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9건
경제일반

에뛰드, 순정 디렉터 선크림 2종 전격 리뉴얼 출시

에뛰드가 인기 제품인 ‘순정 디렉터 선크림 라인’을 전격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에뛰드는 더 촉촉한 발림성과 밀착력으로 업그레이드된 순정 디렉터 선크림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햇빛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줄렌’을 함유하고 있다. ‘수분 선크림’은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 듯 가볍고 촉촉한 제형에 순하고 자극이 적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수분 선크림과 달리 더블 필터링으로 유기층에서 한번, 수용층에서 한 번 더 자외선을 차단해 가볍지만 빈틈없는 선 케어가 가능하다.‘무기자차 선크림’은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 현상 없이 빠르게 밀착되는 고보습의 마일드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피부에 수분감을 주는 젤·로션 타입의 사용감으로 매끄럽게 발리고 쏙 스며드는 발림성이 특징이다. 자외선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의 보색인 블루컬러 베이스로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톤업 효과를 표현해 피부의 붉은기, 노란기, 칙칙함을 커버한다.에뛰드의 ‘순정 디렉터 수분 선크림’과 ‘순정 디렉터 무기자차 선크림’은 2022년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해 성분까지 꼼꼼하게 검증받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순정 디렉터 선크림 라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감과 발림성, 기능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고, 디렉터파이의 자문을 받아 리뉴얼 제품에 대한 신뢰를 이어 간다.에뛰드의 순정 디렉터 선크림 라인 2종은 24일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선론칭 후 3월 1일 공식 출시된다. 에뛰드 측은 “봄, 여름 강해지는 자외선에 순하고 자극이 적은 선크림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출시 프로모션 또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24 15:40
연예일반

[인터뷰] 우연의 조각이 모여 만든 장규리의 제2막 ‘배우’

우연의 반복은 필연이라는 말이 있다. 우연이 몇 번이나 겹치면 얼마만큼은 운명이라는 것이다. 노래와 춤을 추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서 배우로 ‘제2막’을 연 장규리에게 2022년은 연속된 우연은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확신한 1년이었다. 일생 단 한번만 받는 신인상(‘2022 SBS 연기대상’)을 안긴 드라마 ‘치얼업’ 때문이었다. 그에게 이 작품은 우연과 필연 그리고 운명이 존재함을 믿게 했다. 장규리는 기대를 가지지 않고 참여한 ‘치얼업’의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이 됐다. ‘치얼업’의 주 배경인 연희대는 서울 신촌에 터를 잡은 연세대가 모티브였다. 블루컬러 단복이 눈에 띄는 응원단 테이아는 연대 응원단 아카라카와 유사했다. “친오빠가 연대 14학번이고 대학원에 재학중이에요. 제가 연기한 태초희가 화학공학과 학생인데요, 오빠도 실제 공대생이에요. 그래서 ‘치얼업’ 출연을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2015년과 2016년에는 오빠와 연고전 축구경기에 응원간 적도 있어요. 심지어 이사간 곳이 연희동이라 신촌캠퍼스에서 촬영이 끝나면 걸어서 집에 가기도 했죠.”이쯤되면 ‘치얼업’ 출연이 그저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봐도 될 듯 싶다. 장규리는 이 드라마에서 테이아의 부단장으로,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냈다. 후배들을 잘 통솔하고 진정성 있는 듬직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규리는 “오디션 당시에 감독님과 1시간 30분에 걸쳐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눴다”며 “그런데 내가 원픽이라는 느낌이 안들더라. 나중에 붙고 나서 내 말투가 초희와 잘 어울렸다면서 ‘초희가 실제로 있다면 (너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장규리는 그룹 프로미스 나인으로 데뷔해 웹드라마 몇 편과 TV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기의 맛을 봤다. ‘치얼업’은 그룹 탈퇴 후 아이돌이나 가수가 아닌 배우로 불리게 한 첫 작품이나 다름없다.연기 역시 장규리에게 필연과도 같았다. 서울예대 공연학부에 입학해 연기를 중점으로 배웠다. 입시부터 따지자면 연기만 공부한 햇수는 3년 정도 됐다. 웹, TV 등 매체 연기보다 훨씬 오래 한 것은 연극이었다.“어려서 연극을 본 뒤 연기가 하고 싶어 배우의 꿈을 꿨어요. 연극은 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잖아요. 연기로 입시를 준비해 연기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했지만 아직 졸업은 못했어요.”그러다 Mnet의 걸그룹 서바이벌 예능 ‘아이돌학교’에 선발돼 2018년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 했다. 몇 년 간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국내외를 누볐다. 반짝이는 조명 아래 화려한 무대가 아쉽지는 않을까. 장규리는 “걸그룹 활동을 5년 정도 해왔는데 이제는 멤버들을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연기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굳이 아이돌의 타이틀을 떼지 않고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장규리는 가보지 않은 새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마음 한편에 늘 자리 잡고 있었어요. 걸그룹 생활을 하는 동안 나는 도전을 많이 해온 사람이에요. 첫 서바이벌부터 연습생도 안하고 나갔어요. 데뷔 후에도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크게 없었죠.” 도전에는 대범한 장규리도 팬들을 향한 미안함에 마음이 쪼그라든다.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도전이 아이돌이자 가수 장규리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행여 반하는 행동이 아닐지 하는 마음. 장규리는 “여전히 날 응원해줄까, 나로 인해 (팬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그런 나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장규리는 새로운 도전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정웅인, 김상호, 박지환, 윤계상, 길해연, 김주령, 김신록 등 배우들이 속한 저스트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연기 잘하는 선배들이 많아 선택했다”는 장규리는 “새 회사에 와서 가장 좋았던 게 선배들과 스터디를 하는 자리가 많더라”며 미소지었다.장규리는 2023년 새해 당장의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지난해 사계절을 거의 ‘치얼업’에만 전념했기에 재충전하고 있다. 오히려 오랜만의 휴식이 어색할 정도다.“거의 쉼없이 달렸어요, 쉬는 동안 배우고 싶던 것들을 하면서 다음 작품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구체적인 계획이라면 운전을 거의 못해서 운전 연습을 다시 해보려고요.”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22 07:30
연예일반

