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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현진영 "이수만 때문에 방송 3사 출연정지"

'비디오스타’ 현진영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내달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남정, 현진영, 김완선, 홍영주가 출연해 레전드 춤꾼 특집 '제트 세대는 모르는 댄스 제로 세대'를 꾸민다. 이날 현진영은 SM엔터테인먼트 1호 소속 가수로 활동할 당시 프로듀서 이수만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무대 의상으로 맨살에 조끼를 입었던 현진영은 음악방송 PD의 권유에 따라 조끼 지퍼를 올리고 리허설을 진행했는데 "누군가는 먼저 시작을 해야 유행을 만들 수 있는 건데, 지퍼를 올릴 거면 왜 조끼를 입냐?"는 이수만의 말을 오해해 지퍼를 완전히 내리고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고. 현진영은 "다음 날 신문으로 '3사 방송 금지' 사실을 접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현진영은 전성기 못지않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진영은 팬들을 일컫는 ‘목화씨’들 가운데 "신화의 김동완과 래퍼 쌈디가 있다"며 "쌈디는 내가 가지고 있지도 않은 음반까지 소장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진영은 김완선에게 배신을 사연도 폭로했다. 과거 김완선 측에서 작곡 의뢰를 받은 현진영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밤을 지새워가며 곡을 완성, 김완선의 은퇴 소식을 듣고 서운함과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고. 김완선을 위해 만든 곡은 이후 현진영 스타일로 편곡해 앨범에 수록됐다. 하지만 음원을 공개 후 노래를 들은 김완선은 “그때 은퇴하길 잘했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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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홍렬 "SM엔터테인먼트 전속 1기 개그맨"

개그맨 이홍렬이 SM엔터테인먼트 전속 1기 개그맨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수 기원 특집 '네버 스탑! 네버 다이!'로 꾸며져 전유성, 이성미, 이홍렬, 임하룡 등 코미디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렬이 "SM엔터테인먼트 1기다. 전속 1기 개그맨이긴 했는데 기간이 길진 않았다"고 말했다. MC들이 "현진영이 SM 1기가 아니냐"고 묻자 임하룡은 "현진영은 SM에서 가수 1기였고 개그맨 중에선 이홍렬이 1기였다"고 부연설명했다.이어 임하룡은 "이수만이 그때 나한테도 얘기를 했는데 안 들어갔다"고 하자 전유성이 "나도 아마 찾아보면 SM 고문 명함이 있을 거다"며 SM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성미가 "난 SM 주식을 샀었다"며 웃었다. 김연지 기자 2018.05.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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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경식 "SM 후배들이 교육 잘 받았다..엑소, 딱 인사"

개그맨 김경식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라고 밝혔다.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2018년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개띠 스타 현진영, 김경식, 박현빈, 줄리엔강, 허영지가 출연했다. 김경식이 "20년 넘게 SM 엔터 소속"이라며 "이수만 형님과 의리다. SM소속 개그맨은 딱 두명이다. 이동우와 저"라고 말했다.이어 "신동엽은 SM C&C 소속이다. 진골이고 성골이다"라며 웃었다. 김경식은 또 "SM 후배들이 정말 교육을 잘받았다. 엑소가 딱 인사를 한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2018.01.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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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경식 "20년동안 SM 소속, 개그맨은 2명뿐"

김경식이 SM소속 개그맨의 자부심을 보였다.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황금개띠판 특집! 우리가 접수할개' 편에서는 황금 개띠해를 맞아 2018년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개띠 스타 현진영, 김경식, 박현빈, 줄리엔강, 허영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90년대 당시 소녀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했던 비주얼 가수 현진영은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하는 중이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과거 아내와 “인공수정에 실패하고 정신 차리면 (2세를) 갖기로 하자”했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2세를 위해 결심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또 이날 현진영은 제작진이 준비한 가상 2세 사진과 선물에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만 나오면 좋겠다”고 말해 2세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보이기도 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틴틴파이브’의 비주얼 담당 출신 김경식이 20년 넘게 SM 소속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경식은 “지금 SM 소속 개그맨 이동우와 본인 둘 밖에 없다”며 신동엽, 강호동, 이수근 등 SM의 계열사인 SM C&C 소속 개그맨들과는 ‘진골과 성골’ 차이라고 말해 SM 본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SM 후배들의 인사 받을 때 기분이 좋다며 엑소가 먼저 인사를 한다고 자랑했고, 이에 SM 1호 가수 현진영이 “첫 번째로 교육 받는 게 인사”라며 “기본 적인 걸 받고 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날 김경식은 요즘 김생민 덕을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CF 요정으로 변신한 김생민의 출연료가 오르면서 ‘낙수효과’를 맛봤다며 “(스케줄 전화가) 이리로 오는 거예요”라며 부쩍 늘어난 행사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에 김경식은 김생민에게 “생민아 고맙다!”라고 진심 담긴 메시지를 보내 친구 사이에 훈훈한 모습을 내비쳤다.황금개띠해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현진영, 김경식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2018.0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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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허영지, 이상형 이동욱→양세종으로 변심한 사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허영지, 강형욱이 출연한다.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황금개띠판 특집! 우리가 접수할개'편에서는 황금 개띠해를 맞아 2018년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개띠 스타 현진영, 김경식, 박현빈, 줄리엔강, 허영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톡톡 튀는 매력의 가수 허영지가 과거 이동욱에게 공개 구혼했고, 이에 이동욱에 "25살 넘어서 보자고 답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로 25살이 된 허영지는 "최근 사실 마음이 변했다"고 폭탄선언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에 떠오르는 여심스틸러 양세종이 허영지의 마음을 훔쳐 간 것. 또 이날 허영지는 양세종에게 진심이 담긴 수줍은 영상편지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애견인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깨알 꿀팁을 알려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은 '비디오스타'로 득남 후 첫 토크쇼 출연을 알렸다.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됐다며 아이와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아들 교육을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밥 달라고 하면 주고 안고 싶으면 안고한다"며 아이에게는 영락없는 초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날 강형욱은 이날 연예계 대표 애견인 게스트들과 MC들이 강아지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속시원히 답변해줬다. '반려견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의 펫티켓' '길에서 위협적인 개를 만났을 때 대처법' '새롭게 등장한 비행기 반려동물 마일리지' 등 애견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꿀팁들은 '강형욱과 함께하는 Q&A 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미현 기자 2018.01.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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