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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라인 신제품 공개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트레일 러닝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앰버서더 노홍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라인은 거친 지형과 격렬한 움직임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력을 녹인 것이 특징으로 의류부터 용품까지 트레일 러닝에 특화된 아이템이 라인업 됐다.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블랙야크 앰버서더 노홍철은 트레일 러닝화, 베스트, 싱글렛 등을 착용하고 실제 다양한 지형의 산을 달리며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대표적으로 트레일 러닝화 ‘플로우 런 D’가 있다. 보아 핏 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퍼폼 핏 솔루션을 적용해 미세 조정이 가능, 발을 보다 확실히 감싸줄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아웃솔 구조로 산의 다양한 지형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으며 반발력, 쿠셔닝 기능의 미드솔이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 준다. 같은 기능의 슈레이스 버전 ‘플로우 피크’도 있다.‘트레일 러닝 베스트 대쉬 2‘는 격렬한 움직임에도 몸에 밀착될 수 있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버클 형태로 체결할 수 있어 간편하며 정면, 등판 확장형 포켓은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트레일 러닝 시 매우 유용하다.이 외에도 트레일 러닝 라인에는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의 초경량 자켓, 움직일 때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봉제선 없이 마감한 싱글렛, 빠르게 땀을 건조해 주고 폴리진 가공으로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티셔츠, 초경량 소재로 무게감을 최소화한 쇼츠 등이 있다.블랙야크 관계자는 "정비된 도로가 아닌 숲길 등 산에서 달리며 변화무쌍한 지형을 느낄 수 있는 트레일 러닝의 장점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라인은 거칠고 격렬한 움직임이 반복되는 자연 속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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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BYN RUN 2 LEARN’ 발대식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BYN RUN 2 LEARN’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BYN RUN 2 LEARN’은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이 운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로 발대식은 18일 저녁 서울 관악구에 있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BYN RUN 2 LEARN’ 1기는 시각장애인 러너와 가이드를 도와줄 헬퍼 러너 등 약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초 자세, 호흡법, 착지법 등 러닝에 필요한 훈련 커리큘럼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대회, 마라톤 등에 직접 참가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재단은 러닝 크루들이 트레이닝과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블랙야크 의류, 신발, 용품 등을 비롯해 훈련 경비,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강태선 이사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처음으로 이번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러닝 크루의 이름처럼 시각장애인 러너와 헬퍼 러너가 달리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뜻 깊은 가치를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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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스포츠클라이밍 특기장학생 등 장학금 지원

BYN블랙야크그룹의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스포츠클라이밍 인재 양성 및 국가유공자 자녀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BYN장학금 전수식에는 강태선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재단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장래가 유망한 ‘BYN특기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6인은 국내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1인, 중등부 3인, 고등부, 대학부 각 1인이다. 이들에게는 장학금 및 경기 실력 향상을 위한 단체복 등을 전달했다.이번 특기생들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계주 동메달리스트 노희주 선수와 함께 21년부터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부 노현승 선수는 최근 열린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남자부 볼더 종목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또,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등부 선수들 역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강태선 이사장은 “올해에도 국내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빛날 BYN특기장학생들이 오롯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달릴 수 있도록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며 “재단은 스포츠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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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원 활동인 ‘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을 통해 나무 묘목 2000본을 식재했다고 7일 밝혔다.‘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은 산림 복원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재단이 지속하고 있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식목일인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재단은 조속한 산림복원을 위해 강한 생명력과 성장 속도가 빠른 수종 2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활동을 펼친 곳은 2년여전 재단이 산불로 고사한 나무를 직접 베어낸 지역으로 재단은 유해식종 및 잡풀 제거 등 관리 작업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숲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손상현 단원은 "지난달 대규모로 확산된 산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무심기 활동에 동참했다”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숲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일회성 행사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국내·외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는 블랙야크청년셰르파를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와 함께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8 09:01
산업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나눔재단은 지난 29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장방문팀을 통해 블랙야크 침낭 300개, 1억 5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경남, 경북 지역 이재민 대피 시설에 전달돼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됐다.강태선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산불 피해 이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3.31 14:15
스포츠일반

서울특별시체육회,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성금 1000만원 기부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은경 기자 2025.03.29 12:21
산업

