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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에이티즈·보이넥스트도어, ‘아티스트 데이’ 주인공 됐다 [종합]

그룹 에이티즈와 보이넥스트도어가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최고상을 품었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첫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이날 KGMA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2025 그랜드 아티스트상 트로피는 에이티즈가 차지했다. 에이티즈는 2018년 데뷔, 독창적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데뷔 초 공격적인 해외 투어로 글로벌 토대를 닦은 이들은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를 통해 도약에 성공했고, 그해 미니 7집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정규 2집으로 동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지난해에는 ‘골든 아워: 파트 2’로 ‘빌보드 200’ 두 번째 정상을 밟으며 커리어 정점을 경신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에이티즈는 “영광스러운 상이 아닐 수 없다. 여기까지 오는 데 도움을 준 감사한 분이 많다”며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모든 식구와 뒤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스태프, 안무팀, 멋진 곡을 써주는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이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영원을 꿈꾸게 해주는 에이티니(팬덤명),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린다.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에이티즈가 되겠다”며 “어느덧 7살(7주년)이 됐는데,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시간이 생겨 기쁘다. 에이티니를 꼭 행복하게 해주겠다. 곧 생일인데 축하하고 좋은 생일 선물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랑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 그랜드 퍼포머상은 보이넥스트도어가 받았다. 2023년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사랑’ ‘청춘’ 서사를 쌓아오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의 메가 히트를 시작으로 5월 발표한 미니 4집 ‘노 장르’로 도약을 이어간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발표한 미니 5집 ‘디 액션’으로 또 한 번 자체 커리어 하이를 이뤄냈다. ‘디 액션’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11월 8일 자) 40위로 진입해 5개 앨범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또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104만 1802장 팔리며 미니 3집 ‘19.99’와 미니 4집 ‘노 장르’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보이넥스트도어는 “퍼포먼스란 관객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있어 무대를 할 수 있고 원도어(팬덤명)가 있어 보이넥스트도어가 존재한다”며 “모든 (소속사) 하이브, KOZ엔터테인먼트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코 피디님께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특히 이들은 “이상의 모든 공을 원도어에게 드린다. 머리 숙여 인사드린다”며 “솔직히 올해 진짜 상 받고 싶었다. 그래야 원도어에게 멋있게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어서다. 우리의 20대를 빛내줘서 감사하다. 원동력 삼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2025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는 더보이즈와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돌아갔다. 더보이즈는 올해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와 미니 10집 ‘에이이펙트’ 발매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또한 지난 8월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 투어 ‘더 블레이즈’를 개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선보인 그룹이다. 지난 6월 싱글 앨범 ‘페이머스’로 데뷔한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켰다. KGMA 베스트 아티스트 10으로는 더보이즈,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찬원, 제니,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가나다순)가 선정됐다.베스트 메모리상은 우즈,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은 이찬원이 수상했고, 베스트 트롯 퍼포먼스상은 박서진에게 돌아갔다. 이어 베스트 밴드상과 베스트 스테이지상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크래비티가 각각 받았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인 IS 라이징스타는 키키와 올데이 프로젝트가 공동 수상했다. 이날 가장 많은 트로피를 품은 아티스트는 4관왕에 오른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사전 발표된 트렌드 오브 더 이어(트롯 부문)에 이어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베스트 아티스트 10와 최고 인기상까지 휩쓸었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2025 KGMA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되며, 둘째 날은 뮤직 데이로 꾸며진다.