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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니나 “이커머스 피싱으로 8700만원 잃어” (‘소금쟁이’)

코미디언 김니나가 하루 아침에 전 재산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01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던 김니나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이날 MC 양세형은 어두운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나온 김니나를 보고 “여기서 이렇게 뵙게 되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라며 반가움보다 걱정이 앞선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니나는 “일주일 사이에 8700만 원이라는 큰 돈을 잃었다”라며서 최근 신종 사기 수법인 이커머스 피싱으로 전 재산에 가까운 돈을 잃은 사실을 털어놨다. 피해를 당한 돈은 무명시절부터 10년 동안 방송과 행사 출연료를 아껴서 모아온 소중한 재산이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조현아가 “보이스피싱은 많이 알아도 이커머스 피싱은 생소하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고수익 부업을 미끼로 해서 가짜 쇼핑몰로 결제를 유도하는 것으로 지난해 피해자 1인당 평균 784만 원을 사기당했을 만큼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그런 가운데 당시 사기꾼이 가짜 사이트를 이용해 김니나에게 어떻게 접근했는지 공개되자 이찬원은 “진짜와 가짜가 구분이 안 되니까 굉장히 무서운 일이다”라 했고, 양세형과 양세찬은 “사기 수법이 업그레이드됐다”, “귀신이 씌었다”라며 정교하고 악랄한 수법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데.이에 제작진이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이커머스 피싱의 전형적인 수법과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2 16:11
연예일반

“무서운 드라마 아냐”… ‘미씽2’ 고수·허준호, 돌아온 ‘영혼 보는 콤비’ [종합]

배우 고수, 허준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로맨스로 돌아온다. 15일 오전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미씽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고수, 허준호, 이정은, 안소희, 김동휘, 하준, 민연홍 PD가 참석했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방송된 ‘미씽’ 시즌1은 ‘망자와 산 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속에 휴머니즘과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으로 지금까지 없던 추적극이라는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PD는 “시즌1에서 ‘미씽’에 대해 귀여운 오해가 있었다. 저희는 굉장히 따뜻한 드라마였다. 시즌1 때 ‘무서운 드라마’로 저희가 낚시를 세게 던졌다. 근데 뚜껑이 열리니 시청자분들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시즌2도 웃음, 감동, 미스터리, 판타지가 녹아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가족 시간대인 8시 50분에 방송한다고 해서 너무 좋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산 사람들이 어떤 사연이 있는 영혼들과 만나서 서로의 간절함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들이 엄청난 활약을 하는데 그 과정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재미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씽2’에는 시즌1의 주역인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을 비롯해 뉴페이스 이정은, 김동휘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고수는 극 중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 역을 맡았다. 배우들과 재회한 소감을 묻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 어디 서 있는지, 마음이 어디 있는지, 안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시 하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각 포지션에서 서로 잘 어우러져서 궁합이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장판석 역을 맡은 허준호는 저번 시즌에 이어 고수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그는 “여러분이 좋아해 주셔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드라마였고, 끝내면서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은 없었다”며 “시청률, 채널 등 문제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감독, 작가님이 ‘하자’고 하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허준호는 “시즌 1때 고수가 온다고 해서 ‘우와, 너무 잘생기고 예쁜 동생 생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수는 언뜻 말하기 힘든 동생이었다. 그렇지만 작품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고 지금은 때린다. 애정을 가득 담아 때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즌2로 돌아온 고수와 허준호는 더 강력해진 콤비 플레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고수는 “시즌1에서는 서로 탐색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시간 없이 바로 붙어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그때도 편했지만 제가 어떻게 하든 배우들이 받아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허준호는 “이번에 고수가 날아다닌다. 이정은 배우도 나와서 너무 좋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 친해지고 싶어서 말도 먼저 걸었다”며 “이번엔 굉장한 궁금증을 낳을 수 있는 캐릭터들로 변했다”고 소개했다. 이정은은 망자이자 ‘집밥 강선장’ 강은실로 분한다. 이정은은 “시즌1을 잘 봤는데 같이 참여하게 됐다. 시즌2를 하게 됐다는 건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의미니까 너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섭외 제안이 들어와서 PD님, 작가님을 만났을 때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했다. 이 작품에 대한 열렬한 팬으로서 저도 모르게 동화가 돼서 그랬다. 재밌기도 하고 의미가 있는 작품을 한다는 게 배우로서 영광스러운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고수, 허준호와 호흡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여유로움을 봤다. 처음 하는 작품처럼 정말 많이 물어봤다. 고수와 허준호의 리듬감, 변화들이 좋더라. 마을에서 만났을 때 그런 점들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오일용 역의 김동휘도 시즌2에 투입돼 기대를 높인다. 그는 “오디션 제의를 받고 무조건 하고 싶었다. 시즌1을 본방 사수했었고 제가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너무 좋아했다”며 “시즌2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좋게 봐주셔서 참여할 수 있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김욱과 장판석 사이에서 브레인으로 활약하는 이종아를, 하준은 실종전담반의 꼴통 형사 신준호로 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배들로부터 성장했다는 칭찬을 받았다는 안소희는 “시즌1 때 워낙 선배님들께 배운 게 많았다. 그 후에 새롭게 작품을 하다가 편한 분들을 만나니까 그때 배웠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표현이 잘 됐지는 모르겠지만 촬영장에 있을 때 선배님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하준은 시즌1과는 180도 달라진 캐릭터를 예고했다. 그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편안함이 있었다. 이정은 선배, 김동휘 배우도 평소 어떨지 기대했었기 때문에 만나서 연기하는 것에 크게 기대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허준호는 ‘미씽2’에 대해 “우리 드라마는 슬프고 아픈 이야기가 많다. 그런데 시즌 끝날 때까지 슬프고 아프게만 하면 시청자분들이 보기 힘드실 것 같아서 조금 웃으면서 갈 수 있는 부분을 만들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이 있었다. 사랑이 많은 작품이다”며 “‘미씽10’까지 가고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5 12:34
연예일반

