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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홍자, 빅이슈 재능기부 "또 다른 나를 찾는 한 해 되길"

가수 홍자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28일 빅이슈는 가수 홍자의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으로, 홍자는 컴백과 동시에 빅이슈 화보를 통해 재능 기부를 실천하며 의미 있는 선행에 동참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홍자는 흰 바탕에 푸른색 패턴이 들어간 롱 원피스로 홍자만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자는 지난 26일 올해 첫 신곡으로 '화양연화'를 발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자는 "작곡가님이 영화 '화양연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트로트라는 장르 안에서 누아르적 분위기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라며 "사실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노래인데, 이제 들려드리게 됐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자에게 올해는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자는 “믿을 수가 없었다. 예전에 한 선배님이 10주년 콘서트를 한다는 현수막을 봤다. 그때 ‘어떻게 10년을 할 수가 있지?’하고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한 예순 살에는 알려지고 뜨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내가 생각하던 내가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이 무척 얼떨떨하고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자는 새해 목표나 도전하고 싶은 일에 대해 "신곡 활동도 당연히 해야 하지만 노래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고 싶다. 연기도 가능하면 해보고 싶고, 올해는 영역을 넓혀 또 다른 나를 찾을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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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빅이슈 표지모델 '재능기부'

그룹 빅톤(VICTON)이 매거진 빅이슈 표지 모델로 재능 기부에 나섰다. 빅톤은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248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빅톤은 청청 패션과 밝은 컬러의 셋업 수트, 가죽 재킷 등 개구지면서도 위트 있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봄을 맞은 청춘의 청량하고 경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각 멤버들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진행으로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빅톤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 한승우는 "앞으로도 빅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팬들과의 소통이다. 팬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각 멤버가 개인 활동으로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가운데, 강승식은 "멤버들이 연기 모니터링을 자주 해준다. 함께 성장하고 고민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며 멤버 간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빅톤은 "이번 빅이슈 촬영 뿐 아니라 앞으로도 선한 에너지를 드러낼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세준은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자기 관리, 그리고 선한 에너지인 것 같다"고 전했는데, 이번 빅이슈 촬영 역시 '멤버들과 함께 팬들에게 선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선뜻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톤은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재도약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4주년 기념 팬미팅 등을 성료하고, 올초 데뷔 4년여 만 첫 정규앨범을 발표해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자체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최근 멤버 개개인이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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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 빅이슈 화보로 재능기부

'팬텀싱어' 시즌3의 우승팀 라포엠(LA POEM)이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최근 홈리스의 자립을 위해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라포엠은 멜로디언과 우쿨렐레 등 악기 소품을 활용해 발랄한 콘셉트와 전원 성악가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답게 중후한 분위기의 정장 콘셉트까지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라포엠은 얼마 전 서울에서 개최된 〈팬팀싱어3〉 갈라 콘서트에 대해 “빨리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 신이 났고 긴장도 됐다”라며 “관객분들이 다 마스크를 쓰고 함성 대신 박수로 맞아줬다. 코로나 시대에 생긴 특이한 문화라서 처음엔 낯설고 적응이 안 됐다”라며 낯설었던 공연 문화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환호성은 없었지만 조금 더 몸으로 와닿는 느낌이었다. 관객 모두가 시선으로 힘을 주는 게 느껴졌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팬들이 걱정됐지만, 다행히 우리가 서로 큰 힘을 얻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지방 갈라 콘서트와 음원 준비를 꼽았다. 리더 유채훈은 “12월 정도엔 음원을 내고 싶어서 계속 준비하고 있다. 라포엠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 곡을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빅이슈와 진행한 라포엠의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는 9월 1일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 234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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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정민, 소외계층 위한 빅이슈 화보 재능 기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의 주역 박정민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인남의 조력자 유이 역을 맡은 박정민이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위한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공개된 화보는 본인만의 개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 배우 박정민의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화보에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아이템들과 함께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는 박정민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여기에 영화 속 주요 로케이션이자 유이의 등장을 알리는 장소인 태국을 연상케 하는 배경 앞에서 휴양을 즐기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박정민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유이 캐릭터에 대한 힌트도 직접 소개해 매거진에 담길 영화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영화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황정민, 이정재와 함께 하게 된 소감까지 전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들의 호흡을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배우 박정민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또 다른 주역 박정민의 개성이 담긴 화보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바로 7월 31일 발행되는 빅이슈 코리아]23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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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오윤아, 아들과 빅이슈 재능기부 "민이는 내 원동력"

