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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보검, 손 상처 숨기고 무사히 첫 영업... 시청률 3.1%로 자체 최고 (보검매직컬)

박보검이 긴장감 속에 영업을 무사히 개시했다.tvN 예능프로그램 ‘보검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지난 6일 방송에서 ‘보검매직컬’의 첫 손님을 맞이한 박보검은 부지런히 가위를 움직였고, 곧바로 찾아온 두 번째 손님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걱정하다가 손에 작은 상처를 입게 됐다. 하지만 손님이 불안해할까 봐 염려한 박보검은 필사적으로 상처를 숨겼고, 다소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꼼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용에만 집중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유로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새싹 이발사’ 박보검을 향한 주변의 응원과 격려 역시 끊이지 않았다. ‘보검매직컬’을 함께 운영하는 배우 이상이와 곽동연은 곁에서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도와주고 상처난 손가락을 응급 처치하며 박보검을 적극 서포트했다. 떨림 속에 맞이한 두 번째 손님 역시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 여러 조언들을 건네며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박보검은 성공적으로 첫 시술을 마무리했고, 진심 어린 칭찬과 감사 인사까지 들으며 '보검매직컬'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금세 입소문이 난 ‘보검매직컬’에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박보검은 다정하게 손님들과 대화를 나눴고, 특유의 친화력과 넉살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대기 중인 손님들이 지루할까 봐 틈틈이 신경 쓰는 세심함을 빛내기도 했다. 미용부터 스몰톡까지, 100% 고객 맞춤형으로 진행된 박보검의 서비스는 금세 모든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숨 돌릴 틈 없었던 러쉬 타임 이후 찾아온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검.동.이(박보검+곽동연+이상이)즈’의 고민은 끊이지 않았다. 더 효율적인 가게 운영을 골똘히 생각하던 박보검은 누가 쫓아오는 듯 급히 식사를 마치며 영업 첫 날부터 장사 모드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깜짝으로 찾아온 꼬마 손님들과 가게 안의 사랑방에서 미니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마을 주민들과 소소한 추억을 만들려던 목적도 달성하며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09:22
예능

조인성, 유재석 눈치주기에 ‘틈만 나면,’ 시청률 신기록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SBS ‘틈만 나면,’에서 잭팟을 터뜨렸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강동구 가죽 공방, MZ 아지트에서 2026 대세의 기운을 제대로 뽐냈다.이날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은 등장과 동시에 근황 토크부터 야구 얘기까지 유재석, 유연석과의 수다로 분위기를 예열했다. 그러더니 조인성이 “재석이 형이 게임 슬럼프라면 저는 입스다. 요새 승부욕이 없어서 그냥 ‘네가 이긴 걸로 해’ 한다”라며 걱정하자, 박해준은 “저도 게임은 별로 못한다”라며 소심하게 합류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반면 박정민은 “제가 승부욕의 화신이다. 보여드리겠다”라고 형들과는 다른 결의를 다져 유재석, 유연석의 기대치를 단숨에 끌어올렸다.유재석, 유연석,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가죽 공방 사장님이었다. 틈 주인은 ‘강동구 사랑방’을 운영하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틈 미션은 가죽공예용 직각자 위의 단추를 이동시키는 ‘자 알까기’였다. 박정민과 박해준은 첫 도전 만에 1단계를 바로 성공, 조인성은 “우리에게 재능이 있었어!”라며 감격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릴레이 알까기에서 연달아 실수하자, 조인성은 “저 형 왜 저래!”라며 눈치 줘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박정민이 끝내기 알까기로 3단계를 기적적으로 성공시켜 모두를 열광케 했다. 조인성은 “아드레날린이 솟는다”라며 기뻐했고, 박정민은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애지중지하던 목도리까지 벗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점심시간이 되자, 조인성은 '강동의 아들'답게 맛집을 줄줄이 꿰는 정보력을 뽐냈다. 심지어 조인성이 단골집 사장님의 안부까지 확인하고 다니자, 유연석은 “동네를 다 섭렵하고 계시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박정민이 점심 내기로 또 한 번 ‘게임의 왕’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이 틈 미션을 성공시킨 데 이어 점심 내기까지 걸려 버린 것. 조인성이 “게임의 왕이야, 왕”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자, 유재석은 “정민아 오늘은 너다”라며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틈 주인은 MZ 아지트에서 만났다. 네 명의 틈 주인은 “전국구 솔로 여행을 다니던 중 혼술바 문화를 접하고 직접 가게를 차리게 됐다”라는 독특한 창업 스토리와 하이텐션 에너지로 다섯 남자를 압도했다. 두 번째 틈 미션은 ‘바틀 퐁’. 탁구공을 튕겨 병 위 목표 공을 떨어뜨리면 성공인 게임이었다. 이들은 단 세 번째 도전 만에 유재석, 유연석, 조인성의 활약으로 1,2단계를 모두 통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해준은 게임알못임을 고백한 것과 달리, “연습 2시간은 주세요”라며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아홉 번째 도전 끝에 조인성의 일타이피에 이어 박정민의 마무리 샷으로 3단계를 성공해 도파민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박정민은 “자꾸 생각나서 잠 못 자겠다”라며 진한 여운을 전했다.유재석, 유연석,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은 빈틈없는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미션 연속 성공으로 역대급 도파민 서사를 완성했다. 특히 박정민이 승부욕의 화신 다운 맹활약으로 판의 흐름을 이끌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덩달아 이날 방송은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틈만 나면,’ 전 시즌 자체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4 14:29
연예일반