‘미씽2’ 고수 “허준호, 다시 만나 반가워… 안 봐도 마음 아는 사이”

배우 고수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미씽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고수, 허준호, 이정은, 안소희, 김동휘, 하준, 민연홍 PD가 참석했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방송된 ‘미씽’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제작됐다. 고수는 극 중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 역을 맡았다. 배우들과 재회한 소감을 묻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 어디 서 있는지, 마음이 어디 있는지, 안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시 하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각 포지션에서 서로 잘 어우러져서 궁합이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허준호는 저번 시즌에 이어 고수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그는 “여러분이 좋아해 주셔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드라마였고, 끝내면서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은 없었다”며 “시청률, 채널 등 문제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감독, 작가님이 ‘하자’고 하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소희는 “이 팀과 시즌2를 한다는 것 또한 너무 어렵지 않나. 어떤 현장보다 출근길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5 11:46
연예일반

‘미씽2’ 고수, 실종 아동 영혼 간절함에 응답

고수가 실종 아동들의 간절함에 응답한다. 2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측이 1차 티저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오는 것. 그런 가운데 ‘미씽2’ 측이 이날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에는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고수 분)과 실종 아동의 만남이 담겨 있다. 김욱은 길거리의 수많은 군중 사이에서 자신의 실종 전단을 보고 있는 아이와 마주하고 멈춰 선다. 이어 그는 전단지 뒷면에 쓰인 ‘아저씨 저 좀 찾아주세요’라는 아이의 간절한 문구를 보고 아이와 눈을 맞춘다. 이때 앉아있는 아이를 비껴가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사람들로 인해 아이가 영혼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난다. 무엇보다 단단하게 빛나는 김욱의 눈빛과 “사라진 그들을 다시 만나다”는 내레이션에서 사라진 이들을 꼭 찾아주겠다는 그의 다짐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실종 아동 전단이 붙은 보호수의 신비로운 자태가 담긴 ‘미씽2’의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실종자들을 찾길 바라는 염원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처럼 보호수의 갈라진 틈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밝고 찬란한 빛이 담겨있다. 동시에 캄캄한 밤중에도 반짝이는 빛으로 둘러싸인 보호수가 극 중 어떤 매개체가 될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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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변함없는 비주얼 클래스

배우 고수의 비주얼이 작품을 빛나게 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OCN 토일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김욱 역으로 출연하는 고수의 비하인드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고수가 맡은 김욱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실종된 망자를 보는 생계형 사기꾼으로, 고수는 능청스럽고 장난기 다분한 모습에서부터 정의감 넘치는 모습까지 극 중심을 이끌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해맑은 미소가 시청자들을 고수의 매력에 매료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깊은 눈망울과 날렵한 콧날, 특히 안경마저도 ‘고수발’을 받는 지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19일, 20일 방송은 휴방하며,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1-6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18:18
연예

