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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촉매제" 조한철, '백두산' 숨은 주역

조한철이 '백두산'에서 의미있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한철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에서 조인창 대위(하정우)에게 작전 참가 명령을 전달하는 특전사 대령으로 열연했다. 영화 초반 전역을 앞둔 인창을 군으로 복귀시켜 임무를 수행하게 만들 촉매제가 필요했고, 그 역할을 해준 이가 바로 조한철. 스토리 발단을 야기하고 개연성을 부여하는, 영화 속 매우 중요한 인물로 위치한다. 그간 조한철은 장르를 막론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드러내 왔다. 2018년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2019년 ‘국가부도의 날’, ‘배심원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로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압도적인 연기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 받은 전작 ‘블랙머니’에서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을 진두지휘하는 대검찰청 중수부장 김남규로 등장해 진중한 카리스마를 발산, 극에 밀도를 더했다. 이처럼 조한철은 숨은 주역으로 극에 힘을 더해주며 한국영화의 한 축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한철은'백두산'에서도 ‘명품 신스틸러’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한편 조한철은 2020년에도 2월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에 이어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까지 쉴 틈 없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매 작품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고자 하는 조한철의 연기 열정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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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 '겨울왕국2' 제치고 좌석판매율 1위

개봉 1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가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입소문의 힘을 입증했다.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 개봉 4주차를 맞이한 지난 2일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 229만 4690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블랙머니'는 전세계에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를 제치고 좌석판매율(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1월 극장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놀라움을 더했다. '블랙머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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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만 '겨울왕국2' 독주 넘은 폭주…이영애 '나를찾아줘' 고군분투(종합)

'겨울왕국2'의 원맨쇼 흥행 질주 속 '나를찾아줘'의 틈새 공략이 눈에 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1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는 여지없이 '겨울왕국2'가 차지했다. '겨울왕국2'는 3일간 평균 2368개 스크린에서 258만603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858만4194명을 나타냈다. 스크린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또 한번 '겨울왕국' 신드롬을 이끄는데 성공했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편 '겨울왕국' 이후 5년만에 돌아온 '겨울왕국2'는 한층 깊어진 스토리와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으로 오매불망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실망없는 설레임을 안겼다. 흥행 독주와 질주를 넘어 폭주하고 있는 '겨울왕국2'는 46일만에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1000만 기록을 쓴 '겨울왕국' 보다 빠른 속도로 1000만 돌파을 이룩할 전망이다. '겨울왕국2'가 1000만 고지를 넘는다면, 이는 올해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기생충'에 이어 5번째 1000만 돌파이자, 애니메이션 장르 최초 시리즈 쌍천만이라는 대기록이다. 애니메이션 최단 1000만은 물론, 최고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크다. 적수없는 스크린에서 사실상 빈집 아닌 빈집을 털고 있는 '겨울왕국2'지만 어떤 작품과 함께 개봉했더라도 '겨울왕국2'를 이기기는 힘들었을 터. 관객들의 맹목적 애정은 이번에도 통했다. '겨울왕국2'의 뒤를 잇고 있는 영화는 이영애의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 이영애의 14년만 복귀작이자 무게감 있는 장르물로 주목도는 상당하다. '나를 찾아줘'는 개봉 첫 주 주말 29만207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6만2613명을 기록했다. '겨울왕국2'와 단순 수치로만 비교하면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만 838개 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은 당연한 응원을 부른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번 작품으로 14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이영애는 '명불허전 미(美)친 연기력'을 기본적으로 완성시켜 놓은 후, 라디오·예능·무대인사 등 각종 홍보 과정도 성실히 소화 중이다. 이에 관객들은 '겨울왕국2'에 비해서는 적고, 작지만 꽉꽉 메운 객석으로 보답하고 있다. 젊은 관객부터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으며 이영애의 힘과 영화의 힘을 동시에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수기 깜짝 복병으로 등극한 '블랙머니(정지영 감독)'은 장기흥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주말 22만5764명을 추가하며 225만9995명을 누적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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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고발영화 '블랙머니' 200만 돌파, 감사 인증샷[공식]

