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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X 창비, 역사문화 프로그램 론칭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이 종합출판사 창비와 협업해 역사문화대장정 도전 프로그램을 신규로 론칭했다.‘길 위에서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를 테마로 새롭게 전개되는 ‘BAC 역사문화 대장정’은 창비에서 출간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저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국내편 전 12권)의 여정을 길 위에 재현한 도전 프로그램이다.인증지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된 역사문화 현장 100곳으로 고창 고인돌, 온달산성, 법흥사, 선림원터, 성균관, 한양도성, 다산초당, 태화관터, 영랑생가 등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와 지역을 고려해 선정됐다.BAC 회원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장소를 방문 후 BAC 어플리케이션에 GPS 발도장과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인증지 별로 1천 BAC 코인이 자동으로 적립되며, 100곳을 모두 인증 완료할 경우 완주 인증서와 함께 10만 BAC 코인이 스페셜 혜택으로 주어진다. 해당 코인은 블랙야크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또한, ‘한 줄 문화유산답사기’ 섹션을 통해 다녀온 인증지의 간략한 후기를 남기면 100곳의 발자국을 모은 나만의 역사책을 만들 수도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C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읽는 역사에서 걷는 역사로 프레임을 전환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 100곳과 함께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신개념 역사문화 대장정 프로그램”이라며 “인증 횟수별 디지털 뱃지, 완주 혜택 코인까지 다양한 베네핏과 함께 걸어서 쓰는 나만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0.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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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 2025년 UN SDGs 기후변화 대응 대상 수상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2025년 UN피스코 SDGs-기후변화 대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 및 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통일부 산하 UN 파트너 NGO 단체이다.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기업과 개인이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 해소, 국제 협력 등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등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태선 회장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산업 혁신을 선도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BYN블랙야크그룹은 지난 7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 기후 헌장 2025’를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했다.이를 통해 히말라야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위기 문제를 공유하고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원칙과 실천 방안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으며, BYN블랙야크그룹을 포함한 4개 공동 주최 기업 및 기관이 서명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섰다.또한 BYN블랙야크그룹은 정부, 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BYN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출-재활용-제품생산-소비까지 이어지는 국내 폐페트병 순환경제 모델의 상용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폐섬유 재활용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소재 개발과 생태계 구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심사위원단은 강태선 회장에 대해 “산업과 기술, 사회 참여를 결합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업 모델을 동시에 실현한 대표적 기업인”이라 평가했으며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산업 혁신과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구현한 글로벌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강태선 회장은 “자연과의 공존이 최우선 과제인 현시점에서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의 최전선에서 목소리를 내는 지속가능한 기업이자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0.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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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충남 홍성군 수해 복구 봉사 활동 전개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지난 25일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을 찾아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재단의 블랙야크 청년셰르파와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 등 약 20여명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덕리 일원에서 수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 지역은 지난 폭우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가 커 수해 복구를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이들은 폐기물을 분리·운반하고, 침수 물품과 지역을 정리하며 이재민의 거주지 정비를 지원하는 등 복구에 힘을 보탰다.이번 봉사 활동과 더불어 재단은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블랙야크 티셔츠, 팬츠, 이너웨어 등 약 1600점의 구호 물품을 예산군청과 가평군청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가평군에서도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으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강태선 이사장은 “수일간 이어진 폭우로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해 청년셰르파, 임직원과 함께 봉사단을 꾸렸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수해 지역에 추가 봉사 활동은 물론, 구호 물품 역시 신속히 배부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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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라인 신제품 공개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트레일 러닝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앰버서더 노홍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라인은 거친 지형과 격렬한 움직임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력을 녹인 것이 특징으로 의류부터 용품까지 트레일 러닝에 특화된 아이템이 라인업 됐다.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블랙야크 앰버서더 노홍철은 트레일 러닝화, 베스트, 싱글렛 등을 착용하고 실제 다양한 지형의 산을 달리며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대표적으로 트레일 러닝화 ‘플로우 런 D’가 있다. 보아 핏 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퍼폼 핏 솔루션을 적용해 미세 조정이 가능, 발을 보다 확실히 감싸줄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아웃솔 구조로 산의 다양한 지형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으며 반발력, 쿠셔닝 기능의 미드솔이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 준다. 같은 기능의 슈레이스 버전 ‘플로우 피크’도 있다.‘트레일 러닝 베스트 대쉬 2‘는 격렬한 움직임에도 몸에 밀착될 수 있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버클 형태로 체결할 수 있어 간편하며 정면, 등판 확장형 포켓은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트레일 러닝 시 매우 유용하다.이 외에도 트레일 러닝 라인에는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의 초경량 자켓, 움직일 때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봉제선 없이 마감한 싱글렛, 빠르게 땀을 건조해 주고 폴리진 가공으로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티셔츠, 초경량 소재로 무게감을 최소화한 쇼츠 등이 있다.블랙야크 관계자는 "정비된 도로가 아닌 숲길 등 산에서 달리며 변화무쌍한 지형을 느낄 수 있는 트레일 러닝의 장점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라인은 거칠고 격렬한 움직임이 반복되는 자연 속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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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BYN RUN 2 LEARN’ 발대식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BYN RUN 2 LEARN’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BYN RUN 2 LEARN’은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이 운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로 발대식은 18일 저녁 서울 관악구에 있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BYN RUN 2 LEARN’ 1기는 시각장애인 러너와 가이드를 도와줄 헬퍼 러너 등 약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초 자세, 호흡법, 착지법 등 러닝에 필요한 훈련 커리큘럼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대회, 마라톤 등에 직접 참가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재단은 러닝 크루들이 트레이닝과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블랙야크 의류, 신발, 용품 등을 비롯해 훈련 경비,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강태선 이사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처음으로 이번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러닝 크루의 이름처럼 시각장애인 러너와 헬퍼 러너가 달리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뜻 깊은 가치를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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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스포츠클라이밍 특기장학생 등 장학금 지원

