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3건
드라마

[OTT위크] 왓챠 ‘베리 브리티쉬 스캔들’ 英 사교계 스캔들 실화 바탕 드라마

왓챠가 독점 공개한 3부작 ‘베리 브리티쉬 스캔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국 드라마다. ‘베리 브리티쉬 스캔들’은 1963년 영국 사교계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과 남편 이언 캠벨 공작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세기 최악의 이혼 스캔들이다. 이언 캠벨 공작은 러브레터부터 신원 미상의 남자들과 찍은 노골적인 폴라로이드 사진 등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의 사적인 물건을 증거로, 80명 이상의 남자와 간통했다고 폭로했다. 둘의 이혼 소송은 1960년대 역대 최악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고, ‘아가일 대 아가일’이라는 사건명으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며 파격적인 내용과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여성이 영국 대중매체에 의해 공개적으로 망신당한 첫 번째 사건’으로 알려졌다. 인기 시리즈 ‘더 크라운’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클레어 포이가 매혹적인 스캔들 메이커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을 연기했다.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와 ‘완다비전’의 비전 역으로 인기를 끈 폴 베타니가 최악의 남편이자 야망가인 이언 캠벨 공작 역을 맡았다. 영상으로 구현된 1950년대부터 60년대 영국 상류층의 화려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섹스와 비밀, 의혹으로 얼룩진 사교계 최고위층의 추악한 민낯 또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2 09:00
영화

이혼 스캔들부터 리얼 러브 예능까지…흥미진진 왓챠 6월 라인업

6월도 흥미롭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흥미진진한 작품으로 가득한 6월 왓챠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영국 드라마 '베리 브리티쉬 스캔들'이 8일 오후 5시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독점 공개된다. '베리 브리티쉬 스캔들'은 1960년대, 영국 사교계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과 남편 이언 캠벨 공작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세기 최악의 이혼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러브 레터부터 일기, 신원 미상의 남자들과 찍은 노골적인 폴라로이드 사진 등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의 사적인 물건을 증거로 그녀가 80명 이상의 남자와 간통했다고 폭로한 이언 캠벨 공작의 이혼 소송은 1960년대 역대 최악의 스캔들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았고, 파격적인 내용과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언론과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며 ‘여성이 영국 대중매체에 의해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첫 번째 사건’으로 알려졌다. 인기 시리즈 '더 크라운'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 클레어 포이가 매혹적인 스캔들 메이커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와 '완다비전'의 히어로 비전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배우 폴 베타니가 최악의 남편이자 야망가인 이언 캠벨 공작 역으로 분해 호흡했다.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영국 상류층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섹스와 비밀, 의혹으로 얼룩진 영국 사교계 최고위층의 상스러운 민낯 또한 만날 수 있다.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예능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 새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다.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사랑에 자신 있는 네 커플을 자신의 이상형대로 꾸려진 12명의 이성이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초대해 유혹에 빠뜨리는 미국의 러브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 4는 올해 3월 미국에서 방영한 최신 시즌이다. 유혹의 섬에 초대된 네 커플은 잠시 동안 싱글이 되어 각기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동시에 자신의 연인이 다른 사람과 만나는 모습 또한 지켜본다. 이를 통해 사랑과 신뢰를 시험당하며 서로를 향한 진실한 마음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난무하는 배신과 외도로 상대에게 상처받고 실망하는 등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커플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오래 만난 커플부터 예비 롱디커플 등 다양한 사연과 배경을 지닌 커플들이 등장해 어느 때보다 짜릿하고 화끈한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 왓챠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 4는 17일 공개된다. 엘 패닝과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 '더 그레이트' 시즌 1도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더 그레이트'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꿈꾸며 러시아의 황제 피터 3세에게 시집온 캐서린이 타락한 러시아 황궁을 목격한 후, 남편 대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로 결심하고 쿠데타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격정 확실 희극으로, 러시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며 절대 권력을 휘둘렀던 여제 캐서린 더 그레이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말레피센트' '네온 데몬'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엘 패닝이 화려하고 낭만적인 삶을 꿈꾸던 소녀에서 스스로 황제가 되고자 하는 주체적인 황후 캐서린 역으로 분했고, 본능에 충실한 미치광이 황제 피터 3세 역으로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 '웜 바디스' '엑스맨'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열연했다. 또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제91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각본가 토니 맥나마라, '굿 와이프' '완다비전'의 감독 맷 샤크먼 등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해 강렬하고 파격적인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황제를 몰아내고 위대한 여제가 되기까지, 러시아의 황후 캐서린의 발칙한 반란을 그리는 격정 황실 희극 '더 그레이트' 시즌 1은 10일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3 18:54
연예

