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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안타율 0.179로 극강…'왼손 타자 저승사자' WBC 미국 대표팀 합류

'왼손 타자 저승사자' 게이브 스파이어(31·시애틀 매리너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승선했다.15일(한국시간) WBC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파이어의 대회 출전이 공식 발표됐다. 왼손 투수인 스파이어는 지난 시즌 76경기에 등판, 4승 3패 24홀드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9이닝당 볼넷과 탈삼진이 각각 1.6개와 11.9개. 특히 왼손 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179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지난 대회 일본에 밀려 준우승에 머문 미국은 최상의 전력을 꾸리고 있다. 홈런왕 출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주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사이영상 출신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타격왕 출신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등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상태. 데이비드 베드나르(뉴욕 양키스)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빅리그 대표 불펜 자원들도 대회 출전을 선언했는데 스파이어의 합류는 천군만마에 가깝다. 한편 WBC는 스파이어와 함께 오른손 불펜 그리핀 잭스(32)의 미국 대표 출전도 공식화했다. 잭스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탬파베이 소속으로 73경기(선발 2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5 09:44
메이저리그

'6가지 구종+저평가 투수' 수아레스, 보스턴과 5년 1906억원 '깜짝 빅딜'

왼손 투수 레인저 수아레스(31)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5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보스턴과 5년, 1억3000만 달러(1906억원) 계약에 합의했다'며 '왼손 투수 개럿 크로셰와 오른손 투수 소니 그레이, 브라이언 벨로, 요한 오비에도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인 수아레스는 2018년 빅리그 데뷔부터 줄곧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만 뛰었다. 26경기에 선발 등판한 지난 시즌 성적은 12승 8패 평균자책점 3.20(157과 3분의 1이닝). 메이저리그(MLB) 통산 53승 3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ESPN은 '수아레스는 2021년 이후 필라델피아에서 꾸준하면서도 저평가된 투수로 활약해 왔다. 지난 5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3.25를 마크했으며 평균 이하의 패스트볼 속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6가지 구종 레퍼토리가 있다'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오른손 타자 상대 시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커터), 왼손 타자 상대 시 슬라이더를 주로 활용한다. ESPN은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보스턴이 자유계약선수(FA)와 체결한 첫 계약'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5 06:4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아레나도 빠진 자리에 '파이어볼러' 스태닉 추가...불펜 강화 겨냥

슈퍼스타 놀란 아레나도가 빠진 자리에 베테랑 불펜 투수 라인 스태닉(36)이 가세한다. 메이저리그(MLB) 이적 시장 소식을 전하는 트레이드 루머스는 1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불펜 투수 스태닉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스태닉은 2026년 35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가 옵션을 발동하면 2027년 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14일) 내야수이자 슈퍼스타 아레나도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했다. 40인 로스터 빈자리에 스태닉이 들어간다. 스태닉은 2017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통산 466경기에 등판해 세이브 14개 홀드 89개를 기록한 투수다스태닉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이었던 2021~2023년 전성기를 보냈지만, 최근 2시즌은 부진했다. 뉴욕 메츠는 2024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고, 2025시즌을 앞두고 450만 달러에 1년 추가 계약했다. 하지만 스태닉은 2025시즌 등판한 65경기에서 4승 6패 1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하며 평범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삼진율이 22.7%로 떨어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스태닉의 삼진 생산 능력이 나아질 수 있다고 보고 저비용 투자에 나섰다. 그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158.5㎞/h)는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다. 무엇보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진에 경험 많은 선수가 부족한 약점을 메워야 했다. 2025시즌도 2년 차 이상 경력을 가진 투수가 조조 로메로뿐이었다. 트레이드 루머스는 스태닉이 마무리 투수를 맡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14 08:10
메이저리그

키가 무려 2m13㎝ '자이언츠' 젤리, MLB 샌프란시스코 떠나 NPB 오릭스행

오른손 투수 션 젤리(29)가 일본 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 유니폼을 입는다.오릭스 구단은 13일 새 외국인 투수로 젤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젤리는 구단을 통해 "훌륭한 조직의 일원으로 뛸 기회를 주신 오릭스에 감사드린다. NPB에서 성장하고 경쟁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일본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팀에 일본 최고의 자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45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은 젤리는 2022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왔다. 지난 시즌에는 12경기(선발 1경기)에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점 7.80을 기록했다. 통산 메이저리그(MLB) 성적은 93경기(선발 1경기) 7승 8패 7홀드 평균자책점 5.11이다. 젤리는 키가 2m13㎝로 존 라우치와 함께 MLB 역대 최장신에 해당한다. 후쿠라 오릭스 단장은 "키가 크고 체격도 좋지만,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타입의 타수가 아닐 거 같다. 과거 선발 경험이 있어 선발 후보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3 13:42
메이저리그

