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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혐관’ 박신혜‧김재영 커플브이 포착… 실제로는 화기애애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어마어마한 기세로 시청률 상승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1%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분리수거 한다는 신선한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박신혜)가 선사하는 짜릿하고 통쾌한 사이다,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을 넘나드는 한다온(김재영)의 색다른 매력, 입체적 캐릭터의 향연, 러블리와 치명을 넘나드는 남녀 주인공의 ‘美친 관계성’ 등이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여기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두 주인공 박신혜, 김재영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이다. 극 중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두 캐릭터의 요동치는 관계성까지 담아낸 두 배우는 현장에서도 늘 서로 상의하고 배려하며 최고의 장면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두 배우의 끈끈한 팀워크의 비밀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9일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은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박신혜, 김재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보여준 박신혜, 박신혜를 향해 햇살 같은 미소를 짓는 김재영, 잠시 촬영이 멈춘 순간 카메라를 향해 함께 귀여운 브이자 포즈를 취하거나 나란히 쪼그려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보기만 해도 두 배우의 팀워크와 케미가 느껴진다.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박신혜, 김재영 배우는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늘 촬영현장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줬다. 두 배우의 배려와 열정이 있기에 제작진 및 다른 배우들도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덕분에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현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9 10:07
예능

“경이롭다”.. 추성훈X진구X배정남 ‘더 와일드’ 비하인드 공개

“D-1! 드디어 대자연 야생 탐험의 막이 오른다!”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이 경이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상남자들의 우정이 물씬 묻어나는 현장 비하인드 ‘어깨동무 쓰리샷’을 공개했다.오는 5일 첫 방송될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이와 관련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더 와일드’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캐나다 탐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먼저 편안한 하이킹 복장을 입은 채 큰 바위에 앉아 밝은 미소를 드리운 추성훈-진구-배정남 뒤로 밴프 국립공원의 라치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황금빛 단풍 숲이 자리 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멀리 빙하가 내려앉은 로키산맥이 위용을 뽐내며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것. 더불어 바위에 올라 어깨동무를 한 세 사람이 친근함을 드러낸 귀여운 미소로 반전미를 발산한다.다음으로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밴프 국립공원에 있는 세계 10대 절경의 호수, 레이크 루이스를 한없이 바라보고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자극한다. ‘와일더’들의 맏형 추성훈이 두 동생 진구, 배정남의 어깨를 감싼 채 진한 남자들의 케미를 드러내는 것. 마지막으로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재스퍼 국립공원에 위치한 휘슬러산의 광활한 절경을 배경으로 야생의 상남자다운 강인한 자세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어깨동무를 한 채 우정을 드러낸 세 사람의 ‘뒷모습 컷’도 선보이면서, 절친이 된 ‘와일더’들의 여행기가 관심을 모은다.특히 세 사람이 시선을 돌릴 때마다 자리한 아름다운 풍경에 “다른 지구에 온 것 같다”, “열 시간도 있을 수 있어” 등 울컥함이 깃든 소감을 남겨 다가올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추성훈-진구-배정남이 야생을 몸소 겪으며 대자연 앞에 우뚝 선 모습이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며 “깊어진 우정으로 선사하는 힐링과 웃음의 탐험기가 이제 곧 가동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더 와일드(THE WILD)’는 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4 17:37
연예일반

로운·조이현 비주얼 무슨 일? ‘혼례대첩’ 첫 방송 D-4

로운과 조이현의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이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로운은 ‘혼례대첩’에서 혼례 도중 쓰러진 공주로 인해 8년째 혼사 길이 꽉 막힌 청상부마 심정우 역을 맡아 멋짐과 잔망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한다. 조이현은 운명적으로 만난 낭군님을 혼례 반년 만에 잃은 청상과부 정순덕 역을 통해 단아한 좌상댁 둘째 며느리부터 거침없이 직진하는 ‘중매의 신’ 여주댁까지 입체적인 열연을 펼친다.로운과 조이현의 다양한 열일 모먼트가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로운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극중 울컥했던 심정우의 모습과 180도 상반되는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무공해 웃음을 지은 채 스태프들을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 조이현은 무더위로 인해 머리 위에 얼음주머니까지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치는 기색 없이 햇살 미소를 내비쳐 미소를 자아냈다.제작진은 “로운과 조이현은 같이 하면 할수록 왜 두 사람이 대세인지에 대한 확신을 주는 고마운 배우들이다. 두 사람의 재발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혼례대첩’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오는 30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26 16:09
연예일반

‘가슴이 뛴다’ 옥택연, 선우혈 그 자체 “치열하게 준비”

