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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서울대 옥순, 시술+포토샵 의혹? "비광 패션 벗으니 이소라 닮은꼴?"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옥순은 최근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 '나는 솔로' 속 모습과 분위기가 바뀌어 있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우선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 금발에 가까운 갈색 헤어의 옥순은 새 증명사진에서는 단정한 검정색 머리카락으로 차분한 인상을 심어줬다. 또한 패션 스타일도 그 전의 꽃무늬 '비광' 스타일에서, 파스텔톤의 니트에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서 럭셔리한 매력을 풍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돌싱글즈3 이소라인 줄 알았다", "김남주 닮았다", "원래 예쁜 얼굴이라 꾸미니 더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서울대 출신의 수학 강사임을 밝혔으며 '나는 솔로'에서 영철에게 직진했으나 순자와 영철이 잘 되어가고 있어서 힘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나는 솔로' 11기는 다음주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9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