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했으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음은 2025 KGMA 아티스트 데이 수상자 명단▲ 2025 그랜드 아티스트 : 에이티즈▲ 2025 그랜드 퍼포머 : 보이넥스트도어▲ 2025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 더보이즈, 올데이 프로젝트▲ 베스트 아티스트 10 : 더보이즈,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찬원, 제니,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가나다순)▲ 베스트 메모리 : 우즈▲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 이찬원▲ 베스트 트롯 퍼포먼스 : 박서진▲ 베스트 밴드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베스트 스테이지 : 크래비티▲ 베스트 프로듀서 : 테디▲ 베스트 힙합 : 제이홉 ▲ 베스트 뮤직비디오 : 진 (‘돈 세이 유 러브 미’)▲ 베스트 O.S.T : 도경수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영원해’)▲ IS 루키 : 미야오▲ IS 라이징스타 :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K팝 해외 아티스트 : 아이엔아이(INI)▲ 최고 인기상 : 이찬원▲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 : 더보이즈▲ 트렌드 오브 더 이어 : 이찬원(트롯 부문), 뉴진스 (K팝 그룹 부문)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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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했는데”…올데이 프로젝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2관왕’ [2025 KGMA]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2025 KGMA에서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를 수상했다. IS 라이징스타상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이날 애니는 “상을 받게 될지 기대도 안 했는데 상을 주신 일간스포츠와 KGMA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데뷔했는데 많은 사랑과 관심 주신 분들과 데이원(팬덤명), 너무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보답할 수 있도록 약속한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받은 사랑을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티스트, 좋은 음악 보여드리는 올데이 프로젝트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타잔은 “상의 무대가 무거운 만큼 겸손하고 더 멋있는, 더 나은 모습으로 매년 찾아뵙겠다. 가까이서 또 멀리서 지켜 봐주시는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선보인 그룹으로, 지난 6월 싱글 앨범 ‘페이머스’(FAMOUS)로 데뷔했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켰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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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IS 라이징스타 수상 “첫 시상식 떨려…테디에 감사” [2025 KGMA]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2025 KGMA에서 IS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올데이 프로젝트 우찬은 “사실 우리가 첫 시상식이라 많이 떨린다. 이 자리에 있는 게 기분이 이상하다”며 “이런 자리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먼저 이 자리에서 빛날 수 있게 도와준 테디 프로듀서님과 대표님, 더블랙 레이블 식구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우찬은 또 “이 상은 우리가 꿈꿔왔던 길의 첫걸음이다. 그래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다음 주 월요일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컴백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선보인 그룹으로, 지난 6월 싱글 앨범 ‘페이머스’(FAMOUS)로 데뷔했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켰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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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 완전체 출격…애니 “엄마도 본인을 애니맘이라 불러” (아는형님)

올데이 프로젝트 완전체가 형님들과 처음 만난다.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지난 6월 혜성같이 등장한 괴물 신인 올데이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출연한다. 이날 애니는 “부모님이 아이비리그 합격해야 가수의 꿈을 허락해 준다고 하셨는데, 합격 못할 줄 알고 그러신 것 같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활동명 애니는 영어 유치원에 다닐 때 원장 선생님이 지어준 이름이다”라며 “미국에서만 쓰다가 데뷔 후엔 부모님도 애니라고 부르고, 엄마는 본인을 애니 맘이라고 칭하신다”라며 귀여운 일화를 전한다.또한, 구수한 사투리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등장한 울산 출신 타잔은 경상도 출신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장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헤어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이 여자 멤버들과 비슷하다”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웃음을 더한다.베일리는 “13살 때부터 안무가 활동을 시작해 빅뱅 태양, 블랙핑크 리사, 샤이니, 레드벨벳, 에스파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 안무에 참여했다”라고 밝힌다. 이에 멤버들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안무도 다 베일리가 만들었다. 안무 가르쳐줄 땐 평상시 모습과 굉장히 다르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한, 베일리는 직접 참여한 안무를 선보이며 남다른 바이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밖에도 우찬은 “데뷔 전 한 프로그램에서 이수근의 랩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과거 화제가 됐던 ‘산타 밈’ 때문에 대중교통에서 모르는 사람이 ‘산타 없다, 우찬아’라고 말하고 가거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산타 없다’라고 끊는 사람들도 있었다”라는 일화를 공개한다.한편, 영서는 “데뷔 전, 회사에서 준 예명 리스트를 보고 충격을 받아 본명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혀 어떤 예명 후보가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올데이 프로젝트가 교복 버전으로 최초 공개하는 히트곡 메들리와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무대, 그리고 예능감 가득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15일(토)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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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스키즈·에이티즈·아이브 등 KGMA 출연진 ‘남산서울타워’ 미디어아트 공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출연진이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남산서울타워를 물들였다.