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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컴백’ 더윈드,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 음원 일부 최초 공개

그룹 더윈드가 신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으로 돌아온다.더윈드는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했다.먼저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을 포함해 ‘민들레’, ‘친구 사인 아닌 것 같아’, ‘굿모닝’, ‘집으로 가는 길’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이 가운데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은 데뷔곡 ‘아일랜드’부터 올 5월 발매된 1주년 기념 싱글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까지 더윈드와 줄곧 청량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듀서 KZ가 작곡했다. 또 소녀시대 태티서 ‘트윙클’, 오마이걸 ‘비밀정원’, 아이브 ‘러브 다이브’ 등을 통해 섬세하고 서정적인 가사로 사랑 받는 서지음 작사가가 더윈드와는 첫 번째 호흡을 맞췄다. 청량의 대명사인 KZ 작곡가와 서지음 작사가의 만남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내 맘 속 청춘의 방. 작은 문을 열어. 여기 영원히 멈춘 너란 계절. 푸른 바다, 쏟아지는 햇살. 반가워, 나의 첫사랑”이라는 ‘반가워, 나의 첫사랑’의 가슴 벅찬 후렴구 가사와 멜로디가 예고됐다. 더윈드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인 만큼 풋풋하고 수줍은 감성이 느껴져 완곡에 궁금증이 모인다.이와 함께 순수한 사랑 고백을 담은 ‘민들레’, 풋사랑을 계절감 있게 풀어낸 ‘친구 사인 아닌 것 같아’,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굿모닝’, 아름다운 떼창이 돋보이는 ‘집으로 가는 길’까지 총 5곡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앨범 전체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특히 멤버 최한빈이 처음으로 ‘친구 사인 아닌 것 같아’의 랩메이킹에 참여해 더윈드의 색깔을 더욱 분명하게 녹여냈다. 보컬뿐만 아니라 곡 작업으로도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더윈드의 행보 또한 기대가 모인다.‘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는 더윈드의 변함없는 유스틴(Youth+Teen) 청량은 물론, 사랑 소재와 더불어 새로운 시도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더윈드가 소환하는 첫사랑이 올 가을 가요계에 신선한 설렘과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더윈드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를 발매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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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10월 7일 컴백 확정

그룹 더윈드가 10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더윈드는 오는 10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더윈드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아워 : 유스틴’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와 ‘아워 : 유스틴’에 이어 어떤 설렘과 청량함을 담아냈을지 주목된다. 더윈드는 올해 데뷔 2년차를 맞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하고 있다. 올해 초 미니 2집 타이틀곡 ‘하이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5월에는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전하는 신곡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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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아이콘서 강렬한 다크함으로..제베원, 입덕 부르는 매력 [IS포커스] ①

5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꼽히는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이 6일 신보 ‘멜팅 포인트’를 들고 돌아온다. 지난 7월 데뷔 앨범인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다. 제베원은 데뷔와 동시에 특유의 청량함과 청춘미로 첫발을 내디딘 후 다수의 입덕 포인트를 만들며 팬덤을 견고히 쌓아가고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선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과 팬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초고속 컴백…강렬하고 다크하게 돌아온다올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베원은 4개월 만에 확 바뀐 분위기로 컴백한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9명의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아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간다는 콘셉트다. 타이틀곡 ‘크러시(가시)’는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명의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앞서 지난 7월 선보인 데뷔 앨범에선 ‘청춘’을 중심으로 청량한 분위기 속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한 반면, 이번 신보에선 강렬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입덕 포인트를 만들 예정이다. ‘크러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와 저지 클럽의 리듬 위에 제베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녹아든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아홉 명의 멤버들이 단단한 보컬 위로 칼군무를 펼쳐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번에는 무엇보다 제베원의 다크함이 신선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포토 등을 통해 판타지 영화 속 출정을 앞둔 기사처럼 모두가 제복을 입고 결연한 눈빛을 드러냈는데 이는 이제껏 볼 수 없던 제베원의 또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웨이크원은 “제베원만의 강렬한 음악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것”이라고 멤버들의 자신감을 전했다. ◇이미 완성된 아이돌…다국적 9인9색 매력 제베원은 글로벌 팬덤이 증명한 각양각색의 멤버들로 구성돼 일찌감치 뜨거운 인기를 예고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93명의 참가자들로 시작했는데 치열한 경쟁 끝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등 9명이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오디션 당시 무려 1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940만 표가 모이면서 이들에 대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9명의 멤버들은 뜨거운 경쟁 끝에 선택 받은 만큼, 모두가 ‘올라운더’로서 능력치를 입증해 한 차원 높은 아이돌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멤버들 모두 높은 비주얼 함께 보컬, 퍼포먼스 등을 자랑하고 있는데 각자가 글로벌 팬들이 입덕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를 지니고 있다. 