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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샤크: 더 스톰’ 이현욱, 링 위의 무법자…독보적 빌런캐 예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 배우 이현욱이 새로운 악으로 돌아온다. ‘샤크 : 더 스톰’ 제작진은 1일, 모든 걸 집어삼킬 듯 악랄한 아우라를 내뿜는 이현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 4년 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해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김민석)’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이 폭풍 같은 한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물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맞선다. 한껏 강력해진 빌런의 존재감과 그에 맞서는 확장된 스케일, 쾌감 넘치는 액션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악’으로 군림할 이현욱에게 관심이 쏠린다. ‘샤크 : 더 비기닝’에서 특별 출연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그는, 본격적으로 판 위에 올라 폭발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용은 정제된 모습 이면에 냉기를 품은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뒤이어 포착된 현우용의 얼굴은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찾은 아이의 모습. 잔혹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그는 누군가를 파괴하려는 듯 맹렬한 기운을 뿜어낸다. 그런가 하면 링 위에 선 그는 온몸으로 쾌감을 만끽하는 듯한 잔혹한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이현욱은 차우솔을 폭풍 한가운데로 끌어들일 조직 보스 ‘현우용’을 맡아 독보적 빌런 캐릭터를 완성한다. 현우용은 격투기 협회장 타이틀 뒤에 숨은 잔혹한 빌런으로 타인의 고통 속에 쾌감을 즐기는 인물. 피로 물든 싸움판 위에서 수많은 승부를 거쳐 권위를 잡은 그는 차우솔을 상대로 또 다른 게임을 시작한다. ‘샤크 : 더 스톰’에서 메인 빌런으로 나선 이현욱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며, “’샤크 : 더 비기닝’에서 해석했던 세계관을 다시 한번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층 풍성해진 긴장감과 도드라진 액션 속에서 도전하는 재미가 있었던 작품”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티빙은 ‘샤크 : 더 스톰’ 공개에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을 무료로 공개한다. 또한,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는 tvN에서도 특별 편성된다. ‘샤크 : 더 스톰’은 오는 15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1 14:26
드라마

‘샤크: 더 스톰’ 4년 만 뜨거운 귀환…김민석, 더 독해졌다

‘샤크 : 더 스톰’ 배우 김민석이 독기 바짝 오른 리얼 생존 액션으로 돌아온다.오는 15일 전편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 제작진은 29일 강해져 돌아온 차우솔(김민석 분)의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 공개 4년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해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 분)’이 폭풍 같은 한 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처절하게 맞선다. 확장된 세계관 속 타격감 짜릿한 액션 쾌감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도 더 강해져 돌아온 차우솔의 ‘피땀 액션’을 선보일 김민석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우솔의 달라진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전히 순수한 얼굴이지만, 눈빛에 깃든 ‘독기’는 그의 변화를 짐작케 한다. 지옥 같은 삶에서 살아 남기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은 차우솔은 복역 후 종합 격투기 선수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달린다고. 땀에 흠뻑 젖은 채 링 위에 선 차우솔. 두려움이 사라진 반짝이는 눈빛엔 새로운 희망이 엿보인다.또 한번의 처절한 사투를 짐작케 하는 사진도 포착됐다. 상처로 얼룩진 얼굴로 누군가와 맞선 차우솔의 비장한 눈빛이 강렬하다. 앳된 소년에서 강한 남자로 성장한 차우솔. 전과자라는 낙인에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던 그의 전투 본능을 자극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김민석은 폭풍 같은 악연에 휘말린 차우솔의 서사에 몰입을 극대화할 전망. 특히 살아 남기 위함이 아닌, 지키기 위해 싸우는 차우솔의 진화한 ‘독기 액션’이 아드레날린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김민석은 “두 시즌에 걸쳐 한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이라며, 오리지널 무비에 이어 시리즈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층 강렬해진 액션과 눈에 띄게 성장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나약한 소년이었던 우솔이 이제 자신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까지 지켜내려는 인물로 거듭나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9 16:50
드라마

