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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오늘(16일) 레전드 무대 몰아보기 특별 편성

'슈퍼밴드2'가 3라운드를 앞두고 지난 라운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는 오늘(16일) 오후 9시 '본선 1, 2라운드 몰아보기'로 대체 편성된다. 코로나19 여파로 녹화가 지연됨에 따라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한 결정이다.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과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을 담는다. 방송 말미에는 본선 3라운드 팀 조합이 공개된다. 프로듀서 오디션을 거친 53인의 첫 번째 대결 '1대 1 장르전'은 R&B부터 전자음악, 가요, 힙합, 국악, 록, 재즈, 월드뮤직,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팀 대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벌 지목전'은 라이벌로 지목하고, 지목당한 팀들의 전략 싸움이 돋보이는 빅매치이다. 화제를 모은 무대들의 원곡자까지 인정한 레전드 영상들을 모아 다시 한번 그날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JTBC Musi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미공개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슈퍼밴드2'는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JTBC '슈퍼밴드'의 두 번째 시즌이자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하나돼 명품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7주 연속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했다. 본선 3라운드 '순위 쟁탈전'의 포문을 여는 '슈퍼밴드2' 8회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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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극과 극 유닛 빅매치 성사

‘팬텀싱어 올스타전’ 색다른 유닛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新조합 팀들이 대거 출격한다. 올스타즈의 소개에 따르면 3라운드 대결에서 한쪽은 “테너도 없고, 바리톤도 없이 유니크한 팝 보컬로 이루어진 4중창”을 주자로 내세운 반면, 이에 맞서는 또 다른 유닛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남성 성부(카운터테너, 테너, 바리톤, 베이스)가 총집합된 팀”이라고 전해지며 정반대 매력의 대결을 예고했다. 각 시즌의 색깔이 제대로 드러나는 ‘시즌 대항전’인 만큼, 시즌을 대표해 나온 팀들은 무대에서도 서로 전혀 다른 색깔의 곡을 선보였다. 시즌 2의 4중창 팀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응원단은 물론 올스타즈의 흥을 제대로 돋운 반면, 시즌 3의 콰르텟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하모니를 선보여 핑크빛 감동으로 물들였다. 심지어 “원래 팀에 있을 때 보다 더 안정적이다”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펼친 멤버도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즌 1의 4중창 팀은 ‘팬텀싱어’에서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故김광석의 노래를 선곡해 의미 있는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은 현장 응원단과 안방 응원단의 찬사가 끝없이 이어졌다. “갈기갈기 찢었다!” “슈퍼스타의 내한 공연을 보는 듯했다!”, ‘제대로 미쳤다“, “소름 돋는 무대였다!”라는 평을 끌어낸 노래부터,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전원 기립하는 무대까지 이어졌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무대를 지켜보던 올스타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끝내 오열하게 만든 팀까지 등장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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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우승팀 맞붙는다 '죽음의 조'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에서 시즌 1, 2, 3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vs포레스텔라vs라포엠이 맞붙는다. 대한민국에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귀호강의 끝판왕, ‘팬텀싱어 올스타전’ 2차전 ‘팀 지목전’에서는 1대1 대결을 벌이는 다른 팀들과 달리, 3팀이 묶인 ‘죽음의 조’가 탄생한다. ‘죽음의 조’는 다름아닌 시즌 1, 2, 3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vs포레스텔라vs라포엠으로 구성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불꽃 빅매치를 예상하게 했다. 올스타전 1차전에서 ‘위로’를 테마로 했던 시즌3 우승팀 라포엠은 “저희가 어떻게 변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해 달라”며 “이번에는 ‘불량 라포엠’을 준비했다”고 강렬한 대변신을 예고했다. 이들이 상대해야 할 ‘백전노장’ 포르테 디 콰트로는 가장 오랫동안 활동해 온 시즌 1 우승팀. 이 들은 라포엠의 도전에 “얼마든지 환영한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며 초대 1위 팀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4명이 부르지만 4명 이상의 목소리를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숨 막히게 경이로운 무대로 지켜내며 관객뿐 아니라 상대팀의 혼까지 쏙 빼놨다는 후문. ‘크로스오버계 아이돌’로 불리는 시즌2 우승팀 포레스텔라는 올스타전 출전팀들이 가장 많이 ‘경계대상’으로 꼽은 만큼 엄청난 화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참전에 라포엠과 포르테 디 콰트로 역시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비장의 선곡을 한 포레스텔라는 “승부도 승부지만 포레스텔라다운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 팀의 무대에 MC 전현무는 “이거야말로 삼국지, 스타워즈죠”라며 감탄했고, 윤상은 “이 포맷이라 참 다행이다. 이들 중 누군가를 탈락시키는 건 불경스러운 일”이라고 극찬했다. ‘스타워즈’ 데스 매치는 9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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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팬텀싱어 올스타전' 라포엠·에델 라인클랑, 감동과 전율의 무대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라포엠과 에델 라인클랑이 경연 무대로 경쟁을 하는 동료들도 눈물 흘릴만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라포엠은 이하이의 '한숨', 에델 라인클랑은 박정현의 '미아' 무대를 꾸몄다. 라포엠의 선곡엔 모두들 깜짝 놀라며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해했다. 라포엠은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고 우리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곡"이라며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정민성, 유채훈, 박기훈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로 라포엠만의 따뜻한 위로송을 완성했다. 무대를 하는 동안 연예인 현장 응원단부터 동료들은 눈물을 흘렸다. 라비던스 존노는 눈물을 쏟아내듯 감정을 주체하지 못 했다. 무대가 끝난 후 "위로 받았다"는 한 마디에 정민성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시즌2 에델 라인클랑은 오랜만에 함께 팀으로 무대를 꾸며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처음으로 가요를 선보인 에델 라인클랑은 더욱 단단해진 목소리와 변함없는 팀워크, 큰 울림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미라클라스의 김주택은 "아무래도 시즌2를 같이 겪은 팀이고 '팬텀싱어 올스타전'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얼마나 팀원들이 마음이 아팠을까가 이해가 됐고 이 무대가 네 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무대였을까 동감이 됐다"며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안세권이 노래할 때 너무 잘했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네 분 보면서 쏟아내고 있다는 걸 보면서 울컥했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우정과 화합의 빅매치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출연 팀 모두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2.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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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1차전, 미라클라스 919점 '첫 우승'(종합)