“커트 정말 잘해” 박보검 표 미용실, 오늘(30일) 오픈... 벌써 기대감

박보검이 웃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머리까지 손질해 주는 미용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이 본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받고 있다.지난 29일 ‘보검 매직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손수정 PD는 “박보검과 뷰티를 연관 짓고 싶었다. 보검 님이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프로그램을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손 PD는 현재 자신의 머리가 박보검이 손질해 준 머리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박보검은 “이전에 이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남성만 제한 두지 않고 여성 커트도 도와드리고 싶어 미용사 자격증을 준비했다. 공부하면서 여성 헤어도 시술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고 전했다. 고객 응대 담당 이상이와 요리 담당 곽동연도 박보검의 미용 실력을 호평했다. 이상이는 “커트를 정말 잘한다. 나도 살짝 부탁해서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고, 곽동연은 “다른 연령, 성별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는걸 봤다”고 전했다. 특히 곽동연은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 섬세하고 싶다. 그래서 ‘나도 손님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0일 첫방송되는 ‘보검 매직컬’을 벌써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tvN 조이’에 공개된 1회 예고편은 7일 만에 조회수 30만 회를 돌파했고, 20분 분량의 ‘영업 출범식’은 벌써 조회수 100만 회에 육박한다.손수정 PD는 ‘보검 매직컬’을 칭찬과 용기가 깃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짜 수없이 많은 분이 일을 하고 있다. 그런 분들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칭찬과 용기를 드리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 그걸 잘 녹여내 보겠다”고 주안점을 밝혔다.박보검은 ‘보검 매직컬’을 ‘온돌’이라고 표현하며 “사랑방 하면 온돌이 떠오른다. 그 온돌 위에서 먹는 붕어빵이 얼마나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건지 알 수 있을 거다. 또 따뜻한 곳에 있다 보면 떠나고 싶지 않다. 그렇게 모두가 남아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30 15:38
뮤직