[화보IS] 주현영, 데님에 핸드백… 자연스러움 뽐낸 미모

배우 주현영이 자연스러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주현영은 자신의 SNS에 블루컬러의 셔츠와 데님 팬츠, 크림 컬러의 핸드백만 걸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을 보였다. 주현영은 또 ‘선선하니 나들이 가고 싶다’는 멘트를 남겨 팬들로부터 ‘예쁘다’, ‘귀엽다’ 등의 댓글과 5만여 개가 넘는 좋아요 하트를 받았다.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로 발칙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9 11:07
경제

롯데칠성,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앞세워 맥주 시장 공략 강화

롯데칠성음료가 신제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앞세워 맥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몰트 맥주다.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기존 클라우드(5도)보다 0.5도 낮춰 차별화를 뒀다. 경쟁 제품인 하이트진로의 '테라'(4.6도)보다는 0.1도 낮은 알코올 도수다. 출고가 역시 500ml 병 기준 1047원으로 클라우드(1308원)는 물론 테라(1147원)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기존 스터비캔(355ml) 대신 330ml 용량의 슬릭 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앞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하기 위한 의도다. 도수와 출고가는 낮췄지만 기존 클라우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로고와 심볼은 유지했다. 다만 시원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기 위해 블루컬러를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월 출시 당시 배우 박서준을 앞세운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에서 직장인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4를 공개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맥주클라쓰는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이다. 맥주를 소재로 웹드라마·웹예능을 포함해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괜찮아 다 그래'에서는 출연자들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맥주와 함께 직장생활 중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나누며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낸다. 시즌4 1화는 플로리스트·네일아티스트 남성 직장인이 출연한다. 그들은 직업을 선택한 계기와 보람·행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이색 직업을 가진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직군에 대해 알아보고 공감을 나누는 콘텐트로 꾸몄다”며 “웹예능과 같은 비대면 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8.27 07:00
경제

롯데칠성, 맥주 성수기 맞아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여름을 앞두고 생맥주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1일 정식 출시되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ml 병 기준)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라며 "국내 시판중인 주요 국산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맥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자인은 클라우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로고와 심볼은 유지하고 시원하고 강렬한 느낌의 블루컬러를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ml) 대신 330ml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슬릭캔의 장점을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가정시장 공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18 13:12
경제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블루컬러 귀걸이 포인트 화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연기하는 권나라는 지난 20일 방송한 15회에서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을 향한 진심과 자신의 소신을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오수아는 그 동안 모았던 ‘장가’ 비리 파일과 사직서로 반전을 이뤄냈다. 해당 장면에서 권나라는 귓볼에 딱 붙는 은은한 블루 컬러의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가 착용한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 S/S시즌 ‘몽 파리(Mon Paris)’컬렉션 제품으로 한층 밝아진 멀티 블루 사파이어를 사용해 햇살을 머금은 듯 찬란하게 빛나는 봄날의 파리를 색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마치 한 폭의 인상주의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블루 사파이어 귀걸이는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무드에 트렌디함과 경쾌한 무드를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으로 우아하게 재해석한 블루 사파이어 귀걸이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3 13:52
연예

박규리 셀캠에 등장한 여자 백팩과 데일리룩은?