오윤아가 아들 송민과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윤아와 아들 송민은 노숙인 출신 판매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커버를 장식, 뜻 깊은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민이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오윤아의 활약에 감동을 받은 매거진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공개된 화보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옐로우 톤의 스타일리시한 슈트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같은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가 하면, 핑크 톤의 캐주얼한 의상에서는 다정한 어깨동무와 편안한 미소로 친구처럼 친밀한 엄마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따. 이어진 단독 화보에서는 여배우 오윤아의 우아함과 프로패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페미닌한 순백의 블라우스부터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 그리고 고혹적인 무드의 블랙드레스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한 것을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전한 오윤아는 “자폐 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저도, 민이도 많이 성장했다. 저는 민이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민이는 저의 ‘힘의 원동력’이자 무엇보다 소중한 아들이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편스토랑’ 외에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타고난 미모와 피지컬은 물론,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송가네 장녀 송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윤아는 초반 싱글맘과 경단녀의 설움부터, 직장인의 고충,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쇼핑몰 창업이라는 꿈을 위해 발로 뛰어 다니는 모습까지 송가희라는 캐릭터의 성장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오윤아는 “현실에 있을 것 같은 사람으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 하려다 보니 요즘은 ‘너무 오윤아 아니냐’는 소리를 듣곤 한다"au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내 연기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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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서형, 홈리스 매거진 모델 재능 기부 '쓰앵님의 선행'

배우 김서형이 3월호 빅이슈의 주인공이 됐다.JTBC 금토극 ‘SKY 캐슬’ 종영 이후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김서형이 최근 빅이슈 커버 모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그는 빅이슈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이렇게 좋은 일에 불러주셔서, 또 동참할 수 있어서 내가 더 기분이 좋다”며 “저의 재능기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서형은 그간 여타 화보를 통해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의상을 착용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한창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빅이슈 촬영과 인터뷰 시간 내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음에 즐거움을 표하며 현창의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김서형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15일 발행되는 빅이슈에서 공개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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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로이킴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행복했다"

가수 로이킴의 화보가 공개됐다. 로이킴은 오는 12월 1일 발행되는 라이프스타일매거진 빅이슈 표지모델로 발탁, 자신의 스태프와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의미있는 선행에 동참했다. 빅이슈는 판매액의 50%가 홈리스 판매원에게 직결되는 스트리트 페이퍼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앞서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던 것에 대해서 "팬들과 함께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는 기분이 드니, 더 행복했다"고 심경을 전했다.이어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는 답변으로, 선한 영향력에 대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데뷔곡 '봄봄봄'부터 최근 발매한 '우리 그만하자'까지 두루 사랑 받은 것과 관련해 "한때 '봄의 남자'였는데, 가을을 지나 지금은 겨울쯤에 머무르는 것 같다"고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빅이슈는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 입구와 부산, 대전, 그리고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일본, 대만, 남아공 등 현재 총 6개국에서 각각 발행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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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소방관 처우 개선 위해 재능기부

