날에도 여성들이 주저하지 않고, 보다 자신 있고 당당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다 소비자를 이해하고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230개부문 1000여개 브랜드를 조사해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이진아기자 2017.12.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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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브랜드 가치 온라인 쇼핑몰 1위

11번가(www.11st.co.kr)가 오픈마켓 부문 브랜드가치 1위, 유통부문 4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평가 기업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조사결과 11번가는 G마켓과 옥션을 제치고 온라인 쇼핑몰 업계 1위에 올랐다. 또 유통업종 부문에서도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홈플러스(5위), 신세계백화점(6위) 등 대형 유통채널을 제쳤다. 전체 업종 순위에서 11번가는 34위에 랭크되며 홈플러스(35위), 신세계백화점(39위), G마켓(41위) 보다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스탁은 각 부문별 대표 브랜드 900여 개의 브랜드가치 지수(BSTI)를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평가하고 있다. 만점은 1000점이다. BSTI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번가는 868점을 획득하며 G마켓(865점)을 눌렀고, 옥션(836점)은 30점 이상 큰 차이로 따돌렸다. 11번가는 지난해 브랜드스탁의 10월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G마켓을 제치고 오픈마켓 부문 1위를 했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실장은 “2008년 오픈 이후 11번가가 꾸준히 지향해 온 ‘신뢰 마케팅’과 함께 늘 새롭고 편리한 쇼핑을 제안해 온 11번가의 도전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3.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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