'팬텀싱어 올스타전' 1차전 우승팀은 미라클라스였다. 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팀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며라'라는 주제로 1차 총출동전 마지막 무대와 함께 1차전 우승팀이 공개됐다. 이날 무대는 라포엠, 포레스텔라, 에델 라인클랑, 그리고 레떼아모르가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각 팀의 색깔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그 중 포레스텔라와 레떼아모르가 현장 응원점수 올스타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1차전 총출동전은 1000점 만점에 현장 응원단 300점, 안방 응원단 700점, 그리고 제3의 평가단인 올스타전 출전 팬텀싱어 올스타 36인이 본인 팀을 제외한 세 팀에 투표, 우정 점수로 우승팀이 가려졌다. 1차전 우승은 총점 919점으로 미라클라스가 차지했다. 미라클라스는 웅장한 음압과 하모니로 1위에 등극했다. 멤버들은 "언제까지 1위를 할지 모르겠지만 가 보도록 하겠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2차전 미션은 팀 지목전 '너 나와!'로 발표됐다. 각 팀이 대결 상대를 직접 지목하는 팀 대항전이다. 팬텀싱어 최강 9팀의 우정과 화합의 빅매치 '팬텀싱어 올스타전'. 최종 우승까지 9팀이 펼칠 무대가 더욱 열기를 띌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JTBC 방송 캡처 2021.02.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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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스페셜 방송..시즌 1,2,3 결승 9팀 완전정복

'팬텀싱어 올스타전'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19일 밤 10시 30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스페셜 방송에서는 안방 1열을 뜨겁게 만든 시즌1,2,3 최강 9팀의 화제의 무대들이 펼쳐진다. 클래식 크로스오버의 장인 ‘포르테 디 콰트로’, 로커와 정통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드라마틱한 하모니 ‘인기현상’, 한 편의 누아르가 떠오르는 강렬한 네 남자 ‘흉스프레소’까지! 크로스오버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의 결승 무대를 시작으로, 믿고 보는 재미를 더한 팬텀싱어 시즌2! 독보적인 유니크함으로 승부하는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 파워와 에너지가 넘치는 압도적 클라스 ‘미라클라스’, 탄탄한 4성부의 호소력 짙은 하모니 ‘에델 라인클랑’의 결승 무대가 공개된다. 다양한 도전으로 한계 없는 음악을 보여준 '팬텀싱어' 시즌3의 결승 무대도 빠질 수 없다. 한 편의 시 같은 울림 ‘라포엠’, 한과 흥을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4중창 ‘라비던스’, 귀로 듣는 감성 멜로드라마 ‘레떼아모르’까지! 지금의 결승 팀을 있게 한 각 팀의 대표 무대들이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결승 무대뿐 만 아니라 시즌별 화제의 무대들을 다시 보는 시간을 마련해 안방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진은 “아는 만큼 보일 것이다. 스페셜 방송을 통해 9팀의 전략과 필살기가 무엇인지, 시즌 1,2,3 최강 9팀의 빅매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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