한국과 일본 양국을 평정했던 카라의 리더 박규리. 연기, OST, MC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그녀가 셀캠을 통해 공개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뷰티프로그램 MC로 나선 박규리가 공개한 셀프카메라에는 블루컬러 티셔츠와 아이보리 팬츠, 그리고 슈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블랙-핑크 컬러 여성백팩을 매칭한 그녀의 모습이 나오는데, 무심한 듯하면서도 스타일이 살아있는 그녀의 일상룩을 엿볼 수 있다. 그녀의 코디에 포인트로 등장한 블랙&핑크 컬러 백팩은, 여자백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타트업 로디나트의 슈레이스 백팩 시리즈 중 U1 라인. 화이트, 핑크, 버건디등 다양한 컬러의 슈레이스(신발끈)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연결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앞쪽에 우산을 연결하는 아이덴티티를 살린 제품이다.특수 코팅된 방수 원단이라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고, 노트북 수납포켓이 있어 15인치 노트북백팩은 물론 여자 대학생백팩으로도 유용하며, 여행용 캐리어 연결용 스트랩이 있어 여행백팩으로도 어울린다.로디나트 관계자는 “가장 관심도가 높은 블랙 컬러에, 핑크 슈레이스를 이용해 포인트까지 더할 수 있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승한기자 2018.08.14 12:22
경제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출시

ㅁ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외관 디자인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전용 컬러로는 ‘하버시티(외장)’와 ‘에메랄드 블루(내장)’가 추가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카의 핵심기술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실시하는 ‘운전석 개별 공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주행정보에 대한 시인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충전량과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에코 게이지, 관성 주행 안내 기능이 포함돼 운전자의 경제 운전을 돕는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연비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을 집약해 공동고시 기준 18.0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이 뿐만 아니라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쏘나타 뉴 라이즈 가솔린·디젤 모델의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2886만원, 모던 3050만원, 프리미엄 317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58만원이다. 하이브리드카 100만원 보조금을 지원 받으며 차량 등록 시에는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 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 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3년 62% 잔가보장 등의 보장서비스를 함께 시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뉴 라이즈는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경제적이면서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중형세단을 찾는 고객이라면 더욱 향상된 상품성의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18 14:13
경제

전 세계 단 1대…페라리 '캘리포니아 T 테일러 메이드' 공개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FMK는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 차량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비스포크(맞춤) 자동차를 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페라리 고유의 맞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너는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페라리의 모든 디테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다.국내 최초로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이 캘리포니아 T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전세계 1대 특별 제작됐다.외관을 감싼 3중 레이어의 매력적인 블루 헬렌 컬러는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의 밤을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 보닛에서 시작해서 하드탑 상단을 힘차게 가로질러 후면까지 이어진 화이트 컬러의 두 줄 스트라이프는 도시의 밤을 수 놓는 화려한 불빛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캘리포니아 T의 실내에도 두 메인 컬러가 대거 적용됐다. 시트는 차의 전체 테마와 마찬가지로 짙푸른 블루 컬러로 마무리 되었고, 두 줄의 화이트 스트라이프를 넣어 외관 디자인과 흐름을 같이한다.시트에는 마이크로 프레스티지라는 신소재가 적용됐다. 페라리만을 위해 특수 개발된 소재로 일반 가죽에 비해 무게는 3분의 1에 불과하고, 방염·방수 기능은 물론,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어 오랫동안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췄다.대시보드 및 센터 브릿지를 포함한 드라이빙 존에는 블루 컬러의 카본 파이버를 적용시켰고, 카펫은 블루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테일러 메이드 엠블럼을 장착한 실킥 또한 블루 카본 파이버로 제작되어 이 차량의 특별함을 강렬하게 드러낸다. 20인치 단조 휠은 외관과 동일한 블루 헬렌 컬러와 아르젠토 뉘르부르그링(은색) 컬러로 페인팅했으며, 안전벨트도 고급스러운 다크 블루 컬러로 매치했다.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제작 주문하는 모든 고객은 페라리 본사 디자이너와의 일대 일 협업을 지원받고, 자동차의 디테일이 모두 결정되면 차량을 인도받을 때까지 제작에 관련된 모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24 12:54
생활/문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출고가 98만8900원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홍채인식 등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 언팩(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판매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국내 이동통신사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갤럭시노트7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며 국내에 출시되는 색상은 실버, 골드컬러, 블루컬러 등 3종이다. 블랙 색상은 10월 초 출시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7 사전 구매 고객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사전 구매 고객 중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개선된 S헬스 기능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밴드 ‘기어 핏2’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개통 후 14일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 삼성전자는 국내 공식 출시 전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노트7을 소개하기 위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국내 이동통신사 주요 매장 등 2800여개 매장에서 사전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을 포함해 전국 주요 복합쇼핑몰, 백화점, 대학가 등에서도 대규모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체험 행사는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잠금 화면 해제, S펜을 활용한 일상 속 번역기능,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 방수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 체험 미션 완료 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8.05 13: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