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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권나라, 공항에 등장한 '비율 여신'

배우 권나라가 화보촬영 일정으로 일본 삿포로로 출국하기 위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1.10/ 2025.11.10 11:06
연예일반

권은비, ‘소두 여신’의 가을룩… 청초함이 물든 계절 [IS하이컷]

가수 권은비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권은비는 5일 자신의 SNS에 “여름과 가을 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초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하늘빛 니트 집업과 체크 셔츠, 브라운 플리츠 미니스커트로 완성한 권은비의 가을룩은 단정하면서도 발랄하다. 포니테일 헤어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더해 ‘소두 여신’의 비율미를 강조했고, 들고 있는 음료 컵 하나마저 화보처럼 연출된다. 회색빛 도심 속에서도 권은비 특유의 맑은 아우라가 빛난다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25일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오는 12월 11일 싱가포르, 13일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5 15:51
연예일반

권은비, 니트+플리츠 스커트로 완성한 가을 데일리룩 [AI포토컷]

가수 권은비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권은비는 5일 자신의 SNS에 “여름과 가을 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초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하늘빛 니트 집업과 체크 셔츠, 브라운 플리츠 미니스커트로 완성한 권은비의 가을룩은 단정하면서도 발랄하다. 포니테일 헤어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더해 ‘소두 여신’의 비율미를 강조했고, 들고 있는 음료 컵 하나마저 화보처럼 연출된다. 회색빛 도심 속에서도 권은비 특유의 맑은 아우라가 빛난다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25일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오는 12월 11일 싱가포르, 13일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05 15:50
금융·보험·재테크

'금리 인하'에도 4대 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역대 최대 16조 육박

4대 금융지주가 금리 하락에도 올해 3분기 누적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여신(대출) 성장과 저원가성(저금리) 예금 확대로 금리 하락에도 오히려 이자 이익이 늘어난데다, 증시 활황에 주식매매 관련 수수료 등도 불었기 때문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KB(5조1217억원), 신한(4조4609억원), 하나(3조4334억원), 우리(2조7964억원)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이익이 약 16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KB금융지주는 3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68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1조6197억원)보다 4.1% 많지만, 직전 2분기(1조7384억원)와 비교하면 3.0% 줄었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5조1217억원은 작년 같은 기간 4조3941억원보다 16.6% 불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최대 기록이다.그룹과 KB국민은행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각 1.96%, 1.74%로 2분기(1.96%·1.73%)와 비교해 KB국민은행만 0.01%포인트(p) 올랐다. 작년 3분기(1.95%·1.71%)보다는 0.01%p, 0.03%p씩 높다. 이에 따라 3분기 그룹 순이자이익(3조3362억원)도 1년 전(3조1876억원)보다 4.7% 늘었다.반대로 수수료 등 3분기 비이자이익(1조157억원)은 23.4% 줄었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3분기 비이자이익 감소는 지난해 3분기보다 환율이 올라 유가증권·파생상품·외화환산 평가이익이 축소됐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3조7390억원)의 경우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방카슈랑스 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감소율이 1.1%에 그쳤다"고 말했다.아울러 "올해 9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각 13.83%, 16.28%로 안정적 자본 적정성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KB뿐 아니라 앞서 실적을 발표한 신한·하나·우리금융 모두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순이익이 사상 가장 많았다.전년 동기 기준으로 하면 KB금융이 16.6%로 가장 많이 불었고, 신한금융 10.3%, 하나금융 6.5%, 우리금융 5.1% 증가 순이다. 이들 금융그룹은 '이자 장사' 비난을 의식한 듯 공통적으로 실적 발표 과정에서 배당 등을 통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과 생산적 금융 확대 등을 강조했다.KB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작년 3분기보다 135원 많은 주당 930원, 총 3357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하나금융 이사회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하나금융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계속 이행하고,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 등 총 100조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5.10.31 09:49
금융·보험·재테크

하나금융, 올해 3분기 누적 3.4조 순이익...하나은행 3조1333억 최대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4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28일 올해 3분기(7∼9월) 1조132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잠정)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작년 2분기(1조1566억원)보다 2.1%, 전 분기(1조1733억원)보다 3.5% 각각 줄었다.3분기 누적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2254억원)보다 6.5% 증가한 3조433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이다.3분기까지 그룹 이자이익은 6조78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조5774억원)보다 3.1% 증가했다. 은행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었고, 순이자마진(NIM)도 개선된 영향이다.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은 1.74%로, 작년 3분기(1.63%)와 전 분기(1.73%)보다 각각 0.11%포인트(p), 0.01%p 높아졌다.은행의 3분기 NIM 역시 1.50%로, 작년 동기(1.41%)와 전 분기(1.48%) 대비 0.09%p, 0.02%p씩 상승했다.비이자이익은 2조259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1조8049억원) 대비 12.2% 증가했다.특히 수수료이익(1조6504억원)이 작년 동기(1조5475억원)보다 6.7% 늘었으며, 매매평가익(1조1195억원)도 유가증권·외환파생 관련 매매 실적 증대로 작년 동기(9367억원)보다 19.5% 불었다.그룹 건전성을 살펴보면 3분기 말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73%, 연체율은 0.57%를 기록했다.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0%, 총자산수익률(ROA)은 0.72%로 집계됐다.주요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3분기(1조482억원)를 포함해 3조1333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2조7808억원) 대비 12.7% 늘어,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3분기 누적 이자이익(5조9394억원)과 수수료이익(7836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6조7230억원, 비이자이익은 1조569억원으로 집계됐다.비은행 관계사 중에서는 3분기 누적 기준 하나카드가 1700억원, 하나증권이 169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하나캐피탈은 641억원, 하나자산신탁은 369억원, 하나생명은 177억원을 기록했다.하나금융 이사회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김두용 기자 2025.10.28 16:03
스타