"야자수 파격 패션"…'미씽' 허준호 사기 현장 첫 투입

허준호가 사기 현장에 첫 투입된다. 12일 방송되는 OCN 토‘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허준호(장판석)의 파격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허준호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야자수가 그려진 붉은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 중절모까지 믹스 매치해 화려하고 파격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그는 튀는 모습으로 거리에 털썩 주저 앉아 있는가 하면,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다. 두온마을의 문지기 허준호가 어떤 이유로 이토록 파격적인 변신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허준호가 ‘생계형 사기꾼’ 고수의 특훈을 받고 사기 현장에 첫 투입된 상황. 허준호는 극중 두온마을 주민들을 위협하는 악질 성범죄자 이원구(우일석)의 시체를 찾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고수와 허준호가 마을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이원구의 시체를 찾고 두온마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첫 사기행각에 나선 허준호가 고수에게 어떤 미션을 전달 받았을지, 나아가 그가 첫 사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촬영 당일 허준호는 평소와는 다른 의상에 어색해하는 것도 잠시 이내 너털웃음으로 스태프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 준비에 앞장 섰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명불허전의 연기로 초보 사기꾼에 빙의, 아슬아슬 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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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스틸컷도 화보···'미씽' 첫 방송 기대감 UP

배우 고수가 드라마 '미씽' 첫 방송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고수는 28일 밤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제 몇 시간 후면 '미씽'이 방송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주는 잠시 촬영을 멈추게 됐습니다.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여러분께 잠시나마 휴식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촬영장 속 고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감탄을 부르는 '고비드' 비주얼과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멋있다", "무조건 본방사수", "안전 촬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가 출연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고수는 극 중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맡아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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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사기꾼 고수-형사 하준, 영혼 추적 위한 '불협 공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사기꾼 고수와 형사 하준, 영혼 추적의 공조를 알리는 강렬한 만남이 공개됐다. 오는 29일(토)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고수는 극 중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하준은 실종된 연인을 찾는 강력계 엘리트 형사 '신준호' 역을 맡았다. 사라진 약혼녀 서은수(최여나 역)를 찾기 위해 실종전담반에 자원한 하준은 미해결 실종 사건을 조사할 때마다 얽히게 되는 고수에게 의문을 품게 된다. 이후 고수와 하준은 매번 부딪히면서도 서은수 실종의 비밀을 밝히겠다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아슬아슬한 '불협공조' 케미를 선보일 예정. 이 가운데 고수와 하준의 긴장감 넘치는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고수는 날 선 눈빛으로 하준을 응시하고 있다. 하준은 고수의 손목을 단단히 움켜쥐고 그를 제지하고 있는 모습. 입술을 꾹 다문 채 굳어 있는 표정에서 그의 분노가 느껴진다. 이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생계형 사기꾼과 강력계 형사라는 어우러질 수 없는 두 사람이 앞으로 선보일 공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작진 측은 "고수와 허준호의 영혼 콤비 뿐만 아니라 고수와 하준의 시한폭탄처럼 아슬아슬한 공조 또한 극의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고수와 하준은 훌륭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공조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29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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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고수X안소희, '꿀케미' 오누이의 특급 사기플레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와 안소희가 생계형 사기꾼과 화이트 해커의 끈끈한 '오누이 사기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9일(토)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극 중 고수는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안소희는 낮에는 공무원이지만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특히 안소희는 영혼 마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한 고수의 정의로운 사기 행각을 도우며 혈육보다 더욱 끈끈한 오누이 케미를 발산할 예정. 서로를 알뜰히 챙기다가도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며 반전 웃음을 안길 '생계형 사기꾼' 고수와 '화이트 해커' 안소희의 특급 사기플레이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 가운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현실 남매 같은 고수와 안소희의 투샷을처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안소희는 고수에게 쥬얼리 케이스를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다. 고수를 흘깃 바라보는 안소희의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케 한다. 안소희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고수의 미소에서는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면모가 돋보인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은 "고수와 안소희는 현실에서도 남다른 꿀케미를 자랑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틈만 나면 대본을 맞추고, 욱-종아의 케미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두 사람의 오누이 사기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29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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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허준호, 영혼 콤비의 섬뜩한 첫 만남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와 허준호의 섬뜩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8월 29일(토)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극 중 고수는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허준호는 영혼 마을인 두온마을의 미스터리 중심 '장판석' 역을 맡았다. 김욱과 장판석은 실종된 망자를 보는 공통점을 지닌 인물로, 향후 '영혼 콤비'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자타공인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고수는 정신을 잃은 채 칠흑 같은 어둠 속 나무 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허준호는 그런 고수의 맥박을 짚고 생사를 확인한 뒤 곡괭이를 지지대 삼아 질질 끌고 가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만남부터 만신창이가 된 고수와 감정 없는 무표정으로 그를 옮기는 허준호의 모습이 상반돼 보는 이들을 더욱 소름 돋게 한다. 고수가 어떤 이유로 영혼 마을에 들어서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엮여 '영혼 콤비'로 활약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은 "고수와 허준호의 연기 호흡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최고다. 이미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타공인 인정받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이들이 맞붙었을 때 생기는 에너지와 앙상블은 상상 초월"이라며 "실제로도 선후배의 뜨거운 우정을 자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항상 파이팅 넘치게 이끌어 주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이들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29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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