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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시즌3 시작…2일 '펜트하우스3' 스페셜 방송 편성

'펜트하우스' 시즌3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작한다. SBS는 내달 2일 오후 9시 ‘펜트하우스 시즌3’ 스페셜 편 'Hidden Room : 끝의 시작'을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김현수,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5인의 펜트하우스 키즈들과 비서 3인방 김재홍, 김도현, 김동규가 출연하며 여기에 장도연과 조정식 아나운서가 MC로 나선다. '펜트하우스 시즌 1,2'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의 회상씬을 위주로 새로운 느낌으로 과거 서사를 정리해보는 ‘펜트하우스 청춘극장’ 코너와 펜트하우스의 히든 주역인 세 비서가 털어놓는 캐스팅 일화부터 촬영 에피소드, 그리고 각양각색 개인기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펜트키즈들과 시즌 1,2의 주요 장면들을 재구성하여 각 인물별 특징 분석을 하는 코너와 촬영 비하인드 토크, 지목 토크까지 다양한 코너와 그들의 실제 성악 실력도 볼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시즌3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준기(온주완), 유동필(박호산), 진분홍(안연홍) 세 명의 입을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즌 3의 영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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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태가 시켰냐"...'펜트하우스' 주단태 비서 김동규, '롤린' 춤 선보여

SBS '펜트하우스'에서 조비서 역을 맡은 배우 김동규가 반전 춤실력을 과시했다.지난 23일 공개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예고편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주단태의 비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동규를 비롯해 조연 라인인 김로사, 윤주희, 이태빈이 등장했다.이어 이들은 '펜트하우스'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상아 역을 맡은 윤주희는 노래를 부르고 김동규는 춤을 추는 등 숨겨왔던 끼를 대폭발시켰다. 특히 김동규는 최근 유행 중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안무인 '가오리춤'을 춰 장내를 초토화시켰다. 강호동은 그의 표정을 본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한편 '펜트하우스 시즌 3'는 지난 22일 첫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첫 방송은 6월경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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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 "속죄할게" 비극 엔딩…30% 돌파 자체 최고

'펜트하우스2' 유진이 딸 김현수의 생존을 모른 채 속죄를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0.6%(2부), 전국 시청률 29.2%(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즌1 마지막 회 시청률을 돌파, 적수 없는 위엄을 떨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2.3%(2부)를 찍었다. 엄기준(주단태)의 별장 지하실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된 이지아(심수련)가 밖으로 발걸음을 내디디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강렬한 전율을 선사한 후 곧이어 이지아(나애교) 살인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이지아는 유진(오윤희)에게 엄기준을 한 방에 끝낼 계획이 있다며 공조를 요청했고, 유진은 김소연(천서진)을 이용하기 위해 윤종훈(하윤철)과 최예빈(하은별)의 누명을 벗고 최예빈의 목걸이를 가져오게 해주겠다며 연대를 제안했다. 김소연은 엄기준이 먹는 술에 수면제를 탔고, 엄기준이 깊은 잠에 빠지자 그의 옷과 구두, 차 키를 몰래 챙긴 데 이어 휴대전화로 이지아에게 '10시까지 창고로 돈 가지고 와. 죽기 싫으면'이라는 문자를 남겼다. 그리고 엄기준 서재 속 비밀 통로를 통해 주차장으로 빠져나간 김소연은 기다리고 있던 유진에게 엄기준의 차 키와 옷가지들을 넘겨줬다. 유진으로부터 엄기준의 물건을 받아든 박은석(로건리)은 엄기준으로 변장, 이지아를 엄기준의 차로 치는 척 한 뒤 골프 항공백 안에 마네킹을 넣어 화장터로 향했다. 엄기준의 옷가지들을 다시 건네받은 김소연은 그의 구두를 신고 현관에 진흙 발자국을 남겼다. 그리고 유진이 엄기준의 휴대전화로 별장에 있던 김동규(조비서)를 다른 곳으로 부른 사이, 박은석과 김영대(주석훈)가 김현수(배로나)를 엄기준의 별장으로 옮겼고, 이지아와 김현수는 별장 지하실로 들어갔다. 이때 박은석의 연락을 받은 유진이 별장 지하실에 있던 이지아의 노크 소리를 확인하고는 지하실 문 위로 카펫을 덮어놨다. 마지막으로 유진은 김소연이 이지아와 김현수가 갇혀있는 별장에 왔다간 사실을 CCTV에 남기기 위해 김소연에게 최예빈의 목걸이가 별장에 있다며 열쇠를 건넸고, 이를 모르던 김소연은 별장 이곳저곳을 수색했지만 끝내 목걸이를 찾아내지 못했다. 모든 증거가 완벽하게 엄기준을 가리키는 가운데서도 그가 억울함을 토로하자 순간 유진이 나타나 이지아를 죽이겠다고 말했던 엄기준의 녹취록을 재생하면서 2년 전 자신을 이지아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았던 엄기준과 똑같은 방법으로 대갚았다. 엄기준은 2년 전 자신이 죽인 사람이 이지아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친 듯이 발악했다. 이지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소연도 유진의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했고, 이후 김소연 역시 지난 밤 별장에 갔었다는 증거와 함께 이지아, 김현수의 납치 및 감금,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런가 하면 엄기준과 김소연에게 복수를 마무리한 유진은 김현수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의 짐을 정리하며 "엄마가 우리 딸 너무너무 보고 싶어"라고 그리움을 토해냈다. 얼마 후 사라진 유진을 찾아 나선 이지아가 유진의 집에서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견했고, 그 안에서 "그때 난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언니한테 할 수 있는 마지막 속죄할게. 안녕"이라는 내용을 발견했다. 이후 한강 다리에 서있던 유진이 사라진 데 이어 편지를 보고 오열하는 이지아의 비극 엔딩이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펜트하우스2' 최종회는 4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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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배로나 생존설 제기돼...주단태 비서, 초강력 스포 발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 사망한 것으로 그려진 배로나(김현수)의 생존설이 제기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배로나가 병원에 입원한 뒤, 누군가가 산소 호흡기를 떼어버려서 끝내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산소 호흡기를 뗀 범인은 마치 하윤철(윤종훈)인 것처럼 묘사됐다. 그러나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배로나의 생존설을 주장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펜트하우스 배로나 안 죽었을 것 같은 것'라는 제목의 글일 올라왔다.해당 글에는 주단태의 비서인 조비서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동규가 최근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 대본 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를 '스포'로 보는 의견이 적혀 있었다. 실제로 해당 영상에서 김동규는 "의료진 사이에서도 극비로 진행되는 수면 뇌파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라며 누군가의 치료를 암시하는 듯한 대사를 읊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로건리가 진작부터 은별이를 의심하고 있어서 심수련이 주혜인을 살렸던 방법처럼 배로나에게 심정지 약을 투여해서 빼돌린 것 같다. 오윤희가 죄값(죗값)을 다 치뤘다고 생각할 때 만나게 해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밖에도 "내 생각에는 주단태가 천서진 약점 잡으려고 빼돌린 것 같다", "저거 대사 대형 스포 아니냐", "심수련이든 배로나든 살아오면 대박이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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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마린보이 박태환, 속도 잊은 '느린보이' 일상 공개