BYN블랙야크그룹의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스포츠클라이밍 인재 양성 및 국가유공자 자녀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BYN장학금 전수식에는 강태선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재단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장래가 유망한 ‘BYN특기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6인은 국내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1인, 중등부 3인, 고등부, 대학부 각 1인이다. 이들에게는 장학금 및 경기 실력 향상을 위한 단체복 등을 전달했다.이번 특기생들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계주 동메달리스트 노희주 선수와 함께 21년부터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부 노현승 선수는 최근 열린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남자부 볼더 종목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또,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등부 선수들 역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강태선 이사장은 “올해에도 국내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빛날 BYN특기장학생들이 오롯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달릴 수 있도록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며 “재단은 스포츠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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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원 활동인 ‘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을 통해 나무 묘목 2000본을 식재했다고 7일 밝혔다.‘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은 산림 복원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재단이 지속하고 있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식목일인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재단은 조속한 산림복원을 위해 강한 생명력과 성장 속도가 빠른 수종 2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활동을 펼친 곳은 2년여전 재단이 산불로 고사한 나무를 직접 베어낸 지역으로 재단은 유해식종 및 잡풀 제거 등 관리 작업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숲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손상현 단원은 "지난달 대규모로 확산된 산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무심기 활동에 동참했다”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숲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일회성 행사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국내·외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는 블랙야크청년셰르파를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와 함께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8 09:01
산업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나눔재단은 지난 29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장방문팀을 통해 블랙야크 침낭 300개, 1억 5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경남, 경북 지역 이재민 대피 시설에 전달돼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됐다.강태선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산불 피해 이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3.31 14:15
스포츠일반

서울특별시체육회,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성금 1000만원 기부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은경 기자 2025.03.29 12:21
산업

BYN블랙야크그룹, KP글로벌브랜드와 조인트벤처 케이스위스코리아 설립

BYN블랙야크그룹이 KP글로벌브랜드(이하 KP글로벌)와 손잡고 조인트벤처 케이스위스코리아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BYN블랙야크그룹과 KP글로벌은 1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BYN블랙야크그룹의 강태선 회장, 강준석 사장과 KP글로벌의 딩 수이보(DING SHUIPO) 회장, 양하준(YANG HAJUN)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KP글로벌은 케이스위스의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중국 스포츠 브랜드 엑스탭(Xtep)을 운영 중인 엑스텝인터내셔널홀딩스의 창립자 딩 수이보(DING SHUIPO) 회장이 소유하고 있다. 두 기업이 합작한 케이스위스코리아의 수장은 KP글로벌에서 글로벌 파트너 비즈니스를 총괄했던 박종현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케이스위스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국내 시장에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클래식 스포츠 레저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BYN블랙야크그룹 강태선 회장은 “양사가 가진 인프라와 글로벌 브랜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스위스가 국내에서 다시 한번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강력한 파트너십과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2.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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