배우 옥택연의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옥택연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인간이 되고 싶은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 캐릭터를 맡은 옥택연은 어두운 무채색의 의상부터 단정한 헤어스타일, 외모까지 뱀파이어와 찰떡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 뒤에서 장난스럽게 웃거나 진지하게 대본을 탐독하는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지난 방송에서 옥택연은 사랑에 빠진 여자의 피를 구하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인해(원지안)에게 본격 찝쩍대는 장면들을 연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중 코를 골며 자는 인해와 다르게 뱀파이어인 우혈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 우혈의 누명을 벗겨주고 학교와 재계약에 실패한 인해에게 우혈이 인간처럼 측은지심을 느끼는 모습 등 그간 다른 뱀파이어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극 후반에는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인해에게 우혈이 “잘하고 있어. 혼자 꿋꿋하게 잘 버텨왔잖아. 기특하고 대견해”라며 머리를 쓰다듬거나 아픈 인해에게 동의보감 탕약을 달여주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옥택연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옥택연 배우가 선우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판타지스러운 인물인 만큼 더욱 치열하게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함께하는 동료 배우 및 제작진과 끊임없이 고민하고 바꿔가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는 택연 배우의 노력 덕분에 후반부로 갈수록 변화하는 선우혈 캐릭터의 진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옥택연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1 10:54
연예일반

‘행복배틀’ 스릴러 맞아? 웃음가득 촬영 현장 …“최고의 연기 호흡”

‘행복배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이 반환점을 돌았다. 해당 드라마는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흡인력 높은 배우들의 열연, 눈 뗄 수 없는 감각적인 영상미 등으로 한 번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라는 평을 듣고 있다.이런 가운데 ‘행복배틀’ 측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분위기와 달리, 웃음이 가득한 촬영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피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장미호 역의 이엘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오유진(박효주)의 죽음 이후 좀처럼 웃을 일이 없는 장미호지만, 이엘은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간다고. 특히 촬영 대기시간에도 아역배우들 돌보미를 자처하고 있는 이엘 덕분에 극중의 이모-조카 찰떡 케미가 가능했다는 전언이다.이와 함께 치열한 ‘행복배틀’을 펼치던 엄마들의 밝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중 진서연은 ‘헤리니티의 밤’ 준비 위원회 회의를 이끌어가던 송정아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남편의 외도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김나영 역의 차예련도 카메라를 향한 귀여운 포즈로 역할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행복배틀’ 끝에 죽은 오유진 역할의 박효주도 언제나 예민하고, 날카로워 보이던 극중 모습과 달리 여유 있고 우아한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장미호에게 USB를 거래를 제안한 문자의 주인으로 밝혀지며 의뭉스러운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황지예 역의 우정원은 이엘과 다정한 투샷으로 미소를 유발한다.이와 관련 ‘행복배틀’ 제작진은 “긴장감으로 가득 찬 드라마와는 달리, 현장은 모두의 밝은 에너지로 항상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이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으로 명장면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반환점을 돈 ‘행복배틀’ 2막에서는 더욱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6 17:06
연예일반

‘낭만닥터 김사부3’ 화제성 1위…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져스’의 케미가 눈에 띈다.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건물 붕괴 사고 에피소드로 눈물과 감동 스토리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낭만닥터 김사부3’는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OTT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이런 가운데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배우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시즌을 함께하며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한 한석규와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보라, 정지안과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이경영, 이신영, 이홍내 등 ‘낭만 군단’의 끈끈한 현장 분위기가 돋보인다.먼저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일명 ‘돌담져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석규는 현장에서도 김사부 그 자체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안효섭과 포옹을 하며 사제 케미를 발산하는 가 하면, 수쌤 진경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한석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안효섭의 미소와 리허설 중 웃음을 터뜨리는 이성경의 모습도 포착됐다. 여기에 돌담 원년 멤버 3인방 진경, 임원희, 변우민은 오랜 호흡에서 비롯된 찰떡 케미로 화목함을 더한다.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김민재와 소주연, 대기 시간 담소를 나누는 안효섭, 이성경의 친근한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은 “오랜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이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촬영장을 낭만적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팀워크가 바탕이 되어 최고의 연기 호흡이 나오는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낭만과 위로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노력했다. 후반부 더 밀도 높은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질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1 11:04
드라마

