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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X김선호X라비, '1박 2일' 영보이즈의 훈훈 쓰리샷

가수 딘딘이 '1박 2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딘딘은 13일 자신의 SNS에 "YB! 1박 2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KBS2 '1박 2일' 촬영장에서 배우 김선호, 가수 라비와 함께한 모습.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 셀카를 남기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YB 너무 잘생겼어요", "비주얼팀", "눈호강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딘-김선호-라비가 출연 중인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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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인터뷰③] 라포엠 "정통 성악 4중창, 어렵다는 편견 깰래요"

JTBC '팬텀싱어3'가 대망의 생방송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비드라마 주간 화제성 2위,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수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4주차 집계)라는 높은 관심 속에 3일 영광의 우승팀이 탄생한다.앞선 결승 1차전에서 레떼아모르(길병민, 김성식, 박현수, 김민석), 라포엠(유채훈,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 라비던스(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는 총 6곡의 무대로 안방 1열을 고품격 공연장으로 물들였다. 1차전의 결과로는 라비던스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레떼아모르, 3위 라포엠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작되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가 15%의 비율을 차지하기에 우승팀을 속단할 순 없다. 치열한 승부에 앞서 결승에 오른 세 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팀에서 맡은 역할은.유채훈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리더, 화목한 분위기로 이끄는 편이다. 강압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다."박기훈 "불꽃막내, 에너지를 맡고 있다. 때론 상남자같은 결단력도 보인다. 형들에게 90도를 인사하는 예의바른 막내다." 최성훈 "마스코트, 귀여운 막내는 아니지만 그 역할이 감사하다. 카운터테너로서 다양한 팀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정민성 "기둥을 맡고 있다. 고음 파트 멤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중심을 잡는다. 일상에선 분위기 메이커다.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서로의 장점을 꼽는다면.박기훈 "정민성의 바리톤 음색은 그렇게 따뜻할 수 없다. 소리 안에 보석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최성훈의 세상에 둘도 없는 목소리도 닮고 싶다. 유채훈은 같은 테너인데 테너 중에서도 다른 소리다. 존경심이 생긴다. 지금 '팬텀싱어3'에서 보여준 모습은 극히 일부다. 10%도 안 된다."최성훈 "박기훈의 에너지를 배우고 싶다. 소리 에너지도 좋지만 일상에서도 에너지가 좋다. 팀원들이 피곤하고 지칠 때면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정민성 "유채훈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를 낸다.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가 맞나 싶을 때가 있다. 박기훈은 엄청난 콩쿨러다. 대한민국부터 세계의 콩쿨까지 석권한 인재다. 모두가 인정하는 성악가의 소리를 가졌다. 최성훈은 단 하나뿐인 목소리를 가졌다. 따라해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더라." 기억에 남는 무대 혹은 심사평은.박기훈 "옥주현 심사위원의 예리함에 놀란 적이 있다. 마이크를 써본 적이 없어서 코끝에 대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보시고는 '마이크 위치 조절을 하라'고 딱 짚어주셨다. 편하게 무대 하라는 느낌을 받아서 힘을 낼 수 있었다."정민성 "계속 성악만 해서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심사평을 듣고 '크로스오버를 잘 하고 있구나' 안도한 적이 있다." 최성훈 "결승 직전 무대에서 울컥했다. '팬텀싱어의 보석같은 존재'라는 평가에 만감이 교차했다."유채훈 "송강호를 언급한 심사평은 정말 과찬이었다. 마음에 품은 심사평은 예심 때 윤상 프로듀서가 '힘든 사연들은 다 잊으라'고 말한 부분이다. 그 말에 진짜 멍해졌다. 왜 그걸 담고 실았을까 싶었다. '팬텀싱어3'에 잘 나온 것 같다."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 마디. 유채훈 "성악 전공자가 모인 4중창인데, 시즌 중 최초라고 한다. 어려운 음악일 것이라는 편견의 벽을 깨고 다양한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 성악 전공자들의 호소력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하겠다."최성훈 "클래식을 해온 사람들이라 우리에게도 이번 프로그램은 도전이다. 우리가 소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완성도 있게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더 나아갈 수 있다."박기훈 "팬들 정말 사랑한다. 클래식하면서 느껴보지 못한 사랑이다. 체력적으로 힘들 때 응원해주시면 힘이 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팬텀싱어3' 인터뷰①] 라비던스 "하면 된다, 도전하는 것에 자부심느껴요"['팬텀싱어3' 인터뷰②] 레떼아모르 "비주얼팀? 음악으로도 감동 전할래요"['팬텀싱어3' 인터뷰③] 라포엠 "정통 성악 4중창, 어렵다는 편견 깰래요" 2020.07.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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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인터뷰②] 레떼아모르 "비주얼팀? 음악으로도 감동 전할래요"