박해진이 소방안전과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섰다.박해진은 국민들에게 소방 안전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소방관들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소방안전홍보영상에 직접 출연하는 재능기부를 했다. 또한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제작비를 100%를 지원하는 한편 소방관들을 위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 '핸즈 포 히어로(Hands For Hero)'를 진행, 소방관 기부달력 및 소방청 잡지 모델로 나선다.2016년 소방관인 아버지를 둔 팬과 인연으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한 박해진은 소방관들의 작업 현장을 직접 본 후 적극적으로 소방관 관련 재능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예산 부족으로 제작이 어려워진 소방관 기부달력에 모델로 등장하는가 하면 소방안전홍보영상 제작에도 책임진다.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소방학교에서 촬영한 소방안전홍보영상에서 박해진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면에 성심성의껏 온몸을 아끼지 않는 열의를 보여 스태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영상 출연과 달력 촬영에 재능 기부를 하고 그의 소속사에서는 배우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제작비 전액 부담하는 등 남다른 기부와 봉사 행보를 보였다.이와 함께 박해진의 오래된 지인이자 국내 최고 사진작가인 이수진 실장도 흔쾌히 재능기부를 해 귀감을 샀다. 이수진 실장은 국내 유명 매거진과 광고에서 활약해 온 손꼽히는 포토그래퍼로 앞서 박해진과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매거진 '빅이슈' 촬영에도 재능기부를 해 매거진을 완판시킨 장본인이다.소방안전홍보영상은 8월 말부터 소방서에서, 9월부터는 각 관공서와 옥외광고·TV CM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7.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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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재능기부 '빅이슈' 매진..올해 최다 판매

그룹 엑소의 카이가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로 나선 빅이슈가 전량 매진됐다. 4일 빅이슈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판매가 시작된 빅이슈 168호는 발매 이틀만에 2종 커버 총 1만 5천권 분량이 완전히 소진됐다. 이후 급히 추가 인쇄한 5천권 역시 재고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 단 이틀만의 판매로 올해 최다 판매치를 경신했다. 길거리 판매라는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판매고를 올린 것은 엑소팬들의 영향이 지대했다는 게 빅이슈 측의 분석이다. 빅이슈코리아 박현민 편집장은 “팬들끼리 SNS를 통해 판매지를 공유하며 추운 겨울 홈리스 판매원들의 ‘조기 퇴근’을 위해 잡지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스타의 선행에 팬들이 동참해 힘을 보탠 것”이라고 전했다. 한 빅이슈 판매원은 “카이와 엑소팬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카이는 빅이슈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잡지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카이는 지난 2일 ‘2017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직후 “우리(엑소) 뿐만 아니라 엑소엘(엑소 팬클럽)이 많은 분들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있다”는 말로 빅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빅이슈는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판매원의 수입으로 직결되는 잡지다. 서울의 주요 지하철 역과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가능하며,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일본, 대만 등 총 11개국에서 각각 발행된다. 박정선 기자 2017.12.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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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문근영 "투병 후 변화? 내 마음에 솔직해지겠다"

배우 문근영이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문근영은 1일 발매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BIGISSUE)의 표지모델로 발탁, 복귀 후 첫 단독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문근영 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등 오래 호흡을 맞춰왔던 스태프 역시 함꼐 재능기부에 동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문근영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했던 자신의 복귀작 ‘유리정원(신수원 감독)’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며, 이를 연출했던 신수원 감독에 대해 “드러나지 않아도 느껴지는 따뜻함이 있는 분”이라는 말로 애정을 표했다. 앞서 급성구획증후군으로 네 차례 수술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해야만 했던 문근영은 “이제는 많이 회복했다”는 말로 자신을 걱정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내 마음에 가장 솔직해져야겠다”고 이후 변화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어떤 배우, 어떤 사람이 되고 싶느냐?’는 물음에는 “최대한 많이 이해하고,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배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 혹은 부끄러운 일을 해도 그걸 부끄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큰 화제를 낳았던 빅이슈는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으로 직결되는 따뜻한 잡지. 서울의 주요 지하철 역과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가능하며,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일본, 대만 등 현재 총 11개국에서 각각 발행되고 있다.박정선 기자 2017.11.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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