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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2, 친환경 공법 적용 ‘블루트리 폴로 티셔츠’ 출시

아웃도어브랜드 K2가 친환경 염색 공법을 적용한 ‘블루트리 폴로 티셔츠’를 19일 출시했다. K2가선보인 ‘블루트리 폴로 티셔츠’는 섬유 염색 과정에서 물과 화학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염색 공법인 드라이다이(Dry Dye) 기술을 적용하여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아낸 제품이다. ‘블루트리 폴로 티셔츠’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넥 카라와 소매 끝 부분에 컬러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여름철 캐주얼한 룩은 물론 쿨비즈룩, 트래블룩, 아웃도어룩까지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다크네이비, 화이트,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마젠타, 다크네이비, 그레이시핑크, 다크레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8만 9천원. 한편, K2는 이번에 출시한 ‘블루트리 폴로 티셔츠’를 포함해 ▲물과 화학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염색 공법인 드라이다이(Dry Dye), ▲폐페트병이나 폐그물 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재생소재,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원사 등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군 ‘블루트리(BLUE TREE)’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부장은 “‘블루트리 폴로 티셔츠’는 환경을 고려한 여름 기본 폴로 티셔츠로 일상에서 무난하게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실용적이면서 환경 보전의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한 제품을 출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9 09:50
연예

블루트리앤코, 유해성분 없는 기능성 천연화장품 출시

최근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져 화장품을 고를 때 브랜드보다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유해성분은 물론 유해 의심성분을 넣지 않고, 천연원료를 고집해 만든 천연화장품 ‘펄어비스’가 출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는 주식회사 블루트리앤코(대표서은선)에서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천연성분 함유량이 높은 기능성 화장품 9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정제수 대신 해양심층수가 사용되었으며, 이름뿐인 진주성분이 아닌 5000ppm의 진주 추출물을 함유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20가지의 유해성분을 제거하고 전성분 EWG그린등급 성분이 활용되었다. 특히 주성분인 미네랄 성분은 해양심층수에 들어있는 것으로, 중금속의 흡수를 막고, 피부염증과알레르기, 아토피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섬유아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피부탄력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주 역시 20여종의 미네랄과 각종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주분은 수용성으로 피부의약산성을 유지시켜주고, 세포재생을 촉진하여 반점을 없애는 독특한 효능으로 미백 및 면역력, 보습, 염증, 피부노화방지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블루트리앤코 서은선대표는 “화장품을 연구할 때 원가보다 좋은 성분의 함유량과 피부효과만 고집한다”며 “인체에 무해하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상술에 상처받지 않는, 아이부터 백세 어르신까지 같이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블루트리앤코의 기본정신이며 이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블루트리앤코는 천연화장품연구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이윤주 기자 2017.10.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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