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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더보이즈, IST엔터테인먼트로 합친다

빅톤과 더보이즈가 한식구가 된다. 1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음악 레이블 자회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와 크래커엔터테인먼트(이하 크래커)가 'IST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났다. 플레이엠에는 에이핑크, 빅톤, 위클리, 밴디지 등이 소속돼 있다. 크래커에는 더보이즈가 있다. 새로운 이름인 IST엔터테인먼트는 양사가 상호 유기적인 관계(interconnected system) 속에 시너지를 발휘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시장의 선두(1st)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음악을 통해 즐겁게(interesting)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 또한 갖고 있다. 신설 통합 법인은 글로벌 K팝 아이돌부터 신인 아이돌까지 아티스트 기획, 제작에 탁월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레이블간의 결합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플레이엠과 크래커의 강력한 아티스트 IP와 콘텐츠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활동에 몰입하고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끼와 재능을 갖춘 신인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IST엔터테인먼트는 "기획·제작·매니지먼트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무대를 향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선 IST Ent.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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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위클리 플레이엠 식구들 추석 인사 "즐거운 한가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2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추석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최근 각종 OST와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허각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추석이 되기를, 저도 좋은 노래 하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각자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에이핑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처럼 우리 판다분들도 마음 넉넉한 추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번 추석은 다이어트 생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맛있는 거, 맛난 거, 건강한 거 많이 많이 먹어봅시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초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빅톤 역시 "우리 앨리스 여러분들도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난 7월 군 입대한 한승우도 메시지를 통해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밴디지도 "이번 추석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저희 밴디지가 기원하겠습니다. 저희도 추석 건강하게 잘 보내면서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8월 미니 4집을 통해 '썸머 하이틴'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위클리 역시 "신나는 위클리 노래도 듣고 이번 추석에도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같이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특유의 생기 발랄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힘찬 인사로 미소를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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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에이핑크 빅톤 등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 단체 추석 인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3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소속 아티스트인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추석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최근 신곡 '듣고 싶던 말'으로 큰 사랑을 받은 허각이 등장했다. 허각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고,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탈나지 마시고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최근 연기, 솔로 앨범 활동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가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잘 실천하셔서 보다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최근 싱글 'Mayday(메이데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룹 빅톤의 영상도 이어졌다. 빅톤은 “고향에 가시는 분들 집에서 추석을 지내시는 분들 집에서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 모두 안전한 개인 위생을 잘 지키면서 연휴 잘 보내세요.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슈퍼밴드' 출신으로 실력파 신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밴디지는 “이번 명절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보름달 보면서 소원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달 밤하늘 감성 가득한 밴디지의 음악 들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지키시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3일 미니 2집 'We can(위 캔)'으로 컴백하는 신예 위클리는 "추석에는 명절 음식과 함께 보름달에 소원 빌기가 떠오릅니다"라며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등 각자의 소원을 얘기했다. 또 위클리는 "데일리(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플레이엠 아티스트들을 향한 많은 분들의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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