7년 만에 MLB 복귀? 마이너 코치까지 했는데…플로리다에서 스카우트 대상 '투구' 잡혔다

왼손 투수 팀 콜린스(37)가 다시 공을 잡는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의 브리타니 기롤리를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유계약선수(FA) 왼손 투수 콜린스가 복귀를 추진 중이다. 콜린스는 2020년 스프링캠프 이후 등판하지 않았으며 2024년에는 필라델피아 산하 마이너리그팀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라고 전했다.2011년 빅리그 데뷔한 콜린스는 6년 통산 275경기에 등판, 12승 17패 48홀드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한 전문 불펜 자원이다. 키가 1m70㎝로 작은 편이지만 2011년부터 3년 연속 매년 60경기 이상 소화한 필승조 출신. 빅리그 마지막 등판은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소화한 2019년 7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이다. 기롤리는 '콜린스는 이번 주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투구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2 17:45
일본야구

프로 20번째 시즌에 NPB 복귀한 38세 마에다 "180이닝 투구 목표"

11년 만에 일본 프로야구(NPB)에 복귀한 마에다 겐타(38·라쿠텐 이글스)가 프로 데뷔 20번째 시즌에 '180이닝 투구'와 '일본 최고 투수'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마에다는 지난 1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스포니치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1년 만에 NPB로 돌아와 설렘과 새로운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와 캠프 일정이 다른 만큼) 결국 적응해야 한다. 현 단계에서 차질 없이 공을 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LA 다저스에 입단한 마에다는 10년 동안 빅리그 통산 226경기(172경기 선발)에 등판해 68승 56패, 6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방출된 후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렸지만, 끝내 MLB 복귀에 실패했다.마에다는 라쿠텐과 연봉 3억엔(27억7000만원)에 계약, NPB로 돌아왔다. 올해로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마에다는 "180이닝을 목표로 삼는다"고 선언했다. 마에다는 NPB에서 6차례 한 시즌에 180이닝 이상을 던졌고, 그중 4번은 200이닝 투구를 돌파했다. 최근 5년 가운데 2024년 112와 3분의 1이닝이 최다 이닝 소화였다. 마에다는 NPB에서 97승 67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했다. 미일 통산 165승을 거둔 마에다가 200승을 향해 다시 뛴다. 이형석 기자 2026.01.11 10:11
프로야구

"몸상태 100%" 김도영-고우석 왕년의 리그 에이스, 사이판에서 반등 계기 만들까 [IS 피플]

'공격 첨병' 김도영(26·KIA 타이거즈)과 '철벽 마운드' 고우석(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제 기량만 되찾는다면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가 될 수 있다. 두 선수가 미국령 사이판에서 반등을 노린다. 두 선수는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전지훈련이 열리는 사이판으로 떠났다. 김도영은 지난달 발표된 전지훈련 명단 29명에 포함돼 비행기에 올랐고, 해외파인 고우석은 훈련 합류를 자원해 뒤늦게 승선했다. 이름값을 봤을 땐 두 선수의 합류는 당연하다. 김도영은 2024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스피드와 폭발력이 모두 뛰어나 상대 투수에게 강한 압박감을 주는 타자다. 고우석은 2022년 세이브왕(42개·ERA 1.48) 출신으로, 이 활약에 힘입어 2023시즌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계약을 따냈다. 두 선수가 공·수에서 제 기량을 보여준다면 대표팀으로선 천군만마다.하지만 최근 성적을 따지고 봤을 땐 이번 승선에 물음표가 따른다. 김도영은 MVP 이듬해인 지난해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짧은 시간 동안 7개의 홈런과 3할 타율(0.309), 27타점을 올렸지만 내구성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햄스트링을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세 번이나 다치며 도중 낙마했다. 고우석은 2024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마이너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다 고개를 숙였다.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 후에도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을 마치고 방출됐다. 우여곡절 끝에 새 시즌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회복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지금으로선 가시밭길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반등을 노린다. 대표팀은 김도영이 100% 회복됐다고 판단해 사이판 명단의 그의 이름을 올렸고, 고우석에 대해서도 구위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승선시켰다. 15일 남짓한 사이판 훈련을 통해 이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2월 초에 발표할 WBC 최종 엔트리 명단 승선 여부를 가린다. 선수들의 반등 의지도 남다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도영은 9일 출국 인터뷰에서 "몸은 100%라고 생각한다"라며 "내 몸에 대한 믿음이 남들은 없겠지만, 나는 있다. 몸을 사리거나 그렇게는 절대 안 할 것"이라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WBC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대표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거라는 책임감이 생긴다. 큰 대회라 더 나가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고우석 역시 지난해 부상을 떨쳐내고 말끔히 회복, 마이너리그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대표팀에서 건강하게 공을 던지겠다는 반등의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의 제 기량만 발휘한다면, 대표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두 선수가 우여곡절 끝에 승선한 대표팀 전지훈련에서 반전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이판=윤승재 기자 2026.01.10 05:40
메이저리그

