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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사랑의 안단테’ 주연 확정…훈훈한 피아니스트 변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우아하고 훈훈한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임슬옹은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주연 임주형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사랑의 안단테’는 서울의 피아니스트인 임주형(임슬옹 분)이 평양의 약학 박사인 하나경(황승언 분)과 평화마을 입주민 선정을 위한 스마트 AI 시스템의 오류로 뜻하지 않게 동거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슬옹은 극 중 우아하고 클래식한 피아니스트 임주형으로 분한다. 임슬옹은 황승언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재미를 안기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예정이다. 특히 다른 세계에서 살아왔지만 같은 세대인 남남북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슬옹은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연기 활동에 나선다. 한편 임슬옹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3’에 의사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왓챠 ‘더블 트러블’에서 선배 가수의 노련함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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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오하늬, ‘사랑의 안단테’ 출연 확정

배우 황승언과 오하늬가 ‘사랑의 안단테’에 출연한다. 황승언과 오하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승언과 오하늬가 평화통일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안단테’는 한국전쟁 이후 70년 만에 남한과 북한이 종전 선언을 하게 된 후, 강원도 고성 DMZ에 평화마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는 배경을 두고 있다. 같은 언어를 쓰지만, 너무나도 다른 남북한의 일상이 만나 상상하기 어려웠던 유쾌한 상황이 다양하게 연출되는 작품으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왔지만 같은 세대인 이들이 하는 고민과 사랑은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배우 황승언은 극 중 약학박사 하나경 역으로 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tvN ‘너는 나의 봄’에서 츤데레 매력을 보여줬던 황승언은 ‘뉴노멀진’, ’결혼백서’에 이어 ‘사랑의 안단테’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을 예고했다. 오하늬는 남한 동양화가 및 웹툰 작가 김주희 역을 연기한다. 오하늬는 올 초 칸 단편영화제 비경쟁부문으로 선정된 영화 ’전세역전’에 출연해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한 만큼 ‘사랑의 안단테’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사랑의 안단테’의 편성 시기와 공개방식 등은 미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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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강별, 경찰서에서 포착…인사불성 성훈 궁금증↑

'레벨업' 성훈과 강별이 경찰서에서 포착된다.드라맥스, MBN 수목극 '레벨업' 측은 22일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별(배야채)이 경찰서에 등장, 인사불성 된 성훈(안단테)을 대신해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강별은 성훈이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그의 차가운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시간만큼 그를 이해하며 사랑의 감정도 품게 됐다. 앞서 강별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부산까지 찾아온 성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포기는 없었다. 주변을 맴돌며 일, 사랑 모두 직진하는 직진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성훈 역시 회식 자리에서 게릴라 공연을 열기 위해 강별의 도움을 빌리는 등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지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강별은 한보름 앞에서도 "이 사람, 다 썼으면 데려갈게요"라며 성훈을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해 세 사람 사이 펼쳐질 삼각관계에 긴장감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서에서 성훈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특히 성훈은 평소의 단정한 모습과는 달리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고, 강별은 성훈의 호적상 동생인 손상연(강훈)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경찰서라는 장소에서 모이게 됐는지, 강별이 성훈을 대신해 300만 원을 치른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도 궁금해진다.'레벨업'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을 통해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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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안단테' 종영소감 "시경의 순수한 마음 느껴"

엑소 카이가 KBS1TV 일요드라마 ‘안단테’ 종영 소감을 밝혔다.7일 종영한 ‘안단테’에서 남자 주인공 ‘이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카이는 “그 동안 ‘안단테’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분들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더불어 “시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안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들께도 이 감정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안단테’로 인해 시청자분들의 겨울이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역할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카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간 이후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고등학생 ‘이시경’ 역을 맡았다.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는 물론 호스피스 병동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천방지축 문제아에서 죽음을 성숙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카이는 13일 일본 위성채널 WOWOW에서 첫 공개되는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春が?た)’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1.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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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카이X김진경X백철민, 청춘들의 웃음이 흐뭇하다

'안단테'를 이끌어가는 발랄한 청춘들의 웃음 가득한 촬영현장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 제작진이 카이와 같은 반 친구들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김진경과의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 나무 위에 매달려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가 김진경이 매달려 있었던 나무 가지를 붙잡고 해맑게 웃고 있는 카이의 모습이 개구쟁이 소년 같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촬영 중간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있는 카이와 백철민, 김진경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김진경과 눈을 맞추고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 카이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백철민의 모습이 드라마 속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카이의 동생 이예현을 포함한 같은 반 친구들인 백철민, 송지현, 백은경, 안승균, 김정호의 단체 사진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자신들을 향하는 카메라를 보고는 뭉쳐 서서 환하게 웃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배우들의 순수하고 밝은 웃음에서 행복함이 전해진다.또한, 애정이 가득 담긴 눈으로 친구들을 바라보는 김진경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에서 보이듯 카이와 친구들은 추운 날씨에 이뤄진 야외 촬영에도 전혀 힘든 내색 전혀 없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달궜다고 한다.제작사 관계자는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겨울의 악조건 속에서도 누구 하나 움츠러들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었고, 극중 '가온고등학교' 동기로 나오는 카이와 다른 청춘 배우들은 실제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들처럼 끈끈한 우정을 나누어 촬영현장에서는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소개하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안단테' 8회는 12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7.11.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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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힘"…'청춘시대2', 3주 연속 화제성 1위…'사온' 2위