그룹의 중심이 되는 센터 장하오와 성한빈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한 만큼 곡의 보컬라인을 꽉 잡고 있다. 장하오는 저음의 부드럽고 강한 음색을, 성한빈은 청량한 미성으로 제베원만의 청량한 분위기를 책임진다. 여기에 석매튜는 댄서 출신답게 그루브 있는 안무를, 박건욱은 피지컬을 활용한 파워풀함, 한유진은 강렬한 댄스 실력과 표현력으로 일찍이 눈도장을 찍었다. 또 김지웅은 보컬과 랩을 오가는 능력, 리키는 연습생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높은 비주얼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과 함께 하는 여정을 서사로 제베원은 ‘제로즈’와 함께 제로에서 원으로 탄생하는 여정을 걷겠다는 의미의 슬로건으로 출발했다. 6개월 여간 진행된 오디션에서 데뷔를 향한 멤버들의 간절함이 고스란히 전해진 터라, 제베원이 데뷔와 함께 내세운 ‘청춘’의 키워드는 공감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이면의 불안정’이라는 테마를 담았는데 치열하고 뜨거웠던 제베원의 탄생 과정이 녹아 있다. 타이틀곡 ‘인 블룸’은 청량하고 경쾌한 분위기와 함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어”, “내 가장 눈부신 지금 너에게 줄게” 등의 가사로 제베원을 ‘청춘’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데뷔의 꿈을 이룬 제베원은 이제 ‘멜팅 포인트’을 통해 팬들에게 더 단단한 존재가 되겠다는 러브레터를 띄운다. 타이틀곡 ‘크러시’의 부제는 ‘가시’로,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단 다짐이 담겼다. 앞서 데뷔 앨범을 통해선 고마움을, 이번 새 앨범에선 남다른 각오를 전해 또 한번 팬들과 함께 서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이처럼 독특한 제베원의 여정은 트랙리스트에서도 드러난다.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멜팅 포인트’, 모든 가능성이 펼쳐진 새로운 세계로 손을 잡고 떠나는 마법 같은 모습을 동화처럼 그린 ‘테이크 마이 핸드’,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우리만의 공간을 신나고 경쾌하게 표현한 ‘키즈 존’ 등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베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얼마나 많은 글로벌 팬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글로벌 K팝 스타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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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수록곡 맛집 예감…‘다시 만나’로 韓 샤잠 4위

그룹 더윈드가 ‘수록곡 맛집’ 탄생을 예고했다.더윈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 수록곡 ‘다시 만나’가 지난 23일 기준 한국 샤잠 차트 4위에 올랐다.네이버 바이브(VIBE) 국내 급상승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와 함께 상위권을 순항 중이다. 더윈드는 데뷔 일주일 만에 수록곡으로 이례적인 차트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다시 만나’는 더윈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유일한 발라드 트랙이다. 들으면 저절로 풍경이 그려지는 편곡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앨범 전체를 잇는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감성은 물론 감정선을 고조시키는 더윈드의 떼창 구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외에도 ‘아일랜드’의 수록곡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할 수 있어’는 국내외 음악 플랫폼에서 이용자 수 상승곡선을 그리며 차세대 음원 강자 더윈드의 포텐셜을 입증했다.한편 더윈드는 ‘아일랜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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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의 청춘 에너지…‘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MV 선공개

그룹 더윈드가 청춘 에너지를 뽐냈다.더윈드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신곡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2분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더윈드는 청춘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다. 각자의 공간에 홀로 있던 일곱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자전거를 타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바람을 맞으며 다 같이 내달리는 모습은 더윈드의 본격적인 출발을 기대케 한다.더윈드는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뮤직비디오로 유스틴(YOUTH+TEEN) 감성을 가시화했다. 이들은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모두의 마음에 자리한 청춘의 싹을 틔워줄 예정이다.‘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는 더윈드의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 1번 트랙이다. EDM 하우스와 발라드의 적절한 결합 그 자체로 강한 중독성과 듣는 즐거움을 안긴다.한편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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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오는 21일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M/V 선공개..소년미 뿜뿜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가 싱그러운 첫 신곡으로 데뷔 예열에 나선다.더윈드는 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에 수록된 1번 트랙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5월 정식 데뷔를 앞둔 더윈드는 오는 21일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음악적인 소통 행보에 돌입한다.