김민석·이현욱 폭풍 같은 맞대결…‘샤크 : 더 스톰’ 포스터 공개

‘샤크 : 더 스톰’이 세계관과 스케일을 확장해 돌아온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이 5월 15일 공개를 앞두고, 김민석과 이현욱의 운명적 맞대결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 4년 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해 기대를 모은다.‘샤크 : 더 스톰’은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김민석)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현욱)이 폭풍 같은 한판 대결을 펼치는 액션극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맞선다. 확장된 스케일과 쾌감 넘치는 액션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차우솔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김민석과 ‘샤크 : 더 비기닝’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를 남긴 이현욱이 맞붙는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론칭 포스터는 차우솔, 현우용의 날 선 아우라로 긴장의 고리를 팽팽하게 당긴다. 상처투성이 얼굴에도 결코 꺾이지 않는 차우솔의 날카로운 눈초리. 그 위로 쓰인 ‘싸워야지, 멈출 줄 모르는 상어처럼’이란 문구는 앞으로 다가올 거센 혈투를 예감케 한다. 현우용의 카리스마도 소름을 유발한다. 서늘하게 내리깐 그의 눈빛은 위압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차우솔, 이거 완전 데스티니네’라는 의미심장한 도발은 거센 폭풍의 시작을 알리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김민석이 연기하는 차우솔은 종합 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청년. 지옥 같은 삶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는 복역 후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전과자라는 낙인에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던 그의 앞에 현우용이 나타나면서 불길한 폭풍이 불어닥치기 시작한다. 이미 차우솔 캐릭터를 완벽하게 직조해 낸 김민석이기에, 그가 그려갈 새로운 챕터와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괴물 빌런’ 현우용의 등장 역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돌아온 ‘샤크 : 더 스톰’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샤크 : 더 비기닝’에서 빌런 배석찬(정원창)의 재능을 알아보고 조직에 영입했던 현우용은 ‘싸움의 고수’로 통하는 조직 보스이자 격투기 협회장. 이현욱은 오직 쾌감을 위해 불법 리그를 운영하며 잔인하고 폭력적인 게임을 이어가는 현우용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공격 본능을 폭발시키며 거침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김민석, 이현욱의 액션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샤크 : 더 스톰’은 오는 5월 15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7 21:25
드라마

김민석, 코믹 연기 잘하네… ‘감자연구소’ 특별 출연에 군가까지 제창

배우 김민석이 ‘감자연구소’ 특별 출연으로 웃음을 안겼다.김민석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최종화에서 김미경(이선빈)과 소백호(강태오)가 감자 긴급 수매를 청해야 하는 강동원 회장으로 등장,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은색 양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미경과 백호를 들었다놨다 하는 말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경의 적극적인 설득에도 명함조차 받지 않는 ‘감자 철통 방어’로 미경을 곤혹스럽게 했다. 그러나 곧 백호가 특전사 선배로 밝혀지자 벌떡 일어나 함께 군가까지 제창,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김민석은 짧은 장면에도 ‘젊은 꼰대’ 회장의 깐깐한 얼굴부터 기수를 확인하자마자 군가를 제창하는 결연한 표정까지 빠른 태세 전환이 관건인 코믹 연기를 완벽 소화하며 드라마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로, 최근 ‘Mr.플랑크톤’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통쾌한 리얼 액션 영화 ‘샤크: 더 비기닝’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액션까지 두루 소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인기에 힘 입어 속편 시리즈 ‘샤크: 더 스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한편 김민석은 tvN 드라마 ‘태풍상사’부터 영화 ‘노이즈’와 ‘열대야’, ‘무서운 이야기 4’ 출연을 확정 짓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2:53
스타

김민석, 스프링 컴퍼니 전속계약 체결… 지창욱과 한솥밥 [공식]

배우 김민석이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3일 스프링 컴퍼니는 김민석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민석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본인의 역량과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한 김민석은 ‘후유증’, ‘후아유 - 학교 2015’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청춘시대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 ‘착붙’ 연기로 폭넓은 소화력을 펼쳐왔다.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 플랑크톤’에서 까칠한 날라리처럼 보이지만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까리’ 유기호로 연기 변신을 시도, 극 중 다양한 인물과 호흡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석은 통쾌한 리얼 생존 액션과 성장 서사로 인기를 모은 영화 ‘샤크: 더 비기닝’의 후속작 ‘샤크: 더 스톰’에 출연해 강렬한 모습을 또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샤크: 더 스톰’은 2025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한편 김민석은 tvN 드라마 ‘태풍상사’부터 영화 ‘노이즈’와 ‘열대야’, ‘무서운 이야기 4’ 출연을 확정 짓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3 10:19
연예일반

김민석,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활동 전폭 지원”