‘택배기사’ 비하인드컷 공개..꼭 껴안은 김우빈·강유석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가 감독과 배우의 작품을 향한 진심 어린 열정과 빛나는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16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혜성 충돌 이후 사막화되어 산소마저 통제되는 경험한 적 없는 세계를 그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촬영에 들어가기 전 조의석 감독과 심도 있게 대화를 하고, 카메라 앞에서 한껏 몰입하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한 웃음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루 담겨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리즈인 만큼 조의석 감독은 “매회 기승전결과 볼만한 액션을 만들고 드라마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조의석 감독은 ‘택배기사’를 “다양한 희로애락과 액션, 캐릭터들의 매력이 차별화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배우들은 “호흡 맞추는데 너무 편안했고 물 흘러가듯 오래전부터 한 팀이었다는 느낌이었다”(김우빈), “조의석 감독의 영화 첫 데뷔작을 같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작품을 함께 하면서 서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에 뿌듯했다”(송승헌), “어느 순간부터 나를 믿고 맡겨주는 게 느껴졌다”(강유석)며 조의석 감독에 대한 남다른 신뢰와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택배기사’를 통해 강유석이라는 멋진 배우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고 또 송승헌과 이솜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재미있게 즐겨주면 좋겠다”(김우빈), “출연한 배우들 모두 좋은 연기를 펼쳐 기대해도 좋다”(이솜)고 동료애를 드러냈다.‘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16 20:42
연예일반

임지연, 견갑골부터 등에 난 점까지 드러낸 파격 화보.."멋지다 연진아~"

'더 글로리'로 주가 급상승 중인 임지연이 화보 비하인드컷에서 장꾸미를 발산했다.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3일 보그와 임지연이 함께한 화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사진과 함께 소속사 측은 “연진아 나는 매일 너의 화보를 봐… 역대급 화보를 완성한 임지연 배우의 보그 비하인드 컷, 완벽한 사진들을 공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드레스와 레드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란제리룩을 연상케하는 앞이 훤히 트인 블랙드레스부터, 시스루 스타일의 레드 드레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등에 난 작은 점부터 견갑골 라인까지 고스란히 보일 정도로 파격적인 화보 콘셉트와 과감한 포즈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연진아"라며 '더 글로리'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학교폭력'의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았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5 08:58
연예일반

‘위기의 X’ 권상우→박진주, 美친 활약 펼친 연기 고수들의 열일 현장

현실 격공 코미디 ‘위기의 X’를 완성한 배우들에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웨이브 ‘위기의 X’ 제작진은 15일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신현수, 박진주, 이이경, 류연석부터 특별출연 이광수까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물한 배우들의 열연 모멘트가 담겨 있다. 인생 하락장에서 재기를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a저씨를 연기한 권상우는 흐트러짐 없이 대본을 탐독하고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어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임세미는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달콤살벌한 아내 미진 역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그는 권상우와의 차진 티키타카로 첫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뼈 때리지만, 누구보다 따스한 동네 명의 허준 역으로 열연한 성동일은 생활밀착형 코미디의 달인 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권상우와 레전드 콤비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며 웃음을 더했다. a저씨와 루시도 완전체의 인증샷은 훈훈함을 더한다. 남다른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의a저씨와 기발한 청춘들이 만나 이뤄낸 성장은 희망찬 내일을 응원케 하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허세 충만한 자유로운 영혼 우진 역의 이이경, 잡스가 꿈이지만 잡스러운 CEO 앤디 정 역의 신현수, 소울리스 파이어족 김 대리 역의 박진주, 재무이사 석호 역의 류연석까지 ‘저세상 청춘’ 루시도를 완성한 이들은 웃음 코드에 방점을 찍었다. 여기에 특별출연한 이광수의 하드캐리 역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는 현실 격공 코미디 ‘위기의 X’를 완성한 핵심 원동력이었다. 한편 ‘위기의 X’ 전편은 오직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5 16:46
연예일반

‘오늘의 웹툰’ 종영까지 단 2회…아쉬움 달랠 비하인드컷 방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오늘의 웹툰’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11일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마지막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의 본업 모멘트가 시선을 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빼곡히 메모한 대본을 되새기며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이들의 모습에서 찰떡 연기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웹툰 팀과 작가들의 즐거운 한때도 포착됐다.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강래연, 안태환의 웃음과 끊이지 않는 대화는 네온 웹툰 편집부가 ‘일하고 싶은 사무실’이라는 반응이 왜 나오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극 중에서는 각자의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웹툰 작가들의 본캐도 눈에 띈다. 사람이 그리웠던 스타 작가 뽐므 역의 하율리, 어린 시절 학대로 외롭게 살아온 신대륙 역의 김도훈, 꿈과 취업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갈등했던 구슬아 역의 전혜연, 경험을 살려 야구 만화를 그리는 이우진 역의 장성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끝까지 의미 있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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