김창완밴드, 10년 만에 새 싱글 ‘세븐티’ 발표

김창완밴드가 10년 만에 새 싱글 ‘세븐티’로 돌아온다. 김창완밴드는 2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세븐티’를 발매한다. 2016년 ‘시간’ 이후 10년 만의 싱글로, 일흔을 넘긴 김창완의 통찰과 회한을 담은 곡 ‘세븐티’를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목청껏 외치며 유쾌한 정서를 담은 ‘사랑해’ 두 곡이 담겼다. 이번 싱글은 음원과 7인치 바이닐로 발매된다.타이틀곡 ‘세븐티’에는 일흔두 살 노인이 된, 그러나 노인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지 않는 김창완의 담담하지만 깊은 통찰과 회한이 담긴다. 포크와 파워 발라드의 요소,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색채까지 아우르는 서사에서 김창완의 목소리는 시종일관 빛난다. 무심하게 읊조리는 듯하지만 짙은 호소력을 지닌 그의 보컬이 전면에 배치돼 ‘이야기’가 더욱 자연스럽게 다가온다.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닌 흥겨운 팝 록 ‘사랑해’에는 오래전 산울림의 친근하고 유쾌한 정서가 담겨 있다. 사랑에 주저할 것 없다는 메시지를 김창완 특유의 순수한 언어에 실었다. 산울림의 ‘가지 마오’(1981) 도입부가 연상되는 짤막한 드럼 인트로에 이어지는 브라스 사운드, 이어지는 김창완의 외침, 아이들의 합창은 짙은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은 코러스는 방배중학교 학생들의 실제 목소리다. 김창완밴드는 새 싱글과 함께 2026년 전국 투어 ‘하루’에 나선다. 오는 2월 7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강릉, 용인, 익산, 안산, 광주, 김해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 ‘하루’는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김창완 솔로 EP의 타이틀과 동일한 명칭으로, 해당 EP에는 ‘이제야 보이네’, ‘제비’, ‘큰 나무’, ‘어머니와 고등어’,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백일홍’ 등의 수록됐는데, 이번 투어에서 다수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김창완밴드와 별개로, 김창완은 오는 2월 26일 솔로 신곡 ’웃음구멍’을 공개한다. 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동요로, 지난해 그가 진행하는 SBS 러브FM의 프로그램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 개최한 ‘저녁바람 동시 대회’에서 압도적 지지로 장원을 차지한 김도이의 시에 김창완이 가사를 보완하여 작곡했다. 앞니가 빠진 상황을 ‘웃음 구멍’이라 표현하는 순수한 아이의 감성이 담겼다.김창완밴드는 2008년, 김창완이 ‘산울림’ 이후 현재진행형 음악을 이어가기 위해 결성한 밴드로,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이 함께한다. ‘김창완 장르’라 할 만한 매력적인 선율과 세련된 편곡, 탄탄한 연주를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록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유쾌함과 기발함, 삶과 일상과 사람과 사랑을 바라보는 독창적 시각이 녹아 있다. ‘산울림’이 레전드로 남았다면, ‘김창완밴드’는 동시대 청자와 같은 속도로 호흡하며 지금의 언어로 노래하는 팀이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여러 디지털 싱글과 리메이크 트랙을 발표해왔으며, 10년만에 다시 싱글 ‘세븐티’로 돌아왔다. 김창완은 싱글 발매 및 투어를 앞두고 “낡은 노래는 사랑방에 걸어두고 새 옷을 입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겠습니다. 히트곡에 안주하지 않고 음악으로 삶과 예술을 실험하고 Z세대에게 다가가 그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과거에 관한 이야기도 될 것입니다. 음악이 또 다른 길을 열어 주리라고 믿습니다.“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7 14:25
산업