임시완 주연작 '트레이서' 두번째 OST, 솔튼페이퍼 참여

임시완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의 두 번째 OST ‘Rest’가 지난 8일(토) 발매됐다. 국세청이라는 신선한 배경과 '나쁜 돈 쫓기'라는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드라마 ‘트레이서’는,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 OST Part.2 ‘Rest’는 실력파 가수 솔튼페이퍼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브리티쉬 팝스타일이 가미된 이지리스닝 곡으로, 서정적이며 잔잔한 도입부를 지나 아련하면서도 조금은 거친 감성으로 마지막 후렴을 향해 달려간다.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을 관찰하고, 궁극적으로는 죄와 용서의 사슬을 끊고 영원한 휴식에 들어가고픈 내면을 밀도 있게 담아낸 솔튼페이퍼의 ‘Rest’는 정의감과 묘한 쾌감이 엿보이는 드라마 ‘트레이서’와의 조합을 기대하게 한다.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편곡 능력과 멜로디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몰입감을 더해온 작곡가 장원(ELDORADO)과 차동훈의 멜로디에 송라이터 Shin Sarah와 Zozo(ELDORADO)가 이야기를 담았다.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2회차씩 공개된다. MBC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도너츠뮤직앤, 솔튼페이퍼 2022.01.10 08:34
연예

JTBC 다큐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가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인디컴이 제작하고 JTBC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가 2021년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방송통신위원회 선정)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은 해외사업자와 공동으로 제작한 우수 방송 콘텐트를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해외 공동제작 활성화와 방송사 및 제작사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1년 시상식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방송된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배우 장동건의 진행과 내레이션을 통해 일본과 중국·프랑스·한국의 유명 서점의 역사와 변화를 조명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사유할 수 있는 힘'의 중요성을 알렸다. 일본 NHK와 일본 내 15개 OTT, 영국의 브리티쉬 항공, 오만의 오만항공, 독일에 루프트한자 항공에 수출됐다. 2019년 방송콘텐츠 대상 최우수상, 2021년 휴스턴국제영화제 필름 다큐멘터리 부문 백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9 16:27
연예

서태지ㆍ소지섭이 즐겨 입던 스톰 런던, 24년만에 컴백

서태지ㆍ소지섭이 모델로 등장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추억의 브랜드 ‘스톰 런던’이 24년만에 컴백했다.(주)에스제이트랜드(대표이사 윤석열)는 1990년대 송승헌, 소지섭, 김하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을 모델로 기용하며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브랜드 스톰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스톰은 1990년대 중후반, 송승헌 소지섭 등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며 패션 및 대중문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2000년대 초반까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브랜드다. 송승헌 소지섭은 1995년 3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스톰 1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들은 이후 시트콤과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97년 김남진과 함께 스톰 2기 모델로 뽑힌 김하늘 또한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어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이처럼 모델 마케팅으로 효과를 봤던 스톰은 영국 스톰 런던(STORM LONDON)과의 라이센스 계약 후 2021년 새롭게 브랜드를 재런칭하면서 이 전략을 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2021년 새로운 스톰을 대표하는 얼굴로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에 뽑히는 등 글로벌 모델테이너로 활동 중인 아이린을 전면에 내세우는 동시에 F/W시즌에는 2021 스톰을 대표할 모델로 패션모델 이현신, 정하영을 발탁했다.이에 대해 스톰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을 찾아 같이 브랜딩을 해나가는 것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지만 스톰은 세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룩과 무드의 새로운 모델들을 기용해 보다 트렌디하고 철학을 담은 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스톰은 모델 발탁과 함께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S/S 제품들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는 패션 브랜드들이 패션 소비의 핵심 세력인 MZ세대들의 영향으로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온라인 전용브랜드로 전환하는 추세에 발맞춘 행보다.스톰은 MZ세대를 공략하는 데에 있어서 온라인 브랜드몰 운영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메인으로 보고 오프라인 공간은 추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일시적인 팝업스토어의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1990년대 당시 디자인을 담당했던 원년 멤버인 김현정 디자이너가 상품 기획을 맡고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크루들이 모여 부활한 스톰은 브리티쉬 스트릿 패션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MZ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패션으로 풀어내며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이트들을 디지털 콘텐츠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스톰은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외에도 중국, 홍콩 시장까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휘권을 얻어내며 향후 해외 진출까지 노리고 있어 온라인을 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가 어느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4.27 14:20
연예

'컴백 D-2' 권진아, 첫 메인 프로듀서 작업물 공개

가수 권진아가 EP '우리의 방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권진아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 '우리의 방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타이틀곡 '잘 가'를 포함해 앨범명과 동명 제목을 지닌 ‘우리의 방식’, ‘꽃말’, ‘You already have’, ‘어른처럼’, ‘여행가' 등 EP에 수록된 총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의 테마를 담은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한 미공개 컷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잘 가'는 마지막을 예감한 마음을 어른스럽게 보내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담긴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함께 공개되자 권진아식으로 그려낸 담담한 이별 발라드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이 외에도 브리티쉬 락 기반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우리의 방식’, 설레는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꽃말’, 권진아의 기존 영역을 완성시키는 감성 발라드 ‘You already have’, 죠지와 함께 한 듀엣곡 ‘어른처럼’, 권진아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여행가' 등 독보적인 감성과 짜임새 있는 트랙 구성으로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 앨범은 권진아가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완성시킨 앨범으로 "나한테 꼭 맞는 옷을 입고, 사람들에게 그걸 보여주고 싶다"라는 바람을 담아 트랙 구성, 녹음, 타이틀곡 선정, 후반 작업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 권진아만이 가진 고유의 색채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 18일 공개.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6 20:00
연예