정지영 감독의 예언이 적중했다.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 측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28일 오전 9시 누적관객수 200만 고지를 넘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묵직한 화두와 날카로운 메시지, 영화적 쾌감과 함께 생생한 리얼리티로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받으며 개봉과 동시에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째 누적 관객수100만 돌파, 개봉 12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문화의 날이었던 27일에는 박스오피스 TOP10 영화 중 '겨울왕국2'를 제치고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블랙머니'에서 열연을 펼친 조진웅, 이하늬,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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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이하늬 '블랙머니',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공식]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가 개봉 12일째인 24일 손익분기점 177만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24일까지 181만 746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 22분 손익분기점인 177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조진웅)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사건의 추적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한편, 날카로운 주제의식과 메시지로 관객들의 공감과 공분을 불러 일으키며 비수기 극장가에 입소문 열풍을 몰고왔다. 개봉과 동시에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2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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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겨울왕국2' 폭풍전야..'블랙머니', 138만↑·'신의한수2' 197만↑

영화 '블랙머니'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20일 11만 139명의 관객을 동원해 138만 531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직후 1위에 오른 후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위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차지했다. 이날 4만 3260명의 일일관객수, 197만 104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냈다. 오늘(21일) '겨울왕국2'가 개봉, '블랙머니'와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계속해서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두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위해 아직은 더 힘을 내야하는 상황. 뒤바뀔 극장가 판도에 관심이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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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블랙머니', 일주일 연속 1위..127만↑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이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19일 10만 6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127만 520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13일 개봉해 1위로 직행, 일주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1월 비수기에도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선전 중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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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조진웅의 부활" '블랙머니', 6일째 1위…116만↑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18일 11만 8359명의 관객을 동원해 116만 869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13일 개봉 직후 1위에 올라 6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1월 극장가 비수기임에도 평일 하루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신작이며 조진웅,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특히 올해 흥행 부진을 겪었던 조진웅이 제 옷을 입은 듯 설득력 있는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시선을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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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지 얻은 '블랙머니', 개봉 첫주 1위·좌석판매율 1위[공식]

개봉 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강자의 위력을 과시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7일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1위로 출발한 '블랙머니'는 개봉 이튿날인 14일 전일 대비 10% 상승한 12만 2563명을, 15일에는 30% 상승한 16만 671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16일 약 100% 상승한 31만 4347명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개봉 주 박스오피스 톱10 중 좌석판매율(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상영관을 가득 메운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실감케 했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강자의 위력을 과시한 '블랙머니'는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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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등판 전 폭풍전야…韓영화 마지막 줄세우기(종합)

'겨울왕국' 싹쓸이가 예고된 스크린. 한국 영화들이 마지막 고군분투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동안 박스오피스 순위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 순으로 나타났다. '블랙머니'는 78만118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5만393명을 기록, 100만 고지를 넘는데 성공했고, '신의 한 수: 귀수편'은 36만4778명을 동원해 183만8600명을 누적, '82년생 김지영'은 15만2511명을 추가해 349만1872명을 돌파했다. 350만 명까지는 무난한게 찍을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실화를 다룬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비수기 시즌 각기 다른 장르를 자랑하는 세 작품은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 3위를 줄세우며 한국영화 허리라인을 단단히 받치고 있다. 아무 의미없는 작품이 아닌, 재미 혹은 메시지 하나는 관객들에게 전달했다는 점도 세 작품의 가치를 확인케 한다. 하지만 한국영화 천하는 곧 막을 내릴 전망. '겨울왕국2'가 21일 드디어 관객과 만난다. 1000만 돌파에 빛나는 전작 '겨울왕국' 속편 '겨울왕국2'는 전편에 이어 또 한번 겨울 스크린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매율은 이미 빵 터졌다. 18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82.4%를 찍었고, 사전 예매 관객수는 46만4750명을 확보했다. 어린이, 어른 관객 할 것 없이 '겨울왕국2'를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개봉 첫 주에는 피켓팅 전쟁 속 기록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과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18일 사전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며, '겨울왕국'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크리스 벅 감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의 내한도 확정됐다. 이들이 전할 '겨울왕국2'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이목이 쏠린다. '겨울왕국2'과 정면 승부를 펼칠 한국영화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겨울왕국2'의 흥행은 더 더욱 따놓은 당상이다. '겨울왕국2'의 원맨쇼 아해 한국영화는 얼마만큼의 틈새를 노리게 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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