배우 김민석이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민석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그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청춘시대 2’,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늘부터 엔진 ON’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였지만 가해자의 눈을 찌르는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된 차우솔 역으로 분해 세밀한 감정 연기부터 화끈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무엇보다 교도소 안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차우솔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에서는 출소한 차우솔의 또 다른 성장기를 바탕으로 한층 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JTBC ‘피타는 연애’에서 로이드 역을 맡아 가슴 설레는 멜로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민석이 앞으로 쌓아갈 필모그래피에도 이목이 쏠린다.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호 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김민석과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배우가 가진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또한 전폭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김민석 배우의 연기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그의 발걸음을 함께 따라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뷔 이후 무궁무진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석이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들어갈 연기 인생 2막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1 14:03
드라마

이정현, '샤크: 더 스톰' 출연 확정…한성용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정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 출연을 확정, 강렬한 활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정현이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샤크: 더 스톰'으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이정현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샤크: 더 스톰'은 통쾌한 액션으로 사랑받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작품으로, 영화로 제작됐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6부작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인기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샤크' 시리즈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차우솔(김민석)이 자신을 3년간 괴롭혀온 가해자의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로 돌아온 시즌2는 차우솔이 출소한 이후의 삶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이정현은 극 중 날렵하고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한성용으로 다시 한번 분한다. 시즌1 한성용은 평소에는 장난기가 넘치지만, 누구보다 진지하고 빠른 두뇌회전으로 영리한 맞대결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 시즌2에서는 출소 이후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한성용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영화 '박열', '군함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 수많은 명작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이정현은 영화, 드라마는 물론 최근 방영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 MC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샤크: 더 스톰'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이정현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둔 '샤크: 더 스톰'에는 이정현을 비롯해 배우 김민석, 이현욱, 배명진, 박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8 18:17
연예일반

이정현 ‘샤크: 더 스톰’ 출연 확정…업그레이드 액션 예고

배우 이정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정현이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샤크: 더 스톰’으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크: 더 스톰’(연출 김건/ 극본 민지)은 통쾌한 액션으로 사랑받은 티빙 오리지널 영화 ‘샤크: 더 비기닝’ 시즌2 작품으로, 영화로 제작됐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6부작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인기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샤크’ 시리즈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차우솔(김민석 분)이 자신을 3년간 괴롭혀온 가해자의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로 돌아온 시즌2는 차우솔이 출소한 이후의 삶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이정현은 이번에도 한성용으로 분한다. 시즌2에서는 출소 이후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영화 ‘박열’, ‘군함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이정현은 영화, 드라마는 물론 최근 방영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둔 ‘샤크: 더 스톰’에는 이정현을 비롯해 배우 김민석, 이현욱, 배명진, 박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8 17:05
연예일반

김민석, 티빙 '샤크 시즌 2'로 돌아온다

배우 김민석이 ‘샤크 시즌2’ 주연으로 나선다고 제작사 SLL이 12일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시즌2’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김민석(차우솔)이 자신을 3년간 괴롭혀온 가해자의 눈을 찌른 사건을 계기로 왕따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세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석은 시즌1에 이어 주인공 차우솔로 분한다. 김민석과 더불어 ‘샤크 시즌2’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합류한다. ‘샤크’ 원작은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밀리언셀러로 매출 순위 톱5를 달성해 약 170만 명이 구독, 현재 시즌4를 연재하고 있다.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 액션 웹툰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킬러 IP 원작과 월드 리딩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 제작력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지난해 ‘샤크: 더 비기닝’이 공개돼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고, 이어 ‘샤크 시즌2’가 액션 성장 드라마로 탄생할 예정이다. ‘샤크 시즌2’는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2 10:26
연예

전승훈, ‘피타는 연애’ 북한군役… 남규리 김민석 송재림과 호흡

신예 전승훈이 JTBC스튜디오 제작 드라마 ‘피타는 연애’(극본 권희경 연출 박광춘)에 출연한다. 전승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피타는 연애’에서 남북연합군 특수부대 소속 장철규 역할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남한 월드 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덜덜하고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다. 살벌한 북한 여자 특전사 백영옥 역할에 남규리가, 월드 스타 로이드는 김민석이 연기한다. 송재림이 북한 특전사 성재훈 역으로 합류한다. 전승훈은 191cm의 키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이미지 속에 순수함을 감춘 배우다. 귀여움과 헐크 같은 피지컬을 모두 갖춰 극 중 반전미가 넘치는 팀의 막내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전승훈은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해 영화 ‘조선주먹’, ‘영수야’, ‘운봉’, ‘아수라도’에 출연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샤크: 더 비기닝’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피타는 연애’는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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