'청춘시대2'가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7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청춘시대2'는 점유율 10.7%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첫 회를 시작한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가 0.8% 포인트 차이로 2위를 찍었다. 서현진과 양세종의 출연이 이슈가 된 '사랑의 온도'는 오글거린다는 네티즌의 평과 함께 방송 첫 주부터 크게 이슈됐다.종영 2주 전부터 높은 상승세를 그린 OCN '구해줘'는 3위로 막을 내렸다. 2015년도 이후 OCN 드라마 중 '보이스' 다음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극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높은 사전 반응을 보이며 4위에 올랐다. 차주 '청춘시대2'와 '사랑의 온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화제성 1위 경쟁이 예상된다.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종영된 '왕은 사랑한다'가 5위를, 4계단 하락한 '명불허전'은 6위를 나타냈다. 그 뒤로는 '병원선', '언니는 살아있다', '안단테', '황금빛 내인생' 순으로 10위권에 올랐다.황소영 hwang.soyoung@joins.com 2017.09.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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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엑소 카이, 촬영장의 진지 청년…"캐릭터 고민+성실=귀감"

엑소 카이는 드라마 현장에서 아이돌이 아닌 진지 청년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 제작진은 리허설부터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카이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극중 카이는 공부보다 게임에 몰두하고, 학교보다 PC방에 출석도장을 찍는 천방지축 고교생 시경 역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연출을 맡은 박기호 피디와 리허설 전 대본을 함께 보며 캐릭터 및 각각의 장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이 끝난 후에는 김재환 촬영감독 곁에서 화면 속 자기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모니터링하고 있다. 카이와 제작진의 복장에서 알 수 있듯 안단테는 한 겨울인 지난 1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입이 얼어붙고 온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매서운 한파에 조금이라도 촬영을 일찍 끝내고 싶었을 상황임에도 카이는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캐릭터를 완성해나갔고, 모니터링을 통해 자신의 연기를 체크했다고 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 겨울 한파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카이를 비롯한 출연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특히, 항상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촬영에 성실히 임한 카이의 모습은 다른 배우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봄빛 파스텔 감성으로 무장한 청정 가족드라마 ‘안단테’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9.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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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안단테', 카이 첫 주연·일요일 편성… 통할까[종합]

한류스타 엑소의 출연임에도 일요일 편성이다. 심지어 2TV도 아닌 1TV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카이(이시경)가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지난 1월 촬영을 시작했고 엑소 카이의 첫 지상파 주연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편성에 대한 궁금증은 높았고 결국 KBS 1TV 일요일 오전으로 잡혔다. 생소한 채널과 시간대에 불안함도 있지만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히려 반겼다.박기호PD는 "금토 시간대가 맞냐 일요일 편한 시간대가 맞냐는 판단은 편성팀에서 했다. 여러 논의가 있었고 온가족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게 일요일 오전으로 편성됐다"고 말했다. 카이도 "일요일 오전이라는 편한 시간대라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카이는 첫 주연작. 그는 "감회가 새롭고 기분도 좋다. 좋은 스태프와 배우를 만나 좋은 작품을 완성했다.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 있으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이걸 계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박기호PD는 카이의 연기에 대해 "분위기나 매력을 보며 여러 생각을 했다. 대사 소화부터 일정까지 힘들었을텐데 성실하게 참여했다. 짧은 시간에 감정이입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힘든 내색하지 않고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칭찬했다.모델 출신으로 예능서 얼굴을 알린 김진경도 첫 주연. "부족한 점도 많이 알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첫방송은 24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9.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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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카이 "연기 하면서 늘 발전하겠다"

엑소 카이가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카이는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1TV 드라마 '안단테'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조언보다 응원을 많이 해줬다. 촬영 경험이 많지 않아 부담스러울 수 있어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 줬다. 수호는 직접 촬영장에 왔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배우가 되겠다는 말보다 연기를 하면서 늘 발전하고 진솔한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카이(이시경)가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첫방송은 24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9.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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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카이 "무대 위와 다른 드라마 속 매력 있어"

엑소 카이가 드라마 첫 주인공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카이는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1TV 드라마 '안단테' 제작발표회에서 "무대 위와 드라마 속 모습이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무대 아래서 다른 매력이 있고 그걸 드라마에 녹여냈다.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기에 좋았다"고 덧붙였다.또한 "드라마 촬영을 1월에 시작했다. 엑소 활동의 휴식기였다. 휴가를 반납하고 '안단테' 촬영을 해 엑소 활동에 방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카이(이시경)가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첫방송은 24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9.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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