JTBC '팬텀싱어3'가 대망의 생방송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비드라마 주간 화제성 2위,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수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4주차 집계)라는 높은 관심 속에 3일 영광의 우승팀이 탄생한다.앞선 결승 1차전에서 레떼아모르(길병민, 김성식, 박현수, 김민석), 라포엠(유채훈,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 라비던스(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는 총 6곡의 무대로 안방 1열을 고품격 공연장으로 물들였다. 1차전의 결과로는 라비던스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레떼아모르, 3위 라포엠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작되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가 15%의 비율을 차지하기에 우승팀을 속단할 순 없다. 치열한 승부에 앞서 결승에 오른 세 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팀에서 맡은 역할은. 김민석 "분위기메이커다. 낯을 가리는데 개그 욕심이 있다. 알수록 재미있다."박현수 "우리 팀의 무기. 무대에서 쏘아주는 고음을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다. 아이디어 뱅크이기도 하다. 멤버들의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 플러스해준다."김성식 "다정다감한 맏형이다. 인생의 모토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인데, 주변 사람도 같이 관리했으면 한다."길병민 "치대는 것을 좋아하는 막내다.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좋아해서 형들을 위해 마음을 활짝 연다." 서로의 장점을 꼽는다면.김성식 "길병민의 무한긍정에너지, 나도 긍정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길병민은 에너지가 정말 넘친다. 나도 병민의 나이 때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박현수의 중립적인 성향도 닮고 싶다. 음악적으로나, 일상에서나 브릿지 역할을 잘해준다. 살면서 중요한 성향이라 생각한다. 덕분에 우리 팀에 트러블이 없다."김민석 "김성식이 정말 부지런하다. 나는 게으른 사람이라서 그 부지런함을 배우고 싶다. 예를 들어 새로운 곡을 받는다고 하면 정말 최선을 다해 확실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곡이 어려워도 부지런하게 연습하고 노력한다."박현수 "일상에서도 부지런한 사람이다. 새벽 늦게까지 연습을 하고 집에 갔다가 몇 시간 후에 또 만났는데 청소하고 빨래하고 밀린 집안일을 다하고 나왔다더라. 우린 그냥 자다가 나왔다." 길병민 "사랑니를 뺀 적이 있었는데 밤샘연습하며 바쁜 와중에 죽을 해서 줬다. 정말 감동했다. '성식맘'이다. 근면성실함이 주변사람까지 노력하게 만드는 고마운 존재다. 몸도 좋다. 식스팩이 정말 돌덩어리다."박현수 "길병민의 긍정텐션과 무한한 꿈이 부럽다. 김성식은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습득력을 갖고 있다. 괜히 '성장캐'(날로 성장하는 캐릭터)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 아니다. 김민석은 뺏고 싶은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 귀공자 보이스인데 테너 중에서도 유니크하다." 기억에 남는 무대 혹은 심사평은.길병민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보였다. 최고의 하모니와 블렌딩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팀으로 칭찬을 받으니 뿌듯했고 찬란한 미래가 그려지는 듯 했다."김민석 "개인적으로는 구체적인 심사평이 듣고 싶을 때가 있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처럼 부족한 점을 채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다."박현수 "'멋을 깨달으셨나요?'라고 물으셨을 때 '네'라고 답한 순간이 기억난다. 그 전까진 자신감이 없었다. 스스로 최면을 걸고 빛난다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결과도 좋더라."김성식 "잘하는 친구들도 이런 고민들을 하는데 나는 오죽했겠나.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라운드마다 최선을 다했다. 내가 한 노력들을 알아봐 주신 모든 심사평을 기억하고 정말 감사하다. 알아봐 주길 기대하고 한 것은 아니지만 노력한 부분들을 누군가 알아봐 주니 더욱 열심히 하게 됐다."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 마디.김성식 "사랑을 받으면 행복하지 않나. 팀명이 러브레터라는 의미니까, 우리의 노래를 통해 사랑, 행복, 감동을 받았으면 한다. 부드럽고 어루만져줄 수 있는 포근한 음악들을 보여드리겠다."길병민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 덕분에 준비하는 동안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언제나 받는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 생방송 마지막에 부를 노래 또한 감사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는데,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K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이 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자는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팬텀싱어3' 인터뷰③]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팬텀싱어3' 인터뷰①] 라비던스 "하면 된다, 도전하는 것에 자부심느껴요"['팬텀싱어3' 인터뷰②] 레떼아모르 "비주얼팀? 음악으로도 감동 전할래요"['팬텀싱어3' 인터뷰③] 라포엠 "정통 성악 4중창, 어렵다는 편견 깰래요" 2020.07.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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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인터뷰①] 라비던스 "하면 된다, 도전하는 것에 자부심느껴요"