'용진이형' '흥해라 스빌' 싹 바뀐 정용진 신세계 회장표 현장 행 결과는

“좋은 시설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고객)“아유, 제가 더 감사하죠.”(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들어 두 번째 현장 경영에 나섰다.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에 정 회장이 방문해 꼼꼼하게 시설을 살펴보자 지역민들도 따뜻하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거리감이 느껴지던 경영인’에서 ‘친근한 이웃 같은 회장님’으로 이미지도 바뀌고 있다.19일 신세계그룹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했다. 지난달 5일 개장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아파트 단지 중심에 들어선 첫 지역 밀착형 복합 쇼핑몰이다. 영업 면적은 약 5만2231㎡(약 1만5800평)로 기존 초대형 스타필드보다 규모는 작다. 대신 샤오미와 BYD 등 신규 인기 매장을 대거 입점시켜 지역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운정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자리한 젊은 신도시다. 신혼부부와 어린 다자녀를 둔 가정은 물론 은퇴 후 손자 손녀와 다복하게 지내는 새로운 소비층인 ‘영 시니어’도 많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 같은 특성에 주목해 시설 중심부에 약 3만6000권의 도서를 갖춘 ‘북스테어’와 ‘센트럴 파드’를 배치했다. 독서와 휴식,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 구조다. 3층에는 곡선형 놀이 공간 ‘업스테어’와 키즈 프로그램 시설도 마련했다. 올해 1분기 근린생활시설 구역이 추가 개장하면 학원과 병원, 생활 편의시설까지 결합돼 지역 커뮤니티 허브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반응도 좋다.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개장 한 달여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했다. 방문객의 70% 이상이 인근 거주민이며 재방문율도 40% 수준이다. 경기 위축 국면 속에서 문을 열어 ‘과연 잘 되겠느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정 회장은 “맨날 와도 질리지 않아야 한다”며 “아이를 위해 부모가 오거나 부모가 가고 싶어 아이가 따라와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 모습을 드러내자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도 한바탕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현장에서 정 회장이 공간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긴 인증 사진이 올라오자 “흥해라 스빌” “대기업 회장이 오픈식 때가 아니라 한 달 뒤에 직접 지역으로 시찰 오는 모습이 멋지다” “스빌을 운정에 만들어줘서 고맙다” “용진이형 만세”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정 회장도 어깨에 힘을 뺐다. 한 고객이 정 회장을 향해 “좋은 시설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하자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며 밝게 웃었다는 전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용진 회장은 이미지가 강하다는 오해를 받지만 실제로는 다정하고 순수한 스타일”이라고 귀띔했다.올해 정 회장의 현장 경영은 지난 6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이어 두 번째다. 사무실에 머무르기보다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정 회장은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모여 함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유난히 아낀다. 온라인 배송으로 관계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함께 먹고 웃고 머무는 공간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모습이다.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빌리지 모델을 서울 가양과 충북 청주, 대전 유성, 경남 진주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 회장은 “고객이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더 많은 사람들의 집 가까이에 있다면 일상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20 07:00
뮤직