BYN블랙야크그룹, KP글로벌브랜드와 조인트벤처 케이스위스코리아 설립

BYN블랙야크그룹이 KP글로벌브랜드(이하 KP글로벌)와 손잡고 조인트벤처 케이스위스코리아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BYN블랙야크그룹과 KP글로벌은 1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BYN블랙야크그룹의 강태선 회장, 강준석 사장과 KP글로벌의 딩 수이보(DING SHUIPO) 회장, 양하준(YANG HAJUN)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KP글로벌은 케이스위스의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중국 스포츠 브랜드 엑스탭(Xtep)을 운영 중인 엑스텝인터내셔널홀딩스의 창립자 딩 수이보(DING SHUIPO) 회장이 소유하고 있다. 두 기업이 합작한 케이스위스코리아의 수장은 KP글로벌에서 글로벌 파트너 비즈니스를 총괄했던 박종현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케이스위스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국내 시장에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클래식 스포츠 레저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BYN블랙야크그룹 강태선 회장은 “양사가 가진 인프라와 글로벌 브랜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스위스가 국내에서 다시 한번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강력한 파트너십과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2.20 12:30
스포츠일반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릴레이...체육단체장 선거 일정 대혼란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까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이후 협회장 자격 및 행정을 두고 가장 논란이 컸던 3개의 단체가 단체장 선거에 대혼란을 겪고 있다.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후보(기호 순)가 나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파행의 연속이다. 당초 선거는 지난 8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허정무 후보가 냈던 회장선거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면서 취소됐다.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선거인단 재추첨, 개인정보 동의, 선거인 명부 확정 등 절차를 거친 뒤 23일 선거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허정무 후보와 신문선 후보는 일방 통보라며 불복했다. 신문선 후보는 대한축구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문체부 감사에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를 요구받은 정몽규 후보의 후보 자격도 문제 삼았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던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중 일부가 건설 전문 변호사라는 게 밝혀졌다.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인 정몽규 후보와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0일 전원 사퇴하면서 "후보자 측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비방만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선거인단의 공정성 의혹이 더는 나오지 않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 위탁 여부를 문의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제42대 체육회장 선거를 14일 치를 예정이다. 역대 가장 많은 6명의 후보(이기흥·김용주·유승민·강태선·오주영·강신욱)가 나왔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와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비롯한 11명의 대의원은 각각 체육회를 상대로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다. 대한축구협회 선거중지 가처분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결과가 나오면서 이들이 낸 가처분 신청이 14일 선거 전에 극적으로 인용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축구협회와 달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해서 치러진다. 그러나 이들은 선거인단 구성의 절차적 문제, 선거 시간이 150분으로 지나치게 제한적인 점 등을 문제 삼았다. 법원은 가처분 심문 기일을 크게 앞당겨 지난 10일 심문을 진행했고, 13일까지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대한체육회장 선거 일정도 파행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비위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게 그 이유였는데, 이 회장은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기각했다. 이 회장은 항고에서도 기각되자 대법원에 재항고 하겠다고 밝혔으며, 행정법원에 이미 본안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은 이기흥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유승민 후보가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부정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공격했다. 이에 유승민 후보는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라고 맞서는 등 유력 후보 간 신경전도 뜨겁다. 한편 16일로 예정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도 계획대로 치러지지 않을 수 있다. 배드민턴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김택규 회장이 후보 결격자임을 공고하고 후보자 등록을 무효로 했다. 이에 김택규 회장은 9일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택규 회장은 파리 올림픽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를 받고 이른바 ‘페이백 의혹’으로 수사 대상이 됐다. 김 회장은 아직 법원의 결정이 나오지 않은 건에 대해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한 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는 최승택·전경훈·김동문 후보가 등록했다. 이은경 기자 2025.01.12 13:59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장 출마 강태선 후보, 선거캠프 ‘베이스캠프’ 개소식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태선 후보(기호 4번)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별관에서 선거캠프 ‘베이스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전국에서 약 500여 명의 지지자와 서포터즈가 모였다. 행사에는 시도 체육회장과 종목단체회장들을 비롯해 서울시 도봉구 오언석 구청장, 서울시 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 산악대장 엄홍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웅선, 야구 레전드 양준혁, 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문주희(문핏) 등 체육계와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강태선 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늘 이 자리는 체육계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의 출발점이며, 변화와 신뢰를 바라는 모든 체육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대한체육회를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체육인 모두가 박수받고 존경받으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엄홍길 대장은 축사에서 “강태선 후보는 거대한 산과 같은 굳건한 신념과 리더십으로 현 체육계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적임자”라며, “히말라야의 정기를 받아 체육인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체육계를 새롭게 세워갈 것”이라고 말했다.양준혁 전 선수는 “강태선 후보는 선수와 지도자, 행정가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체육계에 필요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할 새로운 리더”라며, “이번 선거가 체육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강태선 후보가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받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강태선 후보는 개소식을 마무리하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경쟁이 아닌 체육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도전"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체육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베이스캠프’는 앞으로 선거운동의 중심지로 운영되며, 지지자와 체육인들이 소통하고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태선 후보는 전국 각지의 체육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정과 변화의 메시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이은경 기자 2025.01.05 17:15
경제일반

[제주항공 참사]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유가족·봉사자에 의류 전달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봉사자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재단은 30일 블랙야크 헤비 다운 자켓 200벌을 유가족과 봉사자를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재단 측은 “국가 애도 기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에 동참하기 위해 의류 지원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또 강태선 이사장은 “비극적인 사고로 인한 슬픔에 함께하고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긴급 의류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참사 희생자분들과 피해자들,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4.12.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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