수영 선수 박태환의 솔직하고 느릿한 일상이 공개된다. 내일(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온앤오프'에는 깔끔하면서도 컬러풀한 아이템이 돋보이는 섬세한 인테리어의 박태환 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물 위와 달리 물 밖 일상에서는 매우 느린 속도로 생활을 하는 '느린보이' 면모를 자랑한다. 여유로운 아침 식사부터 느긋한 플레이팅, 특유의 섬세함까지 박태환의 사적 모습이 반전을 선사한다. 간만의 외출에 나선 박태환은 한 양복점에 방문, 맞춤형 양복 제작을 위해 신체 치수를 측정한 결과 52cm의 어깨 너비를 뽐낸다. 평소 운동선수 중에서도 패셔니스타로 불리던 박태환은 남다른 신체 사이즈로 옷 구하기가 어려운 고충을 토로하며 지금까지 단 한 벌의 정장으로 버텼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박태환의 ON은 카리스마 그 자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영장을 오픈한 박태환은 프로페셔널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것도 잠시, 박태환은 조카들을 위해 1일 수영 클래스를 열며 허당미 넘치는 조카 바보로 변신한다. 물속에서 조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잡기 놀이를 하며 월드클래스의 재능을 낭비한다. 한편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에서 조비서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동규의 일상과 정규 1집 앨범의 신곡 '케렌시아'로 돌아온 가수 청하의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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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온앤오프', 엄정화→김동규 라인업 공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가 출연진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새단장을 끝낸 '온앤오프'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 첫 방송에 앞서 출연진 케미스트리와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사와 함께 등장한 엄정화는 터프한 'OFF' 그리고 성시경과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3년만에 예능에 복귀한 초아 또한 꾸밈 없는 모습, 여느 또래처럼 주식에 일희일비하는 'OFF'를 선보이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게스트 라인업도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 방송에는 차청화가, 23일 2회에는 박태환, 청하, 김동규가 등장할 예정이다. 차청화는 tvN 토일극 '철인왕후'에서 최상궁 역을 맡아 코믹함과 감동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때 전국을 웃고 울게 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은 정 많은 'ON'과 자연스러운 'OFF'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하는 편안함 그 자체인 'OFF'로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절친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미나가 청하의 자연스러운 'OFF'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설 전망이다. '펜트하우스' 조비서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김동규는 예능 첫 출연에 나선다. 그는 닮은꼴 유병재와의 라이브 방송 등 드라마 바깥 'ON'과 'OFF'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온앤오프'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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