[김지욱 저작권썰.zip]㉑-1. AI시대 ‘창작자 중심 거버넌스’ 구축은 어떻게? - 김형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생성형 AI의 발전에 따른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 발족에 이어 올해 3월에는 ‘2025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로 확대 운영하며 AI시대 저작권 쟁점에 대응하고 있습니다.워킹그룹 및 협의체는 2023년 12월 ‘생성형 AI 저작권 안내서’를 통해 ‘AI 산출물에 인간의 기여가 있으면 기여한 부분만큼 저작권이 인정되지만, 그 입증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 간단명료한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 원칙이 오히려 혼란의 출발점이 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제도 미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AI시대의 저작권 논의 및 제도 구축이 법학자·정책 전문가 중심의 담론 속에서 진행되는 동안 정작 실제 저작물을 창작하는 창작자, 즉 ‘저작권자’는 논의 테이블에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논의의 시작부터 창작자의 목소리는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AI는 이미 음악 창작과 유통 등 산업 전 과정에 깊숙이 침투했으며, 관련 저작권 분쟁 역시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은 글로벌 이슈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보다 현실적인 소송 전략, 국제 협력 및 연대에 대응하기 위해 창작자가 논의의 주체가 되는 의사결정 구조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시급한 당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번 마지막 4회차에서는 AI시대 저작권 논의의 ‘창작자 중심 거버넌스’는 어떻게 구축돼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가 이 변화의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요구받고 있는지를 KOMCA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김형석의 시각을 통해 짚어보고자 합니다.◇ 김형석(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후보 기호 1번)“KOMCA는 투쟁의 역사입니다. 저작권법이 있으니 그냥 돈이 들어오는 게 아니에요. 지금 역시 AI 얘기를 하고 있지만 이것도 투쟁의 역사예요.”그는 과거 KOMCA가 노래방 징수 문제로 현장에서 직접 충돌하며 권리를 확보해 온 역사를 예로 들었다. 저작권은 법이 자동으로 지켜준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싸움과 협상을 통해 확보돼 왔다고 설명했다. AI시대 역시 다르지 않다고 했다.김형석은 KOMCA는 더 이상 단순한 징수·분배 기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진단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음악 산업의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는 상황에서, KOMCA가 국제 저작권 정책과 기술 표준을 논의하는 테이블에 직접 참여하는 플레이어가 돼야 하며, 지금이 협회 역사상 가장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AI 시대 ‘창작자 중심 거버넌스’ - 투명성, 대관 업무“KOMCA는 정말 중요한 기로에 서 있어요. 예전의 KOMCA로 쪼그라들 것인지 아니면 AI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서 디지털 Transforming에 맞는 새로운 저작권 수익 구조를 구축할 것인지.”그러면서 그는 논의 구조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투명성’이 전제돼야 하며, 기술변화보다 KOMCA의 신뢰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창작자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가장 첫번째 조건은 투명성이에요. KOMCA가 높은 벽이 아니고 든든한 친구가 돼야 하는데, 결론적으로 투명하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예요.”뿐만 아니라 그는 협회의 재정 구조를 두고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KOMCA는 연간 4500억 원 규모의 저작권료를 징수·분배하는 조직으로, 실질적으로는 금융기관에 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감사·인사·회계 시스템은 여전히 과거의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이전 KOMCA 규모가 크지 않았을 때는 (협회가) 사랑방 같았어요. 길드 혹은 유니온같이. 지금은 그 시대가 아닌데도 시스템은 수십년 전 그대로예요. 이제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김형석은 전문경영인 제도의 도입과 금융기관 수준의 감사 체계, 외부 감사를 포함한 구조 개편 없이는 협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고 피력했다. 6만여 명의 회원을 대표하는 KOMCA 회장 직위 역시, 전문경영인을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이사회 구조와 임기 중간 평가 등의 제도적 안전장치 구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KOMCA 미래 가치 - 디지털 기반 플랫폼 조직으로 창작자의 권리를 위한 투쟁그가 말하는 변화의 방향은 협회가 완전한 디지털 기반 플랫폼 조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징수·전송·매칭·분배 전 과정을 디지털화함으로써, 회원 개개인이 자신의 저작권료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이다. 김형석은 이 변화 없이는 KOMCA가 미래 AI시대의 저작권 문제를 감당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물론 이러한 개혁에는 상당한 비용이 수반된다. 그는 이 지점에서 협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투쟁’이라는 단어로 설명했다. 다만 이 투쟁은 더 이상 소송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국제 규범 설정, 기술 표준화, 정부 정책 협상까지 포함하는 훨씬 넓은 차원의 싸움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재부도 가야 되고, IT 문제니 과기부도 가야 됩니다. 설득하고, 끌어오고 네트워크를 총동원 해야 되고요. 지난한 어떤 시도들이 있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국제관계도 고려해야 해요. 지금 중국 저작권료는 징수가 되고 있지 않은데 해결해야죠. 그러려면 (중국) 선전부 사람도 만나야 하고요. 법을 제정하는 거나 시행령을 바꾸기 위해서 대관 업무가 필요한데, 문체부가 안된다고 하면 추진이 어렵거든요. 결국 이런 문제들을 끊임없이 테이블에 올려놓고 이야기해야 돼요. 우리의 권리를 위해서요.“김형석이 그리는 AI시대의 KOMCA는 방어적인 조직이 아니다. 국제 분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와 산업을 연결하며, 창작자의 권리를 구조적으로 지켜낼 수 있는 전략 기구다.“권리는 남이 지켜주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지켜야 하는데, 혼자서는 힘드니까 우리가 다 모여서 지키자는 게 KOMCA의 근본적 존재 이유입니다. KOMCA가 선도해야 합니다.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5.12.15 05:45