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는 지난 17일 ‘프롤로그 꿈, 바람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트레일러에 배경 음악으로 사용돼 일찌감치 팬들의 관심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이번 티저 영상에도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잘 담겨 있다. 더윈드는 자전거를 타고 벚꽃 나무가 흐드러지게 핀 도로 위를 달리며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바람을 느끼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자 이제 시작이야.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함께 가볼게”라는 내레이션이 펼쳐져 예비 리스너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한편 더윈드는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의 전곡 음원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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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지원사격’ 더윈드, 데뷔 트레일러로 새로운 시작 선포!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가 트레일러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더윈드는 17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를 앞둔 벅찬 설렘을 고백했다.‘프롤로그 꿈, 바람이 되다’라는 트레일러 영상의 제목에는 더윈드로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앞서 공개된 ‘에필로그 : 설렘, 그리고 바람의 시작’ 콘텐츠와 함께 힘들었던 연습생 생활의 끝을 선포한 일곱 멤버가 이번 프롤로그를 통해 “더윈드는 이제 시작입니다. 지켜봐주세요”라는 확신에 찬 첫 인사를 전했다.트레일러는 더윈드의 서사를 압축해 보여준다. 초등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온 안찬원과 최한빈의 오디션 영상을 시작으로 밴드부 보컬 출신 메인보컬 신재원, 맏형의 책임감을 느끼는 김희수의 인터뷰도 공개됐다.태국인 멤버 타나톤은 “항상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가족과 멤버들이 큰 힘”이라고 말했다. 유니크한 음색을 지닌 박하유찬, ‘노력의 아이콘’임을 자신한 장현준의 이야기도 흥미롭게 그려졌다.이런 시간들을 거쳐 더윈드가 된 멤버들의 녹음 및 안무 연습 비하인드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가 트레일러의 클라이맥스를 이끈다.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의 인트로 트랙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는 배경 음악으로 사용돼 무해한 청량함을 한층 잘 살려준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로 일찌감치 탄탄한 서사를 완성한 더윈드의 본격적인 첫 페이지가 기대된다.특히 영상 말미에는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깜짝 등장해 더윈드의 연습 현장을 지켜보며 “내가 연습생일 때가 생각 난다. 무조건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지난해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면서 동기부여를 얻은 멤버들은 더윈드로서 다시 만난 윤두준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완성도 높은 데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더윈드만의 유스틴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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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 5월 15일 데뷔..타이틀곡은 ‘아일랜드’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가 5월 15일 정식 데뷔한다.더윈드는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를 발매한다.10일 0시 공개된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의 스케줄러를 시작으로 더윈드는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산뜻한 바람을 시각화한 이미지에서부터 더윈드의 청량한 팀 컬러를 느낄 수 있다.이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와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될 수록곡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등 더윈드의 신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더윈드가 첫 번째 앨범을 어떤 트랙들로 구성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이에 더윈드는 1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더윈드의 유니크한 티징 콘텐츠인 트랙 비디오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더윈드가 보여줄 유스틴 감성의 시작점이다. 청정하고 찬란하게 펼쳐질 평균 나이 16.8세 더윈드만의 청춘 스토리가 기다려진다.더윈드는 5세대 K팝 씬의 신흥 주자다. 비주얼, 실력, 매력, 인성을 갖춘 2004~2008년생 일곱 멤버가 더윈드만의 유스틴을 구축해갈 예정이다.한편 더윈드의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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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워너원 출신 VS 괴물 신인.. 신인상 후보 경합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들과 괴물 신인들이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11팀(명)의 신인상 후보 중 강다니엘·김재환·박지훈·AB6IX·CIX 등 5팀(명)이 그룹 워너원 출신이다. 솔로 데뷔 앨범을 냈거나 새로운 그룹을 결성해 데뷔한 워너원 출신들이 32회에 이어 또 한 번 신인상을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행보를 보이며 무섭게 성장 중인 괴물 신인들이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등판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오는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강다니엘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하자마자 하루 만에 34만 221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총 40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인기를 증명했다. 