'1위 유망주 포함 3명 출혈' 컵스, 카브레라 영입으로 선발 보강 '승부수'

선발 보강을 원한 시카고 컵스가 과감하게 움직였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는 '컵스가 3대1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28)를 영입했다'라고 8일(한국시간)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파이어볼러 카브레라는 지난 시즌 26경기에 등판, 8승 7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137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컵스는 오프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검증된 투수 두 명을 보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이마나가 쇼타가 퀄리파잉 오퍼(2202만5000달러, 319억원)를 수락하며 잔류해 상황이 바뀌었다'며 '컵스는 베테랑 스윙맨 콜린 레이와 재계약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선발 투수 한 명이 더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카브레라 영입을 위해 컵스는 적지 않은 출혈을 감수했다. 유망주 세 명을 내주는 대가를 치렀는데, 그중 한 명이 외야수 오웬 케이시(24)다. 케이시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자로, 같은 해 12월 단행된 다르빗슈 유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86, 22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마침내 빅리그 데뷔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 트레이드로 케이시는 컵스를 떠나 새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MLB 닷컴은 케이시를 컵스 유망주 랭킹 1위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내야수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23·컵스 11위), 내야수 에드가르도 데 레온(19·순위 없음)도 팀을 옮기게 됐다.카브레라의 강점 중 하나는 비교적 낮은 연봉이다. 2029년에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돼, 팀의 재정 안정성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MLB닷컴은 '카브레라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은 컵스가 FA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타자를 영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컵스는 겨우내 FA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과 연결됐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내야수 보 비셋 역시 타겟으로 지목된다'라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8 18:02
메이저리그

'빅리그 12번째 시즌' 타자 가능한 투수 로렌젠, MLB 평균자책점 꼴찌 콜로라도행…1년 116억원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오른손 투수 마이클 로렌젠(34)이 구단 옵션이 포함된 1년, 800만 달러(116억원)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8일(한국시간) 전했다. 2026년 연봉으로 775만 달러(112억원)를 받고 2027년 900만 달러(131억원)의 구단 옵션이 걸려 있다. 바이아웃은 25만 달러(4억원)이다.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로렌젠은 통산 395경기(선발 119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신시내티 레즈, LA 에인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27경기(선발 26경기)에 등판, 7승 11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ESPN은 '다재다능한 베테랑인 로렌젠은 1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효과적으로 투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두 역할 모두에서 효과적으로 활약해 왔다'라고 조명했다. 운동 능력이 탁월한 로렌젠은 2018시즌 4개 포함 타자로 총 7개의 홈런을 터트린 경험이 있다. ESPN은 '로렌젠은 콜로라도가 영입한 최상위급 운동선수'라며 '커리어 초반 신시내티 소속 외야수로 34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투수로는) 6가지 구종을 구사하며 탁월한 제구력을 자랑한다'라고 부연했다.콜로라도는 지난 시즌 팀 평균자책점이 5.97로 꼴찌였다. 2026시즌 선발진 윤곽은 로렌젠 영입으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로렌젠이 카일 프리랜드, 체이스 돌랜더, 라이언 펠트너와 함께 선발진 네 자리를 꿰찰 전망. ESPN은 '5선발 경쟁에는 태너 고든, 브래들리 블라록, 맥케이드 브라운이 이름을 올린다'라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8 17:27
메이저리그

2023년 1G 뛰고 한화 방출, 이젠 고우석과 로스터 경쟁? 스미스 DET와 마이너 계약

한화 이글스에서 잠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36)가 고우석(28)과 한솥밥을 먹는다.지역 매체인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는 8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스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에서 경쟁하게 된 스미스는 빅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면 연봉 150만 달러(22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25만 달러(3억6000만원) 추가된다.스미스는 국내 야구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2023년 한화 유니폼을 입은 그는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어깨 통증 문제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추가 등판 없이 짐을 싸 '2023시즌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1호 퇴출’ 불명예를 썼다. 그의 공식전 투구 기록은 1경기 2와 3분의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 미국으로 돌아간 스미스는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을 다양하게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빅리그 등판 없이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에만 몸담았다. 시즌 트리플A 19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7.08로 부진했다. 스미스의 메이저리그(MLB) 통산 성적은 9승 12패 평균자책점 5.79. 볼티모어 소속으로 소화한 2024년 9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이 빅리그 마지막 등판. 디트로이트에서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합류한 고우석과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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