산업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4만 LG디스플레이·이노텍 가족들이 밀어준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문을 연 국내 1호 ‘스타필드 빌리지’가 든든한 ‘뒷배’를 확보했다. 파주 일대에 모여 있는 약 4만 명의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마다 방문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고환율과 물가 상승으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얼어붙는 분위기 속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은 운정에 자리 잡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한숨을 돌린 모습이다. LG디스플레이 가족이 든든한 ‘뒷배’“장사가 안 될 것 같다고요? 아마 수만 명 넘는 LG디스플레이·이노텍 직원들이 아이들 데리고 계속 올 거예요.”지난 3일 가오픈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서 만난 고객 김지현(34) 씨는 ‘경기 위축으로 장사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올해 다섯 살이 된 딸 정예온 양과 ‘오픈런’을 했다는 김 씨는 “운정에는 LG 식구들이 정말 많다. 그동안 파주에는 가족 단위로 갈 만한 몰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 스타필드 빌리지로 모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5일 공식 오픈한 스타필드 빌리지는 이마트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선보인 지역형 커뮤니티 쇼핑 공간이다. 복합 쇼핑몰 기능에 가족 고객 중심 콘셉트를 더해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곳곳에 가미했다. 영업 면적은 약 5만2231㎡(약 1만5800평)로 기존 초대형 스타필드보다는 작지만,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무인양품·샤오미·BYD 등 인기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작지만 알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지역 최초 입점 브랜드 비중이 60%에 달해 구경하는 재미도 크다.입지 선정도 성공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운정신도시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자리 잡은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의 핵심지다. 파주시 인구 54만 명 중 29만 명이 운정신도시에 거주하고, 초·중·고교가 밀집해 다자녀 가구 비중도 높은 편이다. 그동안 고양이나 킨텍스 등 먼 지역으로 원정을 가야 했던 주민들은 이제 집에서 5~10분 거리에서 스타필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이 불경기 여파로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운정은 예외가 될 수 있다”며 “LG디스플레이가 내년까지 파주 LCD 산업단지에 약 70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 중이라 직원 증가도 예상된다. 소득 수준도 높은 신도시여서 매출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아기 엄마·댕집사·3대가 ‘오픈런’현장 역시 활기가 넘쳤다. LG 직원 가족이라고 밝힌 김 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와 함께 왔는데, 별마당 도서관과 어린이 시설 구성이 좋아 만족스럽다”며 “자동차 카트를 탄 딸이 너무 즐거워해 자주 올 것 같다”고 했다.반려견을 키우는 ‘댕집사’들도 눈에 띄었다. 하얀 푸들 ‘구름이’를 데리고 방문한 진명지(26)·진예영(27) 씨는 “파주에는 강아지와 함께 갈 만한 실내 공간이 거의 없어 고양까지 갔는데, 가까운 곳에 생겨 정말 반갑다”고 했다. 두 사람은 “애견카페와 강아지 유치원이 들어와 있어 구름이를 맡기고 쇼핑도 할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운정신도시는 젊은 부부뿐 아니라 반려견 양육 비율도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진명지 씨는 “근처 공원만 가도 다양한 견종을 만날 수 있을 정도”라며 “스타필드가 반려동물 동반 쇼핑몰로 유명하다 보니 반려인 입장에서 더 반갑다”고 말했다. 스타필드는 2016년 국내 쇼핑몰 최초로 반려동물 입장을 허용한 ‘펫 프렌들리’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3대가 함께 방문한 사례도 있었다. 박은진(29) 씨는 두 살배기 둘째 딸과 남편, 친정아버지까지 3대가 함께 스타필드 빌리지를 찾았다. 박 씨는 “그동안 고양 스타필드나 킨텍스까지 30분씩 이동해야 했는데, 이제 5분이면 된다”며 “규모는 작지만 구성은 훨씬 실속 있다. 아이들 공간도 잘 돼 있어 자주 오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가족이 편안하게 모여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애정이 있다. 최근 오프라인 매장의 부진 속에서도 스타필드를 꾸준히 늘리는 배경이다.돈도 잘 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373억원으로 전년(946억원)비 45.0%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00억원으로 전년동기(3757억원) 대비 14.4% 증가했다. 지난해말 이익잉여금 161억원을 기록하며 결손금도 털어냈다.이성 신세계프라퍼티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운정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과 빅데이터 분석을 반복하며 공간을 설계했다”며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배송되는 시대지만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있다. 파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2025.12.05 07:00
스타