카리나, 군살 없는 탄탄 몸매+빛나는 미모…수영장서 뽐낸 청량 비주얼 [AI 포토컷]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근황을 전했다.카리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수영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소매 톱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햇살을 받은 카리나의 청량한 분위기와 우아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인형인 줄 알았다”, “비율 미쳤다”, “그냥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2025.09.19 22:51
배구

비현실적 비율+환상 미모! ‘배구계 섹시 여신’ 사비나 알틴베코바, 전 세계 남심을 사로잡다 [AI 스포츠]

“만화보다 예쁜 실존 인물.”카자흐스탄 배구계의 섹시 아이콘 사비나 알틴베코바(Sabina Altynbekova)가 182cm의 늘씬한 키, 120cm에 이르는 다리 길이, 작은 얼굴과 소녀 같은 미모로 동서양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2014년 아시아 주니어 여자 배구선수권대회 출전 이후, 현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10등신 미소녀”, “만화 같은 비현실적 비율” 등 신화적인 수식어가 줄을 이었다.경기력은 물론, 귀엽고 청순하면서 동시에 시크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배구 팬뿐 아니라 SNS와 광고·패션계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비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순식간에 수십만 명에 달했고, 그녀가 등장하는 경기마다 관객·언론의 주목이 쏟아지는 현상이 벌어졌다.“너무 예뻐서 선수에겐 부담일 수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환상적인 외모는 실력과 함께 글로벌 배구계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사비나 알틴베코바, 그녀의 만화 같은 아름다움과 섹시한 매력은 앞으로도 ‘배구계의 영원한 여신’으로 남을 전망이다. 2025.09.17 11:01
스포츠일반

섹시 여신+광고계 퀸! 시드니 매클로플린, ‘트랙 밖 런웨이에서도 월드 스타’ [AI 스포츠]

‘육상 트랙의 여신’ 시드니 매클로플린(Sydney McLaughlin-Levrone)은 경기장 밖에서도 패션·광고계와 SNS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175cm의 완벽한 비율, 선명한 이목구비, 뛰어난 건강미로 미국 인기 브랜드 뉴발란스·스포츠 의류·화장품·보석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며,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광고주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로 꼽힌다.경기장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며 ‘압도적 실력의 여신’이지만, 트랙을 벗어나면 모델 라이프 못지않은 런웨이 화보·라이프스타일 화보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각종 SNS,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는 일상·운동복 셀카·하이패션 룩은 “스포츠+비주얼”의 완벽한 결합체라는 평가를 받는다.스타일리시한 매력, 명품 각선미, 소탈한 미소, 자기관리까지 ‘진짜 월드 아이콘’으로 군림하는 시드니 매클로플린. 그녀의 “트랙 밖 런웨이”가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먹을 전망이다. 2025.09.14 12:05
금융·보험·재테크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 '역대 최대'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04억원을 내며 역대 최대 반기 이익을 거뒀다.2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0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245억원)보다 65.1% 증가했고,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2분기(4∼6월) 순이익은 작년 2분기(97억원)의 2배를 넘는 217억원으로, 역시 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올해 상반기 토스뱅크 순익 증가세를 이끈 것은 이자 이익이다. 토스뱅크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4169억원으로, 작년 동기(3663억원)보다 13.8%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작년 동기(2.47%)보다 0.10%포인트(p) 높아졌다.비이자이익은 27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298억원 적자)보다는 적자 폭이 줄었다.여·수신 규모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2분기 말 기준 여신 잔액은 15조1300억원으로, 작년 2분기(14조7800억원)보다 3500억원 증가했다. 수신 잔액 역시 같은 기간 28조5300억원에서 30조500억원으로 1조5200억원 불어났다.건전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2분기 말 연체율은 1.20%로 작년 동기(1.27%)보다 0.07%p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23%에서 0.98%로 낮아졌다. 토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6.35%를 기록했다.토스뱅크 관계자는 "불가피한 대출 성장 한계, 경기 불안 지속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은행업 본연의 경쟁력과 플랫폼 파워를 강화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내실을 단단히 다진 만큼 새롭게 출시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어가고 포용금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9 11:13
스타

홍수현, 오렌지 비키니로 뽐낸 군살 없는 수영장 자태 [AI 포토컷]

배우 홍수현이 근황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수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오렌지 컬러 비키니를 입고 청순한 긴 생머리와 대비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군살 없는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한눈에 들어오며, 마치 여름 화보를 방불케 한다.팬들은 “역시 동안 미녀”, “비율이 여전히 완벽하다”, “여름의 여신 같은 분위기”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수현은 현재 채널A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출연 중이다. 2025.08.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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