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개최를 기념해 지난 26일 오후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남산서울타워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펼쳐졌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미디어아트를 통해 KGMA 31팀 출연진의 모습이 펼쳐지며 서울의 랜드마크를 민트빛으로 물들었다. 남산서울타워 미디어파사드는 그동안 BTS, 블랙핑크를 비롯한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미디어아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한층 더 서울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된 이날 KGMA 미디어아트 역시 현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GMA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총괄 기획한 유시영 더케이팝타워 대표는 “K팝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위상이 높아지는 현 시점 ‘2025 KGMA with iM뱅크’의 성공을 기원하고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K팝 콘텐츠의 생생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KGMA 아티스트 부문과 뮤직 부문 대상 수상자 및 iM뱅크에서 진행하는 팬투표에서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 수상자는 시상식 완료 후 남산서울타워에서 화려한 KGMA 미디어아트로 재조명될 예정이다. 유 대표는 “K팝 팬들과 소통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KGMA를 위한 특별한 서포트 혜택을 기획해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남산서울타워를 다시 한 번 밝히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져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상 첫째 날, 가나다순)와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 총 31팀이 잊을 수 없는 K팝 축제의 추억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담당한다. 국내 티켓 예매는 빅크 패스를 통해 절찬리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 S석(시야제한석)등 3차 티켓을 오픈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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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대박’ 이재, 안젤리나 졸리 식구 됐다…WME 전속계약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스타덤에 오른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글로벌 에이전시 WM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이재가 WME(William Morris Endeavor)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고 보도했다.WME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라이언 고슬링, 휴 잭맨, 맷 데이먼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초대형 에이전시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 리사가 소속돼 있다. 이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 역 가창은 물론, ‘골든’ 작사 작곡을 비롯한 OST 전반에 참여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골든’은 빌보드 '핫 100'에서 8주 연속 1위,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이재는 작곡가로 전향 후엔 과거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 르세라핌, 트와이스, 태연, 엔믹스 등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배출했다. 원로 배우 신영균의 외손녀로도 주목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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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장원영 이어 제니까지…7월 걸그룹 개인 평판 1~3위

블랙핑크, 아이브가 걸그룹 브랜드 평판 상위궈을 휩쓸었다 2025년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로제, 아이브 장원영,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안유진,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지젤, 에스파 윈터, 걸스데이 민아, ITZY 유나, 아이브 이서, 트와이스 미나, 아이브 리즈, 레드벨벳 아이린, ITZY 채령, 아이브 레이,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닝닝, ITZY 류진, 레드벨벳 예리, 엔믹스 설윤,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채영,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사나, 걸스데이 소진, 르세라핌 사쿠라 순으로 분석됐다.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로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591,154 미디어지수 538,548 소통지수 2,218,111 커뮤니티지수 2,538,2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86,07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169,855와 비교해보면 85.69% 상승했다.2위, 아이브 장원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3,340 미디어지수 1,271,650 소통지수 1,694,372 커뮤니티지수 1,310,6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80,02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413,541과 비교해보면 11.44% 하락했다.3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850,762 미디어지수 812,010 소통지수 1,254,237 커뮤니티지수 2,445,2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62,30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768,209와 비교해보면 20.77% 하락했다.4위, 아이브 안유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985,257 미디어지수 931,937 소통지수 583,323 커뮤니티지수 1,018,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9,24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948,614와 비교해보면 10.87% 하락했다.5위, 블랙핑크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401,766 미디어지수 411,430 소통지수 836,074 커뮤니티지수 1,813,1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62,46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89,831과 비교해보면 249.80% 상승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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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트레저·베몬 ‘YG 패밀리’, 블랙핑크 콘서트 총출동 ‘의리’ [왓IS]