박보검, 헤어숍 오픈한다 [공식]

배우 박보검이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헤어숍을 오픈한다고 19일 tvN 측이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 예정인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헤어숍 운영기를 담는다. 군복무 시절 이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박보검이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과거 군대 동기들의 머리를 깎아주며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본 적 있다던 박보검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 박보검은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했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연습 중이라고 전해진다. 머리를 다듬는 기술을 넘어 사람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줄 박보검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이는 섬세한 관찰력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마을 사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을 사람들과 살갑게 소통하며 헤어샵을 동네 사랑방처럼 만들어갈 이상이의 매력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손끝이 야무진 살림 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던 곽동연은 일당백 ‘프로 일잘러’의 면모를 뽐낸다. 오랜 자취 경력으로 요리부터 소소한 수리까지, 헤어샵에 어떤 난관이 닥쳐도 무엇이든 도와주고 해결한다고. 특히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은 약 1년간 ‘보검 매직컬’을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헤어숍 장소 선정부터 리모델링, 인테리어까지 이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 작품을 통해 시작된 인연으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세 사람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보검 매직컬’에서 어떤 마법 같은 웃음과 온기가 피어날지 궁금증을 모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9 10:20
스포츠일반

한국마사회, ‘시니어 마(馬)실 라운지’ 도입…지역사회 ‘사랑방’ 마련 나선다

한국마사회가 지난 3일부터 한 달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세대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 '시니어 마(馬)실 라운지' 시범 운영에 나섰다.우선 한국마사회는 서울 종로구 종로지사에 시니어 고객 맞춤 공간을 조성해 시범 운영한 후, 타 지사로의 단계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는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장외발매소를 단순한 경마 관람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과 유대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시니어 마(馬)실 라운지'는 65세 이상 고령 경마 고객이 장외발매소에서 소액으로 경마를 즐기며 문화·여가·친목·힐링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지역사회 '사랑방'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운지는 헬스존, 힐링존, 컬쳐존, 럭키존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경마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문화 활동, 친목 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종로지사 이용 고객 중 65세 이상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주 3회 이상, 하루 3000보 걷기 미션을 서울형 헬스케어 앱 손목닥터 9988+를 통해 인증해야 하며, 이를 통해 활동성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유도한다. 또한 가입 고객에게는 입장료 할인 혜택과 지역 소상공인 연계 쿠폰이 제공되고, 프로그램을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문화센터 강의 무료 수강권과 기념품도 증정된다.한국마사회는 10월 3일부터 한 달간 총 11일의 운영 기간(매주 금·토·일 경마 운영일) 동안 참여 고객의 사회적 고립도 변화, 이용 만족도 등을 조사해 효과성을 평가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타 지사로 점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가 지역사회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친화적인 장외발매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5.10.10 00:25
연예일반

“나에게 2순위는 없어” 돌싱 男, 뜨거운 스킨십... 이혜영 “전기 오를 듯” (돌싱글즈7)

‘돌싱글즈7’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이 ‘사랑방 데이트’에서 ‘박력 스킨십’을 감행한 돌싱남의 모습에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24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6회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의 3일 차를 맞아 ‘심야 사랑방’이 깜짝 오픈돼, 더욱 더 뜨거워진 돌싱남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이날 한 돌싱남은 자신의 ‘1순위’ 돌싱녀를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이후 그는 “나에게 2순위는 없다”며 “내일 나랑 데이트할래?”라고 박력 넘치게 대시한다. 또한 돌싱녀에게 ‘상남자’ 스킨십까지 감행해 현장을 후끈 달구는데,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은 “(두 사람 사이에) 전기가 엄청 오르겠다!”, 유세윤은 “뭐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터뜨린다. ‘경험자’ 이다은 역시 “저런 게 설레~”라며 양 볼을 붉힌다. 은지원은 “전 이분에게 사과를 해야겠다”며, “초반에 이분의 모습을 보고 오해를 했다”라고 미안해한다. 은지원이 돌연 이 돌싱남에게 사과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후로도 5MC의 감탄케 한 이 돌싱남의 ‘테토남’ 매력과 ‘심쿵’ 플러팅이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돌싱하우스’에서는 4일 차를 맞아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가 진행된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수하는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어. 집에 가고 싶어”라고 돌연 눈물을 쏟는다. 뒤이어 남자들이 데이트 투표 용지에 도장을 찍는 과정에서는 한 돌싱남이 ‘돌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데, 이를 지켜본 MC 이지혜는 “이런 거 안 했으면 좋겠어. 나 진짜 화낼 거야!”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안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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