플레이엠, '슈퍼밴드' 출연자와 전속계약 체결...밴드 밴디지 론칭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JTBC '슈퍼밴드' 출신으로 구성된 신인 밴드를 론칭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측은 19일 “최근 이찬솔, 강경윤, 신현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소속 연습생 임형빈까지 포함한 밴드 밴디지(Bandag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밴디지는 ‘플레이엠보이즈(가칭)’ 임형빈이 지난해 방영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인연으로 탄생하게 됐다. 밴디지는 당시 임형빈 소속팀 '피플 온 더 브릿지'의 이찬솔, 강경윤과 새로 영입한 기타리스트 신현빈까지 총 4인으로 구성됐다. 밴디지의 기획, 제작, 마케팅에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는 엔터하우스(대표 남궁찬)가 각각 참여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밴디지는 ‘Band’와 바람의 영향을 뜻하는 ‘Windage’의 합성어가 더해진 이름으로, 영향력을 주는 밴드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출격하는 4인조 브리티쉬 락 밴드다. 얼터너티브 락을 비롯해 팝 메탈, 모던 락 등 다채로운 장르의 밴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디지는 음반 발매 전부터 OST 참여, 공연 활동을 통해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슈퍼밴드'에서의 활약은 물론, 이찬솔은 OCN '모두의 거짓말',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OST에 참여해 일찌감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밴디지는 NELL, 지코, 딕펑스, 스텔라장 등과 함께 음악 축제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20'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출중한 실력을 갖춘 4인의 뮤지션들이 뭉쳐 음반,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9 10:32
경제

BAT, 코로나19 위기지역 취약계층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이하 BAT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위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최소한의 개인위생용품과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BAT코리아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전남 지역의 미혼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필요한 긴급 구호물품 키트를 제공한다. 구호물품 키트는 마스크와 체온계, 손소독제, 손소독 물티슈 등 감염예방용품을 비롯해 간편식을 포함한 생필품으로 구성된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BAT코리아는 대한민국 기업시민으로서 국가 위기 극복과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12 14:38
경제

BAT, ‘던힐 파인컷’ 시리즈 패키지 리뉴얼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던힐 브랜드의 수퍼슬림 시리즈 '던힐 파인컷'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스타일은 과감하게, 맛은 변함없이'를 주제로 한 패키지 디자인 변경은 던힐 파인컷의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 만족을 제고하기 위해 3년여 만에 단행됐다. 새 디자인은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수프림 4mg,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mg, 던일 파인컷 프로스트, 던일 파인컷 스위치 등 던힐 파인컷 전 제품 5종에 적용된다. 새로운 패키지는 던힐 파인컷 고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강조해 디자인됐다. 제품별로 특색있는 화려한 붓 터치가 돋보이며, 담뱃갑 중앙에는 모던하고 세련된 글씨체의 브랜드 로고를 담아 던힐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형상화했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던힐 파인컷 시리즈는 프리미엄 담뱃잎 고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충실하게 구현한 슬림형 담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며 “시대의 흐름에 따른 디자인 트렌드와 한국 소비자 요구에 맞춰 변화를 선도하며 성인 흡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된 던힐 파인컷 전 제품은 경남 사천공장에서 생산되며, 오늘부터 전국 편의점 및 담배 판매점에서 기존 제품과 동일한 4500원에 판매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03 14:51
연예

뉴이스트 백호, 파리 스트리트 스냅 사진 깜짝 공개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파리 스트리트 스냅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백호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던힐’과 함께한 스트리트 스냅 사진을 전격 공개, 현지의 아름다운 매력과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 시켰다. 지난 7일 ‘던힐 AW20 파리 패션 위크’ 참석 확정을 알림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백호는 패션 위크 참석에 앞서 ‘던힐’과 함께한 스냅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백호는 스냅 사진을 통해 남성적인 스타일과 시크한 개성으로 럭셔리 브리티쉬 테일러링의 정수를 선보인 것은 물론 ‘던힐’의 SS20 컬렉션을 본인만의 남다른 분위기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한 컷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느낌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 시킨 가운데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자연스러움과 세련미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백호는 프랑스 파리를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백호는 파리 현지에서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프랑스에서 선사할 백호의 보다 다채로운 모습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백호는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던힐 AW 2020 파리 패션 위크’ 참석을 앞두고 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19 10: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