‘글로벌 톱 그룹’ 블랙핑크의 1년 10개월 만의 금의환향에 ‘YG 패밀리’가 함께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5, 6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 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투어의 출발을 알렸다. 블랙&핑크 드레스코드를 갖춰 입은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현장에는 위너,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총출동했다. 블랙핑크와 함께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YG 패밀리’ 가수들은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거듭난 블랙핑크의 모처럼만의 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아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응원, 의리를 과시했다. 이들 외에도 BTS 제이홉,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트와이스 나연 지효 등 블랙핑크의 동료 가수들도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겼다. 한편 블랙핑크의 국내 콘서트는 2023년 9월 고척돔에서 열린 파이널 공연 후 1년 10개월 만이다.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 블랙핑크는 회당 3만 9천 명, 이틀간 7만 8천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이들은 해당 공연장에서 단일 회차 최다 관객을 불러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 투어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16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총 31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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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K팝 팬덤 문화 미국에도 퍼져…K팝 가수 자랑스러워” [2025 K포럼]

“K팝이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노래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로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게 K팝의 강점이죠. K팝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데 뿌듯함을 느껴요.”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입덕 멤버’로 활약 중인 문샤넬이 K팝 가수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K컬처의 글로벌 도전 여정에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문샤넬은 오는 2일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 주최로 열리는 ‘2025 K포럼’의 챕터3 ‘STORY WHERE: 우리가 경험한 K’에 패널로 나서 자신이 경험한 K라이프와 K팝 가수로 살아가며 느끼는 소회 등을 나눌 예정이다. 챕터 타이틀은 ‘K팝 신(新) 정상회담’.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좌장을 맡고 문샤넬을 비롯해 소디엑 씽, 유니스 나나, 앰퍼샌드원 브라이언 등 K팝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이 참석한다. 행사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문샤넬은 “K팝 동료들과 공감대가 많을 것 같다”며 눈을 반짝였다.미국에서 태어난 문샤넬은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K팝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엄마가 늘 K팝을 들으셔서 태어났을 때부터 많이 들었어요. 네 살 때 쯤이었나, 원더걸스 선배의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보여주셨는데,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또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다양한 선배 그룹들의 음악을 좋아했어요.” K팝을 보고 들으며 성장해 자연스럽게 가수에 대한 꿈을 품었지만 “왠지 먼 꿈 같아” 마음 속에만 담아둔 채 학업에 매진한 이 평범한 소녀의 진로가 180도 바뀐 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다. 엄마의 나라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덜컥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 학창시절 의대 진학을 목표로 했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둬온 문샤넬이었지만 오랜 꿈은 현실의 목표를 이겼다. 지난해 9월 피프티피프티 미니 2집 ‘러브 튠’으로 데뷔한 문샤넬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기까지의 여정은 만만치 않았다. 데뷔 시점을 예측할 수 없는 연습생 기간만 무려 5년이었다.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한 것 같다”면서도 “노래하고 춤 추는 걸 좋아했고 연습생들과도 잘 지내서 힘들다기보단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으로 돌아봤다. 다만 한국어를 거의 못 했던 문샤넬에게 생전 처음 해보는 한국 생활은 그 자체로 난관이었다. 특히 문샤넬이 연습하던 시기는 팬데믹 시국이라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는 데 어려움이 컸다. 즐거움과 번아웃이 오고간 연습생 기간 중 딱 한 번 미국 집에 다녀왔다는 그는 “원래는 일주일 휴가였는데 팬데믹 기간이라 한 달 있게 됐다. 계속 집에 있었는데 친구들과 연습실에서 노래하고 춤 추던 게 너무 그립더라. 이거 아니면 안되겠단 마음을 제대로 먹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지금은 한국 생활에 거의 다 적응됐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존댓말과 호칭은 (문화적으로) 이해하고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단다. 