앨범 판매량은 높았지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대중들에게 무대를 보여줄 기회는 많지 않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TOUCHIN''으로 컴백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얻었지만 우울증 등으로 활동을 중단해 아쉬움을 남겼다. 신곡 활동 기간이 짧아 솔로 가수 데뷔와 관련해 제대로 된 평가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김재환워너원 멤버 중 유일하게 보컬리스트의 길을 택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자신의 특장점을 잘 살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표현력 덕분에 신흥 발라더로 주목 받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곡 표현력 덕분에 OST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음원과 음반 골고루 좋은 성적을 받으며 향후 활동과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박지훈가수와 연기자로 바쁘게 활동하며 만족스러운 반응과 성적표를 받았다. 이 기세를 골든디스크에서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O'CLOCK)' 이후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박지훈. 이번엔 섹시한 컨셉트를 잘 소화하며 무대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연말엔 팬콘 아시아 투어 공연도 앞두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지난 3월 데뷔해 이미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한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다. 확실한 세계관, 완성도 높고 스토리텔링이 담긴 무대와 음악 등으로 데뷔와 동시에 눈부신 성장 중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6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점,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라는 점에서 오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데뷔와 동시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 트로피 수를 추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은이름이나 얼굴 보다 노래 '신용재'로 잘 알려진 신인 가수. 선배 가수 이름인 '신용재'를 곡명으로 정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골든디스크에서 생애 첫 생황부는 여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히트곡을 뛰어넘는 인지로를 쌓을지 기대를 모은다. 음원 성적이 신인상 후보 중에선 높은 편이나 올해는 전문가 평가단이 참여한 심사 점수가 40%라 수상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AB6IX워너원의 박우진, 이대휘와 MXM으로 활동한 임영민 김동현,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전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갖춰 데뷔 앨범부터 자작곡을 수록했다. 메인댄서 박우진은 안무 창작 능력을 발휘해 AB6IX만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데뷔 5개월만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도 개최, 자작곡 위주로 세트리스트를 꾸려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ATEEZ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빌보드 월드 차트 5위,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에 오르면서 글로벌 활동에 빛을 봤다. 미국 5개도시, 유럽 10개 도시를 도는 해외투어를 개최하고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코리안 액트' 부문 수상을 거머쥐면서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국내 팬들도 흡수 중이다. 지난 6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며 상승세를 실감했다. CIX워너원 출신 배진영을 필두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Complete In X'의 약자로, 다섯명의 멤버가 모여 비로소 미지수의 완성을 이루어낸다는 뜻을 담아 팀명을 정했다.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5일차에 첫 1위 트로피를 안는 등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워너뮤직재팬과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활동에도 발을 넓혔다. 이들은 "CIX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 향후 일본에서 톱 보이그룹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HYNN'슈퍼스타K 2016' 출신의 박혜원이 흰으로 데뷔했다. 한강 작가의 '흰'을 읽고 '내가 더럽혀 지더라도 오직 너에게 흰 것만을 줄게'라는 글귀를 본 뒤 깊은 인상을 받아, 자신도 흰색의 도화지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않을까하는생각에 지은 예명이라고 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SNS로 입소문을 내다가 6개월만에 역주행 열풍을 타고 차트 정상까지 올랐다. 탁월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ITZY음원과 음반 시장에서 두각을 낸 유력한 신인상 후보다. 데뷔곡 '달라달라'는 24시간만에1400뷰에 육박하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했고 지상파 3사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쓸었다. 뒤이어 발매한 첫 정규 타이틀곡인 '아이씨'(ICY)로는 무려 12번의 음악방송 1위를 안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이후 있지까지 성공적 데뷔를 시키고 '걸그룹 명가'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X1화제성은 단연 으뜸인 신인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고 5년 활동 계약을 예고했다. 데뷔앨범은 발매 일주일만에52만 장을 돌파, K팝 역사상 최초의 데뷔앨범 초동 하프밀리언 셀러라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하지만 꽃길보다 먼저 가시밭길이 찾아왔다. 투표수 조작으로 프로그램 담당 제작진이 구속되면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 열심히 오디션에 임하고 데뷔의 기쁨을 맛본 멤버들은 한순간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CJ ENM은 조만간 이들의 활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연지·황지영 기자 2019.1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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