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제니, 전용기에서 C사 명품+핫팬츠 패션 자랑...꽃병 옆에서 턱 괴고 사진 찍는 여유~
블랙핑크 제니가 럭셔리한 전세기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제니는 7일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 First city Bangkok"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방콕행 전용기를 탄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아늑한 거실 같은 전용기 좌석에 앉아 편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간 샤넬'답게 온 몸에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을 걸쳤으며, 좌석 옆에는 아름다운 꽃을 꽂은 화병까지 있어서 '넘사벽' 전용기 클래스를 입증했다. 실제로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은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전용기 V사를 주로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용기에는 14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상 회의가 가능한 TV와 침실이 구비돼 있다고. 이용 금액은 한화로 시간당 최저 약 2000만원 정도다.네티즌들은 "비행기가 집인 줄 알았다", "월드스타는 역시 다르네, 넘사벽 인생이다", "C사 풀착장으로 전용기 타는 블랙핑크, 진짜 대단하네" 등 감탄과 부러움을 연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