특히 문샤넬은 “한국어는 표현법이 다양해 처음엔 어떤 표현을 언제 써야 하는지 헷갈리더라”고 밝히는가 하면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어 수업을 띄엄띄엄 받았고, 주로 할머니와 대화를 많이 했는데 할머니가 전라도 분이셔서 가끔 멤버들과 이야기할 때 사투리 같은 말투가 나온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다행히도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외국인 멤버로서 느낀 장벽이나 어려움은 없었다. “외국인처럼 보이는데 한국어를 하면 ‘한국말 왜 그렇게 잘 하냐. 말도 잘 하는데 너무 예쁘다’며 칭찬해주시고 오히려 더 챙겨주시기도 하셨어요. 서로를 챙겨주는 한국 문화가 너무 따뜻하고 감동이였죠. 안전하다는 느낌도 들고요. K팝 가수로서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하지만 나에게도 한국인의 피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고향인 미국을 파고드는 K팝 그리고 K컬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샤넬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K팝에 관심 있는 친구가 거의 없었고 2019년쯤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선배들이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져 조금씩 K팝을 알아가는 분위기였는데, 최근 미국 투어 마치고 친구들을 만나보니 지금은 다들 K팝을 좋아하더라. 몇 년 전만 해도 아예 K팝을 모르던 친구들이 지금은 다들 좋아하는 걸 보니 신기했다”고 말했다. 특히 문샤넬은 “미국에도 점점 K팝 같은 프로모션과 팬덤 문화가 퍼지는 것 같더라. K팝 인기가 미국 내에서 높아지면서 현지 팝 가수들도 K팝 문화를 적용하는 모습이 새롭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생각하는 K팝의 인기 요인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설명했다. “K팝은 다양한 장르로 표현이 가능하고, 퍼포먼스도 다양하죠. 팝 가수도 춤을 추긴 하지만 K팝은 급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미국엔 음악방송(음방) 같은 게 없는데, 현장 팬들과의 호흡과 카메라 동선을 신경써서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점도 재미있죠. 또 K팝은 노래나 무대뿐만 아니라 자체 콘텐츠가 정말 많잖아요. 그걸 통해 그룹의 음악과 멤버들의 성격까지 알 수 있고, 완전히 그 팀의 팬이 될 수 있게 가까워질 수 있죠. 미국엔 그런 게 없거든요. 그게 너무 신기하고, 새로웠고, 재미있었어요.”문샤넬은 “원래 K드라마를 좋아하다가 K팝을 좋아하게 되는 친구들도 있더라”며 “‘오징어 게임’ 흥행 이후 한국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된 측면이 크다”고 현지 분위기를 귀띔했다. 또 K팝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명소 및 코스로 한강 산책을 꼽는가 하면, 자신이 애용하는 K코스메틱 제품도 재잘재잘 소개하며 K컬처 전도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K팝 가수로서 문샤넬의 포부는 뚜렷했다. “K팝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처럼, 제 꿈도 K팝 가수로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거예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을 진정성 있게 하고 싶어요. 좋은 무대로 전 세계인에게 좋은 가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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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25’ 파이널 투표 반환점 돌아…긴장감 고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파이널 투표가 반환점을 돌았다. 5월 2일부터 시작된 본투표는 일부 부문에서 상위권 간 순위가 뒤바뀌며 각 팬덤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최종 마감일인 5월 21일 자정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계속될 전망이다.지난 5월 9일 시작된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와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빠른 속도로 득표율이 형성되며 팬심 경쟁에 불을 붙였다. 5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부문은 임영웅이 전체 67.86%를 얻어 단연 선두에 올랐으며, BTS 뷔가 23.59%로 뒤를 잇고 있다.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플레이브(36.69%)가 엔싸인(32.09%)과 소디엑(17.20%)을 제치고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기존 부문에서도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넥스지(36.49%)가 지난 9일까지 선두였던 하츠투하츠를 제치고 1위에 등극, 막판까지 결과가 안갯속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 베스트 솔로(여)’ 부문 역시 오차범위 내 초접전 구도다. (여자)아이들 민니(19.26%), 레드벨벳 아이린(18.37%), 트와이스 쯔위(17.16%), 있지 예지(16.71%), 블랙핑크 지수(16.08%)까지 상위 5명 모두 3%포인트 이내에서 경쟁하고 있어, 투표 종료 직전까지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트로트 부문의 열기도 뜨겁다. ‘더 베스트 트로트’ 부문에서는 임영웅(53.01%)과 이찬원(43.80%)이 팽팽한 투톱 구도를 유지 중이며, ‘OST’ 부문은 BTS 진의 ‘Close to you’가 40.90%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팬심 대결은 커플·캐릭터 부문에서도 계속된다. ‘팬 초이스 커플’ 부문에서는 사카구치 켄타로×이세영 커플(44.91%)이 정해인×정소민 커플(29.90%)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변우석)·임솔(김혜윤) 캐릭터 역시 1·2위를 유지하며 작품에 대한 높은 지지를 입증했다.한편,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와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은 다른 부문과 달리 투표 기간이 시상식 당일인 5월 29일 저녁 7시까지 연장된다. 해당 부문의 최종 수상자는 ASEA 2025 시상식 1부 종료 시점에 현장 공개될 예정으로, 현장에서의 반전 여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ASEA 2025 공식 투표 플랫폼 ‘포도알(PODOAL)’에서는 투표권(젤리) 경품이 걸린 연속 출석 이벤트가 5월 18일 자정까지 진행 중이다. 관람권·레드카펫 참관권 당첨자에게는 현장 수령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으며, 아직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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