JTBC '팬텀싱어3'가 대망의 생방송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비드라마 주간 화제성 2위,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수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4주차 집계)라는 높은 관심 속에 3일 영광의 우승팀이 탄생한다.앞선 결승 1차전에서 레떼아모르(길병민, 김성식, 박현수, 김민석), 라포엠(유채훈,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 라비던스(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는 총 6곡의 무대로 안방 1열을 고품격 공연장으로 물들였다. 1차전의 결과로는 라비던스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레떼아모르, 3위 라포엠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작되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가 15%의 비율을 차지하기에 우승팀을 속단할 순 없다. 치열한 승부에 앞서 결승에 오른 세 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팀에서 맡은 역할은.존노 "먹는 담당이다. 배고프다고 말하는 건 김바울인데 먹는 건 내가 열심히 먹는다."고영열 "우리 팀을 정의하자면, 김바울이 성냥을 주면 황건하가 불을 붙이고 존노가 화려하게 쇼맨십을 한다. 나는 존노를 진정시키면서 상황을 마무리하는 편이다." 서로의 장점을 꼽는다면.고영열 "김바울의 잘생김과 낮은 목소리, 존노의 귀여움, 황건하 큰 키에서 나오는 귀여움."김바울 "고영열의 목소리는 멋있고 짙은 색깔을 갖고 있다. 그 목소리에서 나오는 감정을 닮고 싶다. 막내인 황건하는 젊은 에너지와 타고난 재능이 있다. 본인도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그 에너지와 재능이 상당하다. 자유로운 영혼인 존노는 우리가 접근하지 못하는 장르까지 다 자기화를 시키는 매력이 있다."존 노 "김바울의 옷맵시가 부럽다. 내가 가진 옷을 다 입혀주고 싶다. 고영열 목소리에는 진짜 소울이 있다. 만으로 22세인 건하는 나이 자체가 장점이다. 앞으로가 무궁무진하다."황건하 "김바울의 음색이 정말 좋다. 옆에 있으면 우퍼 스피커랑 대화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울림이 크다. 고영열은 존재 자체로 우리팀을 차별화시켜준다. 다양함을 지향하는 팀인데 고영열이 있어 가능했다. 존노는 귀엽다. 사람 자체가 가진 사랑스러움 있다. 6세 많은 형이지만 너무 사랑스럽다." 기억에 남는 무대 혹은 심사평은.김바울 "지용 프로듀서가 한국인으로서 아이덴티티를 갖게 해줬다는 평을 하셨을 때 굉장히 뿌듯하고 인상적이었다." 존노 "공감한다. 정말 '성공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 살다 보면 동양인 하면 대부분 중국인인 줄 안다. 그만큼 한국을 더 알리고 싶었는데 이번에 영화 '기생충'과 방탄소년단의 활약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 많았다. 우리도 우리 위치에서 한국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고, 한국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황건하 "윤상 프로듀서에 '더는 할 말이 없고 세계로 나가자'는 평가를 받았을 때가 기억난다."고영열 "모든 심사평과 무대가 다 소중했다." 기대하는 팬들에 한 마디.황건하 "우리가 도전하면서 새로운 음악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어렵게 다가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이 자주 접할 수 있고 쉽게 손이 갈 수 있도록 잘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김바울, 존노 "하면 된다, 걱정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결승에 임하고 있다. 자신감 있는 에너지나 긍정적인 기운이 음악에 나오기 때문에 결승까지 최선을 다해 우리가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리겠다.">>['팬텀싱어3' 인터뷰②]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팬텀싱어3' 인터뷰①] 라비던스 "하면 된다, 도전하는 것에 자부심느껴요"['팬텀싱어3' 인터뷰②] 레떼아모르 "비주얼팀? 음악으로도 감동 전할래요"['팬텀싱어3' 인터뷰③] 라포엠 "정통 성악 4중창, 어렵다는 편견 깰래요" 2020.07.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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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감 폭발…" 옹성우, 日 SBS 예능 왕자로 활약

옹성우가 주말 저녁, 'SBS의 남자'로 활약했다. 옹성우는 29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런닝맨' '집사부일체'에 연달아 출연하며 일요일 저녁을 '옹성우 Day'로 만들었다. 먼저 '인기가요'에서는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와 수록곡 '게스 후(GUESS WHO)' 무대를 펼쳤다. 시크한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센터의 품격' 특집에서는 비주얼팀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속고 속이는 눈치 싸움 속에서 그는 겸손한 말투와 태도를 보이며 이광수에게 유일하게 믿음을 주는 팀원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이름표를 동시에 뜯자던 하하의 말에 자신의 이름표를 먼저 내어주는 순수한 모습으로 '런닝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평화주의자에 등극했으며 레이스 말미에는 이광수의 말을 따르지 않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는 등 예측 불가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이어 일일 제자로 참여한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물놀이를 완벽히 소화해 만능 재주꾼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덕수 사부에게 흥겨운 사물놀이를 전수받은 옹성우는 열정을 가지고 12발 상모와 꽹과리를 마스터했고 여기에 비보잉 등을 접목한 무대로 흥을 끌어올린 그는 해외 시청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 신명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옹성우는 타고난 센스와 예능감으로 방송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무엇보다 예능을 통해 보여준 옹성우의 재치와 열정, 노력을 수반한 재능은 방송 출연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옹성우의 다양한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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